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북협회(회장 장재권)에서는 지난 6일 봉화군 춘양면을 방문 폭우피해로 복구에 여념이 없는 수해현장을 찾아 아픔을 함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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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의연금은 23개 시․군 지회에서 모두 참여하여 모금한 성금 2백만원으로 몸이 불편한 가운데도 지회장들이 현장을 찾아 직접 전달하여 지역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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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해현장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지체장애인협회의 정성스런 미담을 크게 치하하고 어려움을 나누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임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