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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29 17:5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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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국제농촌청소년교류협회(IFYE)소속회원 39명이 지난 10월28일 청통면 계지리 송광호 장미농장을 견학하고 양국간 농촌현실과 농촌청소년 실태에 대해서 자유스런 분위기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았다 .
 
이날 劉淸榕 중화민국사건회협회비서장은 한국과 대만의 농촌 현실이 비슷한 처지인 것 같다고 하면서 농촌의 발전은 농촌청소년 육성을 어떻게 잘할수 있는가에 따라에 농촌의 미래가 결정된다고 역설하면서 정지현도4-H연합회장에게 빠른시일에 대만을 방문 해달라는 요청과 함께 영천시는 처음이지만 왠지 정감이 가는 도시로 생각된다며 인터넷으로 자주 연락을 하면서 좋은 정보를 교환하자고 말했다.

또한 최상길도4-H연합회후원회장과 도농업기술원의 곽영호 농촌지도관류경규 청통․신녕농민상담소장외 관계관이 다수 참석하여 이들을 환영해 주었다.
 
특히 류경규농민상담소장은 2004년 IFYE에 참가할 때 대만에서 3주간 팜스테이를 했던 도원시의 彭武坤회원 일가도 함께 참가하여 질긴 인연을 확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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