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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1-06 09: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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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이 친절한 자세로 관광남해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무원과 군민 등 모두 3명을 올해 3사분기‘친절 매너왕’으로 뽑아 지난 5일 직원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

3사분기‘친절 매너왕’은 군청 남해발전기획단 손호일(32, 지방행정8급)씨와 동남해농협남면지점 박병태(48, 과장 대리)씨, 문화관광해설사 윤의엽(48)씨가 각각 선정됐다.
 
손호일씨는 평생학습 업무를 보면서 친절한 민원상담으로 군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이 올라와 공무원의 친절 이미지를 높이고, 역사와 문학기행을 통한 보물섬 재발견이란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남해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박병태씨는 농약을 구입하는 농업인에게 농약사용 설명을 자세하게 안내해 주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농업인을 자신의 차량으로 집에까지 모시는 등 친절과 봉사정신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윤의엽씨는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연간 100회 이상이 넘는 관광 해설을 하면서 항상 친절과 미소로 관광객을 안내해 왔으며, 올해 문화사랑회 사무국장으로 일하면서 문화사랑회 활성과 남해 홍보에 최선을 다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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