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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시연회, 안동낙동강변서 열려
[fmtv 안동]2013년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시연회가 14일 오후1시부터 안동낙동강변 시민공원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소방방재청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물놀이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이날 시·도별 안전관리요원의 구조능력을 가늠할 수 있는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시·도별 경연대회는 안전관리요원이 익수자 발생을 가정해 구조부터 심폐소생술까지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안전요원들의 구조능력을 확인할 수 있다.이어 일반인도 쉽게 사용가능한 구명로프와 구명환을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하는 인명구조 시범훈련도 전개됐다.또 물놀이용 보트가 전복돼 탑승하고 있는 일행이 익수한 상황을 가정해 구조보트와 수상오토바이를 이용한 구조시범과 강 한가운데인 버들섬 인근에 익수자가 중상을 입고 고립된 상황을 가정해 소방헬기로 구조하는 수상인명구조 시범도 펼쳐졌다.이 밖에 물놀이 인명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과 남상호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기관장들이 관내 초등학생에게 물놀이에 필요한 구명조끼를 전달했다.시연회와 함께 안동시는 풍산읍을 포함한 6개 읍면지역 30개소 물놀이 취약지에 안전관리요원을 고정 배치해 물놀이 안전지도 및 계도 활동을 통해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상화 시 재난방재과장은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인 7월16일부터 8월15일까지 특별 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민간 전문구조단체의 협조를 받아 취약지 순찰을 강화해 물놀이로 인한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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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4회 안동농협 여성대학 한마음 체육대회 열려
[fmtv 안동]제4회 안동농협 여성대학동창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29일 오전10시30분부터 안동탈춤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근환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시의원 및 권기수 안동봉화축협조합장, 박실권 북안동농협조합장, 이탁구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등 안동농협 여성대학동창회원 1,500여명이 참석했다.안동농협 여성대학동창회는 행사를 통해 동창회 활성화와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여성 조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행사는 여성대학 기수별 입장식에 이어 시상식이 열렸고 의전행사와 내빈 참여 게임, 본대회 순으로 진행됐다.안동농협은 여성대학을 농협 동조자로써의 역할과 사업의 핵심조직으로 육성하기 위해 동창회 사업을 비롯한 홍보활동 등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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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팡파르
[fmtv 안동]'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이 24일 오후 5시 40분부터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열렸다.이번 개회식에는 정홍원 국무총리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송영길 인천시장, 김범일 대구시장, 염홍철 대전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350명의 귀빈과 선수․임원, 안동시민 등 2만여 명이 참여했다.대한민국의 희망 경상북도,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의 바람이 된다는 차원에서 '더 큰 미래를 위한 행복한 대한민국, 新바람 축제'란 주제로 열린 개회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누어 진행됐다.식전행사는 '대한민국, 희망의 발맞춤'이라는 소재로 30여 분간 펼쳐졌다. 경상북도와 안동을 주제로 영상과 춤이 어우러졌고, 230명이 참여한 차전놀이와 농악단이 경북의 힘을 연출했다.이어 재외동포 선수단을 선두로 울산→제주→인천 등 17개 시·도의 입장식이 진행됐다. 각 시·도는 지역을 상징하고 대표하는 음악과 상징물, 캐릭터로 화려한 입장식을 선보였다.선수단입장이 마무리되자 의전행사가 진행됐다. 김성환 경상북도생활체육회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환영사, 서상기 국민생활체육회장의 대회사, 정홍원 국무총리의 치사가 진행됐다. 의전행사 후 개막식 하이라이트인 국민대통합 '화합의 불(성화)'이 점화됐다. 화합의 불은 17개 시·도 성화주자가 동시에 점화했다.공식행사가 마무리되고 대축전을 축하하는 아이돌가수 샤이니와 틴탑을 비롯해 장미여관, 전영록, 태진아, 한혜진, 이정석 등의 초청가수 공연이 진행돼 대축전의 열기를 고조시켰다.이번 대축전은 오는 26일까지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지역 16개 시·군에서 진행된다. 25일과 26일에는 각종 생활체육경기가 탄력적으로 진행되고, 대회 마지막 날 오후 4시 폐회식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릴 계획이다.[키워드=안동시,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정홍원, 유정복, 권영세, 김광림, 김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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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제51회 경북도민체전 개막
‘역동하는 김천, 비상하는 경북의 꿈’이란 슬로건 아래 제5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했다.이번 체전은 이날 개막을 시작으로 25개 시대항, 15개 군대항 종목으로 선수·임원 11,356명이 참여해 나흘간 열전에 돌입한다.특히 이날 개막에 앞서 김천시 21개 읍면동 빗내농악단, 김천대, 성의고등학교, 김천예술고 학생 등 1,500여명이 참여해 ‘독도는 우리땅’ 플레시몹 공연을 선보이며 일본의 저돌적인 영토 욕심에 맞서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도민체전 개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시·군 선수단 입장퍼레이드. 각 시·군은 지역의 특산품과 홍보물을 앞세워 입장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지난 2일 독도와 김천 황악산, 경주 토함산에서 채화 합화한 성화는 김천출신 천하장사 씨름선수인 김태현 용인대 교수가 성화최종주자로 나서 김천종합운동장에 안착시켰다. 환영사에 나선 박보생 김천시장은 “대회기간에 선수·임원, 관람객이 머무르는 동안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꽃향기 넘치는 화창한 계절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김천에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새정부와 더불어 역사와 미래를 이야기 할 수 있는 새로운 경북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도민체육대회를 통해 경북인의 정체성을 되찾고 국민이 행복한 시대를 이루는데 선도의 역할을 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개막식에는 개최지인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영우 경북도교육감,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및 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지역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근환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이재업 안동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한편 매 회마다 차전놀이 입장퍼레이드를 선보인 안동시는 올해도 타시·군을 압도하는 차전놀이 시연을 선보인 후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안동에서 만나시더'란 글귀가 적힌 대형현수막 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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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김관용 경북도지사, 안동서 하루 일정 소화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하루 일정을 안동에서 소화했다.김 지사는 19일 오전 11시 안동탈춤공연장에서 열린 제33회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이어 안동상공회의소의 초청을 받고 오찬간담회를 가졌다.김 지사는 잠시도 쉴 틈 없이 개교 80주년을 맞은 한국생명과학고로 이동해 특강을 진행했으며 같은 날 오후 3시 10분쯤 안동시청에 방문해 안동시의회를 찾아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김 지사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김근환 시의장을 비롯해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및 안동시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안동시의회차원의 간담회를 갖고 광역·기초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함께 모색해 나가자고 답변했다.이 자리에서 “안동을 방문하면 항상 마음이 편안하다”고 밝힌 김 지사는 간담회를 마치고 안동시민회관으로 이동해 ‘도지사와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이란 주제로 400여명의 안동시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특강을 가졌다.한편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김재홍 경북도 행정지원국장과 함께 19일 안동에서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경북도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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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2013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성공기원이란 주제로 열린 안동낙동강변 마라톤대회가 14일 오전 8시 30분 개막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안동시와 안동시생활체육회는 이번 대회를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안동을 중심으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행사로 기획하고 패러글라이딩, 열기구 시연을 선보였다.대회는 김기종 안동시육상연합회 회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권영세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근환 안동시의장, 김성환 경북도생활체육회장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향해 환영 인사를 건넨 후 Half코스를 시작으로 10km, 5km순으로 출발선을 통과했다.주최측은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선수를 비롯한 시민들을 위해 안동의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터와 돼지고기 시식행사 등 각종 홍보부스도 마련했다.특히 만 85세의 나이로 마라톤대회에 참여한 권두진(안동)씨를 비롯한 70세 이상 참가자 3명이 최고령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마라톤대회가 개최됨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신청인원을 상회하는 5,581명의 마라토너가 참여했다.시상자 하프 남자 1위 유진홍 1시간 13분 11초 2위 서진철 1시간 14분 09초 3위 고철진 1시간 15분 16초시상자 하프 여자 1위 홍서린 1시간 25분 04초 2위 정순연 1시간 02분 07초 3위 김영임 1시간 36분 55초시상자 10km 남자 1위 정운성 35분 54초 2위 정영식 35분 59초 3위 최진수 36분 00초시상자 10km 여자 1위 이민주 41분 17초 2위 박혜정 41분 20초 3위 이연숙 41분 5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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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권영세 시장, 호소문 발표에 이어 기자회견 가져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개막을 58일 앞둔 26일, 권영세 안동시장이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권영세 시장은 이날 호소문을 통해 “중소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지만 다른 대도시에서 개최된 것과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체육문화형’ 대회”라면서 “자칫 손님맞이에 소홀하고 부족함이 발생하면 안동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으니 내 집 손님 대하듯 손님맞이에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손님맞이에 시민들 동참이 필요하다"는 권 시장의 첫 마디는 이날 숙박·외식업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데에 따른 일말의 경고로 비춰졌다.권 시장은 “바가지요금·불친절 등으로 안동이미지에 먹칠을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 만큼 대회준비에 신경이 곤두서있는 것으로, 숙박·음식업 종사자들에 성공개최에 대한 강한의지를 내보였다.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행복한 대한민국, 희망찬 경북’이란 주제와 ‘어서 오이소 경북, 건강하이소!’란 슬로건 아래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 15개 시·군 등지에서 분산 개최된다.또 선수와 임원, 관광객 등 6만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대회기간 안동을 찾고 개회식 당일에는 3만여명이 안동을 찾을 것이라는 안동시의 전망에 따른 이날 권 시장의 호소문 발표와 기자회견을 통한 민·관·언론 모두가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집중해달라는 지원요청으로 풀이된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안동시 출입기자 50여명을 비롯한 시 생활체육 종목별 연합회장단 및 시민단체 대표, 숙박·외식업지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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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권영세 시장,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시민동참 호소
권영세 안동시장이 2013생활체육대축전을 60일 앞둔 26일 오전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동참을 촉구하는 호소문을 발표했다.호소문 전문.존경하는 안동시민 여러분!1800만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화합 축제인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안동을 비롯한 경북 일원에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펼쳐지게 됩니다.이번 대회는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와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겸하고 있어 54개 종목에 따른 역대 가장 많은 인파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이에 우리시는 이번 안동 대축전 대회가 비록 처음으로 중소도시에서 개최되는 대회지만 그동안 다른 대도시에서 개최된 것과 차원이 다른 대규모 체육 문화 축제형 대회라는 점을 길이 인식 하면서 시민과 함께 성공적인 대회로 만들고자 합니다.선수 임원 관광객 등 6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대회기간 안동을 찾고 개회식 당일에는 무려 3만여 명이 안동에 집중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우리시에서 이런 큰 대회가 열리는 것만으로도 경사로운 일이라 하겠으나, 자칫 손님맞이에 소홀하고 부족함이 발생된다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이미지는 큰 타격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이에 우리시는 전국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안동의 깨끗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주력하기 위해 대회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그러나 숙박시설 부족으로 여러 종목을 다른 지역에 분산해 주었음에도 일부 숙박예약에 따른 객실부족 현상과 식당예약 부족 등 벌써부터 많은 애로가 곳곳에서 속출되고 있습니다.시민 여러분! 지금의 안동은 전국의 많은 도시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행여나 대회기간에 바가지요금 등으로 안동의 이미지에 먹칠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선수 임원 단에게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맛있는 전통음식과 친절한 시민의식을 보여줄 수 있다면 안동은 명실상부한 신 경북도청 소재지로서 그 품격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생활체육대축전은 전국의 모든 기초 지자체 229개 지역에서 선발된 선수 임원들이 17개 시도를 각 각 대표해서 출전하는 대회로서 대한민국에서 규모가 가장 큰 만큼 전 국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우리시에서는 조만간 이번 대회관련 업소를 대상으로 클린업소 지정 및 서비스 친절교육과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며, 대회기간동안 안동을 찾은 선수 임원과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키 위한 다양한 친절교육을 펼칠 예정입니다.시민여러분께서도 대회기간중 지역을 찾는 손님들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친절이 안내하고 사소한 것 하나라도 양보하는 미덕을 보여줘야 하겠습니다.시민 여러분! 생활체육대축전의 경제유발효과는 수백억 원에 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우리시의 발전을 한 층 더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대회 개최 전 후로 설치되는 안동의 각종 시설과 환경을 비롯해 수준급으로 올라선 시민의식까지 포함 한다면 우리시는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가장 한국적인 도시로 손색이 없는 ‘행복 안동’으로 거듭날 것입니다.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안동시장인 제가 두 팔을 걷고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존경하는 시민 여러분!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시민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3. 3. 26 안동시장 권 영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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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농협 제27기 여성대학 개강
안동농협 제27기 여성대학이 개강했습니다.안동농협은 12일 오전 10시 30분 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제27기 여성대학 개강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갔습니다.이날 개강한 안동농협 제27기 여성대학은 9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3개월의 교육과정으로 교육을 마친 후 수료하게 됩니다.안동농협 여성대학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여성들의 품격향상과 건전가정 육성,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변화하는 사회생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지난 1987년부터 운영해 왔습니다.이날 개강식에는 조재진 원로대학동창회장을 비롯해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 이탁구 농협중앙회 안동시지부장, 권영숙 여성대학 총동창회장, 송채령 여사, 김대진 안동소방서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여성대학 개강을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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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북 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회의 개최
경상북도생활체육회가 12일 오후 3시 안동체육관 국제연맹실에서 경북 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 회의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회의는 201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대회 준비와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23개 시·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됐습니다.이 자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성환 경북생활체육회 부회장(회장 직무대행), 이동열 경북도체육진흥과장, 이영식 도의원, 심용훈 안동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생활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했습니다.회의는 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 추진상황설명과 시·군종목별 개최지 준비사항, 추진사업계획에 따른 사항들을 점검하고 대회 추진사업 세부지침에 대해 논의했습니다.앞서 지난 4일에는 생활체육대축전 추진기획단이 안동시민운동장에 사무실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2013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주개최지인 안동시를 비롯한 경북북부지역 15개 시·군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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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 제94주년 3.1절 기념행사 개최
제94주년 3.1절을 맞아 안동웅부공원에서 3.1절 기념 타종행사와 기념식, 만세운동 재현 거리행진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안동시와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28일 오후 6시부터 안동웅부공원에서 타종식을 갖고 기념식과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거리행진 행사를 열었습니다.이날 웅부공원에는 500여명의 시민들과 최태환 안동부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3.1절 기념행사를 빛내기 위해 참석했습니다.특히 3.1절 만세운동을 재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횃불과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부르며 웅부공원에서 안동초등학교까지 행진하는 ‘횃불만세운동재현 거리행진’을 갖고 3.1절 기념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한편 제94주년 3.1절을 맞아 67명의 독립유공자와 유족 등이 1일 오전 10시 상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도단위 기념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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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상벽의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방송인 이상벽씨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방문해 명사초청 특강을 가졌다.7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특강은 방송인 이상벽씨가 ‘인생사계’라는 주제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나갔다.갑작스런 한파에 명절을 앞둔 장날에도 이 씨를 보기 위해 8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이 씨는 “이날 강의는 안동시민들의 참여도가 높아 시간가는 줄 모를 정도로 심취해 만족했다”고 전했다.최태환 안동부시장은 “명사들을 눈앞에서 만나 그들의 지혜를 청취하는 것이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명사초청은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들을 초청,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매달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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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안동시민사회포럼, 시민들에게 권력 돌려준다!
시민들에게 권력을 돌려준다는 대명제를 품은 안동시민사회포럼이 10일 오후 6시30분 가톨릭상지대 소피아관 2층 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출범했습니다.이날 창립총회에는 임시로 선출된 김수동 의장이 총회 진행을 맡았습니다. 포럼은 먼저 총 32조로 엮인 회칙과 3조의 부칙을 점검했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을 20명으로 구성하고 2명의 감사를 선출했습니다. 또 올해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창립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특히 포럼은 시민사업팀, 정책팀, 시정감시팀, 재정팀, 사무국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각 분야별 활동사항을 회원들에게 보고했습니다.창립회원은 모두 80여명. 일반시민도 운영위원 1명 이상의 추천을 받으면 포럼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회원으로 가입하면 매월 1만원의 회비를 납부하게 되고 총회의 각종 사안을 보고받을 권리를 갖는 것은 물론, 포럼 활동에 동참하게 됩니다.피재현 안동시민사회포럼 사무국장 인터뷰지역발전과 지방자치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결성된 안동시민사회포럼. 안동지역에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시민단체가 없다 보니, 이번 안동시민사회포럼 창립은 시민사회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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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2013년 계사년 새해 떠올라
다사다난했던 2012년 임진년이 저물고 2013년 1월1일 자정, 시민의 종 33번의 울림이 안동시 전역으로 퍼져나가면서 희망찬 뱀의 해 계사(癸巳)년이 찾아왔습니다.1일 오전 7시 37분쯤, 녹전면 녹내리 일출봉 정상에서 짙은 분홍빛 새해가 장엄하게 떠오르자 이를 지켜보던 2천여 시민들 모두 바라던 소망이 이루어지라는 듯 탄성을 터트렸습니다.계사년 새해를 보기 위해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도·시의원 및 시민 2천여 명이 일출봉 정상을 찾았습니다. 2013년 계사년 새해를 보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시민들의 소망덕분인지 새해는 오전 7시 37분에 장엄히 떠올랐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며 떠오른 계사년 첫 해는 아쉽게도 잠시 뒤 구름 뒤로 모습을 감추었습니다.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은 신년사와 축사를 통해 "뱀띠 새해를 맞아 뱀의 지혜와 함께 행복이 시민 가정마다 가득 넘치고 하는 일이 모두 잘 이루어지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습니다.INT / 권영세 안동시장INT / 김명호 경북도의원INT / 이재갑 안동시의원INT / 정훈선 안동시의원INT / 이상수 안동병원 진료협력센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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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 행사 열려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과 따뜻한 나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희망2013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이 21일 오전 11시부터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열렸다.`나눔으로 하나되는 행복안동` 이란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동시사회복지협의체,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에서 공동 주관했다. 안동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안동시사회복지협의체,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매년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 행사를 시행해 모은 성금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며 이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함께 전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