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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대가야체험축제 삼성에버랜드와 함께해요
오는 4월 6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07대가야체험축제의 연계행사로 열리는 경북 고령군 개실마을농촌체험프로그램에 삼성에버랜드가 참여한다고령군 3개 마을(개실, 산주, 신리)과 1社1村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삼성에버랜드에서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을행사에 동참하게 된다 ▲ 개실마을 전경 에버랜드 조리아카데미에서는 요리사들이 식단을 준비하여 개실마을에서4월 7일, 4월 8일 양일간 마을 부녀회와 함께 음식점을 공동운영 한다 최고의 요리사와 종가집 음식으로 소문난 전통음식을 함께 맛볼 수 있다에버랜드에서는 관내 농촌체험마을육성을 위해 조리ㆍ서비스아카데미 정기적인 교육과 마을로고 제작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1校1村 자매결연학교인 대구 송현초등학교 그림ㆍ글짓기동아리에서는 마을을 소재로한 그림,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여 행사기간 전시하게 된다이번 축제에 개실마을에서는 엿만들기, 압화, 짚풀공예 3개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농기계전시, 압화전시, 민속놀이마당에서 민속놀이, 싸움소 타보기, 땜목놀이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선보이게 된다민박행사로 외국인 50명이 민박을 하면서 마을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사물놀이 공연등 으로 우리문화와 함께 어우러져 대가야체험축제 분위기를 연출 한다본행사장과 마을간에는 무료셔틀버스가 운행되며 체험신청은 축제홈페이지(http://fest.daegaya.net)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 와 마을 홈페이지(http://www.gaesil.net)『마을사랑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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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령군 국제결혼 여성에게 지원사업 펼쳐
의령군,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 무료 건강검진 등 지원사업 펼쳐 - 무료 건강검진, 임산부 건강 관리비 특별지원 등 - 의령군은 국제결혼 외국인 여성들을 위해 무료건강검진, 임산부 건강 관리비 특별지원 등 각종 보건의료 지원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국제 결혼한 외국여성들의 경우 언어 및 환경에 대한 적응이 어렵고 또한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국적 미 취득자들의 의료고충해결 및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여성결혼 이민자 무료 건강검진은 관내 거주 이민자가 군 보건소에 내소(방문) 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검진종목은 총 10개로 기초검사(진찰·신체계측, 체성분 등), 소변, B형간염, 간기능(GOT·GPT 등), 당뇨, 고지혈증, 혈색소, 성병, 에이즈, 흉부촬영 순으로 검진을 받게 된다. 검진결과 유소견자는 정밀검사 또는 치료안내 등 관련 의료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한, 결혼이민 임산부가 도내 산부인과 병․의원에서 기형아 및 초음파 검진을 받은 경우 검진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의료비 영수증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1회에 한해서 검진비 5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임신 5개월부터 분만 1개월까지 철분제도 지원한다. 특히 의령군은 관내 전 보건기관에서 여성결혼 이민자를 위해 외래 및 방문 진료를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제결혼으로 우리군에 거주하고 있는 72명의 외국인 여성들이 사회적 편견 등으로부터 소외받는 일이 없도록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의료개선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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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노인복지회관 공무원, 경로식당 자원봉사
경북 포항시 노인복지회관(관장 박영래)직원들은 지난 24일 노인복지회관 경로식당에서 직접 중식배식과 식당청소에 나섰다.특히, 이날 관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포항시 공무원 플러스원 자원봉사단 조끼를 입고 식당에서 무우, 파를 다듬고 중식 배식을 2시간여에 걸쳐 실시하고 식당 청소까지 깔끔하게 하는 모습을 본 회원들은 “직원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와 의미있는 자원봉사며 더 즐거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 노인복지회관 자원봉사 노인복지회관은 현재 등록회원 수가 4천3백여명에 이르며 1일 경로식당 이용자 수도 평균 300여명에 달하고 있다. 경로식당은 가격이 1,800원으로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메뉴로 어르신들의 영양상태를 위해 식단을 짜는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기울여 인기가 매우 높다.한편, 지난 2003년 9월 개관한 노인복지회관은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타 시군의 필수 견학코스가 될 정도로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포항시 유일의 종합 노인여가 시설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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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 D-1
▲ 김범일 대구시장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지 선정을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이 3월 27일(화) 오전 9시, 케냐 몸바사 화이트 샌드 호텔에서 실시된다.대구광역시는 지난 25일 오전(몸바사 현지 시각)에 실시된 IAAF 집행이사회에서 추첨을 통해 4개 후보 도시 중 바르셀로나, 브리즈번, 러시아에 이어 가장 마지막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실시하게 된다. 최종 프레젠테이션은 각 후보도시 별 한 시간 동안 진행되며 40분의 프레젠테이션과 20분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대구는 최종 프레젠테이션 시 'Carrying the baton for World Athletics’ 주제 영상물 상영을 통해 아시아 육상 저변 확대를 통한 대구의 유치 당위성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이 자리에는 김명곤 문화부 장관을 비롯해 박종근 국회유치특위 위원장, 김정길 대한체육 회장, 황영조 선수 등이 유치 지원 호소를 위해 직접 프레젠테이션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현재 몸바사 현지에서 마지막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범일 대구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최종 개최지 선정을 위해 준비해왔다. 몸바사 현장에서 느끼는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대구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마지막 순서인 만큼 침착하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최종 프레젠테이션의 미션을 수행하겠다”고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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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기업유치에 가속화
경남 밀양시(시장:엄용수)에서는『 기업하기 좋은도시, 성장하는 밀양 』의 시정목표로 기업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개별공장 입지를 사전에 조사 확보해 맞춤형 공장부지를 제공하고 있다. ▲ 투자유치협약식 밀양시는 금년 들어 농협김치공장, 건식무역, (주)재현 등 유치에 이어 금일 밀양시에서는 남일엔지리어링 (대표:배규정)과 투자협약을 체결, 산외면 남기리 37-11번지 소재 16,084㎡의 부지위에 62억원을 투자하여 6,521㎡규모의 산업용 파렛트 및 자동설비부품 제조 공장이 건립된다.또한 (주)씨랜테크(대표:고상영)는 삼랑진읍 율곡리 산66-1번지에 유치 부지면적 14,083㎡에 43억원을 투자해 5,152㎡의 공장건립, 선박구성부분품을 생산할 것이다.금번 2개 기업을 유치함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촉진에 크게 기여 할 것이며, 남일엔지니어링 및 (주)씨랜테크 투자협약체결후 4월초에 착공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도시로서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에 질적․양적으로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시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엄용수 밀양시장은 몇 개의 대형 프로젝트를 협의 중인데 곧 현실화 될 것이라며, 우량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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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이제 남해사람 다 됐어예”
경남 남해군이 국제결혼 등으로 지역에 정착한 외국인 여성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다양한 사회적응 교육에 나섰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외국인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교육을 시작한데 이어 다음달부터 한글교실을 마련해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지난 20일부터 교육에 들어간 전통음식교육은 다음달 11일까지 매주 화․수요일 8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장에서 불고기, 고추장, 김치. 식혜, 장국죽 등 모두 13개 전통음식 만들기에 도전한다.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전통음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안정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또 외국인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3일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결혼이민자 한글교실’을 마련해 한글교육과 함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문화를 가르친다.군은 이달 말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교육수준에 따라 초급과 중급반으로 나눠 교육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 수강은 사회복지과 여성보육담당 또는 읍면사무소 주민생활지원담담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군 관계자는 “국제결혼 여성들이 낯선 환경과 문화적 차이로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빠른 시간 안에 안정된 가정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사회적응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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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회야강 상류 웅상지역 하수관로 공사 본격 실시
회야강 상류 웅상 지역에 대한 하수관로 설치 공사가 본격 실시된다. 울산광역시는 회야강 생태하천 기능회복과 회야댐 상수원 수질 보전을 위해 총사업비 29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양산시 웅상읍 덕계 마을 등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총연장 30.1㎞의 하수관 부설과 가정오수관 연결사업을 단계별로 시행키로 했다. 울산시는 이에따라 1차로 사업비 108억원을 투입, 덕계마을 등 7개 지역, 연장 10.9㎞의 하수관로 공사를 3월 착공 오는 2009년 3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어 2차로 사업비 183억원을 투입, 평산마을 등 17개 지역, 연장 19.2㎞에 대해 오는 2009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울산시는 시민의 맑은 물 공급과 행정구역을 달리하는 양산시 웅상읍 지역주민의 불편 해소를 위하여 대규모 사업비를 투자함으로서, 위생적인 도시환경 조성 및 주민생활 개선과 방류수역 수질보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웅상 지역 하수관로의 합류식을 분류식으로 정비함으로서, 회야하수처리시설의 처리효율을 제고함과 동시에 지역주민들은 오수정화 시설비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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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원마을 조성 입주자 모집
경북 안동시에서는 전원생활과 귀촌․귀농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북후면 월전리 등 안동시내에서 30분거리 이내 지역에 입주자주도형 전원 마을을 조성하기로 하고 5월말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전원마을은 최근 조기퇴직과 주5일근무제 등 사회적 여건의 변화로 여가시간이 증대되고 안정된 직장을 가진 개인들이 정서적인 안정감과 삶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참살이(웰빙)나 자연과 호흡하면서 생활을 만끽하는 생태적인 삶을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늘어나면서 새롭게 나타난 생활문화이다. 이에 따라 도시민들의 전원행 행태도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사업에 실패하였거나 취업이 되지 않는 이들이 별다른 대안없이 도피처로 귀농을 택하였다면, 최근에는 도시와 농촌을 잇는 교통시설이 발달하고 인터넷 등 통신시설도 대도시 못지않게 구축됨에 따라, 안정된 직장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주거지만 농촌으로 옮기고 도시로 출퇴근하는 하거나 재택근무를 하기도 하고, 주말마다 농촌으로 내려와 텃밭을 가꾸며 공기좋고 물맑은 전원에서 웰빙라이프를 꿈꾸는 형태, 뜻이 맞는 동호인들끼리 모여 이웃을 이루고 생활을 즐기려는 부류, 은퇴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는 실버세대 등 다양화되면서 지역이나 직업, 나이, 경제력에 구애 받지 않고 대중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이 같은 맥락에서 전원마을조성 부지를 선정할 때 가장 크게 고려되는 것이 자연과 조화된 주거환경과 도시접근성, 의료시설, 교육․문화시설 등 주변여건이다. 이러한 추세를 감안할 때 안동은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경북북부 교육행정의 중심으로 도산서원과 하회마을, 한국국학진흥원 등 한국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유적과 청정수를 수원으로 하는 친환경 농산물, 학가산, 천지갑산, 가송마을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다.또한, 종합병원 3개소를 비롯하여 한방병원 2, 요양병원 5, 일반병원 4, 개인의원 74, 치과 32, 한의원 30, 약국 67, 한약업사 13개소 등 230개의 다양한 의료이 모여 의료산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을 뿐 아니라, 2009년까지 건립되는 안동문화예술회관, 체류형 복합휴양단지인 “안동문화관광단지”, 3개의 골프장, 대도시 수준의 영상인프라, 등 전원마을 조성을 위한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한편, 안동시는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공공기관 주도형이 아닌 입주자주도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입주자주도형은 마을규모가 20~49호로 동호회 등 입주예정자가 후보지를 선정하고 입주부지의 2/3이상의 권리를 확보하여 농림부에 사업을 신청하여 시군 또는 농촌공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입주자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고, 입주자가 토지를 확보하여 추진되는 방식이므로 공공기관 주도로 추진된 후 미분양으로 인한 예산낭비와 경관훼손 사례를 방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전원마을 입주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안동시 이외의 지역이어야 하며, 보건의료, 법률․행정, 금융, 교육, 농업, 예술분야 종사자 각 1명은 우선 입주할 수 있다.입주자가 부담해야 하는 입주비용은 약 1억5천만원(부지 4천, 주택 1억, 기타 1천) 정도로 예상되며 전원마을조성사업 계획수립과 마을기반시설 등을 위해 규모에 따라 최대 15억원(20~29호 10억원이내, 30~39호 15억원이내)까지 보조금이 지원되며, 마을기반시설 설치 및 단지조성사업은 시군 또는 농촌 공사에서 시행하고 주택건축 등은 입주자가 하게 된다. 그러나 입주자의 요청이 있을 경우 주택건축도 시군에서 일괄사업으로 시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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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자원봉사로 이룬 사랑의 집(10호) 준공식
경남 거창군 120자원봉사대(대장 전완식)는 25일 오전11시30분 가북면 용암리 개금마을에서 강석진 거창군수를 비롯한 120자원봉사대원, 마을주민,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원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지은 사랑의집 10호 준공식을 가졌다.지난 2일부터 그 동안 회비로 적립한 운영기금 및 120자원봉사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봉사로 건축비 2천 4백만원을 투자하여 노후 가옥 철거에서부터 집짓는 전 과정을 대원들의 정성과 땀으로 17.5평의 조립식주택을 지어 이날 기증했다.사랑의 집을 선물 받게 될 이정아(13세)는 81세의 조모와 여동생, 정신지체장애 2급인 고모와 같이 생활하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이다. 꿈 많고 소망이 많은 아직은 어린 두 자매에겐 새 집을 선물 받아 더 없이 기쁘기만 하고 120자원봉사대원에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사랑의집짓기사업에는 황정형외과, 박내과, 준피부과에서 성금을 기탁하였고, 상림리 소재 거창파이프의 정화조 및 설비자재, 대동리 소재 대동건재의 건축자재 일부와 신흥전기의 전기시설, 가조소재 제일건재에서 도배와 장판을 상림리 소재 한샘씽크에서 씽크대지원, 가조 온천가스의 가스렌지 및 가스자재일체 설치, 가북 농기계의 가구일부지원 등 여러 곳에서 관심과 정성이 답지 하였다고 한다.거창군 120자원봉사대에서는 순수한 열정과 봉사정신이 모여 시작된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2002년 처음 시작하여 이번이 열번째이며 봉사대원들은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이날 개금마을에서 순회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하여 봉사활동에는 회원 50명이 참석하여 주민 42가구(75명)를 대상으로 가스, 의료. 보일러. 농기계. 가전제품. 전기. 이미용 유리등 다양한 생활 불편사항 70여건을 처리했다. 특히 개금마을에 거주하는 김사슬 독거노인댁을 찾아 가스, 전기, 보일러 등 가옥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용분야의 대원은 할아버지의 머리를 깍아드리는 등 말벗도 되어주었다,전완식 대장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에게 언제나 가까이 있는 120자원봉사대가 되어 매월2회 실시하는 정기순회봉사활동과 년2채의 사랑의 집짓기를 계속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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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시민과 함께하는 향토사랑 범시민운동 협의체인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공동회장 :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서의택 부산대 석좌교수)가 3.26일 오후 3시 부산시청 대회의실(1층)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민간공동회장 선출, 2006년도 사업 성과 및 결산 승인과 2007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확정한다.이날 정기총회에는 공동회장인 허남식 부산광역시장과 서의택 부산대학교 석좌교수를 비롯한 내사랑부산운동 회원기관·단체대표, 운영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국민의례→경과보고→유공단체 및 유공자 시상→인사말씀(시장)→민간공동회장 선출→이임회장 인사→ 이임회장 감사패 수여→신임회장 취임 인사→안건심의․의결→폐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내사랑부산운동은 지난해 “인간중심의 세계도시 부산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중점사업으로 인도 되찾기 운동과 우리지역 알기사업을 역점 추진했고, 부산NGO대회와 제7회 내사랑 부산 글짓기․그림그리기 대회 및 내사랑 부산거리 음악회 등을 활력적으로 추진한 결과, 생활속에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향토사랑 운동으로 자리매김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금년에도 지난 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실천력 있는 지역사랑운동을 추진해 세계도시 부산의 내재적 도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랑 공동체 만들기(중점추진과제) △Happy Busan 만들기(활력추진과제)를 비롯하여 오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제5회 부산NGO대회를 개최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지난 1998년 IMF로 인하여 전국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부산을 400만 시민모두가 함께 참여해 21세기 세계중심도시로 세우기 위해 1998년 7월 「내사랑 부산, 뭉치는 시민」 운동을 제창하고 1999년 우리지역 216개 시민․사회단체 대표가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를 창립․출범했다.창립 10주년을 앞두고 내사랑부산운동은 시민이 주체가 되고 행정이 협력, 연대하는 새로운 차원의 민·관 협력운동으로서 현재 부산의 354개의 주요기관장·단체장, 기업체 대표가 참여해 시민의식 개혁과 우리고장을 사랑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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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국민생활체육 경남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열려
▲ 경남도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제10회 국민생활체육 경남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가 국민생활체육경남축구연합회(회장 권민호) 주최로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경남 남해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경남 20개 시․군 축구연합회 69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해 연령대별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또 60대 실버 팀과 여성 팀도 참가해 그동안 닦은 축구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 경남도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군부와 시부로 나눠 치룬 이번 대회는 군부 30대에 9개 팀, 40대 8개 팀, 50대 7개 팀이, 시부에서는 30대가 7개 팀, 40대 10개 팀, 50대 10개 팀이 참가했다.또 시군 구분 없이 경기를 펼친 60대 실버경기에는 모두 10개 팀이 참가해 노익장을 과시했으며, 여성부에서도 8개 팀이 참가해 틈틈이 쌓은 축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관중들로부터 큰 갈채를 받았다. ▲ 경남도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 권민호 국민생활체육 경남축구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 5일제 근무 시행으로 여가선용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생활체육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워주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축구동호인이 화합과 우의를 도모하는 멋진 대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4일에는 남해군민회관에서 남해군 읍면 13개 클럽 배구동호인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7회 국민생활체육 남해군배구연합회장기 배구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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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창원시 어린이 구강보건연극경연대회
경남 창원시 보건소는 오는 6월 14일 팔용동 창원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제62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제2회 창원시 어린이 구강보건연극 경연대회를 연다. 이번 경연대회는 취학 전 아동들의 충치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일상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과 교사,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구강보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개최한다. 보건소는 이달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공문과 전화로 선착순 참가신청을 받는다. 주제는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내용이며 최종 7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우수한 3개 팀에게 창원시장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며, 참가한 모든 단체에는 구강위생용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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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구청. 학습동아리 워크샆 개최
대구광역시 서구청(구청장 윤진)에서는 2007. 3. 26(월) 09:00~18:00까지 팔공산 소재 대구은행연수원에서 6급이하 직원(학습동아리 리더)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동아리 워크샾”을 개최한다.이날 워크샆은 ‘학습조직의 역량강화와 구민만족 행정혁신’을 주제로 1년간 각 부서에서 활동할 학습동아리 리더를 5개조 팀으로 편성하여 ‘학습동아리 이해하기’, ‘회의의 효율적인 진행방법’ 등에 대하여 강의와 실습, 토론회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특히,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혁신적인 인사제도의 시행하고 있는 서구청에서는 자신이 맡은 업무에 대해 활발한 연찬활동과 토론문화 활성화로 문제해결형 과제 등의 발굴과 연구 활동을 위해 현재 운영중인 학습동아리는 ‘NEW-청백리’, ’환경심방회’, ‘원탁의 기사’ 등 업무와 관련된 35개의 학습동아리가 구성되어 있으며 433여명의 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서구청에서는 이번 워크샆을 시작으로 효율적이고 주민 편익 우선의 과제발굴에 역점을 두고 학습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며, 금년도 하반기에 동아리별 경진대회를 개최해 활동우수동아리 대하서는 시상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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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자원봉사센터 한울타리 출범
경남 김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난 2월부터 신규 모집된 4기 한울타리 가족봉사단이 오는 3. 25(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봉사활동에 들어 간다 한울타리 가족봉사단 4기는 07. 2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된 가족들로 총 21가정 77명이 가족주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된다. 한울타리 가족봉사단은 핵가족화에 따른 가족간의 대화 단절을 예방하고 주 5일 근무제 따른 건전한 가족단위 생활문화를 조성해, 가족간 결속력 강화와 지역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04년 1기 구성을 시작으로 현재 3기까지 매월 1~2회 사회복지시설 보현행원, 동광육아원, 읍면동 재가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한울타리 가족봉사단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과 결연하여 정기적인 봉사활동 외 지역사회 행사 참여, 내 고장 지킴이 활동, 재가 어르신 방문 봉사 등 다양한 봉사․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개발 참여함으로서 2005년에는 전국자원봉사대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바 있다. 김해시에서는 가족봉사단과 같은 자발적인 소규모 자원봉사활동 동아리모임 활성화를 통하여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분위기 확산에 노력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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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지역대 발대식 개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백상수)는 23일 오후 2시 동부소방서 회의실에서 여성의용소방대 신천 및 불로지역대 신설에 따른 발대식 및 신규로 임용되는 의용소방대원 임용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 의용소방대 발대식 후 기념촬영 이날 행사에는 남두석남성의용소방대장, 김태연여성의용소방대장외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의용소방대원 32명 및 승진임용자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고, 이날 임용된 신규의용소방대원은 앞으로 화재예방캠페인 및 각종 화재시 화재진압보조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 의용소방대 임명장수여 특히 동부소방서 관내에는 노인복지시설등 무의탁 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관계로 현재 여성의용소방대는 매주 동구 불로동 소재 마이홈 요양소에서 무의탁 독거노인에 대해 목욕봉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사회 소방안전활동 및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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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 영천시 손이목시장 경북 영천시(손이목 시장)에서는 2008년 5월중 개최되는 제4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기간 중 영천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많은 도민의 참여를 통한 홍보효과 제고 및 대회의 각종 홍보물 및 안내서 등에 활용하기 위한 대회 상징물을 오는 4월 1일부터 4월30일까지 1개월간 공모한다. 대회마크와 마스코트, 포스터, 성화대조형물, 구호, 표어 등 6개분야, 16점에 780만원의 시상금으로 공모하고 있다. 공모주제는『새벽을 여는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이라는 구호아래 웅도 경북, 300만 도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한방과일의 도시, 전원레저도시, 보현산 천문대를 상징하는 별빛촌, 도약하는 『생동감과 희망이 넘치는 영천건설』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21세기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시민들에게 비전을 제시하여 활기찬 영천시의 모습을 상징하는 내용으로써 도민화합체전, 동반성장체전, 문화관광체전, 경제통합체전, 도약중심체전의 대회목표가 함축될 수 있는 내용이면 된다.응모자격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제출서류는 응모신청서를 영천시청홈페이지(www.yc.go.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영천시 도민체전 기획단에 방문제출 또는 우편제출(우770-701영천시 시청로 16 영천시청 도민체전기획단)도 가능하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금년 6월중 개별통지와 함께 영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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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기 예천여성대학 수료식
지역 여성들의 지식 습득과 교양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 온 제23기 예천여성대학이 2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치고 23일 군청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진다.이날 열린 수료식에는 구본학 예천부군수, 남시우 군의장을 비롯해 여성단체장, 수료생 및 가족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의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해 줄 계획이다.지난 1985년에 개설 운영해 온 예천여성대학은 지난해까지 22기에 걸쳐 2,30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지난 2월 6일부터 3월 22일까지 운영한 이번 여성대학에서는 수료생 95명 가운데 43명이 개근상을 수상하는 등 어느 과정보다도 배움의 열기가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같이 예천여성대학이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은 여성들의 교양함양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으로 우수한 강사진의 확보는 물론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 결과로 분석된다.경북 예천군은 지역여성들의 사회참여 역량을 강화하고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여성대학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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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주요 현안사업 적극 지원 건의
울산광역시는 23일 의사당 대회실에서 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 박맹우 울산시장, 실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시정 설명회’를 개최, 시정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울산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현안과제로 외자 및 첨단 기업유치 환경 조성과 국제적 수준의 항만 배후 단지 조성을 목표로 신산업단지 내에 40만평 규모로 계획 중인 ‘울산자유무역지역’ 지정을 배려해 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동북아 액체물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11년까지 2조2124억원을 투입 20선석으로 구축하고 있는 울산신항만의 조성사업이 정부 투자 저조로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조기 완공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를 건의한다. 이와함께 동해남부선(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과 관련, 울산시의 재정부담(1,959억원) 여건을 고려 기존 광역전철을 일반철도로 전환하여 전액 국비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배려해 줄 것을 요청한다.이밖에 오는 2020년까지 국시비 등 총 4193억원(국비 1659억, 시비 2534억)이 투입, 공단과 주거지역간 녹지 50만평을 조성하는 국가산업단지 완충녹지 조성사업이 사업비 확보 어려움으로 추진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국비 증액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이어 건의사항으로 우선 단일노선으로 극심한 교통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제2다운초등학교~구영지구(2.7㎞)간 도로개설 사업비(시비 566억) 가운데 올해 사업비(100억원) 중 미확보액 3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다. 또한 동구 일산동 일원 16만평에 시비, 민자 등 총 1,578억원을 투입 오는 2010년까지 조성하는 일산유원지 조성 올해 소요 사업비(80억)중 미확보액 2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것을 요청한다. 마지막으로 도시의 역사성 정체성 확립을 위해 중구 태화동 일원에 시비 412억원을 들여 오는 2010년까지 건립하는 태화루 복원 올해 사업비 101억원중 미확보액 30억원을 특별교부세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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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해빙기 LPG 충전 실태 점검
부산광역시는 해빙기를 맞이해 LPG충전시설에 대한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유사시, 유관기관과의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시민안전을 도모하고자 시내 전역 57개 LPG 충전소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키로 했다.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3월26일부터 10일간 ‘부산가스개발’ ‘한국가스산업(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실태점검은 설비기준, 안전의무 준수사항 등 의무사항 준수와 시설물 위해 요인을 중점 실시하게 되는데 가스누출차단장치 작동여부 미검용기 충전여부 및 충전 작업시 안전관리규정 준수여부 실량측정 및 표시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결과 경미사항은 즉시 현지 보완조치하고 중대사항은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토록 해당 자치구․군에 통보할 방침이다.한편,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시내 전역 LPG 충전소는 대체적으로 잘 관리되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실태점검으로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고취시키는 동시에 유사시 유관기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대책 마련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여 시민들의 안전생활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부산시는 점점기간 동안 사업자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개선방안도 적극 강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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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걷기지도자 양성에 나서
경북 상주시보건소가 걷기지도자를 양성하는 등 시민들에게 건강증진 운동사업을 꾸준히 펴 오고 있다.시 보건소는 23일 오후 5시, 상주시청(무양청사) 회의실에서 걷기지도자 100명이 참가한 가운데‘걷기지도자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주3회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해 각종 성인병 및 만성퇴행성 질환예방과 시민들의 건강을 유지.증진시키고자 추진됐다. 이날 시 보건소의 신장, 체중, 혈압, 체성분 측정 등 신체검사 실시와 금연,절주 등 이론교육 실시 후, 상주대학교 사회체육학과 권태동 교수의 건강걷기교육과 운동 전후 몸풀기를 위한 체조실기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이들 걷기지도자들은 걷기를 희망하고 실천하는 지역주민들과 함께 걷기동아리를 구성해 남산과 북천 걷기코스에서 매일 건강걷기운동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게 된다. 또, 다음달부터 10월까지 매주 금요일은 ‘시민 건강걷기의 날’로 지정하고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남산공원 산책로와 북천걷기코스 2개소에서 걷기동아리 회원 130명과 지역 주민들이 하루 한시간 걷기 운동을 생활화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한편, 시 보건소 관계자는 “규칙적인 운동과 실천으로 지역주민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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