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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봉사'로 전하는 아름다운 '노인공경' - 지난 2000년도 부터 지금까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외로운 노인들의...
  • 기사등록 2008-08-20 09: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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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옥동에 위치한 예진미용실 김미량 원장이 지난 2000년도 부터 지금까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고 정기적인 미용봉사로 아름다운 미담이 되고 있다.
 
예진미용실 원장(김미량)은 옥동지역 11개 경로당을 한달에 한번씩 차례로 방문하여 노인들의 미용봉사는 물론 생활 불편사항과 건강을 돌봐주면서 외로운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 주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가고 있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예진미용실 원장(김미량)을 통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봉사활동의 동기부여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노인복지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다.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다는 김미량 원장은 많은 봉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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