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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2-03 09: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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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분관에서는 지난 11월 30일 2시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을 벌여 지역의 재가 장애인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은 의성군 의성읍 도동리에 거주하는 노희옥씨를 시작으로 모두 18명의 장애인가정에 한 가구당 400장의 연탄을 전달하게 되는데 한국전력공사 의성지점 박병후 지점장 외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장애인복지관 관장(송찬환)은 이러한 지역주민의 유기적인 결합과 참여의 모습을 통해 주민의 참여가 더욱 더 촉진되어 사회통합을 이루는데 일조 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하며 사랑을 보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한편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의성분관에서는 지난해에도 지역주민들로부터 모은 사랑의 연탄 20,000장을 재가 장애인 40가정에 직접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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