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 종택, 고가의 전통건축 미학이 담긴 공간과 예술의 만남으로 고가옥과 전통에서 창작에 이르는 우리음악과 춤이 어우러지는 풍류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고택 열린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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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열린 음악회는 4월 30일(목) 오후 7시부터 귀래정에서 일반인이 친숙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가곡, 영화음악, 드라마 주제곡 등의 클래식과 퓨전국악 공연과 현악 앙상블, 관악독주, 고전무용“장구춤”공연단, 성악 독창(남,여), 중창단 등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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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고택음악회를 비롯한 전통한옥 체험을 활성화하고 전통생활 체험장으로 활용토록 다양한 홍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고택문화체험이 관광객 유치로 인한 지역관광사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