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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30일 오전 10시, 시청강당에서 상주시농정심의회를 주재하고 올해 각 부문별 농정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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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 대상수상"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영천시 보건소 직원인 양은주씨(보건7급, 간호사)가 “대사증후군”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주요 보건문제 중 하나로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발표하여 시의 적절한 주제선택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양은주씨의 탁월한 발표력과 함께 천진향씨(간호7급, 간호사)의 뛰어난 발표자료 제작 능력 등이 한데 어울려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은주씨는 평소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울러 천진향씨는 건강증진분야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파워포인트 등 전산자료 제작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두 직원은 학구열도 남달라 현재 나란히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경상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영천시 보건소 직원들의 학구열은 자랑할 만한데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전 직원은 한 달에 한 번씩 다 같이 모여 공부하는 「보건교육 연찬회」를 2003년도부터 5년째 해 오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로 직원들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되어 대외적으로 각종 주요 사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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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공무원, 김해서 휴일심야 토론 열기 후끈...
“이 분수는 하천수를 끌어올려서 내려보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수질관리가 안돼 악취가 나고 거품이 생겨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문제입니다” “이 교각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입니다. 교량 바닥 소재를 친환경적인 소재인 목재를 사용한데다 디자인이 우수하다고 해 선정 당시부터 전국적인 관심을 끌었지만 관리가 잘 안돼 바닥이 삐걱 거리고 흔들리는 것이 약점으로 드러났습니다. 28일 밤 9시 경남 김해시 ‘가야의 거리’에 있는 대성동 고분군 주차장에는 40여명의 남자들이 거리에 있는 교량과 조형물, 분수대를 보며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었다. 밤 7시 연지 공원을 시작으로 봉황동 유적, 대성동 고분박물관, 해반천의 연지교, 경원교, 봉황교 경관 조명 등을 도보로 걸으며 벌써 2시간째 진지하게 거리 곳곳을 살폈다. 이들은 최근 전국적인 명소로 떠오르고 김해의 연지공원과 가야의 거리를 벤치마킹하러온 포항시청 직원들. 이 자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박문하포항시의회의장도 함께 했다. 이날 포항스틸러스와 울산 현대의 경기 응원에 나섰던 이들은 경기가 끝나자 마자 김해로 달려왔다. 테라노바 포항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포항시로서는 많은 직원들이 잘 조성된 거리와 건축물을 살피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이곳에서도 박승호포항시장의 열정은 남달랐다. 축구경기장에서 목이 터져라 응원에 나섰던 박시장은 응원의 피로도 잊은 채 2시간 30분 동안 앞장서서 거리를 걸어다니며 잘된 것과 잘못된 점들을 일일이 챙겼다. 박문하의장도 벤치마킹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며 토론에 동참했다. 직원들도 디카와 폰카를 이용해 우수하다 싶은 조형물과 건축물을 찍었으며 자유롭게 소감을 말하며 진지하게 토론에 응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물을 이용한 친수공간을 많이 만든 것과 해반천을 활용한 자전거 도로가 인상깊다며 포항의 실정에 맞게 소규모 분수대를 많이 설치하고 형산강변에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고 주민 체육시설을 개설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박문하포항시의회의장은 “김해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집행부의 테라노바 프로젝트가 시민들을 행복하게 방향으로 진행된다면 의회가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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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7회 연합회장배 게이트볼대회 개최"
국민생활체육 안동시게이트볼연합회(회장 김종대)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17회 연합회장배 게이트볼대회가 29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생활체육공원 게이트볼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생활체육게이트볼 연합회 산하 10개 분회에서 19개팀 2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올해 수많았던 행사를 결산하는 안동지역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마지막 축제한마당이 되었다. 게이트볼은 걷기운동이 중심이지만 섬세한 기술과 작전, 판단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경기를 하면 할수록 재미를 느끼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제는 실버스포츠의 대명사에서 다양한 연령 계층이 참여하는 생활체육으로 확산되어 있다.안동시게이트볼연합회에는 현재 11개 분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40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도지사기 게이트볼대회와 안동시장기 게이트볼대회를 비롯하여 게이트볼 연중 리그, 북부지구 순회교육 등을 우리 안동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대통령배 대회, 안동MBC 대회, 도민 생활체육대회, 시․군 동호인클럽대항 등 수많은 게이트볼대회에 출전하면서 경기력을 배가하고 동호인끼리 친목도 다지면서 축제의 한마당을 펼쳤다.특히 게이트볼연합회의 김종대회장과 임원들의 열성적인 노력으로 내년에는 제18회 문화관광부 장관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안동에 유치하는 쾌거를 올려 안동지역 게이트볼 인구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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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낙엽 밟는 거리에서 가을정취를 만끽 하세요"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단풍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가로수거리 중에서 단풍이 곱고 아름다운 장소를 골라 11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추억과 낭만을 테마로『낙엽 밟는 거리』를 지정 운영하기로 하였다. 단풍이 드는 이유는 가을이 되면 나무들은 겨울나기를 위하여 나뭇잎과 가지사이에 떨켜층을 만들어 나뭇잎을 떨어뜨린다. 나무에 떨켜층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나뭇잎은 뿌리로부터 충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는 반면, 나뭇잎에서는 햇빛을 받아 광합성을 하므로 계속하여 양분을 만들어내지만 떨켜층 때문에 줄기로 이동하지 못하게 된다. 이때 엽록소가 분해되기 시작하면서 녹색에 가려져 있던 색소체가 붉은색뿐만 아니라 노랑색, 갈색, 자주색 등 여러 가지의 색깔로 나타나는 아름다운 나뭇잎의 색깔을 우리는 단풍이라고 한다. .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의 단풍이 아름다운 것은 가을에 비가 적게 오고 밤낮의 기온차가 큰 때문이라고 한다 낙엽 밟는 거리는 시청후문 은행나무 거리를 비롯하여 금오산 진입로 산책로, 금오산 메타세콰이어 거리, 듀클라스 삼거리에서 운동장으로 가는 느티나무 및 벚나무거리, 금오산 네거리에서 오성예식장 가는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거리 등 5개소 6km를 지정 관리하게 되는데, 낙엽이 떨어지면 차도는 청소를 실시하고, 인도는 11월 20일 까지 청소를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쌓이도록 하여 낙엽을 밟고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추억과 낭만 그리고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시민의 건강과 정서를 함양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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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추진"
최근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 및 한․ 미 FTA체결 등으로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올 가을 수확기의 잦은 강우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수확이 늦어지고 있다. 벼 수확은 대부분 기계화가 되었지만 고구마, 콩 등 밭작물 수확은 사람손을 많이 필요로 한 바, 이에 영덕군은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공무원들이 앞장서 부족한 농가일손을 도와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지난 26일 군 농정과의 고구마수확 지원을 시작으로 각 실과소와 읍면직원들이 벼베기, 과실수확, 고구마수확 마늘・양파 파종 등의 일손지원을 계획하고 있고, 일손을 필요로 하는 농가와 지원을 원하는 기관단체를 연결해주는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도 운영(군 농정과)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공공기관, 각종 단체, 군부대 등에서도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하여 농촌사랑운동에 동참하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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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신임순경 지구대 치안현장실습 』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10. 29(월) 2층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신임 210, 211기(이재원 등 3명)로 부터 지구대 치안현장실습 신고식을 가졌고, 앞으로 총3주간 역전, 태화지구대 치안현장을 체험하게 된다. 또, 이들 3인은 일선 치안현장 실습으로 파출소 내 근무와 교통 및 기초질서사범 단속, 112신고 출동과 사건처리 등 외근활동 전반에 대해 생생한 현장실습을 할 예정이다. 또한, 조종완 경찰서장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과 실제 실무현장에서 체험하게 될 일들을 잘 비교 분석하여 자기발전의 좋은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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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은 10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제주특별자치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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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열혈 청년들 보금자리 마련 집들이 및 불우이웃돕기 ...
선주원남동(동장 박정훈)에서는 10월 28일(토) 15:30 봉곡동에서 청년회 사무실 개소식 및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청년회 회원 30여명과 관내 주민들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주원남동 청년회(회장 김인수)는 올 한해에만 해도 다봉산 자연정화 활동 및 경로 위안 잔치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그 동안 동 행정 및 이웃을 돕는 크고 작은 일에 앞장서서 추진하여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칭송을 받아 왔다. 2부로 나눠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는 간단한 고사상을 차린 가운데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청년회 사무실 개소식을 가지고 청년회를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2부에서는 자리를 옮겨 푸짐한 음식과 음료를 준비하여 불우이웃돕기 일일호프를 열어 주민들과 함께하면서도 내 주위 불우한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년회는 이번 일일호프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식지 않는 봉사활동 퍼레이드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하였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청년회가 앞으로도 더욱 힘차고 알찬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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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한국자유총연맹 포항시지부(지부장 김용운)는 30일 오전 11시 수도산 반공순국청년동지위령비에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키로 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민간인희생자 유가족과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학생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자유수호희생자 위령제는 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북한 공산집단에 항거하다 희생된 민간인 호국 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하고자 매년 전국 60여 개 지역에서 동시에 거행된다. 자유수호희생자 위령제는 민간인 호국 영령들에 대한 얼을 되새기고 시민들의 안보 결의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수도산 반공순국청년동지위령비에는 해방 이후 공산주의자들의 폭동사건으로 희생된 인사와 6·25전쟁 때 공산주의자들에 의해 희생된 인사, 무장공비 침투사건으로 희생된 인사, 기타 공산주의자들의 만행으로 희생된 인사 등 130위의 민간인 호국 영령이 모셔져 있다. 한편, 같은 시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지경리 위령비에서도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자유수호희생자 합동위령제가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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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중화민국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IFYE)회원"
중화민국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IFYE)소속회원 39명이 지난 10월28일 청통면 계지리 송광호 장미농장을 견학하고 양국간 농촌현실과 농촌청소년 실태에 대해서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았다 . 이날 劉淸榕 중화민국사건회협회비서장은 한국과 대만의 농촌 현실이 비슷한 처지인 것 같다고 하면서 농촌의 발전은 농촌청소년 육성을 어떻게 잘할수 있는가에 따라에 농촌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역설하면서 정지현도4-H연합회장에게 빠른시일에 대만을 방문 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영천시는 처음이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도시로 생각된다며 인터넷으로 자주 연락을 하면서 좋은 정보를 교환하자고 말했다. 또한 최상길도4-H연합회후원회장과 도농업기술원의 곽영호 농촌지도관류경규 청통․신녕농민상담소장외 관계관이 다수 참석하여 이들을 환영해 주었다. 특히 류경규농민상담소장은 2004년 IFYE에 참가할 때 대만에서 3주간 팜스테이를 했던 도원시의 彭武坤회원 일가도 함께 참가하여 질긴 인연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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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구미 만들기”분위기 조성에 노력
남유진 구미시장은 10월 28일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해평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주)델코의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근로자들과 회사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남유진 시장은 행사장을 돌며 근로자 가족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여기에 계시는 젊은 근로자 가족분들을 보니 구미가 젊은 도시라는 걸 새삼 느겼고, 얼마전 선포한 구미의 새 브랜드 슬로건 Yes GUMI가 젊은 전자도시 구미에서 모든 것을 이룰수 있다는 의미를 설명하고 (주)델코가 구미에서 세계기업으로 커 나갈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관내 기업체에 대한 창립기념일을 파악하여 구미시장 명의로 축전을 보내고 있으며 기업체 각종행사에 시장과 1기업1공무원 기업사랑도우미가 같이 기업체를 방문하여 축하함으로써 기업을 사랑하는 분위기를 높여나가기로 하였다. (주) 델코는 22년간 구미에서 자동차용 밧데리를 생산하여 현대, 기아 쌍용자동차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연간매출액 3천억원 중 55%를 수출하고 안정된 노사협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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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7회 전국 FGIS 현지 워크샵 우수상 수상"
산림청 주관 전국 FGIS 현지 워크샵 경연대회(10.25~10.26 충남 보령)에서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소 고혜정, 산림과 김택동)는 FGIS( 산림지리정보) DB 구축과 활용사례를 발표하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FGIS(산림지리정보시스템)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과 업무 연찬을 통하여 2004년『산림정보 원격탐사시스템 개발 및 활용』, 2005년도에는 『산림계획 DB관리시스템』을 발표하여 최우수 및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에 또 다시 수상함으로서 FGIS분야의 선두 자치단체로서의 자리를 굳히고 있다. 전국 시․도, 시․군, 산림청, 유관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내용은 최근 쏟아지고 있는 GIS관련 시스템의 개발에 대한 활용책으로 산림 GIS DB구축에 대한 관심과 시스템 업그레이드 등을 통하여 지속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는 점에서 관련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산림지리정보시스템(FGIS) : 인공위성을 활용해 얻은 산림에 대한 각종 위치정보, 위성영상정보, 산림속성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분석하고, 이를 산림경영ㆍ관리 계획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적자원의 통합적인 시스템을 말한다. FGIS DB 구축계획 경상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산림정보 원격탐사시스템의 개선사업과 산림분야의 DB구축사업은 2003년도에 구축된 기존의 관리시스템이 2차원 평면자료에 NGIS(국가지리정보시스템) DB만을 구축하고 있어 세부적인 DB관리기능의 제한으로 각 시군별 산림지리정보 현황을 원활히 지원하지 못하는 일부 단점이 있어, 경북도의 특성에 맞도록 최적화된 시스템을 마련함으로서 3차원기반 실무 GIS 기능과 DB를 맞춤형으로 제작하여 GIS활용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지적 분야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상북도 위성영상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서 자료의 공유는 물론 예산절감과 효율성을 극대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FGIS 파급효과 이와 같이 사업이 완료되면 산불이나 산사태 등 재해발생지의 현장 조사시 현장에서 해당 지번을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을 도면에 표시하여 위치를 사무실로 전송할 수 있게 되며, 추가적인 다양한 정보의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 현재 사업이 시작 초기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자체로부터 관심과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사업이 완료될 경우 산림행정은 물론 GIS의 활용에도 큰 파급효과를 미치리라 기대된다. 향후 경상북도 산림정보 원격탐사시스템의 발전방안에 대해 은종봉 경상북도 산림과장은 “시군 및 사업소 공무원들도 GIS활용을 적극 권장하고 계속적인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고 밝히고 “지속적인 DB구축과 갱신, GIS 장비보급 등 인프라 구축에도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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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도호부 향시무술시연 행사"
조선시대 지방의 무관 과거시험이었던 향시(鄕試)를 재연하는 전통무술 시연행사가 27일과 28일 2일간 안동웅부공원에서 개최됐다 민속공연을 시작으로 24반 무예인 활쏘기, 창던지기, 진검 베기 등의 무술이 민족무예 경당 외 3개 단체가 참가하여 시연되며, 시연행사 후에는 무예팀과 관람객들과의 사진촬영과 전통군복 복식체험행사를 가졌다. 전통무술시연행사는 참가신청을 받는 녹명(錄名), 안동대도호부 향시 개최를 축하하는 민속공연, 무예를 겨루어 우열을 가리는 전통무예시취(試取), 칼을 들고 춤을 추는 검무(劍舞), 순위를 매겨 발표하는 방방(放榜)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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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10월29일(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UCLG(세계지방자치단체연합) 세계총회서 지구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와 평화 구축자로서의 지방자치단체 역할과 문제 등 논의차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