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이사장 정은효)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이룬 그간의 경영성과를 바탕으로 2008년에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영성과 창출과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15일 오전 3/4분기 정례조례를 통해 ‘UP-2008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창원시설공단은 올해 경영평가 최우수, 경영혁신 최우수기관 선정 등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으며 2008년 또한 명실 공히 초일류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UP-2008을 위한 나의 생각’이란 주제로 직원간, 부서간 이해와 화합을 통한 성공하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허심탄회한 의견들을 수렴했다.

의견 수렴은 브레인스토밍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감동, 경영지원, 시설운영, 시설관리, 기업문화 등 30여건이 수렴되었다. 공단은 수렴된 안건에 대해 필터링을 통한 최종 선정 작업을 거쳐 향후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