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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기부문화 정착을 꿈꾸는 희망나눔 영덕가게"
영덕군이 후원하고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7개 단체가 참여하는「2008 희망나눔 영덕가게」행사를 7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를 위해 읍ㆍ면과 군청 및 자원봉사센터 등 7개 사회단체에서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함께 나누어 쓰고 싶은 물건이나 중ㆍ소제조업의 생산품 또는 지역상가에서 판매되는 물건 등 군민에게“따뜻한 빛”을 발할 수 있는 물품을 7월 2일까지 접수받았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접수된 물품의 판매는 물론 먹거리장터와 장애인체험행사, 군민의 소망을 담는 영덕사랑나무만들기, 일일호프찻집, 영화상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한편 영덕군관계자는 희망나눔 영덕가게행사에서 판매된 수익금을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동절기 난방비지원에 쓰일 예정이며, 많은 군민이 이번 행사에 구매천사로 참여하여 이웃도 돕고 필요한 물품도 저렴하게 구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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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친환경 녹색도시 건설에 민간기업이 앞장"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일터, 삶터, 쉼터가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늘 푸르고 아름다운 살기 좋은 녹색 친환경 도시 건설이라는 역점 시책에 발맞추어 정주환경개선사업에 앞장선 우수 민간업체를 발굴하여 표창함으로써 동참을 유도하고 사기를 진작하고자 지난 7. 2일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새 민선 2주년 기념행사를 병행한 7월정례석회때 LG전자(주)를 비롯한 7개 민간업체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정주환경개선 우수 민간업체 꽃밭분야 시장표창을 받은 LG전자(주) PDP 모듈사업부, (주)아원, (주)프로템 3개업체는 주변환경과 조화되게 덩굴 장미와 꽃밭으로 담장주변을 잘 가꾸어 아름다운 가로경관창출하여 생활주변 이미지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조경분야 시장표창을 받은 (주)벡셀, (주)대우일렉트로닉스, 도레이새한(주), (주)KEC 4개업체는 공단근로자들의 일터이자 삶터인 사내 조경과 쉼터를 잘 조성하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상은 전년도에 이어 2년째 시상을 하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정주하기 좋은 녹색 친환경 웰빙 도시건설을 위한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과 꽃밭속의 구미가꾸기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민간 분야 참여를 늘이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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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도박판 '경찰 무전기' 현직 경찰이 직접 전달!"
지난달 20일 경북 안동의 한 도박판 단속현장에서 발견된 경찰 무전기와 관련, 현직 경찰이 도박판 용의자에게 무전기를 직접 건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7월 2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당일 평소 친분이 있던 A씨(46)의 승용차에 '실수로 무전기를 두고 내렸다'고 진술한 모 지구대 B경사가 진술을 번복, A씨에게 무전기를 직접 건넨 사실을 털어놨다. 경찰은 또 도박 관련자의 진술을 통해 실제 도박현장에서 무전기가 경찰의 단속을 피하는데 사용된 정황도 함께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와 B경사 등 이번 사건 관련자에 대한 신병처리를 검찰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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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서 "고속도로 달리던 차량, 저수지로 추락"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10여m 아래 저수지로 떨어져 사고 이틀 만에 발견됐다. 안동소방서는 30일 오후 5시경 안동시 풍산읍 신양리(원주기점 111km지점) 신양저수지에서 A씨(40)의 카이런 승용차를 인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9시20분~11시45분 사이에 중앙고속도로(상행선) 대구방향에서 제천방향으로 가던 A씨가 사고지점에 이르러 도로를 이탈, 저수지로 추락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승용차 인양 당시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숨진 A씨가 '부모님 산소에 가는 길이었다'는 유족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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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출생의 기쁨 함께 나누기 위해 기념품 제공"
영주시 하망동주민자치센터에서는 신생아 출생의 기쁨을 부모와 함께 나누기 위해 출생 축하 기념품을 아기의 부모에게 제공하여 출산 장려에 앞장서고 있다.출산장려 및 인구 늘리기 일환으로, 출생일 현재 하망동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부모가 신생아 출생신고 또는 출생 장려금 신청 시, 노래하는 거북이 또는 아기딸랑이 중 1점을 지급하여 출생을 축하하고, 훌륭히 자랄 것을 당부하는 등 출생의 기쁨 함께 나누어 왔다.출생 축하기념품은 동장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구입 지급하며, 6월말 현재 24명(240천원 상당)에게 전달하였다.한편, 김동운 하망동장은 “아기를 위한 조그마한 기념품을 전하며 축하할 때, 부모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조금 더 좋은 기념품을 드릴 수 없어 미안 한 마음이 앞선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것이며, 축하할 일이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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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로기능 회복 위한 도로변 무질서 행위 일제단속"
구미시 광평동(동장 권기환)에서는 오는 6월30일부터 7월31일까지 1개월간 매일 도로변 무질서(주․정차, 노상적치물, 광고물)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일제단속기간에는 취약구간인 삼성홈플러스 ~ E 마트까지 일정구간을 정하여 실시하며 집중단속대상은 인도변 불법 주․정차행위, 도로변 상품 진열행위, 불법 현수막을 게첨하는 행위 등이다. 광평동에서는 사전 계도를 통한 홍보를 유도하고 불응할시는 계고장 발송후 과태료를 부과하는등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본래의 도로기능을 회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권기환 광평동장은 일제단속에 따른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솔선수범는 자세가 필요한 만큼 동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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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포항시의회 시의원 긴급체포"
현직 포항시의회 의원이 수뢰혐의로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대구지검 포항지청은 24일 포항시 의회 이 모 시의원을 수뢰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이의원은 지난 2006년 포항시 북구 청하면 산악자동차 경기장 조성 사업자로부터 편의를 봐주는 댓가로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이사건과 관련해, 검찰은 지난 5월 같은 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으로 전직 포항시청 공무원등 3명을 이미 구속기소한바 있으며, 검찰은 공무원이 받은 뇌물 가운데 다른 의원이나 공무원들에게 돈이 흘러갔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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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등산로 정비로 즐거운 산행길"
금호읍 냉천새마을금호 이사장(정종갑)은 금호읍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미 등산로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인사비로 인부를 고용하여 체육시설을 점검하고 등산로 주변의 잡목 및 잡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대미 등산로는 소재지에서 가까이 있어 등산객과 운동을 즐기는 읍민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최근 잡목 및 잡풀이 우거져 찾는 이들로 하여금 많은 불편을 초래하였다. 등산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한결같이 등산로 이용이 편리해져 안심하고 운동과 등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만족해 하고 있으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등산객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준 냉천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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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치안협의회 정기회 개최"
법 질서 확립을 통한 더 안전한 사회, 선진 상주 구현을 목적으로 지난 3월 13일 창립총회로 발족한 상주 지역치안협의회(의장 상주시장 이정백)는 6월 26일 오후 3시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정기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법 질서 준수 표어 공모 대회 입선자 초․중․고등학생 15명에 대한 시상에 이어 지역 안정과 기초질서 준수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토의시간을 가져 고유가 시대를 맞이하여 자전거타기 운동에 각 기관, 단체에서 앞장서 실천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자전거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범 시민운동으로 펼쳐나가기로 하였다. 한편, 상주 지역치안협의회는 지금까지 창립총회와 2차례의 실무협의회를 통하여 차량실명제용 스티커 제작, 관공서 주차 공간 개방, 우범지역인 왕산 가로등 일제정비, 농촌 빈집털이와 경운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 도심 자전거 보관대 추가설치, 학교주변 순찰강화, 아동범죄가 우려되는 놀이터 cctv설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부분의 개선에 기여하여 왔다. 상주시지역치안협의회는 앞으로는 시민질서 의식을 높혀가는데 초점을 맞추어 범시민 참여운동을 전개 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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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Cyber Farm 주말농장 과일나라 오픈"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자연을 벗 삼아 무럭무럭 자라는 웰빙과일 자녀들과 함께 재배에서 수확까지 관찰하고 맛보는 기회를 한번 가져 보세요!”김천시에서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함께 어려운 농촌을 살리고 지역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농정시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적은 투자비용으로 농장을 조성해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사이버 농장사업이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김천시 아포읍 신덕룡 농가는 3.3ha의 넓은 면적에 봄부터 가을까지 다달이 싱싱한 과일을 생산하는 Cyber 농장 시스템을 구축하고 6월 25일(수) 구미 1대학 부설 어린이집원생 70명을 대상으로 오픈 체험행사를 가졌다.과일나라 체험농장은 주변에서 보기 드문 황토땅에서 천연재료를 이용해 농가에서 직접 농자재를 생산, 제조해 사용하고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를 통하여 황토흙 토심을 좋게 해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50여종의 희귀한 과일을 재배한다.특히 가족이 함께 참여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푸르른 자연과 함께 탐스러운 과일이 주렁주렁 열리는 모습과 익어가는 과정을 보여 주는 현장 체험 학습 교육장 운영으로 농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수익모델로 지역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과일나라 주말농장에서 체험을 원하면 농장 홈페이지(www.goail.co.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체험비는 1인당 5,000원으로 체험에 참여하면 농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김정환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2009년까지 Cyber 농장을 30농가로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한편, Cyber 농장을 운영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기술보급과 농업경영담당부서(☎432-6823)로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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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설이 담긴 “술바위 쉼터” 조성"
영주시 휴천1동 세영첼시빌을 지나 충혼탑으로 가다보면 커다란 두 세 개의 바위 덩어리가 포개진 듯 자리 잡고 있는 게 보인다. 옛날 이 바위틈에서 술이 흘러나와 떠돌이 봇짐장수들이 목을 축이며 쉬어갔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이 바위는 아직도 촛불을 밝히고 소원을 비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그간 술바위 주변 유휴지가 각종 쓰레기에 잡목과 잡초 무성한 채로 방치되어 고품격 영주시의 이미지를 훼손해 왔지만 , 이번에 휴천1동자치센터가 이 곳을 작은 쉼터로 조성하면서 술바위의 전설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자연석과 꽃나무로 조경하고 주변 잡목을 정리하여 작지만 아늑한 공간으로 변모한 술바위 쉼터에서 봄꽃이 만발하는 내년 봄, 가족과 함께 술바위의 전설을 이야기 하며 쉬어 갈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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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1t화물차 가로수.표지판 충돌 1명 사망"
6월 23일 오후 7시30분경 안동시 정하동 35번 국도에서 대구방향으로 가던 A씨(46)의 1t 화물차가 가로수와 도로표지판 기둥을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치료 중 사망했다. 경찰은 A씨의 화물차에 함께 타고 있었던 동승자와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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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남, 여 혼성 도박단(속칭 아도사끼)검거"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2일 농촌 주택에서 속칭 아도사끼 도박판을 벌인 A씨(46)등 남,여 12명을 도박 및 도박방조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일 밤 10시20분경 안동시 임하면 B씨(65)의 주택에서 한판에 최고 10만원까지 걸고 아도사끼 도박판을 벌인 혐의와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단속현장에서 망을 보고 있던 A씨의 승합차에서 모 지구대 B(52)경사의 무전기가 발견,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를 펴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B경사는 A씨와 15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사건 당일 점심시간 무렵 A씨를 만나 A씨의 승용차에서 금전관계로 대화를 나눈 뒤 무전기를 두고 내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B경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경찰서에서 열린 지역경찰관 팀별 정기교육에 참석한 것으로 경찰 자체 조사결과 확인됐다. 특히, 경찰은 단속현장에서 발견된 B경사의 무전기가 도박과 관련이 있는 지에 대해서도 집중 수사를 펴는 한편 B경사와 A씨의 금전관계 등 정확한 사실 파악에 나섰다. 한편, 안동경찰서는 이 사건과 관련, 6월 22일 B경사를 대기발령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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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이전 선정 진상조사 특위 구성"
경상북도의회가 지난 6월 20일, 제224회 1차 정례회에서 ‘경북도 신도청 예정지 선정과정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발의안’과 ‘도청이전 후보지 평가결과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무기명 표결에 들어가 전체 재적의원 55명 중 30명의 찬성으로 가결 되어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 진상조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어, 경북도청 이전지 선정과 관련한 모든 과정에 대해 전면적인 재조사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진상조사 특위는 경북도청 이전 후보지역을 신청하지 않은 도내 11개 시.군지역 출신 도의원 11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30일까지 조사계획서를 도의회에 제출한 후, 30일 동안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 선정의 모든 과정을 조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 이전 관련 조례안의 심의.의결이 진상조사 특위의 활동이 끝날 때까지 미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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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석박사, "세계에서 가장 비싼 희귀견" 사자견 복제 성공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수암연구소는 미시개 애완견 상업화를 위한 개복제 성공이후,중국의 희귀종인 일명 사자견인 藏獒(장오 :zzangao짱가오- 티베탄 마스티트)를 복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티벳마스티프 17마리를 복제해냈으며, 복제견 새끼들 중에는 네마리가 대리모견 한배에서 함께 태어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중국산 토종견 藏獒(zangao : 짱가오)라는 개가 세계에서 현존 가장 비싼 개라고 말을 하고 있다. 중국의 언론들은 짱가오는 생긴 것이 사자와 같다고 해서 일명 사자견이라고 불리 우기도 하며,티벳마스티프 순종은 매우 희귀해서 중국에서도 거의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멸종 단계에 접어들 었으며 따라서, 현재 수십억원을 주고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일명 사자견이라고 하는 티벳마스티프는 중국인들로부터 각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중국의 국민견 이다.수암연구소 관계자는 "중국은 국가 차원에서 멸종동물 복원에 각별히 힘쓰고 있는데, 기술적 한계를 느낀 중국 최고의 권위자들인 중국과학원 교수들이 중국 최고견의 세포를 직접 갖고 교분이 있는 황우석 박사를 찾아와 복제해줄 것을 요청하였다."라고 밝혔다. 황우석 박사는 지구의 멸종동물 복원에 큰 사명감과 함께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었으며, 중국측의 요청으로 사자견 복제 프로젝트를 실행하였다. 최단 시일내에 간단하게 복제에 성공하였으며,중국의 과학자들은 황우석 박사의 개복제 기술의 탁월함과 놀라움에 휩싸였다고 한다. ▲ 중국의 희귀견- 사자견의 모습 ⓒ 국민의소리 사자견 복제 소식을 최초로 전한 아이러브 황우석 카페는 " 이것은 복제기술의 완성을 의미하는 것이며,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물 멸종상태에 직면한 이 시대의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인류사적 쾌거로서 하나의 금자탑을 쌓은 것이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사자견(티벳마스티프)은 어딴 개인가!중국산 토종견인 "장오" (성견길이 1.2m 무게 60~80kg) 수컷은 늑대를 이기는 세계 최고의 맹견일 뿐 아니라 예지능력까지 있어 "신견 神犬"으로 통하는 견 종이다.수컷은 사자 갈귀처럼 털이 성난 듯 바짝 서 있어서 사자견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티벳마스티프는 가히 개 중의 라이온킹이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현재 멸종 위기에 있어 중국인 들도 직접 본 이들이 많지 않을 정도이며, 북경에 있는 장오연구소가 10여 마리를 보호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산지가 티베트인 '티베탄 마스티프'는 세계 거의 모든 견종에 영향을 끼친 원시 견종으로 개량종의 아버지 격이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현재 중국에 서 반출금지된 보호견종이다. 티베트에서는 즉위식에 달라이라마를 태우고 입장할 정도로 신성한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순종이 희귀해서 중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수백마리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티벳마스티프의 특징 중 하나는, 지금 막 태어난 상태에서도 자신이 좀 불편하면 새끼 목소리로 앙살을 부리듯 짖어댄다고 하며, 이러한 용감성은 다른 견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티베탄 마스티프는 사나운 개의 대명사다. 워낙 사납기 때문에 동네에서도 주인이 낮에 묶어놓았다가 밤에 모든 주민이 집에 들어가야 풀어놓을 정도다. 야 생동물이나 침입자를 막론하고 동네에 발을 들여놓는 모든 생물을 공격해 방범 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지금도 중국 오지에서 늑대 와 싸워 이기는 등 맹견일 뿐 아니라 주인에 대해서는 한없는 충성심을 보여주 는 개라고 소개하고 있다. 중국 언론 들에 의하면 천재지변이나 위험 등을 예지하는 능력이 있어 중국인들은 이러한 예지능력으로 위험과 재난을 구해줄 수 있는 동물로 여기고 있어, "신견(神犬)" 으로 통하는 견종이라고 한다.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에 갔다가 사자견을 처음 보고 주인에게 팔기를 원했지만 그 주인이 3억을 준다고 해도 안팔겠다는 말을 바탕으로 사자견의 몸값이 국내에 알려진 바로 3억을 호가한다고 한다. 짱가오는 순수혈통의 경우 종견이 무려 7억원에 달한다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 인정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사나운 이 개는 순종의 경우 100 마리 정도에 지나지 않으며,지난해 역대 최고가인 한화 12억 5,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희귀 멸종 동물의 유일한 희망으로 떠오른 동물복제. 지구 온란화가 지속되고 한반도가 아열대로 바뀌고 전 지구적인 사막화 그리고 홍수와 해일 그리고 지진같은 재난으로 환경이 파괴될수록 식량문제와 더불어 동물들이 수많은 동식물들이 사라지고 있다.지구 온란화와 함께 희귀동물도 사라지는 상황에서 동물복제는 현 인류의 숭고한 가치이자 미래의 자손에게 물려줄 의무이다.아이러브 황우석 카폐는 공식 논평을 통해," 기후 온난화로 위기에 처해있는 이 지구촌, 이 시대에 현대판 노아의 모습으로 이 세상을 지키기위해 운명처럼 나타나 떡 버티고 서있는 황우석 박사의 존재감이야말로 UN 차원에서 지켜드려야 할 만큼 더없이 크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이러한 황우석 박사가 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한없이 자랑스럽다. "라고 밝혔다. 황우석 박사가 성공한 멸종동물 복원의 가치는 인류의 사명이자 시대적 소명이다.미시견 프러젝트에 이어 중국 사자견 복제 성공은 대단한 인류사적 가치가 있는 일이다. 동물복제가 던지는 인류사적 의미는 대단한 가치를 가진다.인류의 과거와현제 그리고 미래를 연결시키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지구 상에서 사라진 맘모스의 복제나 공룡의 복원도 먼 미래의 일이 아니다. ▲ 황우석 박사가 직접 수술을 하고 있는 모습. ⓒ 국민의소리 동물복제는 경제적 가치를 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여는 일이다.또한 인간에게 치료용으로 적용되었을 때는 난치병과 불치병을 앓고 있는 환우의 희망이다.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산업의 핵심기술이 바로 황우석 박사의 핵치환 기술이다.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의 국익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연구승인을 허용해야 한다.보건복지부는 대한민국의 국가적 비젼과 인류사적 공공의 목표에 반하는 결정을 내려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