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8-13 03:01:41
기사수정
 
남해군은 오는 14일 오후 1시 30분 남면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의 해파리 구제와 연안어자원을 증대시키는 다목적 사업으로 해파리의 천적인 '말쥐치' 2만미를 민관 합동으로 방류한다.

이번 방류에는 수산 관련기관 단체는 물론 주민들과 관광객 등 130여명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이색적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관계자는 '관광객과 합동으로 종묘방류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해수욕장의 골짓거리인 해파리를 구제할 수 있고,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말쥐치는 2년이내 상품화 가능해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대할 수 있어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092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