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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6-14 1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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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평화동, 중화산동, 효자동 지역에서 대규모아파트단지 및 택지개발이 진행되는 등 도시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생활편의시설, 대형할인매장등 교통유발시설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 교통수요도 이러한 추세에 편승하고 있어 도시의 전반적인 통행량 및 교통신호의 수요가 점점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제공을 위하여 교통정보센타에서 ‘06. 6~’07. 5월까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과 협력해 신호운영 개선에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전주시는 교통신호운영구간을 대상으로 실시간 상시 교통신호체계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신호운영 개선에 적용한 결과 교통량이 전체적으로 5%이상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06. 7월 전체평균 여행속도가 27.89Km/h에서 ’07. 5월 현재 29.26Km/h로 1.37Km/h향상되었다. 특히 교통량이 가장 많은 백제로, 화산로, 평화로축 여행속도가 23.63Km/h에서 26.30Km/h로 2.37Km/h향상 됐다.

또한 신호교차로 신설 및 신호체계 변경에 따른 최적신호운영검토 및 개선, 운영D/B등을 작성하였으며 민원처리 사항을 176건이나 처리하여 교통소통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또한 교통신호운영관리용역 사업에 따른 경제적 측면의 분석결과, 시간가치를 포함한 연간 총 교통비용 절감액은 147.7억원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경제적 편익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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