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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07 경북방문의 해, 주간 행사운영"
상주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3일부터 9일까지 1주간을 상주시 방문주간으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청정도시 상주이미지와 상주낙동강삼백축제 등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농특산품 판촉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상주곶감 등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TV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상주낙동강삼백축제 홍보, 상주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소개를 위한 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 서울 남사당마당 길거리 홍보이벤트 개최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중앙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시작으로 오는 3일에는 경북관광개발공사 주관으로 서울 거주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07체험! 경북가족여행 상주시티투어를 진행한다. 또 5일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상주곶감 서울나들이와 소근소근 전래동화 페스티벌을 주제로 상주관광자원 홍보이벤트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상주낙동강삼백축제 홍보와 상주곶감 등 농특산품 홍보, 특색 있는 홍보행사로 상주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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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노인인력 활용한 쓰레기 불법투기단속반"
포항시는 쾌적한 도심거리 조성 및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노인을 이용한 불법투기단속반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 6천5백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7월부터 10월말까지 각 읍․동에서 각 2명씩으로 선발된 노인인력을 활용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투입하여 1, 2차 단속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1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3차 단속에 들어간다. 이는 쓰레기 상습 불법투기자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에게도 단속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불법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쓰레기 분리배출 정착, 배출일 준수, 각종 생활쓰레기의 재활용 등을 통하여 각 가정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를 줄여 나가기 위해 시행하게 되었으며,노인 일자리 창출과 병행한 쓰레기 불법투기 3차 단속은 2007. 10. 3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교육을 시작으로 2개월에 걸쳐 미 실시한 제철동, 학산동, 대이동을 비롯하여, 1차 단속 우수동인 해도2동, 상대2동, 2차 단속 우수동인 해도1동, 청림동, 죽도1동, 용흥동, 우창동 등 10개 동에서 20명의 단속인력이 투입된다. 한편, 시는 이번 노인인력 쓰레기불법투기 1, 2차 단속에서 과태료부과 92건, 현지 및 경고계도 1,407건, 홍보 510회 등 자원절약과 깨끗한 환경조성에 많은 성과를 올리는 등 노인인력을 활용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 운영이 성공적이었으며, 2008년도에도 노인일자리 창출은 물론 불법쓰레기 근절 등을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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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의회 운영위원회 의회 청사 견학"
영천시의회 운영위원회 모석종 위원장 등 시의원 6명은 비회기 기간 중(10월 25일~26일) 향후 시의회 청사 신축시에 대비하여 참고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의회 전용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밀양시의회, 진주시의회, 진해시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각종 시설 이용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서 해당 의회 의원 및 관계공무원들과 토론하였다. 이번 견학에서 의회 청사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며, 특히 진해시의회가 여러 가지 면에서 우리시와 비슷한 여건을 갖고 있고 청사 또한 실용적이고 편리하게 건립되어 있어 향후 영천시의회 건립시 많은 참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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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노인요양원 개원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오는 2일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 노인요양원을 개원한다.이번에 개원하는 노인요양원은 총사업비 15억원(국비 5억5백만원, 도비 2억5천3백만원, 군비 7억4천2백만원)으로 2006년 6월 2일 착공하여 올해 6월 11일 준공했으며, 시설 규모는 50명 정원으로 지상 2층 연면적 996.81㎡로 요양실(14실), 상담실,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식당, 휴게실, 목욕실 등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최신의 설비를 갖추고 있다. ▲ 울진군 노인요양원 군 노인요양원 입소대상자는 65세이상 노인 중 부양의무자로부터 적절한 부양을 받지 못하고 있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대상 및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노인들이며, 현재 11명이 입소하여 보호를 받고 있고, 정원(50명)에 이를 때까지 입소를 받게 된다.울진군에서는 입소자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개별상담, 건강관리, 기능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입소자들의 행복추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특히 지역노인 및 주민들을 위한 복지프로그램 개발 등 울진군 노인복지 증진을 위하여 새로운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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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급식용 쌀 올바로 알고 대처합시다!
최근 아이들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급식용 쌀의 품질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이들이 있어 올바로 알리기 위해 영덕군이 나섰다.학교급식용 쌀은 재정능력이 뛰어난 일부 자치단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공공비축미(일명 정부미)를 사용한다.이 공공비축미는 매년 가을 정부가 매입하여 비축하였다가 그 이듬해 겨울까지 다달이 가공하여 학생들의 급식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일반쌀값의 절반가격인 20㎏ 1포대에 2만원으로 학교에 제공된다. 이는 일반인들이 마트나 쌀집에서 사 먹는 일반쌀과 다름없는 최근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우리쌀을 정부가 지원하여 싼값에 공급하는 것이다.군 관계자에 따르면 “일부학부모들이 공급되고 있는 학교급식용 쌀에 대해 지난 7~80년대‘정부미’에 대한 ‘묵은 쌀’이란 편견을 가지고 어린이들에게 먹지도 못하는 정부미를 먹인다, 수입쌀을 먹인다는 등 문제를 삼아 정부지원의 참뜻이 퇴색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급식용쌀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가공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견학의 기회를 마련할 테니 언제든 방문하라”고 말했다.우리 어린이들에게 좀 더 좋은 쌀을 먹였으면 하는 바램은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재정이 허락된다면 친환경무농약쌀에 친환경농산물... 그러나 잘못된 선입견과 근거없는 정보로 정부의 참 뜻을 거슬르는 이들이 있다면 선진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지양해야 할 행동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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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과거! 현대의 창조적 부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한국의 전통문화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우리의 우수한 전통문화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제1회 한국전통문화상품전』을 11. 1(목)부터 4(일)일까지 대구전시컨벤션센터(EXCO)에서 대구시와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유일한 전통문화박람회로 전국에서 전통공예품을 비롯한 전통생활용품, 식품 등을 생산하는 120여개 업체와 단체들이 참가하여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전통문화상품을 소개하고 현장판매를 하게 되며, 행사기간 중에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전통한지뜨기․안동하회탈․연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사)한국공예예술가협회 고미술품 감정위원들이 일반인이 소장하고 있는 고미술품을 현장에서 직접 감정평가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전통문화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전통문화산업을 개발․확대하여 새로운 고용창출과 관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이번 전시전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한국전통문화상품전에 도민을 비롯한 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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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1일 오전 11시 안동시청에서 개최된 지역균형발전촉구 전국 자전거 투쟁단 경북 결의대회에 참석해 비수도권 생존권 확보를 위해서라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획기적 정책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한다고 역설한후 오후 2시에는 안동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폐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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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천년 화엄 종찰인 "부석사" 새모습으로 ...
영주시에서 천년 화엄 종찰인 부석사를 전통사찰의 이미지를 살리며 현대적 관광 문화를 수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기 위하여 야심차게 추진 중인 부석사종합정비계획이 2007년10월30일 행정자치부 중앙 투융자심사에 통과되어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국보5점, 보물4점, 지방유형문화재2점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부석사는 서기676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천여년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가람이다. 2007년 현재 부석사에는 100억원의 사업비로 유물전시관건립, 일주문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008년에는 공양간 보수, 건물 단청 등 각종 사업에 17억원을 들여 완공할 것이며, 이번에 중앙 투ㆍ융자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2009년이후 270억원의 사업비로 화엄사상 연구원ㆍ대방 및 교육원ㆍ선방 건립, 연지 조성 및 주변정비 등을 완료하고, 화엄사상 교리 전파 및 인재양성ㆍ템플스테이를 활성화 하며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설화를 극화로 제작하여 알리는 등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부석사와 영주시로 탈바꿈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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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포항시장
박승호 포항시장은 11월 1일 오전 8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간부들이 솔선수범할 것을 요구하고 당면 주요시정 추진사항을 검토,지시하고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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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06회계년도 통합 재무 보고서 발간"
영천시는 지난 10월 30일 복식부기 회계원리로 2006회계연도 재무보고서를 발간해 유관기관 등에 배부하였다. 2006회계연도 영천시 재무보고서에 의하면 2006년 말 영천시의 자산은 1조7,265억원으로, 유동자산 1,320억원과 비유동자산으로 투자자산 73억원, 일반유형자산 704억원, 주민편의시설 829억원, 사회기반시설 1조 4,333억원 등 사회기반시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특히 이번에 발간하게 된 재무보고서는 영천시 최초의 재무보고서라는 점과 시의 자산과 부채에 대한 전체 규모를 파악했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등 모든 회계에 대한 재정상태, 운영 및 현금의 흐름상태를 통합해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단식부기보다 자산이나 부채, 수익과 비용 등 재정운영 상태를 파악하는데 있어 훨씬 용이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영천시는 행정서비스에 대한 비용정보의 산출로 원가측정, 성과측정 등이 가능해져 공무원의 경영 마인드 향상 및 자산의 가치증진 노력으로 행정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허의행 재정과장은 "재무보고서 작성으로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영천시 살림살이를 이해하고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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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자리 참여 노인들과의 아쉬운작별"...
구미시 공단1동(동장 김현동)에서는 2007. 10. 30(화) 노인일자리사업에 7개월동안 참여한 노인 9명을 관내 음식점에 초대하여 위로 격려하였다. 공단1동(동장 김현동)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이 사업기간 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 우리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그간에 노고에 감사을 뜻을 전했다. 오늘 참석한 신대현어르신은 지금까지 경로당에서 화투와 바둑등으로 무례하게 하루를 보내왔으나 일자리 사업에 참가하게 되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지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매우 기뻣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사업은 65세이상 노인 9명이 참가하여 2007. 4월부터 10월까지 주 4회 하루 3시간 근로한 댓가로 월 200,000원의 임금을 받아 왔으며, 도로변 및 취약지구에 잡초제거, 가로화분 정리, 쓰레기 불법투기 활동등으로 깨끗하고 살기좋은 도시, 명품 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여 왔으며, 사업기간동안 공단1동장은 매주 월요일 참가노인들에게 업무상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예방 활동 및 참여자 사전 안전지도활동 강화교육을 실시하여 산재예방에 노력하여 왔다. 지금 시행되고 있는 일자리 사업은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제공함으로써 노인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노인의 경륜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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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119체험 대축제의 장 행사 펼쳐"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안동소방서(서장 이종관)는 30일(화) 10시30분 부터 낙동강변 주차장에서 관내 유치원생 및 어린이집 원생 1,000여명을 초청해 「119체험 대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번 119체험 대축제 행사는 어린 꿈나무들에게 소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119 활동모습을 현장감있게 보여줌으로써, 조기에 소방안전의식을 함양시켜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119체험 대축제의 장 행사는 소방활동 작품사진및 소방장비를 함께 전시하고,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소방호스를 이용한 방수체험과 구조대원의 인명구조시범,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차량 탑승체험 순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또한 연기체험실을 마련해 화재시 대피요령을 체험식으로 교육했다. 이종관 서장은 “앞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더욱 내실있고 유익한 소방안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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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목 영덕군수
김병목 영덕군수는 2007년10월31일(수) 오후5시 칠보산백암식당에서 31일 현재 교육발전기금조성 목표액 15억 초과 달성에 따른 기관단체에서의 적극적 협조에 따른 감사와 지역내 촬영중인 영화․드라마에 따른 홍보파급효과 등 영덕군 당면현안과제 논의차 10월‘영덕군수요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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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사과 2007 농식품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수상!!
안동시 사과공동 브랜드인 “안동사과”가 “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10월 31일 10시30분 농수산물 유통공사 aT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김휘동 안동시장이 임상규 농림부장관으로부터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원예농산물부문 10개 브랜드, 전통식품부문 8개 브랜드 총 18개 브랜드가 수상했으면, 지역에서는 안동제비원전통 식품(대표 최명희)의 “제비원 된장”이 전통식품부문에서 “우수상”인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날 개막된『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은 11월 3일까지 4일간 aT센터 3층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어 출품된 브랜드의 시식·전시·홍보 및 판매행사를 갖는다. 한편, “안동사과”는 지난 6월 iMBC·동아닷컴·한경닷컴 3사로부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안동시 관계자는 “2008년도에 안동사과를 특허청에 “지리적표시단체표장” 등록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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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자원봉사 마일리지 통장 개통식"...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시호)에서는 30일 오전 11시 30분 예천군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군관계자,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원봉사자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마일리지 사랑나눔 통장 개통식을 가졌다. 자원봉사마일리지 통장은 자원봉사자의 봉사활동내용, 봉사활동시간을 자원봉사관리 시스템에 입력과 동시에 봉사시간이 기록되고 본인이 직접 통장을 이용하여 봉사실적을 확인 할 수 있으며 누계실적에 따라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받게 된다 한편, 자원봉사마일리지제도는 자원봉사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간관리를 통하여 봉사활동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자원봉사를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통장개통에 이어 내년에는 자원봉사자 할인 가맹점으로 등록한 업체에서 상품 구매시 일정율의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체결을 하여 자원봉사자에게는 자긍심 고취와 성취감을 제공하고 할인가맹점에서는 매출증대 및 이익의 사회환원으로 자원봉사 운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해 줄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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