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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촌일손돕기 참여로 웃음 가득
도개면(면장:홍삼식)에서는 9월 3일~4일 이틀에 걸쳐 (주)삼성전자 신규직원 60명, 구미경찰서 30명이 비내리는 날씨에도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해결하고자 다곡리, 가산리,신곡리 들판을 찾았다. 9월 3일(월)에는 구미경찰서 기동대 30명이 다곡리 김동환씨 벼논에 잡초를 뽑기 위해 아침 8시부터 찾아와 집중호우에 따른 쓰러진 벼를 일으키며 논에 자생하는 피를 뽑아 수확에 불필요한 장애요인을 제거해 주었다. 이날은 특히 마을대표(이장:손호익)가 자율방범대 대원으로써 일손돕기 현장에 참여해 농민과 함께 웃을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9월 4일(화)에는 삼성전자 신규직원 60명이 2개조로 나뉘어 신곡리 조성문씨 생강밭에서는 잡초를 제거하며 생장기 농장 주변정리에 힘썼고 궁기리 박기수씨 땅콩밭에서는 수확기철 땅콩수확 작업을 도왔다. 특히 이날에는 비오는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농작물 출하시기를 맞추고자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찾아와 농민을 감동시키기도 했다. 또한 일손돕기에 나선 봉사자 원모씨는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덜어주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다는 뿌듯함과 함께 농민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따듯한 고향의 정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및 나눔경영을 펼치고 있는 (주)삼성전자 구미공장은 도개면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올해 상반기 40여회에 1,200명의 자원봉사자를 지원했으며 농산물직거래, 임직원가족 농촌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다가오는 9월 한가위에는 삼성전자 사내매장에서 농산물직거래를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홍삼식 도개면장은 “1사 1촌 결연을 통해 농촌마을에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기업인에게는 지친 몸과 마음에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만큼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가자”고 참여한 봉사자와 다짐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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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도 칠곡군수
배상도 칠곡군수는 5일 오후4시 양봉특구 후보지인 지천면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벌꿀의 특화 및 발전하는 계기를 위한 양봉특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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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병곡들 허수아비 메뚜기잡이 체험행사 열려요.
영덕군에서 고향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행사’가 열린다.다가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영덕군 병곡면 영리 일원에서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무농약쌀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위해 체험행사 등으로 개최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군에 따르면 친환경고품질 쌀 생산을 위하여 친환경 무농약 쌀 생산단지 12㏊가 조성된 병곡 영리 지심평들 일원에서 생산되는 무농약쌀인 풍미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3일간에 걸쳐 생산단지 일대에서‘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행사’를 개최될것이다.이번 행사는 허수아비 작품전시 및 제작, 메뚜기 잡이 체험, 소망풍선 날리기, 무농약 쌀 시식, 즉석 메뚜기튀김 맛보기, 친환경농업 영농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 될 예정이다.군은 허수아비 작품전시를 위해 지난달 말까지 작품을 공모하여 면밀한 심사를 통해 테마가 있는 우수허수아비(최우수,우수,장려)를 선정, 행사당일 시상할 계획으로 이번 행사에 유치원, 초・중등학생, 자매결연단체, 소비자단체 등 많은 체험객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 수있도록 준비중에 있다 전했다. 또한 사진전을 통해 우렁이로 재배하는 친환경 무농약 쌀의 재배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소비자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는 한편, 즉석에서의 판매와 구매계약으로 우수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군은 많은 기대를하고 있다.풍요로운 가을을 맞아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개최되는 ‘허수아비-메뚜기잡이 체험행사’를 통해 이야기가 있는 허수아비체험과 메뚜기잡이 체험으로 어릴적 동심을 느껴보는 것도 가족들과 함께만드는 새로운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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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가을! 꽃으로 물든 선산으로 오세요
선산읍(읍장 홍덕인)에서는기업하기 좋고, 머물고 싶은, 세계속의 명품도시, 구미 만들기 운동의 선봉에 서서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해 9. 4.(화) 메리골드 등 3종의 가을꽃 6천여 본을 선산 IC 등 5개소의 가로화분과 가로화단에 식재하였다.이번 가을꽃 식재는 선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임)에서 소매를 걷고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황금 돼지해에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하는데 앞장섰으며 조성된 꽃밭과 가로화분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아름다운 구미 만들기에 솔선수범하기로 마음을 모았다. 이날 조성된 가로화단과 가로화분은 선산의 관문에 위치하여 다가오는 추석명절 귀성객에게 고향의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 향수를 느끼는 명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마을 진입로 및 주요 도로변 풀베기 작업과 병행하여 실시함으로써 쾌적하고 향기로운 꽃밭 속에 구미가꾸기 운동에 기여함으로써 지역주민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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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노후
팔순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재)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200만원의 거금을 기탁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장학금을 기탁한 할머니는 젊은 나이에 혼자가 되어 어렵게 살면서도 틈틈이 한푼 두푼 모은 쌈짓돈을 뜻 깊은 곳에 쓰고 싶던 중 지인이 지역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권하여 기탁하게 되었다면서 “나 자신이 배우지도 못하고 어렵게 살다보니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안타깝더라. 그런 학생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고 밝혔다. 젊은 사람들도 선뜻 내기 어려운 금액을 기탁하면서도 적은 금액이라고 겸손해 하시고 신분을 밝히지 말아달라고 당부하시는 할머니의 모습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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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구미기술센터 공사 조기재개 분위기 조성에 노력
구미시는 9월 4일 김성경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고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건립재개를 위한 실무대책반” 간담회를 갖고 기관단체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공사재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적으로는 구미시와 대구경북이 협력하여 모바일 산업 활성화를 통한 대구경북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모바일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구미시가 준비하고 있는 ‘교육특구’지정 등 정주환경 조성에도 노력하여 삼성전자가 구미에 기술센터를 건립하도록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높여 나가야할 것이라고 의견을 모았다.또한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 구미기술센터” 공사가 조기에 재개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기로 하고 각 기관단체별 역할을 마련하여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사재개를 위한 서명활동, 기관단체 대표 삼성본사 방문 등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있었으나 항의성 행사를 지양하고 삼성전자가 구미기술센터 공사 재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활동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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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천연농약 만들기 전문강좌 참가
풍기인삼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2007년 8월 31일(금) 친환경재배를 실천하고 있는 농민을 대상으로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자연을 닮은 사람들』에서 주관하는 천연농약 전문 강좌에 참가하였다. ❍ 『자연을 닮은 사람들』은 친환경 농업을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실용적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기술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품질과 안전성이 보장된 친환경농산물을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해 함께 나눌 수 있는 대중적 생명농업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 곳으로 매주 금요일마다 천연농약 전문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풍기인삼클러스터사업단의 전액보조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단 김영동 사무국장 인솔 하에 풍기유기농인삼작목반, 친환경 인삼작목반, 관심농가 등 29명이 교육에 참석하였다. 10시부터 19시까지 진행되는 강좌에서는 토양관리의 기본 및 중심원리, 20여종 천연농자재만들기, 20여종 천연농약만들기, 살충기피식물 64종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친환경농업의 기본, 천연농자재, 천연농약 등 100% 자급, 최소의 비용으로 가능한 친환경농업의 기술로 채워진 천연농약 연구노트 및 천연농약전문가 인증서를 발급받아 농민들이 친환경농업전문가로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풍기인삼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2007년 5월 2일에 개최한 흙살림 친환경교육 후 친환경재배에 관한 우리지역 농가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풍기인삼이 친환경 명품인삼으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풍기인삼클러스터사업단에서는 지역 인삼재배 농가가 안전한 청정 인삼 생산 및 친환경재배를 할 수 있도록 친환경자재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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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생태관광목장 민자유치 양해각서(MOU)체결
9월 5일 11시 의성군과 의성바이오파크농업회사법인(주)와 의성생태관광목장 조성 협력체결(MOU)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서 성공적인 사업추진과 민.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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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의장 배원섭
배원섭 안동시의회 의장은 5일 오전 10시 낙동강 둔치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 및 체육대회에 참가해 시민의 안녕을 지키는 파수꾼의 역활을 성실히 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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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비산동 한마음체육대회개최
구미시 비산동(동장 임필태)에서는 비산동체육회(회장 안문균)주최로 9월 2일(일) 비산초등학교에서 시장, 도․시의원, 읍․면․동장, 관내 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과 주민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5회 비산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한마음 체육대회는 국가산업단지 배후지역인 비산동에 위치한 중소 기업체를 위하여 동민의 뜻을 모아 상공인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5회를 맞이하여 명실상부 구미내 으뜸가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의 1부 식전행사로 어르신 챠밍 댄스, 밸리 댄스, 어린이들의 합기도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되었고, 특히 어르신 챠밍 댄스 시범에서는 어르신들과 동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로 통별 대항 줄다리기, 배구대회, 400m 계주 등이 펼쳐져 동민화합과 단결을 굳건히 다지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또한 김태희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동민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대회가 펼쳐져 하나 되는 비산동을 기원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남유진 구미시장, 전인철 시의회의장 및 도․시의원들은 지역민의 화합과 협력 속에 비산동이 “세계속의 명품도시〃로 거듭 내어나려는 구미시의 노력에 또 하나의 힘찬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사 및 축사를 통해 비산동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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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7회 구미시의회 임시회 시정질문
구미시의회는 제127회 임시회 제2, 3차 본회의를 열고 구미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김태근 의원, 김상조 의원, 이갑선 의원, 윤서규 의원 등 4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하였다. 주요 질문 및 답변내용을 살펴보면 3일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김태근의원은 천생산 공원조성 및 천생산성에 대한 종합적인 복원 계획과 진평동~3공단간 연결도로 개설 계획에 대하여 질문을 하였고 건설도시국장은 천생산 공원조성은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단기간 집중투자는 어려움이 있어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확보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정책기획실장은 천생산성에 대한 종합적인 복원계획에 대해 문화재청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도비 확보 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적인 복원계획을 재검토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내실있게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 이어 김상조의원은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방안 및 체육도시 인프라 구축 방안과 새마을 체험마을 조성방안 및 새마을 운동 관광자원화 개발방안에 대해 질문을 하였고, 답변에 나선 구미시장은 권역별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으로 괴평·지산 수우지역의 고수부지를 활용한 축구장, 테니스장, 야구장 등 대규모 웰빙스포츠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체육도시 인프라 구축 방안으로 그동안 답보상태이던 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건립을 2009년 준공목표로 설치하고 돔형구장으로 테니스·배드민턴·족구·농구장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고 답변했다. 4일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갑선의원은 구미시의 다문화(결혼이민자)가족에 대한 지원 및 여성결혼 이민자의 자녀양육에 대한 지원대책을 질문하였으며 부시장은 답변에서 공공고용사업지원 등을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지역단체를 통한 후견인제 및 자매결연사업 등을 마을단위로 실시하는 방안도 강구토록 하겠으며 여성결혼 이민자 자녀의 안정적 양육지원을 위한 시책으로는 결혼이민자 가족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여 보다 내실있는 교육사업 추진과 다양한 프로그램도 개발 보급하여 각종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 하였다. 이어 윤서규 의원은 시정질문에서 듀클라스와 원평동 금오시장을 연결하는 보행자 전용육교 설치계획과 구미 제2하수처리장 주변 체육공원조성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건설도시국장은 보행자 전용육교설치는 경부선 철도 및 4차로를 횡단하여 사유지까지 통과해야 하므로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어 단기간에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듀클라스 입주 완료후 통행량 조사,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이용가능성, 접근성, 경제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점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시정질문에 나선 의원들은 타시도 사례 등 세심한 자료 준비와 연구로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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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하반기『그린스쿨』 개강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원예체험교실인 『그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쿨』 교육은 지역 소비자들이 농업에 대한 체험을 통해 지역 농업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여 지역 농산물 애용과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습득한 기술을 가정에서 활용하는 등 고품격 영주의 도시환경 조성과 건전한 시민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7년『그린스쿨』은 3월 15일 1기 개강을 시작으로 야생화 기르기반과 생활원예반 2개 과정으로 총 6기에 걸쳐 진행되어 지금까지 4기 2개 과정에 16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5기 야생화기르기반 교육은 4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그린스쿨』교육생들이 교육 수료 후 정성들여 가꾼 야생화를 우리시 야생화 전시회 시 작품으로 전시하여 교육생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민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금번『그린스쿨』야생화기르기반은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야생화 재배의 이론에서부터 비배관리, 야생화 분경 만들기 요령 등을 실습위주로 교육하여 교육생이 가정에서 실제 야생화를 기르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이번 교육생들의 작품은 2008년 봄 야생화 전시회 시 전시할 예정이다.영주시는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꽃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금년 교육의 성과를 분석하여 2008년도에는 다양한『그린스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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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안동탈춤 시민 노래자랑
뮤직패밀리 악단(단장 박 태흠)이 30일 오후 7시부터 탈춤공연장 주 무대에서 제2회 안동탈춤 시민 노래자랑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뮤직 페밀리”는 다양한 직업을 갖고 음악을 사랑하는동호인 26명으로 구성된 악단으로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대성요양원을 비롯한 재활원 등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봉사악단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뮤직패밀리 관계자는 “아마추어 음악인이지만 안동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2007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에 참여하기 위해 이런 행사를 기획했다”며 노래자랑 예심은 9일 오후 1시부터 낙동강변 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한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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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민자치센터 생활요가 수강생 모집
하망동사무소(동장 김동운)는 2007. 9. 20일까지 주민자치센터 특성화 및 프로그램 다양화를 위한 생활요가교실 수강생을 선착순 30명 정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부터 하망동 주민자치센터 대회의실에 생활요가교실을 설치하고 관내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시내 저명요가 강사를 초빙하여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실시한다. 생활요가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인간으로서 가장 이성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한 철학과 그 생활의 방향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생활요가교실 수강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하망동사무소에 신청하면 가능하나 정원초과 시에는 하망동 주민을 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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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공 죽령터널, 9월 4일(화) 건설교통부 터널 공학회
9월 4일(화) 건설교통부 터널 공학회 현장조사단(위원장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희순)과 자문위원(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 조술래) 등 30여명이 국내 최장 도로터널인 중앙고속도로 죽령터널을 방문하였다. 이 번 방문은 최근 터널 내 화재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화재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터널방재시설 개선 및 터널 통합관시시스템 구축을 위한 사전 단계로 주요 터널 방재시설 및 방재시스템에 대한 세부조사가 실시되었다.한편, 현장 조사단은 5일까지 국내주요 터널 6개를 방문 조사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