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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추석 대비 특별소방대책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8일부터 2주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대상물 관계인 및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상가주변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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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안전한 추석만들기에 앞장서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는 우리나라 대표적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백화점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9월 8일부터 2주간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비상구폐쇄, 복도·계단 등 물건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단속하고, 소방시설 유지관리상태 및 전기·유류·가스 안전사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소방대상물 관계인 및 아르바이트생에 대해 화재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시장, 상가주변에 소방차량 출동로 확보 훈련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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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6~8월 폭염사고 크게 줄었다
올들어 경산·청도지역 폭염사고가 전년도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9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6월~8월 경산·청도지역에서는 폭염과 관련해 병원치료를 받은 사람이 총 9건 14명으로 지난해 44건 46명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폭염사고의 주 원인으로는 국토순례 7명, 운동산책 3명, 일상생활 3명, 작물관리 1명이며, 연령별로는 21세~30세 7명, 31세~40세 3명, 41세~50세 2명, 61세~70세 1명, 81세이상 1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예년에 비해 비가 많이 오고, 아침·저녁에는 20도에 가까운 기온을 보이는 저온현상마저 나타나 폭염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소방서 관계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 우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필수적이고,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이와 함께 무더운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가급적 실내에서 활동하며,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에 먼저 전화한 뒤 응급처치를 취해야 한다.”며 폭염 건강피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폭염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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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촌시장 소방통로 확보관련 회의 실시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지난 9월 8일 오후2시 동구 방촌동 1103-7번지 소재 방촌새마을금고 1층 회의실에서 상인 및 관계자들과 방촌시장 소방통로 확보를 위해 회의를 실시했다. ▲ 소방통로 확보관련 관계자 회의 현재 방촌시장은 재래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상가건물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소방통로 확보와 관련하여 아직 합의점을 마련하지 못했다. ▲ 소방통로 확보위해 관계자 회의중 오늘 열린 회의에서는 화재발생시 빠른 소방차량 진입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동부소방서는 관계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조금씩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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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 운영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8일 오전10시 우주과학어린이집(북구 노원동)을 방문하여 2시간동안 원생 25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우리는 안전어린이” 홍보 영상물 상영, 실제 화재현장과 유사한 열·연기·지진체험, 소방서에서 하는 일, 119 신고요령, 화재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하여 안전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편, 어린이집 원장은 “앞으로 매년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실을 신청하여 어린이들이 어릴적부터 안전에 관한 생생한 지식과 정보를 직접 느끼도록 할 계획”이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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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추석절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9. 9~ 9. 20(12일간) 재래시장, 터미널, 복합상영관 등 주요 취약시설 40개소에 대한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특별점검기간 중 비상구 폐쇄 여부, 복도,계단 등 물건 적치 및 장애물 설치행위,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전기, 가스 등 안전사용 여부 및 자체 방화관리 실태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점검결과 나타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사안에 따라 입건, 과태료, 행정명령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은 추석절 이전에 모두 정비 완료토록 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에는 화재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주요 터미널 등에 구급차를 배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등 긴급구조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 “추석명절을 대비해『119소방봉사반』을 편성, 운영하여 주택 등에 대한 고장소방시설 수리봉사,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안내 및 급수지원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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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출신 대통령에‥ 現代오너 출신 여당대표‥
▲ 정몽준 신임대표가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한나라당 새 얼굴로 정몽준 최고위원이 대표로 8일 취임했다. 이번 한나라당의 대표 교체는 박희태 전 대표가 10월28일 재보궐 선거 경남 양산 출마 의사를 밝히면서 7일 사퇴했기 때문이다. 정몽준 신임대표는 이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저는 오늘 위대한 대한민국을 책임지고 있는 한나라당의 대표직을 맡으면서 엄숙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지난 2007년 정권교체를 위해 오랜 무소속 생활을 접고 우리 한나라당에 입당했을 때, 그리고 작년 총선에서 정치적 고향인 울산을 떠나 서울 출마를 결심했을 때도 이렇게 두려운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고 심정을 밝혔다. 정 대표는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라면 국민들의 끊임없는 변화와 쇄신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며 "특정 정당, 특정 정치인의 유불리를 떠나 국가의 100년 대계를 위한 정치 개혁에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많은 국민들은 정치를 불신하고 있으며, 정치권이 오히려 사회갈등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믿고 있다"며 "정치와 정당이 불신 받는 이유는 스스로의 역할을 못하기 때문"이라면서 "정치가 변해야 한다. 우리 한나라당이 먼저 변해야 한다. 변화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저는 주어진 재임 기간 동안 많은 것을 하기보다는 한 가지라도 제대로 이뤄내는 자세로 임하겠다"며 "한나라당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박수 받는 일이라면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했다. 취임사를 마친 정 대표는 기자들과의 질문 답변 시간을 갖고 '자신의 취임으로 한나라당이 부자정당 이미지'라는 지적에 대해 미리 준비해 온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6.25 당시 부산 피난시절 찍은 가족사진과 다시 서울로 돌아왔을 때 사진 두장을 자신이 가장 아끼는 사진이라고 소개하면서 어려운 시절 그때의 마음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오전 우상호 대변인의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취임과 관련 "개인적으로 좀 의아한 것은 대통령도 현대출신 CEO 이명박 대통령이고, 한나라당 당대표도 현대가의 오너 출신인 정몽준 당대표"라며 "마치 현대가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이 된 것이 아닌가 의아함이 있다"면서 재벌출신으로 과연 친서민정책을 펼 수 있을까"하고 말했다.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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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대비 공직기강 확립위한 집중감찰 실시
경기도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지역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이 여론의 비판을 받는 등 공직기강이 이완되기 쉬운 추석절을 대비하여 도내 공직사회의 안정과 청렴성 제고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10월 9일까지 도 및 도 공공기관, 시․군에 대한 공직기강 감찰을 집중 실시한다고 발표했다.이번 공직기강 감찰은 추석 분위기에 편승한 비위 및 공직기강 해이를 사전에 차단하고 복무기강을 확립하여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흔들림 없는 행정 수행을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등 불안해 하고 있는 도민들에게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받도록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여 지역사회 안정에 기여하고자 하는 결의가 들어있다.특히, 금번 공직기강 감찰은 공무원 복무를 총괄하고 있는 자치행정국과 감사관실의 업무 영역을 구분하여 감찰을 실시하기로 했다.중점감찰사항으로 道 총무과에서는 최근 일부 시․군에서 초과근무시간 부당 입력, 공무원의 복지급여 횡령 등 공직자의 부적절한 행위 등 근무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했던 점을 감안, 도청 공무원들의 복무기강을 점검하고자 복무관리, 보안 및 당직근무 준수, 초과근무 운영관리 등에 대한 복무실태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조사담당관실에서는 금품․향응․선물수수 행위, 사생활 문란 및 도덕성․청렴성 위반 행위, 복무질서 및 민원처리 소홀 등 근무기강 저해 사례, 재난안전 대비 추진실태와 함께 공직자의 직분을 망각한 채 위법 부당한 업무처리 행태에 대하여 상급자 연대책임을 추궁하는 등 엄중 문책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시기에 일부 공직자의 부적절한 처신으로 여론의 비판을 받는 등 공직기강 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어 복무기강 확립과 공직기강에 대한 집중 감찰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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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인천시립박물관은 2009년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의 열세 번째 공연 가을에 만나는 음악을 오는 13일 박물관 1층 석남홀에서 개최한다. 매달 둘째 ․ 넷째 주 일요일, 오는 12월 27일까지 열리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인천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진행되는 박물관 문화공연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4년째 계속되고 있다. 열세 번째 공연 가을에 만나는 음악은 가을의 느낌을 담은 i-신포니에의 공연이다. 클래식과 대중적인 음악장르인 팝, 가요, 재즈, 탱고, 영화음악 등 i-신포니에타의 연주와 함께 가을의 분위기에 젖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i-신포니에타는 2004년 창단, 전문연주단원으로 구성된 현악앙상블로 인천 시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공연을 위해 여러 장르의 음악회를 기획하여 활동하고 있다.이번연주곡은슈베르트 Serenade, 뉴에지음악가로유명한스티브바라캇 Flying, 이루마 Kiss the rain, 퀸 Love of my life,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In the mood, Do wah diddy diddy, 애디트 삐아프 사랑의 찬가, 김광석 서른즈음에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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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벌을 조심하시오!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에서 처마 밑에 달린 축구공 만한 벌집을 제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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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119안전센터, 완강기 탈출 현지적응훈련 실시
경산소방서 조영119안전센터(센터장 이수호)는 9. 8(화) 위급 상황시 완강기를 이용해 대피하는 완강기 탈출 현지 적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체험해보기 힘든 완강기 탈출을 실제 체험에 봄으로 완강기의 특성을 숙지하고 위급상황에서 보다 능동적인 대처를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이수호 센터장은 "다중이용업소가 밀집한 고층건물의 화재시 다수인명피해 우려가 높으므로 완강기등 비상탈출장비를 이용한 안전지대로의 탈출이 중요하다." 며 합동소방훈련 및 안전교육 시 관계자들이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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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톤 화물차 교통사고 현장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대장 이성우)는 8일 오전 10시 30분경 상주시 신봉동 세영첼시빌 앞 도로상에서 마을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에 갇힌 운전자를 119구조대가 구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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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하다.
문경소방서 점촌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순옥)에서는 7일 오전 11시 문경시 모전동 남도 맨션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순옥 대장 외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남도 맨션 가정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유인물을 나누어 주고 화재시 대피요령 및 소화기 사용법등을 교육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박순옥 대장은 “아파트 및 빌라는 화재에 취약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므로 예방만이 최선이라며 직접 방문교육을 하여 어르신과 주부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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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9월 정기 조회 및 동영상 촬영기법 교육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7일 오전 9시 4층 대회의실에서 9월 정기조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회에서는 먼저 9월 소방업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지난 여름 물에 빠진 할머니를 구한 서울산업대학교 황종섭 학생과 지난 달 예천군 대영식품에서 발생한 금속화재에서 포크레인을 이용하여 화재진압에 현저히 기여한 예천군청 백태영씨가 소방서장상을 받았다. 이어 신종플루엔자에 대비하여 예방요령과 대처방법에 대하여 김미영 주임으로부터 교육도 실시하였다. 또한 안동mbc 손인수 영상부장님을 모시고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각종 화재 및 구조ㆍ구급 현장에서 생생한 사고 영상 촬영법을 직접 배워 소방홍보를 하는데 유익한 교육이 되었다. 박용우 서장은 “신종플루엔자가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응급환자와 접촉이 많은 구급대원들의 감염이 염려되는 만큼 마스크 착용과 소독으로 자기 스스로 감염방지에 만전을 다해 줄 것”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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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릉 상품개발 전격 추진
경기관광공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신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과 경기도의 신규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일본 유력 여행사 상품 기획담당자 대상 팸투어를 실시했다. 지난 7월 경기관광공사는 일본 주요도시인 동경과 오사카, 후쿠오카 3개 지역에서 일본 유력 여행사와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 등 20여 곳에 달하는 관광업계와 유관기관에 협력을 촉구했다. 또 경기도 신규 관광상품 개발 촉진 및 일본 관광객의 유치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이번 초청 투어는 지난해부터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시아나 일본지역본부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전역 12개 여행사 및 아시아나 3개 지점 담당자들을 초청함으로써 이뤄졌다. 공사는 일본 여행 관계자들에게 신규 세계문화유산인 조선왕릉 중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재미있는 일화들이 풍부해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영릉, 건릉, 동구릉를 소개했다. 또한 융건릉의 능찰인 용주사와 영릉 주변 신륵사에서의 템플스테이, 동구릉 인근의 고구려대장간 마을 등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병행 소개해 일본 시장내 신규 경기도 관광코스 모델을 제시했다.공사 임병수 사장은 조선왕릉 상품을 비롯한 경기도 신규 관광상품개발 및 확대를 위해 현지 여행업자 답사투어를 추진했다며 일반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경기도 방문 환영 행사 등 다각적인 마케팅으로 도내 외래객 유치를 확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경기도는 조선왕릉 활용기본계획을 수립, 단계적으로 기반 조성사업 및 콘텐츠 개발, 역사․문화 프로그램 개발, 홍보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며, 문화재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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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전국 인설차 문화전’개최
미래의 주역이될 청소년들에게 우리나라 전통 문화인 차예절을 알리고 차인을 육성하기 위한 제10회 전국 인설 차 문화전-차예절 경연대회가 오는 9월 12일 인천세계도시축전 하늘길에서 개최된다.(사)규방다례보존회, (사)한국차문화협회 인천지부에서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 문화체육관광부, (재)가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행사는 청소년과 어린이들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 사상인 효와 예, 지, 인의 정신을 길러주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차 문화전이다. 차 경연대회는 유치부에서 대학부까지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전국 예선을 거친 500여명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공수법, 절하기, 차내기를 비롯해 옷차림, 입․퇴장예절, 응대법 등의 심사를 통해 우열을 가리게 된다.대상 1명과 각 부문별 인천광역시장상 및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4명을 비롯하여 인설문화상, 인설예절상, 가천문화상, 가천예절상, 단체상 등 풍성한 시상이 준비되어 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행사장 주변에서는 차 문화자료 전시회와 차 무료시음 등 차문화관련 행사와 무형문화재의 공연 및 전시, 마술쇼, 스포츠 댄스, 비보이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밖에도 인천도호부청사와 인천시박물관협의회에서 떡메치기, 제기만들기, 탁본, 다식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규방다례의 선비차시연 등이 마련되어 있어 청소년들에게 우리 전통의 맛과 멋을 온몸으로 체험케하는 소중한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특히 이날 행사를 진행하는 전국의 규방다례 전문사범을 비롯하여 경연자들 1천여명이 한복을 착용하여 도시축전 하늘길이 형형색색의 한복으로 수놓아질 예정이어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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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독거노인 주택안전점검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지난 4일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소화기 지급 및 주택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일반적으로 어르신들은 화재를 인지하는데 일반인들보다 느려 자칫 초기에 잡을 수 있는 화재도 큰 불로 확대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서는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방문하여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도 함께 보급해드리면서 그 취지와 사용법 등을 알려드리고 기거하시는 주택의 안전점검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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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화재로 생활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주민을 위한 긴급구호kit 지원
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2009년 9월 7일 오후 2시경 기아대책대구·경북 서남지역본부(본부장 이재준)로부터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긴급구호 키트 72박스를 전달 받았다.이번에 전달받은 긴급구호 키트는 불의의 화재로 인하여 생활 터전을 잃은 화재피해주민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포스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며, 차후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영세한 화재피해주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긴급구호 키트박스의 내용물은 긴급 재난시 피해주민들이 기본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품목인 피복류, 위생품, 생필품, 의약품 등 19개 품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대구소방본부(본부장 김국래)는 앞으로 기아대책 기구와 함께 실질적 지원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다 효율성 있는 화재피해주민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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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번 소방공무원 아파트 화재 초기진화로 재산피해 최소화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지난 5일 오전 6시 32분 보성서한 2차APT 101동 1318호(북구 동천동 소재)에서 발생한 화재를 같은 동 11층에 거주하는 서부소방서 구조대에 근무하는 박수일 소방교가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신속하게 진화하여 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 이날 화재는 어린이의 불장난으로 추정되며,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여만에 진화됐다. 비번일에도 화재를 초기에 진화한 박수일 소방교는 “소방공무원으로써 할일을 했다”며 겸손해 했으며, 또한 화재가 난 윗층 어린이 3명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부모가 올 때까지 안정을 취하도록 해서 좋은 귀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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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친절향상도 교육 받아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7일 10시부터 2시간 가량 로 소방공무원 청렴도 및 친절 향상을 위하여 외래강사 김주희(대구서비스교육센터)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전직원을 대상으 교육을 실시하였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소방공무원의 청렴도 및 친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표현방법, 마음이 담긴 친절서비스 품질향상, 고객에 대한 서비스, 민원응대 행동요령 등이다. 이날 교육을 받은 달성소방서 직원들은 서비스에 있어서 표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장이나 민원인들을 만날 때 항상 진심어린 마음, 표정과 태도로 대할 것이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