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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자랑’ 장원삼 선수 집 방문해 축하 - 베이징올림픽 야구국가대표팀 투수로 참가해 우승에 견인차
  • 기사등록 2008-08-26 0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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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이번 제29회 베이징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던 창원시 출신인 장원삼 선수(25․투수) 집을 방문해 어머니 김귀남 씨에게 정도현 체육청소년과장이 박완수 시장을 대신해 꽃다발과 축전을 전달하고 축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올림픽에서 8회 콜드 게임승을 한 네덜란드전에 선발로 나섰던 장원삼 선수는 창원 사파초등학교(6회)과 신월중학교를 졸업하고, 용마고등학교, 경성대학교를 나와 우리 히어로즈(프로)팀 프로3년차 좌완 투수선수로서 소속팀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창원시는 앞서 지난 15일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이효정과 짝을 이뤄 12년만에 귀중한 은메달을 선사한 이경원(28.삼성전기) 선수의 집을 찾아 부모에게 축하 꽃다발과 축전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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