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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약재, 약용작물 산업시스템 구축 가시화
안동에 약용작물개발센터 개설, 바이오벤처플라자 건립에 이어 유통지원시설 건립 기공으로 우수한약재와 약용작물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판매망 등 일련의 산업시스템이 집중되면서 안동이 건강기능성 농산업 메카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8일 기공식을 가진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은 정부가 역점 추진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영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국책사업으로 진행되며 항온 항습 등 완벽한 체제를 갖춘 한약재 유통센터로 건립되면 예안 지황, 북후 산약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한약재도 재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기까지 규격화된다. 또 지역우수한약재 생산을 지도할 약용작물개발센터도 2015년까지 85억원을 들여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조성되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는 대구경북한방진흥원을 중심으로 생산 지도가 이루어지며 바이오연구원을 통해 약용효능 검증으로 종자제품의 산업화도 추진된다. 302억원이 투입되는 ‘경북바이오벤처플라자’는 건강기능성 식품제조시설, 고형제라인(시제품원료 및 완제품 생산), 관리 및 기업지원 시설로 구축돼 경북북부지역 대표 약용작물인 안동산약, 문경 오미자, 영주 인삼, 예천 산양삼 등 경북 청정 약용작물 클러스터 지원사업과 연계해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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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초록도시로 다시 태어난다.
포항시가 초록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시녹화사업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해부터 시가지 및 철강공단 내 72개소 구간에 담쟁이와 아이비로 벽면녹화사업을 실시해 21㎞의 벽면을 녹색 벽면으로 조성했다. 또한 포항시는 11월까지 읍면동 희망근로사업을 활용해 13.5㎞의 녹도를 조성하고 5.5㎞의 옹벽에 담쟁이를 식재하기로 하는 등 내년 5월까지 시내 161개소 31.6㎞에 이르는 거리에 담쟁이와 잔디를 식재하는 도시녹지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심벽화사업은 건축물의 인공지반에 초록빛 자연과 생태 옷을 입혀 녹색공간 창출과 함께 대기오염물질 흡수와 열섬화현상 완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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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마(산약)이 만나 국수로 거듭나다.
올 추석 선물로 청와대에서는 “쌀국수”가 새롭게 지정된 것과 함께 지역에서 안동마(산약)와 쌀이 만난 간편히 먹을 수 있는 “안동참마쌀 국수”가 새롭게 선보이게 되었다. 안동참마보리빵을 탄생시켜 지역 농산물의 소비촉진과 명품화에 앞장선 탁상훈(농업경영인 46세)씨로 기존 국수와 차별로 간편하게 어디서든 즉석에서 먹을 수 있도록 인스턴트(instant)화 했다는 것이 특징이다.예부터 건진국수로 널리 알려진 안동의 전통음식을 지역특산품인 마(산약)와 국민주식인 쌀을 가미하여 현 정부의 쌀 소비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특히 마(산약)와 쌀을 첨가하여 밀가루와 같이 퍼짐현상을 막았으며 국내산 멸치와 말린 채소를 분말스프로 함께 개발함으로 전통음식인 건진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시원함을 그대로 더했다.“안동참마 쌀국수”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먹을거리에 관심이 높은 사회분위기에 맞추어 웰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기름에 튀겨진 식상한 기존의 면과 달리 안동참마와 쌀로 만들어진 즉석국수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였다.추석을 앞두고 시제품을 출시하게 될 “안동참마 쌀국수”는 건강과 영양, 국가정책과 쌀 소비촉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다는 평이며 소비자들의 기호도 역시 지역특성을 살리면서 농산물의 산업화를 선도하고 세대를 뛰어넘는 포장디자인으로 눈으로 맛볼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집중시켰다.안동참마 보리빵과 함께 안동참마 쌀국수의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먹거리로 뿐 아니라 지역의 특산품을 알릴 좋은 브랜드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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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재고 걱정 없는 안동 !!
안동시(시장 : 김휘동)에서는 지난해 쌀 대풍작으로 시장에 잉여 물량이 넘쳐 산지 쌀값이 하락하고 소비감소까지 겹쳐 시장 수급 불안정에 따른 생산농가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이를 사전에 예측하고 농협, 민간업체 등과 긴밀한 협조로 관내 생산된 34,700톤의 쌀을 공공비축 등 수매 45%, 자가소비 37%, 쌀 식품가공품인 안동소주 등에 2%, 미국 등 6개국 수출 1%등 다각적인 유통, 가공, 소비촉진 시책을 추진했다. 이에 안동시는 농가보유량 완전소진은 물론 정부가 시장격리 차원에서 벼10만 톤을 매입하였으나 지역 내에는 재고량이 없어 응하지 못하였으며, 서안동농협 RPC의 잔량 43톤은 이미 납품 계약된 물량으로 쌀 재고 걱정은 완전히 해소되었다. 또 올 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풍작이 예상됨에 따라 수매․수출․식품가공을 더욱 확대하고 E마트 안동점 입점계약 등 다각적인 유통․소비대책을 적극 추진 할 계획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쌀 수급 유통에는 큰 어려움이 없겠으나 가격안정 부문은 시차원의 대책은 어려운 실정으로 중앙정부의 쌀 직불금 외에 경북도에 벼 재배농가 특별지원금 확대건의와 시 자체 건조비 확대지원 적극검토 등 쌀 소비촉진 및 가격안정 대책을 농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농정과에 쌀수급 안정대책 추진 종합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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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 추석명절 정기휴장 안내.
안동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농산물도매시장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도매시장에 출하되는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에서는 안동농협, 안동청과(합자)와 합동으로 농산물 출하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30분 앞당겨 매일 8시30분부터 30분 앞당겨 조기경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경매장의 증축으로 경매시간 및 출하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또한 비상 근무조를 편성 운영하여 차량주차 등 교통질서를 유지 출하자의 불편이 없도록 농산물도매시장 운영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한편 추석 전 농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자에게 출하 전 안동농협, 안동청과와 사전연락으로 대기시간을 줄이고 고액의 농산물 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출하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추석절인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 5일간은 정기휴장기간으로 농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출하농가 및 유통관계인은 휴장기간에는 농산물 반입이 불가하나 10월 6일 오후부터는 농산물반입이 가능하오니 착오가 없도록 도매시장 출하자에게 안내 및 각종매체를 통한 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출하문의 - 관리사무소 : ☎ 054) 859 - 4070 - 안동 농 협 : ☎ 054) 859 - 0808 - 안동 청 과 : ☎ 054) 859 - 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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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주)나노 상주1공장 준공식 가져
김관용 도지사는 9. 23일(수) 오전 11시 상주시 청리산업단지내 (주)나노 상주공장 준공식 참석,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우리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의 성공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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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수도권기업 CEO초청, 산업현장투어 실시.
안동시는 경상북도의 “수도권기업 CEO초청 팸투어”의 일환으로 9월 23일 10시부터 우리시의 투자환경에 관심이 많은 수도권기업 CEO 50여명을 초청, 산업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산업현장 투어는 수도권 기업체의 지방 이전과 신규투자 유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기업의 의사결정권을 가진 CEO를 초청, 자치단체장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투자관련 의문사항을 일문일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산업현장을 직접 체험하기 위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초청 CEO들은 시청을 방문하여 우리시의 투자환경에 대한 설명청취와 간담회를 마치고, 중점투자대상인 경북바이오일반지방산업단지와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황 및 분양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후, 도청이전 예정지를 시찰하고 인근에 위치한 병산서원을 관람하였다. 참가자들은 대체로 우리시의 중점산업인 BT, CT산업에 큰 관심을 표시하는 등 향후 미래 천년 도읍지로서 안동의 발전가능성에 후한 점수를 주었다 한편, 안동시에서는 이번 산업현장 투어가 우량․유망기업체 유치를 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방문CEO에게 예년에 비해 성숙된 안동의 투자여건과 향상된 대도시 접근성 등 우리시 투자환경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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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 특산물 전국 판매’ 행사!!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롯데홈쇼핑’과 안동시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추석을 맞이해 안동시 농수특산물 생방송 특집 전국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홈쇼핑행사는 9월 22일 오후 4시 20분부터 60분간 생방송으로 낙동 강변 탈춤축제장에서 진행되며 안동시 농수특산물 대표품목으로 안동사과, 안동간고등어, 풍산김치를 판매한다.이번 행사는 안동 대표 농수특산품 브랜드 홍보와 생산품 판매 및 홍보로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와 MOU를 체결한 ‘롯데홈쇼핑’은 농․특산물 판매 홍보뿐만 아니라 9월 22일 오전 9시 20분 시장실을 방문해 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기탁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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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동시 기업가 대상 수상식 및 안동지역 발전전략포럼 개최!
제1회 안동시 기업가 대상 수상식 및 안동지역 발전전략포럼이 22일 오후3시 안동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김휘동 안동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상공회의소와 안동대 인문사회과학연구원 경영연구소가 선정한 세영종합건설 주식회사 안영모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안영모 대표이사는 뛰어난 경영으로 안동의 경제와 지역 이미지 위상을 제고 했기에 그 업적을 높이 샀던바 제 1회 기업가 대상을 수여했다. 안동시와 여러 관계기관의 추천과 협조를 받아 위원회를 구성, 엄중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된 안 대표는 우리나라 주택건설산업의 품질 선진화 및 발전에 기여했으며, 기업경영의 투명성과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공헌했고, 지역경제 및 사회복지 증대와 문화체육 진흥 활동에 기여했다. 또한 안전관리와 최적의 근로조건 조성 및 환경친화경영을 실천했으며, 정부의 주택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해외사업 개척을 통해 국가 경제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이 인정 되었다. 포럼은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남치호 교수의 ‘경북도청 신도시 조성에 따른 안동시 기존 도심 활성화 방안’과 경북전략사업기획단 이석희 단장의 ‘경북도청이전과 연계한 안동지역 도시기능 강화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로 진행 되었다.아울러 김윤한 안동시도청이전 지원단장, 박동진 안동대학교수, 장대진 전 도의원이 패널로 참석 안동시의 도시기능과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의 도시기능을 연결하는 안동지역의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토론했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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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또 하나의 재산! 지식재산도시 선언!!
안동시는 2009년 9월 22일 오전 11시 30분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센터장 이준식) 및 중일국제특허법률사무소(대표변리사 민만호)와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기초지자체(시군)에서는 최초로 ‘지식재산도시’를 선언하며, 안동시와 양 기관은 지식기반사회와 지식정보시대를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 위해 ‘안동시 지식재산도시 조성’에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약하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도시 조성, 지역의 지식재산 인식 제고를 위한 전문 교육, 지식재산에 대한 공동연구 및 지원 체계 구축, 지식재산행정 서비스 및 발굴 지식재산의 권리화를 협력사업의 중점목표로 설정해 추진한다. 또 지역기업과 시민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학생, 시민, 공무원,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발명특허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지식재산 아카데미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안동시는 특허청과 연계하여 ‘2009 지역 브랜드 컨설팅 지원사업’과 안동 농특산물의 ‘지리적표시제 단체표장 등록’, 고택을 중심으로 한 ‘전통 문화유산 브랜드화 사업’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한 브랜드화 사업’, '안동포 섬유개발 사업‘등 향토 산업도 집중육성 해 ‘지식재산 선도도시’로 변화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지식재산 진흥을 통한 기반산업 발전과 향토 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고, 올해 말까지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뒷받침으로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특허화하고 상품화 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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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안동용상시장 가을 大축제 개최!
용상시장 상인회(회장:전인숙)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현대화 시장 개장 3주년 기념행사로 9월 21일 ‘제3회 안동용상시장 가을대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용상시장의 편리한 현대화시설 홍보와 건강한 전통 시장 만들기 행사로 고객과의 친밀한 만남으로 재래시장의 따뜻한 정을 지역주민들에게 주고, 침체된 지역경기와 시장 활성화에 그 목적이 있다.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행사가 시작되며 초청 가수공연과 40여명이 참가하는 전통시장 씨름왕 선발대회도 진행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며, 추첨을 통해 고객들에게 상품도 증정했다.-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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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한지 ‘향토 산업 육성사업’ 협약 중간 보고회!
안동시는 안동시 향토산업(천연염색․한지) 육성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9월 21일 오후 2시 가톨릭상지대학에서 안동시․가톨릭상지대학․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한지영농조합 법인과 협약식을 개최했다. 안동천연염색 영농조합법인과 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경과보고 및 안동시, 가톨릭상지대학, 안동 천연염색․한지영농조합법인과 협약식을 가졌으며, 향토 산업 육성 사업단 운영 경과보고, 안동 천연염색․안동한지 영농조합법인 출범, 안동시 향토산업 육성사업 진행사항 점검 및 향후 추진 계획에 따른 중간 보고회도 개최했다. 향토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향토자원을 발굴하여 1차․ 2차․ 3차 산업(재배, 가공, 관광 및 서비스업 등) 복․융합으로 천연염색․한지 관련 산․학․관․연 등 사업 주체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사업역량을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체계를 구축화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국가시책 사업이다. 안동시는 안동 고유 韓브랜드 전통문화 관광자원인 천연염색․한지산업을 육성코자 ‘안동 천연염색․한지 명품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천연염색 및 한지관련 1차(재배), 2차(가공), 3차(관광, 서비스업) 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년간 총30억원 투입(09년 10억, 10년 10억원, 11년 10억원, 자부담 2억 포함)한다. - 관련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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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물 피부보호제 ‘아토폴’ 제품 본격 판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공동으로 천연물(한약재)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연구 개발에 성공한 주식회사 태웅이엘에스(대표이사 김상국, www.twels.co.kr, Tel. 050-5418-3651)는 2009년 9월 19일 안동시 용상동에 경북 총판(Tel. 070-8824-6821)을 오픈하고 천연물 소재의 고기능성 제품의 본격적인 유통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9월 11일(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연 공동 R&D 성과 보고회에서 천연물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개발에 대한 연구결과 보고를 통해 지적재산권 취득 성과 등(특허 제10-0915711호, 상표출원 “아토폴(ATOPOL)”, 시제품 개발 3종)이 발표되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에 대해서는 국가 공인인증기관인 대구가톨릭대학교 바이오안전성센터의 위탁실험을 통해 아토피성 피부염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입주기업인 (주)태웅이엘에스는 2007년 4월에 창업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신생기업이긴 하나 ISO 9001 인증과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 및 출원 중이며, 특히 천연물을 소재로 한 아토피 개선, 탈모방지, 슬림 등에 관한 국제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경북 총판에서 판매하는 3가지 브랜드 중 ‘아토폴’은 아토피 케어를 위한 스킨토너, 바디로션 및 바디클렌저이며, ‘초지림’은 탈모방지 및 발모, 비듬제거를 위해 고기능성 샴푸 및 헤어토닉이고, ‘아토누리’는 스포츠 젤 및 슬림 젤이다.아토폴, 초지림, 아토누리 제품은 태웅이엘에스 부설연구소(태웅생명과학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천연물(한약재)을 재료로 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개발되었으며, 천연 허브추출물과 생리활성 미네랄의 최적 조합을 통해 천연물의 안전성과 탁월한 기능성을 여러 차례 인정받은 기술집약적 제품이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과 공동개발한 아토폴 제품 역시 천연물 소재의 효과적인 아토피 개선 제품으로 상품성이 큰 것으로 판단되므로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주)태웅이엘에스에서는 이번에 오픈하는 경북 총판을 시작으로 2009년 연말까지 전국적인 판매망을 구축할 계획에 있으며 현재 지역 총판 및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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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사과 수출 말레이시아 재계 순항
전국최고의 명품사과로 알려진 청송사과의 수출이 조생종 사과로 순조로운 출발을 재개했다. 지난 18일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관내 청송사과영농조합(대표 문원갑)이 금년 들어 조생종 사과 3t을 현지 수출을 했다고 밝혔다. 청송사과영농조합은 지난 2월 말레이시아 롯데마트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40t을 수출한바 있으며, 문원갑 대표는 “이번 말레이시아 조생종으로 수출을 재계하여 올해 약 100톤(약 120만달러)의 ‘청송사과’를 해외 각국에 수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청송사과’를 각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세계시장에서 ‘청송사과’를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의 대표적인 특상품인 ‘청송사과’를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176억원을 투입해 사과 저장과 선별, 포장, 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APC(사과종합처리장)을 완공하는 한편 청송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사과수출을 촉진하기 위하여 청송군은 “사과수출시범단지”를 지정하여 경북대사과수출연구사업단과 협력하여 농가별 고품질 사과생산지원과 수출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으며, 다음달 23일부터 5개국 바이어를 초청, “청송사과 수출을 위한 국제심포지엄”을 여는 등 수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9일 전국경제인 연합회 회원사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등 6000여명에게 우리 농산물을 추석선물로 애용 해달라는 서한을 보내자, 매일경제신문이 “믿을 수 있는 지역 특산품 추석선물셋트”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청송사과”를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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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 1년간 운영 성적표는 매우 우수!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은 1년동안 입장객이 58만여명으로 전국 단일온천으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지방자치단체에서 건립한 경영사업에서 성공한 사례가 됐다. 안동학가산온천의 1년간 직접적인 수지분석을 보면 총수입은 26억 5천여만원으로, 온천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고 5억 5천만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안동경제의 효자노릇을 했다. 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를 보면 가산온천 개발로 인해 편입면적의 지가상승으로 27억 3천만원의 재산증액이 나타났으며, 또한 안동학가산온천 건립전 안동시민이 타지역 온천 이용시 지출한 경비를 연간평균 약 27억원 정도로 추정할때 총 54억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나타내어 직‧간접적으로 총 60여억원의 이익을 창출했다. 그리고 학가산온천으로 인해 지역민 50여명의 일자리를 마련하였으며, 특히 11개국 212명의 외국인이 다녀가 안동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나타냈다.이러한 결과는 철저한 사업전략과 경쟁구도 속에서 쉽지 않았지만 서비스의 주체인 고객에 대한 편의위주와 서비스의 가치를 높여 나가는 한편 각종 이벤트행사를 실시하여 문화온천으로 경영마케팅을 구사하였던 것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학가산온천 관계자는 이용객들의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서비스질을 더욱 높이는 한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대표 할 수 있는 시민들의 쉼터로 탈바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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