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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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12월 3일, 시청강당에서 12월 정례조회를 마친 후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예방을 통해 건전하고, 경쟁력 있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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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 박사인 김천대 송애량 교수가 ‘사람이 행복한 일터’라는 주제로 성희롱의 예방과 대처요령, 성희롱이 미치는 영향, 성희롱에 대한 사례 등을 갖고 교육을 진행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우리시에서는 열심히 일하는 풍토조성과 직장 내 성희롱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시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