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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4-29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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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오는 5월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주요 사찰에 시민들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산․청도지역에는 사찰과 암자 등이 135개소로 이 가운데 4군데는 국가지정목조문화재가 포함돼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이 요구된다.

특히 대부분의 사찰이 산중에 있어 화재발생 시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아 선본사, 운문사 2개소에 소방력을 고정배치하고, 소방공무원 80, 의용소방대원 300명이 유동순찰에 임하게 된다.

이에 앞서 소방서에서는 사찰․문화재시설 43개소(사찰 12, 문화재 31)를 방문해 현지확인을 하고 관계자와 사찰현황, 불교행사계획 등을 청취하고, 소방시설 관리상태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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