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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8-08-29 17: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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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유치 축제가 지난 28일 오후 3시 남해읍 상설시장내 마련한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남해시장번영회(회장 옥관선)가 주최하고 남해시장청년회(회장 강호민)가 주관하여 유명가수의 축하무대와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행사에는 '얼레리 꼴레리'를 불려 인기를 끌고 있는 박진도씨와 향토가수 류경순씨 그리고 꼬마가수 김영은과 안희진 학생의 흥겨운 축하무대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침체된 재래시장을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개최되었다'면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추석상품을 마련하고 있는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역경제의 중심축인 재래시장의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활성화를 모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토요일과 장날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운영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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