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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천년 화엄 종찰인 "부석사" 새모습으로 ... - "서기676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 영주의 자랑"
  • 기사등록 2007-11-01 08: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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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 천년 화엄 종찰인 부석사를 전통사찰의 이미지를 살리며 현대적 관광 문화를 수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만들기 위하여 야심차게 추진 중인 부석사종합정비계획이 2007년10월30일 행정자치부 중앙 투융자심사에 통과되어 사업추진이 순조롭게 이루어 질것으로 기대된다.

국보5점, 보물4점, 지방유형문화재2점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부석사는 서기676년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된후, 현재에 이르기 까지 천여년동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가람이다.
 
2007년 현재 부석사에는 100억원의 사업비로 유물전시관건립, 일주문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2008년에는 공양간 보수, 건물 단청 등 각종 사업에 17억원을 들여 완공할 것이며, 이번에 중앙 투ㆍ융자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2009년이후 270억원의 사업비로 화엄사상 연구원ㆍ대방 및 교육원ㆍ선방 건립, 연지 조성 및 주변정비 등을 완료하고, 화엄사상 교리 전파 및 인재양성ㆍ템플스테이를 활성화 하며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설화를 극화로 제작하여 알리는 등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부석사와 영주시로 탈바꿈 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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