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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3일 오전 10시20분 법상민원중계소에서 열린 병무청 안동사회복무관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사회복무제도 조기정착으로 시민들의 주민복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가자고 역설 오전 11시에는 풍산하수종말처리장 준공식에 참석해 낙동강 수질개선과 지역주민들의 보건위생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했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오후 2시 안동시청에서 열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7 평가보고회에 참석해 439억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유시키며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올해의 문제점을 개선해 보다 세계적인 축제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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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부모 초청"
여성결혼이민자들의 소외감 해소 및 한국사회에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추진하는 여성결혼이민자 친정부모 초청방문행사를 12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동안 실시된다. 초청대상자로는 경상북도에서 4가구에 8명이 선정되어 초청행사에 참석하게 되며, 김천시에서는 개령면 서부리에 거주하는 위분카른디코차니파(30세)씨의 친정부모 짤칭(부, 59세)씨와 나인칭(모, 55세)씨가 12월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김천시를 방문한다. 방문일정으로는 첫째날은 코차니파씨가 다니는 개령교회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뒤, 둘째날 여성회관을 견학, 시장님 방문, 직지문화공원 및 직지사 견학, 종합스포츠타운 투어를 실시하며, 셋째날인 12월 5일부터 7일까지 행정자치부 공식일정에 맞추어 창덕궁, 63빌딩, 한국민속촌, 청와대, 국립박물관을 관람하며 12월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게 된다. 한편 위분카른디코차니파씨 가정은 김천 J.C와 개령면사무소, 개령면이장협의회. 개령농협 등이 힘을 모아 사랑의 집을 지어준 바 있는데, 시에서는「친정부모 초청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전환과 초청자를 통한 ‘한류’ 지속화를 위한 민간 홍보대사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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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은 12월 4일 오전 11시 30분 남부교회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에서 열리는 북구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오후 5시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월초석회와 병행해 공무원 마인드혁신교육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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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상주시가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상주시는 12월 3일, 시청강당에서 12월 정례조회를 마친 후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통해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간호학 박사인 김천대 송애량 교수가 ‘사람이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성희롱의 예방과 대처요령, 성희롱이 미치는 영향, 성희롱에 대한 사례 등을 갖고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우리시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풍토조성과 직장 내 성희롱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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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서는 지난 11월 일본에서 개최된 제3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종합우승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 우리 道 출신 선수와 출신학교 교장 및 지도교사, 도 기능경기위원회 관계자 12명을 12월 3일 도청으로 초청하여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격려했다. 이번 기능올림픽에 우리도는 3개직종 4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 1개, 동 2개, 우수 1개를 획득하여 우리나라가 ’03년에 이어 4년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금메달 김형준 (용접 / ’07년 금오공고 졸업) 동메달 한선용․김재봉 (모바일 로보틱스 / 구미전자공고 3학년) 우 수 최경석 (요리 / ’05년 경북생활과학고 졸업) 한편, 이 대회에 우리나라는 42개분야 47명이 참가해 금11, 은10, 동6, 우수1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으며, 입상자에게는 포상금과 함께 산업체 편입요원으로 군복무 면제와 국가연금이 지급되는 특전이 주어진다. 아울러, 경상북도에서는 내년 우리도에서 개최되는「제4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내년초 T/F팀을 구성하는 등 우수선수 조기 발굴과 집중훈련을 통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전 도민과 함께하는 기능인의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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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3일, 시청강당에서 12월 정례조회를 주재하고, 이달의 최우수 공무원과 시정추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훈시를 통해 한 달 남은 올 한해 시정업무를 잘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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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2월 3일(월) 15:00에 도지사 접견실에서 결혼이민여성 초청 친정부모를 접견한 후 16:00에는 도지사 접견실에서 국제기능올림픽 입상자를 격려하고 19:00에는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폴란드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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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건축직공무원들 불우이웃돕기에 앞장"
김천시청에 근무하고 있는 건축직 공무원들이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관내 불우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건축직 공무원 29명으로 구성된 “주춧돌”회원들은 지난 12월 1일(토)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가족들과 함께 관내 불우세대에 연탄을 배달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주춧돌 회원들은 직급에 상관없이 모두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100여만원으로 연탄을 구입, 읍면동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독거노인, 장애인, 중환자, 소년소녀가장 등 15가구에게 각 200장씩 총 3,000장을 전달했다. 주춧돌 회원들은 350원짜리 연탄 한 장이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녹여주고 연탄의 불꽃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이 활활 타오르기를 기대했다.2005년부터 매년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춧돌 모임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가족들을 동참시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나눔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사랑이 사회 곳곳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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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 KTX 왕복 8편 정차 확정"
꿈의 교통수단으로 불리며 전국을 일일 생활권으로 올려놓은 KTX가 지난 6월 1일부터 구미역에 정차 함 으로서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였으나 구미역에 정차하는 KTX가 상.하행선 각각 2차례씩 하루 4회 정차로 구미시가 당초 제안했던 하루 8회 운행과 기업체선호 시간대를 확보하지 못하여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이에 구미시(시장 남유진) 는 지난 6월 1일 이후부터 코레일(사장 이철)을 수차례 방문하여 매년 1만명이 증가하는 인구 40만명의 도시,모바일필드 테스트베드, 첨단IT산업도시, 내륙최대의 수출산업단지, 350억불의 수출도시등 대내외적 요건과 KTX 이용객 증가등을 강조하면서 추가정차를 요구해 왔다.특히, 코레일 이철 사장님께서도 ′07년 6월 1일 KTX 정차 환영행사때 1일 8회 정차를 약속한바 있었으며 국제도시위상에 맞는 교통여건이 구미시에 필요함을 인식하고 지난 6월 1일부터 열차운행 시간 조정작업에 들어가 ′08년 1월 1일부터 하루 8회 정차키로 확정 하였다. 추가 정차로 인해 기존열차시간의 전면개편과 동시에 구미-서울간 1시간대(1:58)운행으로 수도권과 반나절 생활권으로 구미지역의 위상이 제고될전망이다. 구미시가 얻는 효과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높여 주었으며, 이에 따른 편익 비용만 연간 120억원(KDI 한국개발연구원 교통편의 산정자료) 에 이르며 또한 코레일의 구미종합역사 마무리를 위한 사업비 200억원이 투자되어 구미역 주변 상가를 비롯한 역세권 개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미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남유진 구미시장은 처음에는 만족스럽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명실 상부한 초고속 철도시대가 열려 KTX 보다 더빠른 구미발전을 기대한다며 성원해 준 구미시민과 코레일 측에 감사를 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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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내년 예산 3,294억원 편성"
영주시는 2008년도 당초예산 3,294억원(지난해 대비 7.4% 증가)을 편성하여 의회에 의결을 요청하였다.이번에 편성한 예산은 일반회계 2,996억원, 공기업특별회계 (수도 및 하수도) 170억원, 기타 특별회계 12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228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편성되었다.중점투자 방향은 지역경제활성화의 차질없는 추진 전략사업의 추진 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 안전망 구축과 인구늘리기, 농업소득 경쟁력 강화 사업 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투자 확대, 격조 높은 문화관광사업 육성 지원등에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였으며 분야별로는 농업예산 421억(13%), 지역개발분야 317억(10%) 문화관광분야 196억(6%), 수송․교통분야 200억(6%) 산업․중소기업 진흥에 65억(2%)원 등이며,주요 역점사업은 경제가 살아나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317억 지역 및 도시개발사업비 확충으로 지역경기활성화와 장기계속 공사, 사회간접시설분야에 마무리 사업위주로 투자 하였으며, 문화관광 기반 구축을 위해 196억 마당놀이 테마 공연장 건립, 유교문화 관광자원화 및 관광 개발사업의 지속적 추진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28억 외국어 국제화 교육강화사업, 영어체험 학습장 및 캠프운영과 교육환경개선사업 지원비를 편성 하였고, 농촌 농업육성을 위해 421억 농촌복지 기반확충, 원예작물기술개발,농업경쟁력 향상 지도 사업, 친환경농업 실현사업, 선진축산기반 조성사업, 축산 지도 사업,특화작물 생산기반조성,농업기술개발,농특산물 홍보 인구 20만도시 기틀 마련을 위해 64억 내집앞 주차장 갖기 사업, 학교 및 공공기관 소공원화 사업, 도시숲조성, 녹지대 조경공사,문화의 거리조성 지원과 함께 성과위주의 예산으로 재원을 배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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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장학회 발기인총회, 설립준비 “카운트다운”
상주시가 (재)상주시장학회 발기인총회를 개최하고, 설립준비를 끝냈다. 상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강당에서 상주시장학회 발기인 총회를 갖고 내년초에 상주시장학회 설립 후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상주시장학회는 지역인재의 발굴육성과 획기적인 교육환경개선 및 장학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역인사 19명으로 구성된 발기인 총회에서는 장학회 설립취지문과 정관, 법인명칭, 임원선출 등을 확정했다. 특히, 장학회의 명칭은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로 정했고, 이달 중 설립신고 와 등기를 마친 후 본격적인 장학회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상주시장학회 기금은 오는 2017년까지 10년간 100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조성된 장학기금은 우수 학생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지역인재육성사업, 우수교사 지원사업 및 교육환경개선사업 등에 지원되어 지역교육기반 조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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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사랑의 연탄 나누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분관에서는 지난 11월 30일 2시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벌여 지역의 재가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은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거주하는 노희옥씨를 시작으로 모두 18명의 장애인가정에 한 가구당 400장의 연탄을 전달하게 되는데 한국전력공사 의성지점 박병후 지점장 외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장애인복지관 관장(송찬환)은 이러한 지역주민의 유기적인 결합과 참여의 모습을 통해 주민의 참여가 더욱 더 촉진되어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하며 사랑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분관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주민들로부터 모은 사랑의 연탄 20,000장을 재가 장애인 40가정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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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볏짚 암모니아가스 처리사업 실시"
예천군은 농산부산물인 볏짚의 사료적 가치를 증진시키고 국내 조사료 부존자원의 이용 확대로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한 볏짚 암모니아가스 처리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올해 신청받은 축산농가 135호 207기를 대상으로 오는 3일 부터 11일까지 신청농가를 직접 방문해 볏짚에 암모니아 가스를 주입해 줄 계획이다. 볏짚에 암모니아 가스를 주입하면 저장성과 기호성을 높이고 조단백질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거친 볏짚을 부드럽게 숙성시켜 소의 입맛을 돋우는 먹이가 될 수 있다. 또한 암모니아 가스 처리가 이루어지면 값비싼 수입 건초의 양을 줄일 수 있고 친환경 축산업의 실천도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예천군은 국내 조사료 부존자원의 이용을 확대해 축산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대외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볏짚 등 농산부산물을 가축사료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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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구룡포 과메기 동북아지역 만찬회에서"
포항 구룡포과메기가 동북아지역도시연합 시장회의 만찬회에서 각 국 시장들의 입맛을 매료 시켰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우베市에서 개최하고 중국 마안시외 2개시(市), 일본 오카키市, 우베市, 러시아 콤소몰스크市 등 4개국 9개 대도시가 참여하는 “동북아 기계산업도시 연합시장회의”에서 김규식 포항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포항시 대표단은 28일 개최된 회의 참가자 환영만찬에서 포항시를 신규 회원국으로 가입시켜준데 대하여 감사를 표명하고 향후 연합의 활동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포항시 대표단은 회의 환영 만찬회에서 “포항 구룡포 과메기 시식회”를 개최하여 과메기에 대한 유래 및 영양가를 홍보하고 등푸른 생선인 꽁치에 첨가물이 전혀 없는 웰빙 영양식품과메기를 선 보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일본 우베市 “후지타 타다오”시장은 과메기를 시식한 후 “꽁치 과메기가 이렇게 맛이 있고 영양가 있는 식품임을 몰랐다”며 “신이 주신 영양만점 구룡포 과메기”라고 칭송하였으며, 중국 우시市, 니 빈 시장은 중국에서 포항 과메기를 먹어 본적이 있다며 연신 “띵호야”를 연발하였다. 이날 모인 200여명 행사 참여자들은 과메기에 대한 호기심과 어떻게 하면 구입을 할 수 있느냐는 질문 등 구룡포과메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과메기 홍보단은 12월 1일 일본 동경 신주큐 『한국광장』에서도 시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회의의 주제인 환경비지니스관련회사로 참여한 한동재생공사는 일본 히다찌건설회사 아마구찌지사 사장과 29일 본사 및 공장 방문 등 실질적인 수출상담을 계획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며 또한 주)제철세라믹사는 일본 아마구치현내 소재한 하수슬러지관련 기업으로부터 처리기술과 고화제에 대한 상담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동북아 기계산업도시 연합 제3차 시장회의는 29일 시장회의를 속개하고 포항시의 신규 회원국 가입을 공식 확인하고 향후 회원국 도시 간 실질적 협력방안 토의와 각 회원도시의 환경정책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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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 “사랑의 보청기” 전달
김성문 영남의료기(영주독일보청기)대표는 지난달 11월30일(금) 영주시청을 방문하여 보청기 21개를 전달하였다. 김성문 대표는 민원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내방한 민원인 중 청각장애로 대화에 불편을 겪고 있는 민원인에게 “보청기”를 비치하여 민원편의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사랑의 보청기”를 기증한다고 밝혔다 보청기는 시가 6,300천원 상당(대당 가격이 300천원)으로 BOX형 총21개를 기증하여 시청민원실, 보건소, 읍면동사무소에 비치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영주시에서는 “안내표찰”을 제작하여 민원편의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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