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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7-03-13 2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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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3년간 한국자유총연맹 충주시 지부를 이끌어갈 지부장에 지덕기(55세)현 지부장이 재 선임됐다.

충북 충주시 지부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지현동 자유회관에서 읍면동 지도위원장, 자문위원 등 49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장선출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고 단독후보로 출마된 지덕기 씨를 만장일치 추대형식으로 재 선출했다고 밝혔다.

지 지부장은 인사를 통해 “급변하는 주위환경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임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존경하는 회원들과 손잡고 지부의 발전과 활성화에 노력 하겠다” 밝혔다.

공약사항으로 ‘자유회관 운영 정상화, 회원 배가운동 적극실천, 조직 간부에 대한 정예화, 충주시민에 대한 투철한 안보의식 고취, 관련단체와 유기적 협조체제 유지, 회원 간 인화단결 등을 들어 시 지부의 장래가 기대된다

지역문제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지 지부장은 자유총연맹 활동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부터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예비군중대장, 싸이클연맹회장, 나눔의집 자문위원, 주민자치위원장, 시의회 총무위원장 등 다양한활동을 펼쳐 도지사표창 2회, 검찰청장 표창 2회, 충주시장 표창 2회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자총 충주지부에서는 충주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캠페인 결의문을 각 읍.면. 동 지도위원회에 하달하고 회의 시 회원들과 함께 낭독하고, 시민들에게 분리수거 동참을 유도하는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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