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0-02-24 20:01:12
기사수정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용상센터(센터장 신승우)는 24일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소재 의성김씨 종택을 대상으로 목조 문화재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의성김씨 종택은 보물 450호로 의성 김씨의 종가로 지금 있는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에 타 버렸던 것을 김성일(1538∼1593) 선생이 다시 지은 것으로 건물은 사랑채, 안채, 행랑채로 구분되어 있다.

센터장 신승우는 의성김씨 종택 관계자와 문화재 감시원 및 임하 의용소방대등 30여명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교육하여 초기 진화 배양능력을 키워주고 화재 예방대책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랑채에 화재 가상하여 소방차량 통행로 및 차량 부서위치 확보 훈련, 진압밥벙연구, 소방용수 확보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으며 진압대책과 더불어 문화재 화재 예방대책를 철저히 하여 문화재 보존에 힘쓰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4416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