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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노인회!'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
구미시 임오동(동장 이길수)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명품도시 구미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8월 21일 임은삼거리경로당노인회(회장 강희완) 주최로 제초작업과 불법광고물 정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노인회원 20명과 학생 8명이 임은삼거리 인도변 및 공원 2개소 에 그동안 무성하게 자랐던 잡초들을 제거하고, 골목안길, 공한지 쓰레기를 줍는 등 거리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였다. 임오동장은 임은삼거리경로당노인회는 새마을대청소를 비롯하여 평소 궂은 일을 마다않고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노인회로 동 행정 협조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3일 4통 노인회의 환경정화활동에 이어 어르신들이 솔선수범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임오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준 데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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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불임금' 지급하라! '안동 류 병원' 앞 "농성"
추석 명절을 한달여일을 앞두고 '안동 류 병원' 퇴직자 20여명이 지난 6개월간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며, 20일 류병원 앞에서 농성에 들어갔다.이날 농성에 들어간 퇴직자들은 '병원 측이 자신들의 욕심으로 무리한 시설확장 등으로 부도를 낸 것 이라며' 그동안 밀린 임금을 해결하겠다고 수차례 약속을 해놓고는 또 다시 추석이 지난 뒤인 9월 25일에서 30일까지 지불 하겠다고 했으나 이제는 병원 측을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이들이 받지 못한 임금은 120여명의 금액이 14억여원에 이르고 있으며, 추가로 7월까지 7억여원의 임금이 체불되어 총 20억 여원에 이른다고 밝히고, 현재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60여명의 임금은 5월 이후 몇차례에 걸쳐 조금씩 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이들은 '병원이 지난 2007년 12월 부도가 났으나 올해 3월까지 이 사실을 몰랐다.'며,'법인으로 명칭이 변경 된 것도 부도가 난 이후에 알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지난 1월부터 직원 161명의 임금 20억여원 체불과 4대 보험료 등 의료보험과 국민연금 또한 각 1억여원 정도가 체납되어 있다고 전했다.특히, 류병원은 가정의학과와 내과, 정신과에 입원한 전체 환자들을 의사 4명이 진료를 맡고 있으며, 간호사와 관리자들이 부족한 실정에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월30일 부터는 입원환자들을 영천 및 청송 진보병원과 인근 도립노인요양병원으로 분산 입원 되었으며. 현재 류병원에는 200여 명의 환자가 입원 치료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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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의과대학' 연합동아리팀 '한방진료 펼쳐'
전국 한의과대학 연합 동아리팀의 한의사와 한의대생 30명이 상주시 모서면과 공성, 모동, 화동면 지역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사일로 겪고 있는 각종 질환의 치료와 건강상담을 위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펼친다. 상주시농민회(회장 남주성)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한방무료진료에는 경희대를 비롯한 경원대, 대구대, 대전대, 동국대, 동신대, 동의대, 상지대, 세명대, 우석대, 원광대 등 전국 11개 대학의 한의사와 한의과 대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한방의료 봉사활동에는 지도한의사로 황정욱 한의사를 비롯해 한의사와 한의대생 30명이 참여해 농촌 지역의 열악한 의료시설 속에서 영농작업으로 인한 농업인들의 질병에 대하여 사랑의 의술을 폈다. 이들은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공성면과 모서면에 분산 배치되어 농협과 면사무소에서 한방의료 봉사활동으로 3,000여명의 주민들이 진료 수혜를 볼 것을 보고 있다. 한편, 전국 한의대 동아리팀의 이지역에 대하여 수확기를 앞두고 찾아오는 지속적인 한방의료 봉사활동이 정착되면서 주민들과 한방의료 봉사활동 진료에 참여 한의사와 한의대생 상호 신뢰를 통한 의료봉사활동은 주민들의 영농의욕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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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봉사'로 전하는 아름다운 '노인공경'
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예진미용실 김미량 원장이 지난 2000년도 부터 지금까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정기적인 미용봉사로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예진미용실 원장(김미량)은 옥동지역 11개 경로당을 한달에 한번씩 차례로 방문하여 노인들의 미용봉사는 물론 생활 불편사항과 건강을 돌봐주면서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가고 있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예진미용실 원장(김미량)을 통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의 동기부여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는 김미량 원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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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자원봉사자 '금연교육' 및 '가두캠페인' 실시
김천시(시장 박보생)에서는 8월 14일 13:00부터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음주 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15:00부터는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가두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청소년 흡연예방 및 음주문제 예방교육은 보건소에서 직접 실시하였으며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간접흡연의 폐해, 알코올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알코올 중독의 심각성 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폐암으로 사망한 코미디언 이주일씨와 탤랜트 이미경씨 등 한국금연운동협의회의 동영상자료를 보여줌으로써 흡연의 폐해를 인지하도록 하였으며 본인은 물론 주변의 흡연자에게 금연 도우미를 당부하면서 교육을 마쳤다. 교육 후에는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함께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금연 ․ 절주 홍보 어깨띠 착용 및 피켓을 들고 보건소에서 시작하여 E-마트를 지나 조각공원까지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2008년 상반기 청소년 금연교육으로 43개소 5,480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금연 환경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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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노년”을 위하여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에서는 지역주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조기검진, 등록관리, 치료연계를 위한 치매조기검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나 읍면보건지소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시에서는 최근 우리사회의 급격한 고령화로 인하여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예방함으로써 노인의료비를 절감하고 가족의 부양부담을 감소시켜 노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무료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게 되었다. 치매문제의 효과적 해결을 위하여 보건소에서 1단계로 검진을 한 후 2단계로 정밀검진을 치매관련 거점병원인 영주기독병원에서 조기검진사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시의 60세이상 노인인구수는 26,122명이며, 통계에 따른 치매노인인구수는 전체노인인구수의 8.2%에 추정되고 있어 치매예방, 조기검진, 치료 등 적절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의 치매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이 중요한 실정이다. 영주시에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치매예방, 조기검진, 치료 등 진행단계에 따른 적절한 의료 및 복지서비스의 치매통합관리 시스템 구축과 정착을 통해 치매 조기발견 및 적극적 대응체계를 확립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홍보와 치매관련 인적․물적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노인들이 아름다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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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독거노인 지원' 잇달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관내 뜻있는 단체, 개인으로부터 독거노인가구에 선풍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의성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나눔의모임(회장 김종모)”에서 선풍기 23대(싯가92만원상당)를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이에 앞서 익명의 공무원으로부터 12대(현금30만원), 관내 봉사단체에서 선풍기 10대를 후원, 폭염으로 고생하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45가구(의성읍 이규수 어르신 외 44가구)에 지원하게 됐다. “나눔의 모임”은 의성군청 공무원중 이웃과 함께하는 고귀한 뜻을 가진 150여명의 회원들로 결성되었으며,‘96년도부터 관내 어려운 세대를 골라 생계비지원과 생일기념 케익전달, 명절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12가구에 매월 10만원씩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금품이 1억1천3백만원이나 된다. 한편 나눔의 모임은 지역내 공직자들의 솔선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십시일반 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어 더 많은 회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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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종합복지회관 시설물 훼손 잇달아”
구미시에서는 어르신들의 전당인 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조석건)에서 최근 야간을 이용한 복지관 시설물 훼손등 각종 사건 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시설물 훼손 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여 근절해 가기로 했다. 노인종합복지회관은 6,300여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하여 이용하는 곳으로서 시설내에는 연꽃분수대, 지압보도, 운동시설, 게이트볼장, 사각정 3개소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각종 수목과 화초가 잘 어우러져 있고 주변 환경이 수려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자리메김 되고 있다. 야외활동 하기에 좋은 봄과 가을 그리고 무더위로 인한 여름철에는 심야(22:00이후)시간에도 복지관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이 방학기간을 이용하여 많이 찾고 있지만 인적이 끊어지는 심야(22:00~03:00)시간대에는 일부 청소년들의 탈선 장소가 되기도 하고 음주행위와 시설물을 훼손하는 사례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따라서 복지회관에서는 이를 근절하고자 시설내 공원등 18개를 취약 시간대에 밝게 밝히고 방범 취약지구 4개소에는 CCTV를 설치하였으며, 복지회관 직원들과 형곡지구대 경찰관이 20:00이후 야간순찰 활동을 강화하여 청소년들의 탈선 행위와 시설물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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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태국 발마사지'로 쌓인 피로 풀어요!!
구미시 형곡2동(동장 권기환)에서는 12일(화) 14시 형곡2동 경로당에서 5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태국 전통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펼쳤다.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대표 장흔성)의 주체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태국의 어머니날(양력 8월 12일)을 맞이하여 발마사지 기술이 있는 결혼 이민자 여성 5명이 참여하여 3시간 동안 어르신을 돌보았다. 마사지를 받은 한 어르신은“며칠간 지속된 비로 온 몸이 찌뿌드드하여 힘들었는데, 새롭고 이국적인 발마사지를 받으니 피로가 모두 날아가는 듯 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형곡2동장은 “낯선 타향으로 이주하여 현지 생활 적응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을 내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정성들여 마사지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결혼 이민자가족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개선되어 지역주민으로서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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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계속되는 폭염, '독거노인 지원' 잇달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관내 뜻있는 단체, 개인으로부터 독거노인가구에 선풍기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의성군청 공무원으로 구성된 “나눔의모임 (회장 김종모)”에서 선풍기 23대(싯가92만원상당)를 독거노인가구에 전달하였으며, 이에 앞서 익명의 공무원으로부터 12대(현금30만원), 관내 봉사단체에서 선풍기 10대를 후원, 폭염으로 고생하는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 45가구(의성읍 이규수 어르신 외 44가구)에 지원하게 됐다. “나눔의 모임”은 의성군청 공무원중 이웃과 함께하는 고귀한 뜻을 가진 150여명의 회원들로 결성되었으며,‘96년도부터 관내 어려운 세대를 골라 생계비지원과 생일기념 케익전달, 명절위문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12가구에 매월 10만원씩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금품이 1억1천3백만원이나 된다. 한편 나눔의 모임은 지역내 공직자들의 솔선실천하는 봉사단체로서 십시일반 의 회비로 운영되고 있어 더 많은 회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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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아동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4일과 8일 아동보호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 해도, 청림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구강관리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체험교실에서는 구강검진을 뿐만 아니라 치면착색제를 이용해 개인 잇솔질 정도를 확인하고 전문가로부터 잇솔질 교습을 통해 이 닦기를 직접 실습해 아동들의 구강관리 능력을 길려줬다.또한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그리고 스케일링을 시술도 함께 실시했다.한편, 남구보건소는 지난해부터 치과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아동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서 구강건강체험교실을 운영해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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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외국어 표기 메뉴판 제작 보급"
포항시는 글로벌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메뉴판을 제작 보급한다. 외국인 근로자와 관광객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음식점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포항시가 앞장선 것이다. 메뉴판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국어로 표기 제작하여 시내 1,000여개 음식업소에 보급한다. 음식점은 식육음식점, 회 취급 업소, 일식, 중화요리, 복어요리 전문점으로 구분하였다.포항시는 제5회 포항국제불빛축제 개최 전 북부해수욕장 주변 50여개 업소에 외국어 메뉴판을 이미 배부한 바 있다. 시범 운영 결과 외국인 관광객과 업주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 포항시 전역에 배부하기로 하였다. 포항시는 시범운영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확대 보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 8월 4일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남․북구 관계자와 업태별 대표자, 전문가 등 2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대었다. 업주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제화 재단과 한국 관광공사를 방문하여 외국어 표기에 대한 자문도 받았다. 신계만 환경위생과정은 외국어 메뉴판 사업뿐만 아니라 시민의 건강과 안전한 식품 공급을 위한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행정력을 활용하여 선진일류도시에 걸맞은 위생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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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도소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
안동교도소(소장 김선진)에서는 7일(목) 오전 9시30분 부터 대구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협조아래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들이 헌혈운동을 실시하여 혈액부족으로 꺼져 가는 생명을 살리는 보람된 행사를 가져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여름 휴가 등 계절적 요인도 있지만 사회 전반적으로 헌혈이 급강함에 따른 수혈용혈액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혈액수급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안동교도소장(소장 김선진)을 비롯하여 직원 및 경비교도대원들이 주저 없이 팔을 내밀어 자신의 귀한 혈액을 모았다.한편, 김선진 안동교도소장은 “수용자 교정․교화라는 본연의 임무는 물론 국민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열린 교정행정 구현을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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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보건소 "임산부 건강교실 운영 안내'
안동시 보건소(소장 권오진)에서는 저출산 극복과, 건강한 아기출산 및 발육을 돕고 2008 세계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오는8일 오후2시부터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둔 16~20주 사이의 임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한다.안동시 보건소에 등록한 임산부 50여명에게 보건소 1층 보건교육실에서 안동과학대학 박인숙 교수가 모유수유방법 및 중요성에 대해 강의를 할 계획이다.또한 보건소에서는 참여자 특별제공 서비스로 임부 기형아검사(Triple Test)와 (다운증후군 등 3종) 구강검진(충치관리, 치주질환 등) 을 무료로 실시한다.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건강관리과(☎840-59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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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 수해현장에 장애단체 의연금 전달"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장재권)에서는 지난 6일 봉화군 춘양면을 방문 폭우피해로 복구에 여념이 없는 수해현장을 찾아 아픔을 함께하였다. 수재의연금은 23개 시․군 지회에서 모두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 2백만원으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지회장들이 현장을 찾아 직접 전달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한편 수해현장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체장애인협회의 정성스런 미담을 크게 치하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