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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10-16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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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부터 창원과 충북 청주를 오가는 고속버스가 현재 하루 3회에서 6회를 늘어난다.

창원시(시장 박완수)에 따르면, 창원종합버스터미널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5일 창원↔청주 간 고속버스노선을 신설한 후 불과 3개월 만에 기존 3회 운행에서 6회로 대폭 증회 운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 시외버스만 운행하던 창원↔청주 노선에 지난 7월부터 고속버스노선을 신설했는데, 고속도로 요금(1만4,100원)이 시외버스 요금(1만6,300원)보다 저렴한데다 28인승 차량을 운행하기 때문에 승객의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운행시간은 오전 8시, 10시, 12시, 오후 2시30분, 4시30분, 6시30분 등이며, 마산터미널을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운행시간이 40분 정도 줄어들어 3시간 1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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