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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도청유치 열기 뜨겁다"
포항에서 경북도청 유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포항시도청유치추진위원회(위원장 양용주)는 3월 3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사회단체장을 초청해 도청유치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3월 14일 대학교수, 사회단체 대표들이 자발적으로 회의를 연 뒤 두 벙째 도청유치관련 모임이다.도청유치위원회는 도청이전 일정 및 추진방법, 그리고 도청유치 추진사항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사회단체장들에게 상세하게 보고했다.보고를 받은 사회단체장들은 포항시와 추진위원회의 노력에 대해 격려하고, 포항의 도청유치에 사회단체가 앞장서 전 시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며 한목소리를 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병관 노인회장, 최영우 상공회의소 회장, 황치옥 여성단체협의회장, 이대공 지역발전협의회장 등 약 50명의 주요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도청 유치에 대한 열망을 보여줬다.참석자들은 포항이 가진 유리한 조건은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불리한 조건에 대해서도 전략적으로 대처하여 줄 것을 유치위원회에 주문했다.양용주 도청유치위원장은 “경상북도에서 추진 중인 도청이전 계획이 이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며,“앞으로 도에서 평가기준이 마련되면 신청 후보지를 도청유치추진위원회에서 확정하여 의회의 동의를 거쳐 유치신청서를 5월 15일까지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양 위원장은 또 “포항은 행정수요가 가장 많고 경제, 과학, 국제관계에서 경상북도 전체를 선도해 나가는 데 유리하며, 국제항만과 공항, 세계최고를 자랑하는 포스코와 아시아 최고대학 포스텍, 연구소 등이 자리 잡은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이 도청소재지로서 가장 적지라고 본다”며, “도청유치를 위한 대시민 공감대를 확산시켜 시민들의 여망에 부응하기 위해 반드시 포항에 도청을 유치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한편 포항시도청유치추진위원회 산하 자문기관인 도청유치전문위원회는 지난 3월 28일 제2차 조찬회의를 갖고 도청 후보지에 대한 전문위원의 자체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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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 안동방문 기자회견"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가 29일 오전 12시, 안동을 찾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자유선진당 경북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회창 총재는 “현 정권은 경제회생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보수 정권으로서 지켜야할 철학과 원칙을 잃어버렸으며, 남북관계 역시 불안한 정세 변화를 보이며 국민들을 다시 실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10여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뤄낸 현 정권과 한나라당은 집권초기부터 불분명한 대북정책으로 인해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며, 또다시 남한을 위협하는 등 총선 정국 전체를 혼미스럽게 이끌어 가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어, 한나라당 공천결과에 대해 편파적이고 살생적인 공천이라며 비유하며, 이로 인한 ‘친박연대’, 무소속연대의 상승세가 총선을 혼미한 상황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며 “한나라당은 이미 한지붕 아래 두 가족으로 쪼개진 상황으로 당도 제대로 통합하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통합을 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아울러 이 총재는 “통합민주당 또한 지난 정권을 망가뜨린 과거집권당으로 민주주의적 차원에서 지금 나와 견제를 주장할 필요가 없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는 보수정당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자유와 개방을 지키며 견제와 균형을 적절히 조화하는 진정한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이, 이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한다”고 했다. 끝으로 이 총재는 “창당한지 2달 밖에 안되어 총선을 치루며, 정통과 가치를 존중해온 이지역 안동에서 보수정당인 자유선진당을 선택하여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자유선진당 김윤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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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명호 21C시민문화 연구소장 "김광림후보 지지선언"
제18대 총선 출마를 준비해 오던 김명호 21C 시민문화연구소장이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시민통합과 안동경제 재도약'을 위해 무소속 김광림후보 지지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날, 무소속 김광림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김명호 소장은 "김광림 후보 지지선언을 하기까지 많은 번민과 고뇌가 있었다." 며 "김광림 후보의 당선을 위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말했다.김 소장은 "무소속 김광림 후보를 꼭 당선시켜 안동부흥의 새 역사를 창조하고자 한다."며 "시민통합과 안동경제 재도약, 그 초석을 놓는 일에 제 한 몸을 던지겠다."고 결의를 다졌다.특히, 김 소장은 김광림 후보의 당선으로 "안동지역 경제기반의 붕괴와 정치적 갈등으로 점철돼 온 지역주민들의 분열양상이 극복되고, 새롭게 웅비하는 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것이 그동안 자신에게 베풀어 주신 안동시민들에게 최소한 보답하는 길이다."고 밝히며 "지역 민심이 하나로 모아지는 분기점이 되도록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안동시민들의 지지가 자신의 정치적 성공까지는 연결되지 못했지만 많은 시민들 속에서 의미 있는 공감대는 형성되었다, 며 김광림후보 지지에 나선 김 소장은 김광림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지역화합특별위원장'을 맡아 김광림후보와 함께 “앞으로 열흘간 하루 100리를 걷는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김광림 후보 당선과 안동경제 살리기, 안동인 대화합을 위해 유세현장을 누비며 본격적인 득표활동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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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 지역경제 선도하는 경북신용보증재단 ”
경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진영)은 지난 3월 26일 구미역앞 번화가에서 재단홍보 및 보증지원 확대를 위한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서진영 이사장은 “이번 가두캠페인을 통해 경상북도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구미지역의 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로써의 역할과 고객중심의 직접 찾아가는 보증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원활한 자금지원과 경영지도를 위하여 경상북도와 중앙정부 출연으로 2000년 7월 설립된 지역신용 보증기관으로 현재까지 9,700여개 업체, 2,30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을 하였고, 구미지역(구미,김천,상주,칠곡,성주)에는 3,600여개업체, 900억원의 보증지원을 하였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적극적인 보증지원으로 침체에 빠진 경상북도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경상북도 도정목표인「7만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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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경우회 안동지회 제32차 정기총회"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3월 28일(금) 오전 10:30 안동시 북문동 소재 안동회관에서 경우회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2차 경우회 안동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조서장은 금년도는 “선진 법질서 확립” 원년으로 경찰을 비롯한 범정부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 전반에 만연하고 있는 생활주변의 불법과 무질서, 폭력시위, 공권력 침해행위 등이 근절 되도록 법질서 준수 문화조성에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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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재근 부시장, 현장중심의 행정추진"
상주시 이재근 부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의견과 정책을 폭넓게 수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상주건설을 위해 3월 24일부터 3월 27일까지 24개 읍면동을 방문 했다. 이번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시정과 현황을 전체적으로 파악하는 계기로 삼았으며, 읍면동을 방문한 지역 주민과의 즉석 대화와 주요 사업장 및 기업체 등을 방문해 문제점 파악과 함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여 줬다.읍면동 방문은 직원과 시민에게 또 하나의 활력소가 되고 있으며 방문시 제시된 의견과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추진함으로써 살기좋은 으뜸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상주시는 올해 2차례 걸친 시장과 주민간담회를 통하여 시정발전의 돌파구를 찾음으로써 시민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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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제18대 국회의원 안동선거구, 각 후보들 '거리유세' 시작"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선거구에 출마한 각 후보들은 27일부터 열띤 거리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표심공략에 나섰다. 3월 27일 자정을 기해,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각 후보들은 거리마다 현수막을 걸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이른 아침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유세를 시작으로 안동 장날을 맞아 각 시장을 돌며 민심잡기에 나섰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고 출마한 허용범 후보는 오전7시30분 용상홈마트 앞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유세를 시작, 신시장을 비롯해 북문시장, 서부시장 등에서 유세활동을 펼쳤으며, 허 후보는 "안동발전을 위해 지금까지 나온 공약들은 무수히 많다."며 "이런 공약들이 실질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무소속으로 출마한, 김광림 후보도 오전11시 신시장에서 유세를 시작으로 북문시장 등을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으며, 김 후보는 "오로지 안동의 발전을 위해 출마하게 됐다."며 지역경제발전방안으로 기업·관광객·도청을 유치하고 농림축산업·상공업·재래시장을 살려 일자리·소득·인구를 늘린다는 '3-3-3프로젝트'를 강조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친박연대 장대진 후보는 오전8시, 용상 길주중 삼거리에서 출근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으며, 장 후보는 "안동의 현실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나뿐이다."며 친박연대의 공천을 받은 자신이 진짜 박근혜 측근임을 강조하고 지지를 당부했다.이밖에도 자유선진당으로 출마한 김윤한 후보와, 평화통일가정당으로 출마한 김구한 후보도 이른 아침부터 안동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표심공략에 나섰다.한편, 이번 제18대 국회의원선거는 인터넷 홈페이지와 게시판 등을 통해 후보자를 지지 또는 반대하는 사이버 선거운동과 전화선거 운동이 가능하며, 공무원 등을 제외한 모든사람은 특정 후보자나 정당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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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배원섭 안동시의회의장 등 김광림후보 지지를"
배원섭 안동시의회의장은 안동의 경제발전과 복리증진을 위하여 그동안 몸과 마음을 바쳐 함께 해 온 한나라당을 유석우 의회운영위원장, 박원호 총무위원장과 함께 3월 26일 탈당하였다. 그리고 이번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우리 안동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안동시의회 전ㆍ현직 의원 다수와 함께 연륜과 경험을 풍부하게 갖춘 김광림후보를 지지하여 안동의 번영을 이룩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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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 제18대 총선 불출마 선언"
김명호 21세기 시민문화연구소장이 26일 오후 3시 안동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총선에 무소속 출마를 고려했으나, 특정정당의 공천장이나 금의환향 앞에서는 아무 것도 아닐 수 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된것 같다”며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어, 김 소장은 '안동문제는 안동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풀어가야 한다'고 진언했으며, 그래서 지난 12년 동안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뛰어 왔다”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또한, 김 소장은 총선을 앞둔 지역정치권에 대해 “안동이 처한 작금의 현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저로서는 정치이념이나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질 계제도 아니다”며 “오직 시민여러분의 지혜로운 판단과 용서와 화합의 마음으로 ‘새롭게 융성하는 안동’을 만들어가는 일만이 중요할 따름이다”고 했다. 끝으로 김 소장은 “다시금 대학으로 돌아가 좀 더 공부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추후 정치적 행보에 대해선 신중을 기하고 싶다”고 말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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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008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도내 23개 시․군 재산등록 공개대상자인 기초의원 280명에 대한 재산을 공개 했다(3.27일자 도보 게재)예년과 달리 금년도 공직자재산등록 공개는 지난 2007년 7월 개정된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지방자치단체장, 3급 이상 공무원, 광역의회의원을 관할, 도 공직자윤리위원회 : 도 소속 4급 이하 공무원, 시․군 의회의원, 시․군 4급 공무원을 관할.이번에 공개한 시․군 기초의원 280명의 재산등록 내용은 2007. 12. 31 기준으로 토지, 건물, 예금 등 기준시가 및 가액변동을 적용하여 지난 2월 말 까지 신고한 것으로서,신고 된 내용을 개괄적으로 살펴보면 변동신고 된 재산액 평균은 512,123천원이며 최고 신고자 기숙란 경산시의원 8,584,991천원 최저 신고자 이갑선 구미시의원 -2,808,538천원이정호 포항시의원 비롯한 158명은 재산증가 최다 증가자 권영준 봉화군의원 3,107,743천원(母 명의 문중재산) 고오환 문경시의원을 포함한 122명은 재산 감소 최다 감소자 김승환 경주시의원 1,936,192천원 감소(채무증가)한편,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는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한 행정부지사, 경도대학장, 도의원 등 경상북도 재산공개 대상자 56명에 대한 재산변동 신고 사항을 3. 28(金)일자 관보에 공개하게 된다.신고 된 내용으로는 김관용 도지사는 1,109,767천원으로 신고 하였으며 전년도 보다 185,606천원 증가(부동산평가액 151,545천원, 저축 등 34,061천원 증가) 변동신고 된 재산액 평균은 789,790천원이며 최고 신고자 이우경 도의원 5,887,025천원 최저 신고자 김응규 도의원 -257,144천원 방대선 부의장을 비롯한 37명은 재산증가 최다 증가자 장길화 도의원 915,798천원(법인채무상환, 법인 출자 지분 등록, 예금 등) 이상천 의장을 포함한 19명은 재산 감소 최다 감소자 이상천 의장 -447,673천원(채무 증가)앞으로 경상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23개 시․군 재산공개 대상자 280명에 대한 신고내용을 국토해양부, 국세청, 금융기관 전산자료 조회를 통하여 성실신고 여부를 심사하게 되며, 재산누락 및 불성실 신고자에 대하여는 관련규정에 따라 윤리위원회 심사의결을 거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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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상주시의회(의장 김진욱)에서는 25일 오전 11시 힐하우스에서 제154차 경상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가 열렸다. 이날 협의회장인 최학철 경주시의회 의장으로부터 지난 3월 20일 경주현대호텔에서 있었던 전국의장협의회 제130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다뤄진 전국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장협의회․의장협의회 전국 연합체 구성 건의안 채택의 건을 비롯해 주요안건이 논의 되었다. 또한, 협의회를 통해 각 시․군의 당면한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고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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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기초질서지키기 교통안전 캠페인"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에서는 3월 25일(화) 아침, 시내 주요 교차로 10군데에서 “기초질서지키기”를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모범운전자, 참여교육자 등이 함께 참석하여 기초질서지키기를 알리는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면서 기초질서지키기 정착화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도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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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정부 국정과제 대응 추진상황 보고회"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08.3.24(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2시간에 걸쳐 경북10대 공약사업의 55개 세부사업 및 신정부 국정과제에 대응한 76개 중점 추진사업, 55개 정부 중기재정계획 반영사업에 대한 지금까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정부 로드맵과 구체적인 액션플랜에 맞춘 도의 단계별 추진전략에 대한 종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추진상황 보고회는 신정부 출범이후 벌써 세번째로 먼저 정책기획관이 지금까지 추진상황과 향후 정부일정에 맞춘 단계별 대응계획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보고한 후, 본부․원․국별로 관련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향후 대응방안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경북의 주요 역점시책을 신정부의 시책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타 시도보다 앞서 추진해 온 그동안의 노력을 전체적으로 점검하였으며 포항 자유무역지구지정, 동해안에너지클러스터, 3대문화권개발사업 등 많은 사업에 대해 정부에서도 적극적인 추진의지를 보이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경상북도에서는 예비타당성조사 신청과 국가재정운용계획에 주요사업들을 추가 반영하는 노력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옴으로써 향후 중장기적인 지역전략사업을 국책사업화 하는 데에도 상당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주요 역점시책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다시 한번 독려하면서, 정부 시기별, 단계별 로드맵에 맞춘 사업 추진과 함께 시군 및 대구경북연구원 등과의 기관 협력을 특히 강조하였다.이와 더불어, 중앙의 계획뿐만 아니라 우리도의 특수시책을 개발, 중앙부처를 설득하는 등 능동적인 사업 추진에도 노력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앞으로도 도에서는 대선공약사업과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우리도의 시책사업이 충분히 반영되어 사업추진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점검과 평가를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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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자유선진당' 김윤한 제18대 총선 출마선언!
경북 안동 ‘자유선진당’ 공천을 받은 김윤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3월 24일 오전 11시 안동시청에서 지역민들에게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김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안동건설을 위해, 안동시민들의 뜻만을 받들며, 신의를 지킬줄 아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 특히, 김 후보는 “진정한 안동인이 빠진 출향인 그들만의 리그로 두고 말면 숟한 애한서린 상인들과 서민들, 그리고 안동 민초들의 고통소리가 또 다시 매몰될 것이 확신하다”고 했다. 한편, “이곳에서 태어나서, 이곳에서 삶을 지켜온 지역의 소상인들과 서민들이 저에게 붙여준 ‘안동경제살리기협의회 추진위원장’을 생각할 때마다 뜨거운 눈물이 앞섰다”며 “이번 만큼은 안동의 아들로 거듭나도록 힘을 실어 달라”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동중앙·서부초등학교(각 3년)(1970) 안동중(1973) 안동고(1976)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1982) 영남일보 기자 안동문화경제연구소 소장한나라당 안동시장 후보 경선 출마 17대 안동시 국회의원선거 출마 2006 안동시장 선거 출마 안동경제살리기협의회 추진위원장(현) 경상북도 도립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 공동대표(현) 음악가 소천 권태호 선생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추진위원(현) 세계역사도시 민간교류협의회(안동-개성) 추진위원장(현) 세계디지털아트산업엑스포 추진위원(현) (사)한국환경상품제조협회 부회장(현) (사)범국민자동차환경운동연합 자문위원(현)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경북본부장(현) 친환경소비자연대 대표(현) 친환경상품유통사업단 대표(현) The Lee,s Comm. 고문(현) 아시아일보 대표이사. 안동향우신문 사장. 지방신문협회 회장. 민족언론인회 상임부회장 겸 사무총장 21세기정경연구소 상임 부이사장 신현학 국무총리 기념사업회 사무총장 벤체기업 소이젠텍(주) 홍보담당 사외이사 약용검정콩심기운동 대표 제17대 대통령선거 이회창후보 특별보좌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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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매분기『소송학습의 날』운영"
김천시가 송무지식 공유를 통한 소송 대처능력과 소송수행 역량강화를 위해 매분기 1회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사례 중심의 『소송 학습의 날』을 운영하기로 해 소송의 사전 예방과 함께 쟁송으로 인한 시간적․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는 3월 24일(월) 오후 4시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유능종 시 고문변호사를 초빙해 4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소송학습의 날”을 운영했다.이날 행정청을 상대로 위법․부당성을 주장하는 쟁송사건의 증가추세에 대비함은 물론 소송담당자의 전문성 향상과 함께 다양한 소송사건의 승소 노하우와 패소사례 분석 등 사례 중심의 살아있는 송무지식을 상호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이와 함께 소송제기에 따른 답변서 및 준비서면 작성요령, 소송별․심급별 소송절차 및 대응방법 등에 대해서도 자세한 토론이 이어졌다.김천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송학습의 날을 운영함으로써 소송수행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행정청의 위법․부당한 행정작용이 반복되는 것을 방지해 실질적인 주민권익 보호와 함께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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