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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1 12: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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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3일부터 9일까지 1주간을 상주시 방문주간으로 정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청정도시 상주이미지와 상주낙동강삼백축제 등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로 농특산품 판촉과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 동안 상주곶감 등 농특산품 홍보를 위한 TV방송 프로그램 제작과 상주낙동강삼백축제 홍보, 상주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소개를 위한 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 서울 남사당마당 길거리 홍보이벤트 개최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간 중앙언론사 기자단 초청 팸투어를 시작으로 오는 3일에는 경북관광개발공사 주관으로 서울 거주 가족 70여명을 대상으로 2007체험! 경북가족여행 상주시티투어를 진행한다.

또 5일에는 서울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상주곶감 서울나들이와 소근소근 전래동화 페스티벌을 주제로 상주관광자원 홍보이벤트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상주낙동강삼백축제 홍보와 상주곶감 등 농특산품 홍보, 특색 있는 홍보행사로 상주시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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