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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30 0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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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영천시 보건소 직원인 양은주씨(보건7급, 간호사)가 “대사증후군”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주요 보건문제 중 하나로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발표하여 시의 적절한 주제선택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양은주씨의 탁월한 발표력과 함께 천진향씨(간호7급, 간호사)의 뛰어난 발표자료 제작 능력 등이 한데 어울려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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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은주씨는 평소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울러 천진향씨는 건강증진분야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파워포인트 등 전산자료 제작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두 직원은 학구열도 남달라 현재 나란히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경상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영천시 보건소 직원들의 학구열은 자랑할 만한데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전 직원은 한 달에 한 번씩 다 같이 모여 공부하는 「보건교육 연찬회」를 2003년도부터 5년째 해 오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로 직원들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되어 대외적으로 각종 주요 사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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