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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08년 6세미만 영유아 건강검진"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관내 6세 미만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영유아 건강검진 사업을 실시한다.2007년 11월부터 건강보험 가입자 영유아 대상으로 실시되어 2008. 1. 1일부터는 6세미만 전영유아(의료급여수급자 영유아 포함)를 대상으로 확대실시 하고 있다.검진 내용으로는 월령별 5차례에 걸쳐 전문교육을 이수한 담당의사의 문진 및 진찰, 신체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과 구강검진(치과)이 있으며 성장 발달 사항을 추적 관리하고 보호자에게 적절한 교육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검진절차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 안내문(검진시기, 검진내용)을 수령한 후 관내 지정 소아청소년과 병의원 및 치과의원에서 검진 받으면 된다.검진기관 지정된 병(의)원은 북구 지역은 연합소아과, 최소아․청소년과 의원, 여성아이병원, 백철운소아과, 애플소아과, 흥해 혜성의원, 포항여성병원, 송기연소아과, 김광우소아과, 미래소아과 이며 남구지역은 김원태소아과, 미즈앤맘산부인과, 성모소아과 등이 있고 구강검진은 관내 치과의원은 모두 해당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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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능동적 노인복지를 위한 첫 발걸음"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3월 6일(목) 영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신정부 출범에 즈음하여도와 시군 노인복지담당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노인복지업무추진계획 회의를 개최했다.오늘 회의는 민선4기 출발이후 마련된 노인복지법과 제도적 틀 위에서 신정부의 능동적 복지에 맞게 사업목표를 구체화하고, 2008년 중점 추진과제 추진을 위한 도-시군간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회의에서는 2008년도 노인복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반적으로 토의를 하고 특히, 올 7월부터 65세이상으로 확대되는 기초노령연금 지급의 차질없는 준비와 노인인력활용 활성화 등 소득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복지를 펼치고 7월부터 시행되는 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에 대비해 노인성 질환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현재 신증축중인 요양시설의 조속한 사업 완료를 당부했다.특히, 道에서는 권역별로 사랑방 수준으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을 활력이 넘치고 생산적인 노인복지센터로 활성화하기 위한 『경로당 운영 활성화 계획』을 시달하여 경로당 시설환경개선, 경로당을 통한 자원봉사활성화 및 일자리사업전개 및 경로당 3운동 등을 전개하도록 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석권 노인복지과장은 새 정부의 복지정책방향은 능동적, 예방적, 맞춤형 복지로 소수와 약자를 따뜻이 배려하는 복지,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복지정책 추진을 하겠다고 밝혔으며경북도 민선 4기 후반기에는 경제․과학에 중점을 둔 전반기와 달리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복지분야에 중점을 두고 각종시책이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하고시군에서도 노인5苦(貧苦, 無爲苦, 病苦, 孤獨苦, 疏外苦)의 고통에 있는 노인들을 위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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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암 투병 직장동료 돕기 따뜻한 손길 이어져"
암으로 투병 중인 동료직원을 돕기 위한 포항시청 직원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박승호 포항시장은 4일 포항시 북구 두호동 존메디컬 병원에 암으로 입원 중인 이윤희 씨(청원경찰, 시립도서관 근무)를 찾아 직원들이 모은 성금 1천6백6만1천원을 전달하고 쾌유를 빌었다.‘포항시정 TOP-7’에 선정된 해양수산과와 항만정책팀 직원들은 상금으로 받은 60만 원을 고스란히 성금으로 내놓았고, 박 시장 자신도 금일봉을 보탰으며 이씨와 함께 시청에서 굳은 일을 도맡아 하던 청원경찰 모임인 청목회원도 작은 성의를 보탰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들은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모금운동에 나선 지 열흘 만에 1천6백여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이씨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진 것은 지난해 10월. 평소 몸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 이씨가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총담관암 등 3가지 암에 걸렸다는 판정이 나면서부터이다.이씨의 불행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대구에 있는 병원에 입원한 지 넉 달만인 지난 2월 아들의 차를 타고 대구에서 포항으로 병원을 옮기고자 포항으로 향하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자신을 간호해주던 아들과 부인마저 병원에 입원하게 됐다. 그러나 사고를 당한 부인과 아들은 이씨의 간호를 위해 퇴원해 불편한 몸으로 이씨의 간호를 하고 있는 상태다.이씨는 지난 96년 청원경찰로 포항시에 들어와 12년 동안 시청사 주차관리 업무를 맡으며 민원인들의 안내를 맡아왔다.포항시는 현재까지 모은 성금이 이씨의 치료비로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지속적으로 성금 모금운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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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신학년 맞이 전염병 예방주의"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일교차가 심한 봄철 개학과 함께 시작되는 학교 내 집단생활, 집단급식 등의 영향으로 각종 전염병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1830손씻기운동 (하루 여덟 번식 30초간 손씻기)을 적극 추진하여 전염병을 사전에 예방하기로 하였다.전염병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준수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필수 예방접종을 받아야 하며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개인위생과 관련 좋은 습관을 갖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였다.신학년 개학을 맞아 주의해야 할 전염병으로는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수두 유행성눈병(유행성각결막염) 수인성전염병 등으로 예방을 위해 수시로 흐르는 물에 손을 씻고 손으로 코나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으며 기침, 재채기는 휴지나 손으로 입을 가리고 하는 ‘기침예절’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유형별 예방법으로는 감기, 인플루엔자 등의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는 과로는 피하고 충분한 휴식 및 적절한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하며 유행성이하선염 및 수두는 접촉이나 비말을 통해 감염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함께 개인위생을 준수하고 전파방지를 위해 유행성이하선염은 발열초기부터 해열 후 9일까지, 수두는 수포발생 후 6일간 또는 딱지가 앉을 때까지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 유행성눈병(유행성각결막염)은 수시로 비누칠을 하여 손을 씻고 눈을 비비지 말며 수건 등은 개인물품으로 사용해야 할 것과 수인성전염병은 손을 자주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식수는 반드시 끓인 물이나 안전이 확보된 물을 마시고 가열 조리된 음식만 섭취할 것을 당부하였다.한편, 영주시에서는 손씻기체험학습과 관련하여 순회교육 및 손세정검사기 대여 등 학생들의 손씻기 습관형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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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불임부부 행복지원!!"
상주시는 임산과 출산의 사회적․의료적 장애를 해소하고 불임부부가 자녀출산을 통한 행복한 가정생활 영위를 지원하기 위해 불임부부지원사업 지원대상자를 모집하고 있다.이 사업은 부인 연령이 만44세 이하인 월평균소득이 130%이하의 가정(2인가정의 경우 지역건강보험료 13만5천650원 이하)에 대하여 시험관아기시술 등 특정불임치료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다.지원내용으로는 시험관아기시술 등 보조생식술(단, 인공수정시술 제외)로 1회당 시술비 150만원(기초생활수급자는 255만원)을, 최대 2회까지 지원할 수 있다.희망자는 신청서와 함께 불임진단서 원본(남성원인의 경우 비뇨기과 진단서), 건강보험카드 사본(단, 맞벌이부부일 경우 부부모두의 카드 첨부),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차량소유시 자동차보험가입증을 첨부하여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로 제출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불임부부가정의 건강한 아기 출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불임부부지원사업에 불임부부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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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날씬한 몸매, 건강한 생활! 운동이 최고"
상주시는 3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간 성인비만탈출프로그램인 “날씬이 건강교실” 참가대상자를 모집한다.참가자격은 BMI 25이상, 체지방율 30%이상 비만성인으로 복부비만자를 우선하여 고도비만 순으로 50명 선정할 계획이다.참가희망자는 3월 17일~3월 21일까지 본인이 직접 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오전10시~오후5시)하여 체성분 측정 후 접수하여야 한다.「2008년도 지역특화 건강행태개선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실은 지역의 비만성인에게 체중감량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인별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을 통해 보건소 건강증진실의 운동기구를 활용하여 3월 31부터 6월 27일까지(13주 과정) 체력단련을 실시함으로써 체중감량 및 신체기능향상으로 성인병 예방은 물론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사업성공률과 체중감량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만탈출 성공에 대한 본인의 강한 의지와 교육일정에 빠짐없이 참가할 수 있는 성실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열심히 함께 해 줄 주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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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동재활 환우 사회적응 훈련"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 인동보건지소에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뇌병변∙지체장애우들과 화합의 장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자 2월 29일(금) 인동보건지소 이동재활 등록환우 및 가족 20명에게 사회적응 훈련으로 한마음 윷놀이를 실시하였다. 이날 구미종합사회복지관에 참석한 이동재활 등록환우 및 가족들은 윷놀이, 장기자랑 및 환우들간의 대화(새해덕담)시간을 가지며 재활등록 환우간의 유대감 및 신뢰감을 증진시키고 한 식구처럼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지자고 다짐하였다. 또한 삼성전자 밝은마음 봉사단에서는 윷놀이에 필요한 도구와 및 시상품을 마련하였으며 이 자리를 통해 승부결과를 떠나 재활환우와 봉사자간의 win-win하는 한마음이 되고자 하였다. 인동보건지소장(이희숙)은 앞으로도 사회적응훈련을 분기별로 실시토록 하여 취약계층 재활환우들의 긍정적 사고와 자발적 재활훈련 참여로 재활치료의 효과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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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찾아가는 어르신 건강교실"
남구보건소는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활력이 넘치는 노후생활을 위해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3월 11일 상도경로당을 시작으로 43개소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여 혈압․혈당 측정 후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계절별 건강관리법․식생활․약복용․낙상예방․암 예방․치매예방 등 최대 관심 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습관 실천을 높인다.특히, 노년기 어르신에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및 체조시간도 가져 노화로 인한 신체적 기능저하를 최소화시키고 노인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돕도록 유도한다.또한 최근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새로 도입된 노인 바우처 사업 및 노인요양보험에 대한 소개도 곁들이며 보건소 내 어르신들을 위한 타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자원봉사자가 함께 하는 민요 부르기 및 사물놀이 프로그램도 마련하여 어르신들과 신명나는 시간도 함께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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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민연금 “20년 완전노령연금시대” 개막"
국민연금공단 영주지사(지사장 이재원)는 지난 2월 28일 영주지사 회의실에서 박춘배 영주시 사회복지과장, 강성일 봉화군 사회복지과장, 공단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최초 20년 완전노령연금 수급자 2명에게 ‘연금 수급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20년 완전노령연금 수급자는 국민연금이 시작된 1988년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20년(240개월)간 월평균 139,0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하여, 시행 후 20년 만에 매월 평균 724,000원의 연금을 받게 된다.최초로 지급받게 되는 노령연금액은 기본연금액에 배우자는 연 200,220원, 18세미만 자녀 또는 부모에 대하여는 각각 133,470원의 부양가족연금이 가산되어 지급된다. 또한, 최초 연금지급 개시 후 그 다음연도부터는 매년 전년도 전국 소비자물가 변동률만큼 조정하여 지급하므로 평균여명기간 22년 동안 연금을 받는다고 가정하면 총 2억592만원의 연금을 받게 되며, 수급자가 사망할 경우에는 배우자가 60%의 유족연금을 받을 수 있다.국민연금 “20년 완전노령연금 수급개시”라는 의미는 가족중심의 노인부양에서 사회적 공동부양제도인 국민연금에 의한 노인부양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음을 나타내며 젊은 세대에는 노후보장수단으로 국민연금에 보다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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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영업신고"
영주시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신설된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영업신고가 오는 3월 1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집단급식소에 식품을 납품하고 있는 영업자에 대하여 영업신고 사항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관내 집단급식소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시청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실시한다.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자는 사무소, 작업장, 창고 등 보관시설, 운반차량 등 개별 시설기준에 맞게 갖춘 후 관련 개별법령에 저촉사항이 없을 때 영업신고를 할 수 있다. 또한, 집단급식소의 보존식 보관온도가 오는 7월 22일부터 기존 섭씨 5도 이하에서 영하 18도 이하로 조정됨에 따라 관련사항 홍보와, 집단급식소 준수사항 이행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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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활기찬 노후를 위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 에서는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19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한방진료 및 건강검진, 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방진료의 경우 거동이 불편하거나,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중심으로 1개 경로당에 월4회 한방진료(2회), 보건교육(2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침, 투약, 건강상담은 물론, 맞춤형 방문간호사와 연계 고혈압 및 만성퇴행성 관절염을 교육하고 있으며, 2월에는 2개경로당(송정, 원평1동) 어르신 132명을 대상으로 한방 침, 투약, 혈압 및 혈당측정은 물론, 어르신들께 웰빙스트레칭 기구로 결린 어깨 및 팔 운동을 실시, 노년기에 올수 있는 만성퇴행성질환 및 고혈압을 중심으로 보건교육, 물리치료를 실시 어르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혈압 및 혈당 측정으로 고혈압, 당뇨병 환자의 조기발견은 물론, 유소견 자의 경우 고혈압, 당뇨병관리 담당자와 연계, 매월 세번째 수요일에 실시하는 3水 Day 고혈압, 당뇨 교실을 통해 다양한 질병 정보를 제공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또한 맞춤형방문간호와 연계 보건교육을 통해 자칫 소홀히기 쉬운 노년기에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기초조사를 통해 노인성치매예방 및 재가암 환자 관리를 함으로써, 암 치료에 대한 다양한 상담 및 정보 제공은 물론,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할수 있도록 통합적인 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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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산후조리원의 감염 예방 교육 실시』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는 산후조리원 근무자 42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열린마당에서 신생아 감염역학, 직원 감염 관리, 방문객 주의사항, 세탁물 관리 등의 내용으로 한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손씻기는 전염병예방의 가장 기본이며 손을 깨끗이 씻는 것 만으로도 각종 전염병을 70%이상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손씻기는 그 자체 만으로도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고, 특히 면역이 약한 신생아를 관리하는 근무자들의 손씻기 습관과 인식을 변화시켜 실천을 생활화 함으로서 면역체계 및 저항력이 미숙한 신생아의 감염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음을 강조 하였다.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만큼 산후조리원내에서의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하며, 시민을 대상으로 예방 및 홍보를 확대 실시 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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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소외계층 가정에 희망나눔 건강나눔"
영천시보건소(소장 서용덕)에서는 2007년도부터 의료취약가구를 대상으로 각 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의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방문간호사 8명, 물리치료사 1명을 채용해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가정의 건강증진, 질병예방 및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해 직접 가정방문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 등록관리한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한 고위험군 27가구를 비롯하여 총 2283가구였고, 고혈압 및 당뇨병 신규환자가 42명발견하여 약물관리,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통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도록 중점적으로 지도 하였다. 특히 만성질환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등록된 고혈압 환자 1,065명과 당뇨병환자 465명을 집중관리하여 혈압 조절율 20%와 혈당 조절율 7%가 향상되었으며, 암환자 77명, 뇌혈관질환자 188명, 관절염 925명, 여성결혼이민자 40명의 취약가구의 건강문제관리 등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2008년도에도 국민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차상위 계층가구 중 독거노인, 노부부세대, 장애인, 결혼이민자, 임산부 등을 전체 13,437가구를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점차적으로 수행 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저소득층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올해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주민들에게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및 의료비 절감은 물론 의료혜택 소외계층 주민들의 건강수준이 더욱 더 향상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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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구늘리기에 지역단체가 나서"
영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구늘리기 사업에 영주시 상망동 관내 단체인 영주동산교회와 상망동새마을협의회가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상망동새마을협의회(회장 강대훈)에서는 신생아 출생시 유아용도서 및 영어동요 CD를 축하기념품으로 증정하고 있으며.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에서는 소속 교인들을 대상으로 셋째 자녀 출생시 50만원의 출산장려금 지급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망동새마을협의회에서는 금년에 출생한 상망동 관할구역 내 출생아 19명에게 기념품(19만원상당)을 증정하였으며. 영주동산교회에서는 1명에게 50만원을 지급한바 있는데, 오는 3월 2일에는 금년 2월의 출산자인 상망동 권순덕씨에게 또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으로 있다.앞으로 영주시의 인구늘리기 사업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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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방 베이비마사지”실시
포항시 북구보건소에서는 매주 수요일, 4~8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베이비 한방마사지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부터는 2주 과정으로 아기에게 가장 흔한 감기, 구토, 변비 및 설사등에 도움이 되는 한방마사지를 실시하고 있다. 한방 마사지는 동양의학에 바탕을 두어 아기의 질병예방과 건강을 목적으로 민간에서 해왔던 마사지 방법으로, 아기의 면역증강에 도움을 주고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나는 불편한 증상들을 엄마의 정성어린 손길로 자연 치유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또한, 베이비 한방 마사지를 통해 모아간의 잦은 피부접촉으로 유대감이 형성되어 아기의 정서적 안정감을 길러주는데 도움이 된다.우리 보건소는 2006년 한방건강증진HUB보건소로 선정되면서, 베이비 한방마사지를 시작하여 총 1,000명 가량의 인원이 참여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이나 참가신청은 북구보건소 진료담당(☎240-7988, 240-79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