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08-08-13 17:20:57
기사수정
 
전주시립도서관(관장 김재호) 삼천도서관은 요즈음 방학을 맞이하여 열람실과 자료실이 많은 이용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2001년도에 개관한 삼천도서관은 주위에 아파트.주택이 밀집되어있어 일일평균 3,000여명정도의 이용자가 시설 및 자료를 이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삼천동 인근지역 주민의 평생교육과 문화정보센터로서의 중심역할 등 지적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 삼천도서관은 총 67,000여권의 장서와 신문 잡지를 구비하고 있다.
- 370석의 시원한 열람실과 인터넷 및 DVD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자정보실 등이 설치되어있다.
- 전주시민, 초등학생이상 누구나 사진과 신분증 및 학생증을 구비하면
회원증을 발급하여 1인 4권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 여름방학특강으로 7월30일부터 기상사진전과 과학체험교실이 운영되고,

도서관관계자는“최근 방학을 맞이하여 자료대출과 열람은 평소보다 50퍼센트 정도 늘어났다. 본격적인 휴가시즌, 이럴 때 집근처 가까운 도서관에서 책 읽는 나들이를 해보는 것도 좋다.아이들에게 도서관을 일상적이고 즐거운 나들이 장소중 하나로 인식시키는 것도 효과적인 교육방법의 하나이다”라고 도서관 이용을 적극 권한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fmtv.co.kr/news/view.php?idx=209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키위픽마켓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