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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7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개최!!!
2009년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고 신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시, 안동교육청, 안동청년회의소 주최로 2009년 5월 5일 09:30부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벤트공원에서 어린이 및 학부모,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87회 어린이날 기념식과 축하공연 및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식전공개행사로는 고공레펠 및 화재진압훈련 시범,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지며, 제1부 기념식은 10:00에 어린이헌장낭독, 어린이날 노래제창, 안동MBC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리틀오케스트라 공연 등이 예술무대에서 개최된다. 제2부 축하행사로는 어린이댄스, 검도시범, 밸리댄스, 마술공연, 어린이 동요부르기 등이 열리며, 제3부 체험행사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점토놀이, 염색체험, 도자기 사랑빚기, 소화기체험, 가족사진 출력, 민화그리기, 종이접기, 탁구치기, 민속놀이, 장애체험, 수화사랑, 비누방울놀이, 전통무예체험, 구슬공예 등 재미있고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한 전국노동조합안동초등지회(회장 김숙이)에서는 제87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소년소녀가정,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일직초등학교에서 인근의 장애인과 결손 농촌어린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축하공연이 오전 10시에 신나는 율동과 함께 거행이 되며, 체험마당에서는 찰흙공예, 한지공예, 칼라믹스, 풍선아트, 연 만들기, 티셔츠만들기, 솜사탕 및 팝콘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주먹밥 만들기, 떡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이 펼쳐진다. 어린이날 당일은 시립민속박물관,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하회마을,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 경상북도산림과학박물관 등 관내 관광지를 미취학 아동, 초․중․고등학생에게 무료개방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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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학교교육환경 개선사업에 13억원 지원
안동시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금년도에 44개 학교를 선정하여 총 13억원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안동시는 관내 고등학교 이하 각급학교로부터 학교교육 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아 '안동시 교육경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결정하고 5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사업으로는 교육기자재 확충사업, 학교급식시설․장비 확충, 도서관 활성화 사업, 소규모 냉․난방시설 설치사업, 학교에 설치하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 설치사업 등으로 학교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교육경비를 지원한다. 이처럼 고등학교이하 각급학교에 교육경비지원을 통하여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학교와 연계한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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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개천이 테마별 학습장으로...
(재)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용수 울진군수)는 지난 4월 30일, 기관단체장, 주민, 엑스포조직위 직원 및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왕피천엑스포공원내 실개천에 미꾸라지, 은어, 갈겨니 등 토종물고기 15종 3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토종물고기 방류 농업․농촌테마공원의 일환으로 조성된 실개천은 총연장 516미터로 각각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4개의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류 어종도 각 테마별 특성에 맞게 첫 번째 테마인 울진소나무길을 따라 흐르는 불영계곡에는 갈겨니, 버들치, 산천어를 두 번째 테마인 불영사 연못을 딴 불영지에는 미꾸라지, 흰줄납줄개, 참붕어 등 7종을 세 번째 테마인 터널분수가 조성된 연호지에는 비단잉어, 금붕어 등 4종을 네 번째 테마인 왕피천에는 황어와 은어를 방류하여 아이들에게 민물고기를 관찰할 수 있는 학습의 장으로 마련했다.엑스포조직위는 지난해 12월에 3만여 마리를 방류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7월 엑스포 개최 전에 3천여마리를 추가로 방류하여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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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상북도교육감에 "기호3번 이영우 당선!!"
4.29 경상북도 교육감 보궐선거가 치열한 접전을 겨룬 끝에 기호1번 김철 후보와 기호2번 유진선 후보를 물리치고 기호3번 이영우 후보가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에 당당히 당선됐다. 30일 새벽 2시경 개표마감 결과, 21만2천817표(42.24%)를 얻은 이영우 후보가 2위인 김철 후보의 17만577표(33.86%) 보다 42,240표를 더 얻어 당선 되었으며, 유진선 후보는 12만319표(23.88%)를 확보했다. 이번 투표는 유권자 210만6천162명 가운데 51만2천284명이 투표에 참가,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지금까지의 시ㆍ도 교육감 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24.3%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경북대 사대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중ㆍ고 교장, 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김천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이영우 당선자는 금일 30일 취임한 뒤 공식 업무를 시작하여 임기 만료일 2010년 6월 30일까지 1년 2개월간 업무를 본다.- 당선소감 전문 - ‘함께 시작합시다. 꿈은 이루어 집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교육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상북도 교육감 당선자 이영우입니다. 저는 지난 1월 8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당선이 확정 된 오늘까지 장장 100 여 일 동안 경북교육의 신뢰회복과 아름답고 행복한 경북교육 100년의 동행을 약속드렸습니다. 오늘 마침내 그 동행의 첫 걸음을 함께 하게 된 것에 대해 저를 지지해 주신 분과 또한 지지하지 않으셨지만 투표를 통해 경북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모든 도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 동안 교육자로서 나름 경북교육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 왔지만 손자의 사교육비로 걱정을 하고 계시던 할머니, 정직보다 능력이 우선시되는 현실을 걱정하시던 어느 약사분 학원폭력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던 학생의 부모님 등을 뵈면서 실제 도민 분들의 교육에 대한 요구에 지금까지 큰 만족을 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교육자로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기도 했습니다. 비록 100 여 일간의 만남이었지만 저에게는 지난 35년간의 경북교육 경험보다 더 소중한 경험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교육감 직을 수행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면서 이번 교육감의 가장 큰 소임은 바로 경북교육의 신뢰회복이라고 생각했고 당선이 된 지금도 가장 시급한 현안인 경북교육의 신뢰회복을 다시 한 번 마음속 깊이 되새기고 있습니다. 깨끗한 교육기관으로써의 신뢰회복, 공교육을 통한 학력신장에 대한 신뢰회복, 훌륭한 인격체로써의 성장을 위한 인성교육에 대한 신뢰회복 등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의 미래들을 위한 교육에 대한 신뢰회복 없이는 경북교육의 100년은 물론 대한민국 나아가 인류의 발전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저는 경북교육의 신뢰회복을 위해‘어떻게 교육감이 되느냐? 보다 교육감이 되어서 어떻게 할 것이냐?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여 선거기간 150억 원에 달하는 세금의 낭비를 없애기 위해 최소한의 경비로 이번 선거를 치렀고 단 한 건의 불법 선거 없이 선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깨끗하고 검소한 선거! 이것이 바로 경북교육의 신뢰회복을 위한 첫 걸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경북교육의 신뢰회복을 위해 남은 것은 바로 제가 말씀드린 경북교육 백년지대계를 위한 공약의 실현입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 여러분 교육은 백년지대계입니다. 한두 가지의 정책만으로 또는 단기간에 어떠한 실적이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학력 진단 평가, 학업 성취도 평가의 확대 등을 통한 학생들의 학력 신장 정책, 방과 후 학교를 강화하여 사교육비의 걱정을 덜어주는 정책, 전교원의 상담 요원화로 상담을 통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상담 자원 봉사자 활용을 통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 정책 등 이른바 신나게 가르치고, 즐겁게 배우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명품 경북교육을 위한 이 모든 과제들이 취임 후 400일 사이에 완성적으로 이뤄지지 않을 수 도 있을 것입니다. 1000일 어쩌면 명품경북교육을 넘어선 우리가 꿈꾸는 제대로 된 교육이 지구상에 살아 있는 동안 이루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함께 시작합시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러분! 우리의 노력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의 관건은 제가 아니라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교육감인 저 이영우부터 몸이 부셔져라 뼈가 부셔져라 뛰겠습니다. 반드시 여러분에게 부끄럽지 않은 교육감이 되겠습니다. 우리 함께 아름다운 경북교육 100년을 위한 행복한 동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합시다. 함께 하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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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도립도서관-안동색동회 무료특별기획공연 가져..
경상북도 안동 도립도서관에서는 색동회 안동시지회(지회장 장혜숙)와 함께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움직이는 동화책 ‘똥떡’ 동극을 관내 9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순회공연 하기로 하고 공연에 들어갔다. 지난 4월 28일 길안초등(길송분교, 유치원 포함)을 시작으로 금일(30일) 남선초등학교에 이어 읍, 면에서 수학하는 어린이들에게 문화적인 혜택이 골고루 주어지지 못하고 안동시내 일원의 어린이들에게만 국한 된다는 맹점을 보완하며 어린이날이 들어있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안동시 관내 모든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경상북도 안동 도립 도서관이 기획한 것이다. 이번 순회공연은 이미 지난해 9월 경상북도 안동 도립도서관에서 공연을 가졌으며, 의성과 안동시민회관에서도 공연을 가졌던바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점을 감안하여 색동회 안동시지회에 의뢰하여 기획되었다. ‘움직이는 동화책 똥떡’이라는 제목으로 마련되는 이번 특별 순회 아동극은 향토작가 이춘희씨의 동화 ‘똥떡’을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하여 잊혀 져가는 우리의 옛 이야기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참관한 어린이들을 무한 동심의 세계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아동극 ‘똥떡’은 똥통에 빠지면 오래 살지 못하므로 떡을 해서 뒷간 귀신에게 바치고 마을 사람들에게 골고루 돌려야 액땜을 할 수 있다는 전래되는 이야기를 다루었으며, 과학이 발달하지 못한 시절 똥통에 빠진 아이의 마음을 달래 주고, 기를 살려 주던 옛 선조들의 지혜와 이웃들과 함께 복을 나누는 옛 사람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아동극이다. 주인공 준호가 똥통에 빠지면서 엄마와 할머니가 등장하고 이어 뒷간 귀신이 등장해 똥떡을 맛있게 먹는 장면에서 아이들의 웃음은 한층 고조되고 이어 색동회에서 준비한 똥떡(꿀떡)을 아이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며 연극은 끝이 난다. 공연 내내 아이들은 주인공 준호의 익살스런 연기로 웃음이 떠나질 않고 공연팀은 준비한 사탕과 꿀떡으로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 하는데, 몇 번의 앵콜 공연을 통해 이미 공연을 관람한 어린이들은 나누어주는 똥떡 안에 진짜 똥이 들어 있는 줄 알고 걱정하며 먹어 보았더니 똥떡이 아니라 마트에서 파는 꿀떡이었다’며 즐거워했다. 다시 봐도 재미있는 이번 순회공연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5월6일 : 북후초등, 5월12일 : 와룡초등, 5월14일 : 풍북초등, 5월20일 : 임하초등, 5월27일 : 풍산초등, 6월4일 : 풍서초등, 6월17일 : 일직초등 한편 어린이들을 위한 동극을 전문으로 공연하는 문화활동 단체인 색동회는 이미 지난 4월 초 제 1회 안동시 주민생활박람회 행사장에서도 신 흥부와 놀부라는 동극을 공연해 찬사를 받은 적이 있다. 색동회 회원이며 공연팀들의 분장을 담당하는 최미경(결혼만들기 대표)회원은 “대본이 나오고 모두들 시간을 쪼개가며 연습을 할 때에는 힘이 들고 어려웠지만 우리 회원들이 준비한 동극을 보고 해맑게 웃는 우리 어린이들의 미소를 대할 때면 그동안의 힘들었던 기억이 봄 햇살에 눈 녹듯 사라진다.”며 어린이들은 나라의 기둥이며 보배라는 만고의 진리를 다시금 상기 시켰다. 이번 읍 면 특별기획무료순회 공연은 안동시 관내 모든 어린이들이 주거에 차별받지 않고 골고루 문화적인 혜택을 받는데 좋은 일조를 기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 사진 제공 : 자유기고가 燁記書生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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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1318 해피존에도 난타 북소리가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선린대학 1318해피존(영해면 성내리) 청소년들에게 매주 목요일 저녁7시에 난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6일(목) 첫교육을 시작해 10회에 걸쳐 청소년 16명에게 난타이론 및 실습 기본교육을 한다. 선린대학 1318해피존은 영덕군 북부지역 소외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적 청소년 지역아동센터로, 대부분의 교육 프로그램은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이번 난타교육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강의장소와 교육악기를 협조하고, 퓨전타악그룹 “자유”의 대표를 맡고 있는 차진성 강사의 자원봉사로 진행된다.첫강의에 임하는 교육생들은 교육전 10여분간 농촌여성들의 난타교육 모습을 보면서, 독특한 악기연주에 대하여 흥미를 보였다. 많이 보아왔던 풍물 악기이지만, 아직 접해보지 못한 난타교육이라 첨 시작할 때는 긴장하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북두드리는 재미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기존 농촌여성대상의 교육생보다 훨씬 어려진 1318청소년들은 요령은 많이 부족하지만, 그들의 열기만큼은 어느 교육생보다 뜨거웠다. 길지 않은 교육 시간이지만 1318해피존 청소년들에게는 더없이 즐겁고, 학업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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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6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미래농업 농촌의 발전과 녹생 성장 발전을 위한 제6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농업기술센터에서 5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개최한다. 5월 4일 오후 3시 농업기술센터 생태공원 행사장 주무대에서 유관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유아원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진 후, 축하공연을 위해 이혜림 외 4명의 가수가 출현하며, 자연염색 솜씨자랑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를 진행한다. 도시민들에게는 전통문화가 조화된 어린시절 고향추억을 일깨워주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꿈을 심어줄 수 있는 꽃의 향연인 이번 행사는 5월 5일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해까지 최고의 인기를 누린 축제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시분야에는 온실에서 야생화분화, 분경, 분재작품, 연산홍 등 다양한 꽃 기획전, 곤충표본전시, 본관 앞뒤에는 지역 농축특산물, 토속 및 다년생 농산물, 농자재, 농업․농촌사진전, 우리농산물과 수입농산물 비교, 바이오산업연구원 개발 농특산물 특별전, 약초건물 및 화분, 관상조류 및 토피어리, 바람개비 및 허수아비, 천연염색 작품, 짚풀공예, 폐농기구를 이용한 정크아트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체험행사에는 테마생태공원 야행화 체험 및 나누어주기, 농촌․농사(감자케기, 사과적과), 나비감상, 애완용 곤충, 안동음식, 안동국화차 및 연차시음, 소망기원 나무에 이름달기, 짚풀 민예품 만들기, 튀밥튀우기, 관상조류, 풍선공예, 어린이 농기계 탑승, 자연염색 및 쌀케익만들기가 있다. 마케팅 전시, 시식, 판매행사에는 식충식물, 야행화 및 분재소재, 지역 농축특산물, 신기종 농기구, 농기계, 안동장터 음식 등이 전시 판매된다. 이외에도 안동시청 음악봉사단의 특별공연과 퀴즈경연대회, 가족과 함께하는 장기자랑, 곤충이름 맞추기 퍼즐게임 등 행사기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고, 쉬고, 즐기고, 배우는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 금년에는 식물원과 생태습지원을 새롭게 조성하였으며 연못에서는 각종 조류는 물론 자연을 벗 삼아 노니는 각종 물고기와 수생식물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촌의 옛 정취를 한곳에서 느낄 수 있는 추억의 농작업 기구가 전시되고 있어 한 곳에서 농촌과 농업에 대한 이해와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다.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행사기간 중에는 수많은 시민들과 외지 손님이 찾아와 농업과 농촌의 공익․다원적 기능을 이해하고 봄꽃, 야생화 등의 만남을 통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펼 수 있는 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생산자인 농민과 도시 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장을 마련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한편으로는 잊혀진 마음의 고향을 찾을 수 있는 한마당 축제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6회째 맞이하는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는 농업과 농촌의 어메니티 개발과 공익적 창출을 통해 야생화 등 우리 꽃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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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여성복지회관, 야간교육생 선착순 모집!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직장이나 생업종사로 사회교육 참여가 사실상 어려웠던 직장 여성을 위해 야간교육과정을 개설 하였으며, 또한 전통규범과 교양 있는 행동 양식을 두루 갖춰 옛 안동규수의 명성과 기개를 잇고자 미혼여성 교육 과정인 '안동규수학당'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교육생 모집은 5월1일부터 5월8일까지 인터넷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5월13일부터 7월2일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모집요강과 신청서는 안동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여성복지회관에서도 배부하는데, 신청 접수는 인터넷 선착순 접수를 하게 되며 여성회관 방문 시에는 인터넷 접수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직장여성과정은 생활요리 30명, 제과제빵 30명, 요가 40명, 부모교육 30명, 이미지 메이킹 30명 등 총5과목에 160명을 모집하게 되고, 안동규수학당은 생활예절, 결혼관, 가족관, 경제관, 코칭스킬, 메이크업 등 종합교양과정으로 30명을 모집한다.여성복지회관에서는 두 과정 모두 야간에 실시하는 교육이므로 직장여성 및 안동 지역 미혼여성들이 많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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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귀래정을 찾은 모짜르트”
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택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열린 음악회는 4월 30일(목) 오후 7시부터 귀래정에서 일반인이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곡, 영화음악, 드라마 주제곡 등의 클래식과 퓨전국악 공연과 현악 앙상블, 관악독주, 고전무용“장구춤”공연단, 성악 독창(남,여), 중창단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안동시에서는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전통한옥 체험을 활성화하고 전통생활 체험장으로 활용토록 다양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택문화체험이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관광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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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폭포와 함께 어우러진 선율의 감동"
‘2009 자연과 함께하는 내연산 음악회’가 5월 2일 오후 2시 내연산 입구 숲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 5월의 꿈과 사랑 포항시 주최 한국연예협회 포항지회(지회장 심근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내연산 음악회에는 인기가수와 포항민속예술단 공연, 노래신동 열창, 트럼펫연주 등이 화창한 봄의 향기와 함께 펼쳐지게 된다. 전인석 KBS 아나운서와 현남주 TBC 리포터가 진행하고 초청가수 김태곤이 ‘송학사’와 ‘망부석’, 민지가 ‘초혼’과 ‘신경 좀 써주세요’ 등 자신의 히트곡을 부른다. 또 포항민속예술단이 가야금병창으로 ‘꽃타령’, ‘밀양아리랑’ 청소년가수 권혜주가 진달래 꽃 등 발라드 풍 노래를 한다. 또한 가수 배명순과 유다연, 허인자, 최 은의 라이브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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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사찰주변 특별경계근무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오는 5월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요 사찰에 시민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산․청도지역에는 사찰과 암자 등이 135개소로 이 가운데 4군데는 국가지정목조문화재가 포함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이 요구된다.특히 대부분의 사찰이 산중에 있어 화재발생 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선본사, 운문사 2개소에 소방력을 고정배치하고, 소방공무원 80, 의용소방대원 300명이 유동순찰에 임하게 된다. 이에 앞서 소방서에서는 사찰․문화재시설 43개소(사찰 12, 문화재 31)를 방문해 현지확인을 하고 관계자와 사찰현황, 불교행사계획 등을 청취하고,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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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연극인의 축제, 구미에서 열린다
산업도시 구미의 초여름이 전국 연극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후근 달아오른다. 전국연극인의 축제인 『제27회 전국연극제』가 구미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한 구미시 일원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오는 5월 28일부터 6월 16일까지 20일간에 걸쳐 열리는 『제27회 전국연극제』는 ‘내일의 행복을 함께 여는 무대’라는 슬로건으로 전국에서 총1천5백여 명의 연극인이 참가해 기량을 뽐낸다. (사)한국연극협회,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구미시, 제27회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경상북도, 코레일, 경북예총, 구미예총, 구미문화원이 후원한다. 연극배우 윤주상, 최화정, 기주봉, 최주봉, 남명렬 등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유명 연극배우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20년 만에 경북에서 열리는 전국단위 순수예술축제 전국연극제는 1983년 부산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되어온 대한민국 대표 순수예술축제로 올해는 부산, 춘천, 광주 등 5개 지역이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끝에 20년 만에 경북에서 다시 열리게 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현대연극사의 지나온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국현대연극의 살아있는 역사이며 우리나라 연극의 미래 발전상을 볼 수 있는 거울인 전국연극제가 산업도시라는 인식이 각인된 구미시에서 열린다는 것은 그동안 문화도시로 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온 구미시의 성과이기도 하다. 구미시는 디지털명품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면서도 문화도시로서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통해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일간의 연극인의 향연 구미 최초의 순수 문화예술축제이며 단일 문화행사로는 구미 역대 최고의 행사인 만큼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고 풍성한 시민들의 축제가 될 이번 전국연극제는 15개 광역시/도 예선에서 대상을 받은 전국 15개 극단이 참가하는데 작품성, 예술성, 흥행성을 모두 겸비한 작품들이어서 하나하나 눈여겨 볼만 하다. 또한 초청공연으로 우리나라 극단 골목길(박근형 작/연출)의 ‘너무 놀라지 마라’, 러시아 극단인 영 칠드런시어터의 ‘헤다가블러’, 카자흐스탄의 국립고려극장의 ‘상속자들’이 전국연극제의 격을 높여줄 예정이다. 첫 날인 5월28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이루어지는 전국연극제는 5월 30일(토) 경상북도 대표팀인 극단 구미레파토리의 ‘고요’(고재귀 작/황윤동 연출)가 첫 연극제의 첫 테이프를 끊는다. 5월31일(일)에는 울산광역시 극단 푸른가시 ‘맨드라미꽃’(이강백 작/전우수 연출), 6월 1일(월)에는 충청북도 극단 청년극장 ‘언덕을 넘어서 가자’ (이만희 작/ 방재윤 연출), 6월 2일(화)에는 강원도 극단 치악 ‘연어는 바다를 그리워하지 않는다’ (김태수 작/권오현 연출)에 이어 6월 4일(목) 경기도 사)안산연극협회 ‘아버지의 나라’(고향갑 작/송한봉 연출), 6월 5일(금) 전라북도 문화영토 판 ‘경숙이, 경숙이 아버지’ (박근형 작/고조영 연출), 6월 6일(토) 제주도 극단 ‘세이레’ (이강백 작/김태남 연출), 6월 7일(일) 광주광역시 극단DIC ‘장군슈퍼’ (김한길 작/ 정문희 연출), 6월 8일(월) 충청남도 극단 예촌 ‘분례기’ (방영웅 작/ 채필병 연출), 6월 10일(수) 전라남도 해남극단 미암 ‘나비는 천년을 꿈꾼다’ (김태수 작/ 박승남 연출), 6월 11일(목) 대전광역시 극단 떼아뜨리고도 ‘소풍가다 잠들다’ (김상열 작/ 연출), 6월 12일(금) 부산광역시 극연구집단 ‘시나위’ (김문홍 작/ 오정국 연출), 6월 13일(토) 대구광역시 극단 고도 ‘녹차정원’ (이시원 작/ 추지숙 연출), 6월 14일(일) 인천광역시 극단 십년후 ‘나비 날아가다’(고동희 작/ 송용일 연출), 6월 15일(월) 경상남도 극단 예도 ‘거제도: 풀꽃처럼 불꽃처럼’이 공연된다. 이외에도 총 50여개 공연단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루어지는 Digi-art 페스티벌(프린지 페스티벌), 아마추어 동호회의 연극경연인 우리동네 연극제, 세계가면 전시전, 국내외 10개국 유명작가의 대작 진품만을 엄선한 현대미술기획전시전, 연극의상전시전 등의 행사와 다양한 볼거리가 넉넉하게 준비돼 있다. 제27회 전국연극제는 자원봉사단이 이끌어간다. 한편 제27회 전국연극제 사무국과 구미시는 이번 행사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풍성한 문화축제로 이끌어가기 위해 자원봉사단 ‘쓰리Go’를 모집중이다.자원봉사단 ‘쓰리Go’는 인터넷을 통해 전국연극제를 알릴 사이버홍보단 ‘알리GO’와 행사장 곳곳을 누비며 행사를 이끌어나갈 ‘누비GO’, 거리거리를 누비며 전국연극제를 알릴 ‘모두GO’로 구성돼 관객으로서 연극제를 즐기는 기쁨과 더불어 행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자로서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도록 했다.자원봉사단 ‘쓰리GO’에게는 행사기념 T-셔츠, 아이디카드, 자원봉사증을 지원하며 폐막식에 맞추어 시상도 할 계획이다. 전국연극제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27ktf.com 나 전화 (054-444-0604)에 연락하면 된다. 문의 : 제27회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 (054)444-0603 홍보팀장 권우창 011-804-6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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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2동 제3투표구 현장 스케치
경상북도교육감 보궐선거 점촌2동 제3투표구(점촌2동 주민센터회의실)에 4월 29일 투표하러온 유권자들은 투표소의 밝은 분위기를 만끽하며 즐거움 속에 뜻 깊은 한표를 행사하였다. 꽃동네직매장 대표 “김완호”씨는 점촌2동 제3투표구에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형형색색의 소형화분 30개를 무상제공하여 자칫 딱딱한 분위기를 풍기는 투표소에 밝은 분위기를 제공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다. 유권자 김모씨는 “보궐선거라 약간은 무거운 마음으로 투표소에 왔는데 봄내음 물씬 풍기는 투표소의 밝은 분위기에 마음마져 환하게 밝아졌다며 이웃들에게도 투표소에 가서 봄도 느끼고 소중한 한표도 행사하라고 권해야 겠다”며 즐거워 했다. 윤남식 점촌2동장은 “점촌2동 제3투표구는 인구 3,171명에 유권자수 2,569명으로 문경시의 중심에 위치한 큰 선거구에서 처음 시행하는 교육감선거에 밝은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설치한 다양한 화분으로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에게 새로운 환경을 조성한 기증자에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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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첫 직선제 교육감선거 참여홍보"
신현국 문경시장은 주민직선제로 처음 치러지는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일인 4월 29일 아침 6시 부인 박세정 여사와 함께 점촌5동 제3투표소인 모전초등학교를 찾아 첫 번째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경상북도교육감은 연간 2조 5,200억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 43만여명의 교육과 교원 및 일반행정직 3만여명의 인사권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백년지대계인 교육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경북 교육의 새 시대를 열어갈 훌륭한 교육감이 선출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녀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지역의 교육정책을 집행하는 교육감 선거에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투표를 마친 신현국 문경시장은 투표사무종사원, 참관인 등과 일일이 악수하고 “아침부터 고생이 많지만 애써 달라”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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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전통한옥 관광자원화 사업 본격 추진
안동시는 ‘안동의 맛, 안동의 멋, 안동의 미래’를 주제로 유교문화 관광도시를 알리기 위한 전통한옥 관광자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달 1일부터는 안동국악단(단장 전미경)과 함께 안동8경 가운데 낙동강 등 시가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귀래정에서 ‘국화차 다회’를 열었고, 첫 토요일은 저명인사를 초청해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귀래정 아트샤워’를 선보였다. 또 30일에는 사)한국음악협회 안동지부 주관으로 현악 앙상블, 관악독주, 고전무용 ‘장구춤’을 즐길 수 있는 고택 열린 음악회도 개최한다.안동시는 이번 귀래정에서 펼친 고택을 배경으로 한 접빈 프로그램, 열린 음악회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택과 연계된 새로운 문화콘텐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관광 상품화 할 방침이다.이처럼 고택의 보고인 안동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전통한옥 관광자원사업은 귀래정 등 15개 고택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특유의 멋과 안동 특유의 접빈객 문화가 품은 멋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개발될 계획이다.한편, 2004년부터 시작된 고택체험은 종택과 고택 및 고찰 봉정사 등 모두 50여 곳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행랑체험과 선비문화체험 등 프로그램도 다양화되고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도 개선되어 현재는 평일도 사전예약 없이는 이용이 어려울 정도로 활기를 얻고 있다.지난해는 군자마을, 임청각, 농암종택, 수애당, 지례예술촌 등에 외국인 8천여 명을 포함해 관광객 5만여 명이 다녀갔다.또한, 예음문화예술기획이 주관하는 고택음악회는 ‘고택에서 풍류를 즐기자’라는 주제로 대금연주, 오카리나, 팬플롯, 소프라노, 클래식기타 등 퓨전음악 등이 선보여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전통한옥과 연계된 고택음악회, 선비문화체험 등의 문화콘텐츠가 새로운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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