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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정신보건센터 개소
정신질환의 예방과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 및 상담.치료.재활, 사회복귀 도모를 위한 원주시정신보건센터가 원주의과대학에 개소된다.강원도 원주시정신보건센터는 4월 25일(수) 오전 10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루가홀에서 지역주민, 회원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 개소식 후에는 이호영 아주대학교 명예총장이 ‘정신보건사업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주제로 기념 강연을 한다.원주시정신보건센터는 센터장에 원주의과대학 정신과 민성호 교수를 비롯하여 정신보건간호사 1인, 사회복지사 1인, 간호사 1인이 상주하게 되며, △정신질환자 및 가족 상담․치료,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위한 재활프로그램 운영 △자살 및 정신질환예방, 정신건강 증진사업 실시 등의 사업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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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쌍용 전용도로변 ‘대나무 숲’ 조성
▲ 김학긱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는 “전천 쌍용 콘베이너밸트 주변을 4계절 푸르름이 있는 생태공간으로 조성하고자 오는 2008년에 ‘대나무 숲’을 조성 한다”고 밝혔다.2억7천2백만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대나무 숲’ 조성사업은 쌍용양회공업(주)의 협조로, 전천의 북평교에서 귀운교 3.2km구간에 대해 쌍용 전용도로변 및 콘베이너밸트 주변 공터에 왕대 및 오죽을 주변 경관에 맞도록 식재할 계획이다.이 지역은 시에서 전천을 자연형 하천을 조성하고자 65억2천3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오는 2008년까지 인공습지(실개천) 조성, 둔치 및 하천 생태계 복원, 고수부지 수생식물 식재, 갈대 군락지 및 저수호안 식생대 조성 등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하는 지역이다.시는 “전천 변 쌍용 콘베이너밸트 구조물이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있어 그 동안 담쟁이 덩굴 등으로 차폐를 시도했으나 커다란 성과를 보지 못했다”며 “4계절 푸른 대나무 숲을 조성해 콘베이어밸트 차폐효과와 箭川의 유래와 지명에 어울리는 대나무를 주제로 한 새로운 녹색 도시경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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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DNA검사를 통한 가짜 한우고기 단속
강원도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수입 쇠고기와 젖소 고기를 육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점을 이용해 한우 고기로 둔갑 판매 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한우 유전자(DNA) 검사를 통한 가짜 한우고기를 단속한다.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축산물 판매업소와 학교 및 집단급식 납품 업소 중 20곳을 대상으로 한우 DNA 검사 시료를 수거해 축산연구소(경기도 수원시 소재)에 DNA 검사를 의뢰했다.이번 검사 결과 수입쇠고기와 젖소고기를 한우 고기로 속여 판매한 업소에 대해서는 고발조치하고 7일 동안 영업정지 처분을 내릴 계획이다.원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육안으로 쉽게 판별할 수 없는 수입 쇠고기와 젖소고기의 한우 쇠고기 둔갑판매 방지를 통한 소비자 불신 해소를 위해 축산물 유통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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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통장 담그기 및 향토 별미장 맛 체험행사
한국의 전통 식문화는 조화로운 식품의 구성과 함께 과학적 발효음식으로 현재 세계인들에게 건강음식 및 치료식이요법으로 많이 선호하는 우수한 음식문화로 인식되고 있으며, 특히, 한국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 일등공신 전통장』은 우리음식의 깊은 맛을 내는데 없어서는 안될 중요 요소로서 밥을 주식으로 하고 부식으로 여러찬을 곁들이는 우리 식생활에 맛을 내기 위한 없어서는 안 될 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 도시의 주거문화가 아파트 등 다세대 문화로 변화되면서 제조과정시 거쳐야 되는 발효․숙성관리 등의 번거러움과 보관장소 협소 등으로 인하여 선뜻 장 담그기 어려운 실정에 있다이에 강원도 강릉시농업기술센터(소장:김상동)에서는 전통식문화의 우수성과 홍보 및 한국형 식생활 실천 보급의 붐 조성으로 웰빙먹거리 보급등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자 4. 19(목) 도시소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장 담그기 및 향토별미장 맛 체험』행사를 만인손맛각종장류체험장에서간장, 고추장담그기 시연및 체험행사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평소 시판되는 장을 사서 먹거나 시집 혹은 친정으로부터 조금씩 얻어서 먹었지만 이제는 직접 담가서 가족들에게 자신만의 고유의 장맛을 보일수 있을것 같다며 정말 뜻깊고 좋은 체험이었다며 이런 행사를 자주 가져 우리의 고유 전통장류를 널리 알리고 건강도 챙기는 계기가 돼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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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원 및 녹지공간 확충
강원도 동해시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 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시에서는 올해 사업비 7억7천9백만 원을 투자해 가로환경 개선, 꽃으로 덮인 경관조성, 녹지조성․확보 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가로환경 개선사업으로는 8천5백만 원의 사업을 들여 북평여중 진입로, 북호초교~사문재, 한중대 앞 도로변에 가로수 220본을 식재하고, 천곡동 등 주요 시가지에 식재된 히말리야시다외 2종 654본의 가로수를 지속적으로 정비․관리해 나가기로 했다.또, 꽃으로 덮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2억5천7백만원을 들여 팬지 외 19종의 계절 꽃 1,536천 본의 꽃묘를 식재하고, 도심지 꽃밭 및 가로화단을 조성․정비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 창출 및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도시 녹지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4억4천7백만 원을 들여 해안도로 조경 및 시가지 가로화단(꽃길조성 2km, 화단조성 4개소 3,500m) 조성, 북평공단 수목 정비, 7번 국도변 정비(꽃길조성 2km, 가로화단 조성 3,000㎡, 수목정비 등), 소공원 및 가로화단 관리, 대동아파트 제방둑~쇄운교 구간의 산책로 정비, 망상 기곡마을 도로변 등의 공한지에 조경식재와 더불어 시민 숲 산책로 조성 등 공원 녹지공간 확충으로 차별화된 도시녹지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공원 및 녹지공간 확충으로 아름답고 푸른도시 가꾸기로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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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도심 패키지 투어를 즐기세요
호반의 도시 춘천에 호수와 박물관, 문화유적을 돌아보고 향토 음식인 닭갈비와 막국수를 맛볼 수 있는 패키지 투어가 선보인다.춘천시는“『觀春大吉(춘천을 보면 크게 길하다)』춘천 도심투어”라는 패키지 관광코스를 개발해 어린이날이자 제4회 춘천닭갈비축제기간 중인 다음달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는 주5일제로 연휴가 늘어남에 따라 수도권 일원 주말관광객을 겨냥하여 도심투어를 개발하게 됐다며 볼거리,먹거리 등을 연계하여 1코스(시범코스/기본), 2코스(박물관투어), 3코스(문화유적투어) 등 특성별로 3개 유형의 코스를 만들었다.시범운영하는 제1코스는 청량리역에서 아침 7시55분에 출발하는 열차도착시간에 맞춰 10시에 남춘천역에서 출발하여 자가운전자들의 이용을 위해 종합운동장을 경유하고 10시20분에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이용 관광객을 태우면 본격 시작된다.이후, 의암호변인 소양강처녀상, 막국수체험박물관을 관람하고 닭갈비와 막국수로 점심을 먹은 다음, 소양강댐을 관광하고 산림박물관과 춘천화목원을 거쳐 애니메이션박물관과 김유정문학촌을 들러 오후 6시에 남춘천역에서 끝을 맺는 알뜰관광 코스이다.운영은 매주 토.일요일 2회 실시하고 춘천관광포털싸이트 및 춘천시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요금은 1일 성인 20,000원, 청소년 18,000원으로 중식 및 입장료가 포함된 금액으로 저렴하다.시는 시범코스 운영후 호응이 좋으면 1박2일 코스도 개발 할 계획이며 홈페이지 등을 통하여『입소문 커뮤니케이터』선발 행사를 운영 하는 등 독특한 홍보방법으로 전국의 관광매니아 들을 유혹 하겠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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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소비자정책심의회 개최
강원도 강릉시는 상.하수도 요금 조정안에 대한 심의를 위해 소비자정책심의회를 4. 18일 오후 3시 시청 8층 상황실에서 개최한다. 2006년도 공기업결산결과 총괄원가에의한 요금현실화율이100%에 미치지못하고 있어 공기업 독립채산에 어려움이 있으며, 금년도에도 일반회계로 부터 상당한 보조를 받아 예산을 편성, 운영하고 있는 실정이다.따라서 금년도요금 조정은원가보상과 공기업의 계속성 유지를 위한비용을 감안하고 타 시.도 요금의 부담과 형평성을 고려했으며 침체된 시중경기를감안하여 민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수 있도록 인상폭을 조정했다. 시 상하수도 요금은전국평균치와 비슷하나 생산원가를 비교한 현실화 측면에서는 상하수도 요금이 크게 낮은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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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기 동해시장 중국 해남성(하이난) 자매도시 정상회담 참석
▲ 김학기 동해시장 김학기 강원도 동해시장은 국제자매결연 도시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5일간) 해남성 국제 자매도시 수장회의인 ‘자매도시 정상회담’ 및 ‘2007아시아 Boao포럼(BFA) 정기총회’에 참석한다.중국 해남성 주관으로 개최하는 ‘해남성 자매도시 정상회담’은 “실질적이고 창조적인 파트너 쉽 구현”이라는 주제 하에 국제 자매도시들 간의 대화를 강화하고 잠재적인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실질적 협력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동해시의 국제자매도시인 해구시의 초청으로 이루어 졌다.김시장은 정상회담의 연설 발표문을 통하여 ‘동해시의 전반적인 소개’와 더불어 ‘동해시의 국제교류 협력’, ‘세방화시대(Glocalization)의 전망과 대책’, ‘실제적이고 창조적인 협력관계 유지’ 등 국제 자매도시간의 우의를 다지는 한편, 우리시 주요 관광지 소개를 통해 외국 관광객 유치홍보, 학생 대표단 및 공무원 파견 상호교류 등 상호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설적인 의견 등을 폭넓게 교환하게 된다. 이번 회의를 초청한 중국 해남성 해구시 국제교류국장(한빈)은 초청 공식문서를 통해 “「아시아 Boao포럼」은 비정부․비영리적인 국제기구로서, 아시아 정부 리더자와 사업체, 학계의 가장 권위 있는 포럼으로, 약 1,500명의 참가자와 대중매체 대표자들이 회의에 참석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해남성 해구시는 동해시와 지난 2006년 4월 우호교류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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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농산물 활성화를 위한 홈페이지 개발
강원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범섭)는 FTA 타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산물판매의 혁신과 농업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해 농업인 홈페이지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홈페이지제작 대상농가는 전자상거래 참여의지 및 운영능력을 갖춘 농업인으로 2007년도에는 신청자 17농가 중 심사를 거쳐 13농가를 홈페이지제작 대상농가로 확정하여 이미 농산물 e-비즈니스 4개과정(1과정 20시간) 교육을 실시했다.홈페이지 제작은 농가별로 개발 추진 중에 있으며 빠르면 7월부터 운영에 들어가며 앞으로도 홈페이지 운영능력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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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강원도 지속가능 생태도시 모델화전략(SCP) 시범도시“로 선정
강원도 강릉시가 강원도가 추진중에 있는 “강원도 지속가능 생태도시 모델화 전략(SCP) 시범도시로 선정됐다.2007년 3월 22일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관에서 추진된 워크샾에서 과기부, UNDP, SCP한국네트워크, UN-HABITAT Chris Redford 선임기획관, 강원발전연구원 등이 참석해 시․군별 발전전략 발표를 통해 2007년 3월 30일 선정됐다. 강원도 SCP 시범도시는 1개시, 1개군이 선정 대상이었으며, 군은 평창군이 선정됐다.SCP는 빈곤타파, 삶의 질 향상을 담보로 현재 자원을 유지하고 친환경도시 개발을 위한 UNEP와 UN HABITAT가 공동개발한 프로그램으로 44개국 100개 도시가 진행 또는 제도화를 구축중에 있다.강릉시는 강원도 시범도시로 선정되므로서 2007~2008년까지 2년간 서울대, 강원발전연구원과 공동협력체제를 구축하고, UN-HABITAT의 기술지원을 받아 강릉시 지속가능 도시개발전략을 완성할 계획이다.또한, 이를 토대로 지속성 있는 제도구축, 관련법률 및 조례 등 제도 변경과 도입 가능한 도시개발사업을 선정, 시범사업을 실행해, 우수한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는 강릉시가 명실공히 미래형 생태환경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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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무릉계곡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고위험 지역 정비
▲ 김학기 동해시장 강원도 동해시는 무릉계곡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4월 16일부터 20일까지 두타산, 청옥산 등 주요 등산로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릉계관리사무소와 동해산악구조대 합동으로 실시하는 등산로 안전점검은 봄철을 맞아 무릉계곡 내 많은 관광객 및 등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사고위험지역에 대한 등산로의 시설물을 보수와 더불어 등산로의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시는 이번 등산로 안전점검 실시결과 사고위험지역에 대하여 안전로프를 비롯, 각종 안전시설물과 등산로 관리 표지판, 방향표시판 등을 정비하여 등산객이 산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오를 수 있도록 안전시설물을 설치, 보수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경미한 사항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상태가 불량한 시설물에 대하여는 산불 입산통제기간 전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라 밝혔다.한편, 시에서는 무릉계곡내 관광객․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대책 일환으로 용추폭포, 무릉반석(일주문 앞, 금란정 앞), 호암교, 하늘문, 관음암 등 사고위험 지역 6개소에 대해 안내판을 제작 설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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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 개장
강원도 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이 4월 20일(금) 오전 7시 개장 돼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원주시 농업인새벽시장은 평원동 원주천 둔치(쌍다리 ⇔ 봉평교) 6,250㎡(1,890평)에 개장되며, 오는 12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시 농산물새벽시장 농업인협의회(회장 원종선)는 이날 회원 및 각계인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회원 454명이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를 통해 도시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농산물 생산자표시제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소비자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농업인새벽시장은 지난 1994년 5월 1일 개장된 이래 2005년 45억원, 2006년 47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원주시 관계자는 “농업인새벽시장이 도․농간 교류의 장으로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원주시민에게 안전한 우리 농산물을 먹거리로 제공하여 첨단의료․건강도시 원주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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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07 친환경농업 실천 보고회 개최
강원도 강릉시는 한.미FTA 타결에 따른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와 소비자의 농산물에 대한 소비패턴이 안전성 위주로 급격히 변동되고 있는 시점에서 친환경농산물의 확대 생산 및 유통을 위한 대책으로 추진중인 『친환경농업 사업추진 기획단 운영』의 제3차 회의인 【2007 친환경농업 실천 보고회】가 2007. 4. 12. 10시 강릉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운영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를 개최한다.이번 보고회에서는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친환경농업 기술개발,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자 신뢰제고와 유통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며, 향후 웰빙 통합 “브랜드” 정착으로 청정강릉 이미지 제고와 생산자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유도로 인증 면적 확대, 생산자.유통기관.소비자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로 생산자는 제값받고 소비자는 믿고사는 유통실현, 향후 친환경 농업지구와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으로 친환경농업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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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2007 올해의 부부상’ 공모
강원도 원주부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영하)에서는 2007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올해의 부부상을 4월 27일까지 공모한다.올해로 6회째 맞는 올해의 부부상은 건강한 부부, 행복한 가정, 밝은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급증하는 가정해체 방지를 위한 건강한 모델상 정립과 건전한 부부평등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한 취지로 시상된다.공모대상은 원주부부상, 최장수 부부상, 다산 부부상, 대가족 화목상 등 4개 부문에 각 1쌍으로 응모자격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부부이다.공모기준은 원주부부상이 원주시 발전에 기여하고 원주시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타의 모범이 되는 원주를 대표 할 수 있는 최고 행복한 부부 최장수 부부상은 가정의 모범이 되고 오랜 기간 건강하게 장수하며 이 시대를 사는 젊은이들의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최고령 부부(공모일 현재 만90세 이상) 다산 부부상은 가정의 모범이 되고 부부가 아이를 가장 많이 낳고 모범적으로 양육한 부부( 공모일 현재 만50세 이하 부부 ) 대가족 화합상은 가정의 모범이 되고 4대 이상 함께 거주하는 가족으로 화목한 부부 등이다.공모방법은 추천서, 신청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추어 원주시 여성가족과로 신청하면 되며, 원주부부축제추진위원회는 수상자를 선정, 5월 21일 제6회 원주 부부축제 기념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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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국혁신도시협의회’ 대정부 건의
전국혁신도시협의회 14개 도시 시・군・구청장은 오는 11일 건설교통부에서 혁신도시 현안사항에 대한 대안 마련과 의견을 교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관련부처 관계관, 대한주택공사 및 한국토지공사 사장이 함께 참석하여 전국혁신도시 건설사업 추진과 관련 주요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게 된다.김기열 원주시장은 간담회에 참석, 혁신도시 보상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의 주요 요구사항인 양도소득세와 관련하여 기준시가 적용 특례조항 신설 또는 감면율 상향조정 요구(60~70%)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기반시설 국고지원확대 및 조기착공 공공기관 관련 ‘연관기업’ 등 동반이전 전략 촉진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준하는 보상・이주대책 마련 원주민, 이전기관 임직원을 위한 명예의 전당 설립 등이 토론 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전국혁신도시협의회 14개 도시 시장・군수・구청장은 참여정부의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하여 지방의 모든 역량 동원 노력하고 있는 만큼, 혁신도시지역이 대부분 농촌지역으로 지방의 열악한 여건 감안하여 지방염원이 조기에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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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대형 아파트 오수처리시설 등 모기유충 구제
강원도 동해시보건소는 겨우내내 서식하여 월동한 모기유충 및 위생해충의 조기구제를 위한 해빙기 일제방역소독을 실시한다. 4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 동안 관내 32개소의 취약지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봄맞이 위생해충 일제구역은 아파트 정화조, 대형 하수도, 복개천 등 모기 및 위생해충 집단 서식처를 중심으로 실시하게 된다.이를 위해 시 보건소에서는 1개조 4명의 방역 소독반을 편성하고, 관내 22개소 아파트 등의 오수처리시설과 지양천, 분토천 항곡천, 묘곡천 등 관내 10개소 복개천 및 대형 하수구 등에 대해 해빙기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게 된다.시 보건소에서는 “마을주변에 모기유충서식이 가능한 물웅덩이 및 빈타이어에 고인 물 수시로 제거하고 개인위생 예방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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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 5월과정 신청 접수
강원도 원주시는 시민들의 정보격차 해소 및 정보화마인드 향상을 위해 2001년부터 상설 정보화교육장에서 운영하는 ‘원주시민 무료 정보화교육’의 5월과정 대상자를 4월 16일부터 선착순 접수받는다.모집대상은 원주시민으로 운영과정은 주부대상의 주부기초, 주부문서작성 과정과 일반시민 대상의 일반기초 과정, 직장인․영세상인 대상의 야간이미지편집 과정 등 4개 과정이며, 모집인원은 과정별 30명씩이다.교육은 시민정보화교육장(중앙동 제일은행 맞은편 시민복지센터 3층)에서 무료(교재지급)로 실시된다.교육신청은 인터넷접수(www.wonju.go.kr/시민교육안내/정보화교육)로 접수받으며, 기초 과정만 전화접수를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행정정보과(☏033-741-212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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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원주매화축제’ 개최
▲ 김기열 원주시장 매화꽃 향기 가득한 봉의 향연 ‘제2회 원주매화축제’가 오는 4월 14~15일 이틀간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매호리 녹색농촌체험관 일원에서 개최된다.원주매화축제운영위원회(대표 이하섭)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1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매화꽃길걷기, 1일 3회 운영되는 매화마차퍼레이드, 배일호 등의 초대가수가 출연하는 매화노래자랑 등의 문화행사가 펼쳐진다.또 체험행사로 친환경 오리잡기, 전통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새끼꼬기, 매화목공예체험, 친환경 오리쌀 떡메치기, 디딜방아 등을 체험 할 수 있으며, 매실음식 시식회, 농업농촌유물 전시관 견학, 부대행사로 농특산물 및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이번 매화축제는 주민화합과 마을분위기 쇄신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민에게 볼거리(매화꽃), 즐길거리(농촌체험), 먹거리(토속음식)를 제공하고 마을홍보와 농특산물 직거래를 통한 농외소득 창출을 위해 추진된다.도농교류의 장으로 마련되는 이번 매화축제에서는 매화향기 가득한 꽃길과 함께, 봄의 향기를 만끽하며 다양한 향토음식과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 있다.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매화마을녹색농촌체험관(☏033-731-29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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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광지내 불법행위 설 곳 없다
강원도 강릉시가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22개해수욕장에 특화된 해수욕장 운영을 통해 특색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결하고 질서 있는 편안한 피서문화를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으로 불법시설물 및 호객행위 근절을 위하여 지난달30일 강릉시와 (주)에이치아이디산업개발(대표 이근)이 4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2개월간“관광지 불법시설물 단속․철거(정비) 및 호객행위 단속업무에 대한 민간위탁협약을 맺었다.이에 지난 4월4일 1차적으로 강릉시 관광과 관련부서 직원들과(주)에이치아이디산업개발 단속요원이 합동으로 정동진 해수욕장 백사장에 조개구이를 비롯한 기념품판매 등 15개 포장마차에 대하여 4월10일까지 자진철거 하도록 계고장을 발부하였으며, 4월10일 이후 불법상행위에 대하여 행정대집행으로 강제 철거한다는 계획이다.아울러 4월5일(목) 경포지구에서 강릉시관광과 직원 및 (주)에이치아이디산업개발 단속요원 10여명이 합동으로 경포지역 상가를 방문하고 관광지 호객행위근절을 위한 강릉시장명의의 협조안내문을 배부하고 향후 호객행위 위반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강릉시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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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허균. 허난설헌기념관 개관
조선중기 개혁과 저항의 행동가이며 최초의 한글소설인 “홍길동전”의 저자인 교산 허균과 천재적인 시재를 발휘하여 국내는 물론 중국과 일본에 그 천재성을 인정받았던 난설헌 허초희의 얼 계승을 통하여 문향강릉을 널리 알리고자 「허균ㆍ허난설헌기념관」개관식이 4. 6(금) 오후 2시에 강릉시장, 시의장,국회의원, 행정부지사, 춘천지방검찰청강릉지청장, 강릉경찰서장등 주요내빈, 선양사업회원, 허씨문중, 시민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에서 거행된다.기념관은 초당동 477번지에 부지면적4,223㎡(1,277평), 연면적186㎡(56평),지상1층 목조 한식기와 구조로 사업비는 도비5억원, 시비7억원등 총12억원을 투자해 건립됐다.기념관은 강원도문화재자료 제59호인 허난설헌 생가터와 연계해 교산 허균과 난설헌 허초희 두오누이의 사상과 문학작품을 중심으로 설명패널은 물론 영상자료와 두분의 문학작품인 국조시산, 하곡조천기, 난설헌집, 석란유분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당대 뛰어난 시재와 문재를 발휘하였던 “허씨5문장”을 도입부에 소개 하고 있다.이번 기념관 개관으로 강릉이 배출한 한국의 대표적인 문학가이며, 사상가인 허균과 허난설헌의 얼을 선양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했으며 문학세계와 문학사상을 연구하고 계승ㆍ활용 할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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