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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9-05 09: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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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생활원예체험교실인 『그린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그린스쿨』 교육은 지역 소비자들이 농업에 대한 체험을 통해 지역 농업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높여 지역 농산물 애용과 홍보에 적극 참여하고 습득한 기술을 가정에서 활용하는 등 고품격 영주의 도시환경 조성과 건전한 시민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07년『그린스쿨』은 3월 15일 1기 개강을 시작으로 야생화 기르기반과 생활원예반 2개 과정으로 총 6기에 걸쳐 진행되어 지금까지 4기 2개 과정에 160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5기 야생화기르기반 교육은 4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그린스쿨』교육생들이 교육 수료 후 정성들여 가꾼 야생화를 우리시 야생화 전시회 시 작품으로 전시하여 교육생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민에게 큰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금번『그린스쿨』야생화기르기반은 4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야생화 재배의 이론에서부터 비배관리, 야생화 분경 만들기 요령 등을 실습위주로 교육하여 교육생이 가정에서 실제 야생화를 기르는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도록 하고 이번 교육생들의 작품은 2008년 봄 야생화 전시회 시 전시할 예정이다.


영주시는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꽃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어 금년 교육의 성과를 분석하여 2008년도에는 다양한『그린스쿨』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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