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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구급대원 직무전문화 위탁교육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2009. 10. 22(목) 구급대원 38명을 대상으로 『구급대원 직무전문화를 위한 위탁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구급대원의 구급서비스 질적 향상 도모로 응급의료 역량을 강화하고,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토록 하기 위한 것으로,대구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학전문의 김정호 실장을 초빙, 자동제세동기의 이해와 적용 응급처치, 포켓마스크, 암부백을 이용한 산소공급, 심정지 환자 응급처치의 프로토콜 및 주의점 등을 실습을 통해 체득하는 기회를 제공했다.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연2회 구급대원 전문화교육 및 평소 체력단련, 직무훈련 등 시민들에게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관련 교육 및 연찬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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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대우증권‘누비자 기부형 상품’제휴 협약
창원시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시장집무실에서 대우증권과 시민공영자전거 ‘누비자’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 및 운영비 등 사업비 충당을 위한 ‘누비자 기부형 Wrap' 상품의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완수 창원시장과 임기영 대우증권 대표이사를 비롯해 간부 공무원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비자 기부형 Wrap' 제휴 협약에 조인했다.‘누비자 기부형 Wrap'은 창원시의 ’누비자‘ 시스템의 인프라 확충을 위한 기금 모집에 참여함과 동시에 대우증권 CMA 및 적립식 랩 등 안정적인 투자대상에 투자되는 상품으로써, 그동안 기부에 대한 부담감을 갖고 있던 시민, 법인 및 단체들에게 기부와 투자라는 일석 이조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품이다.창원시의 ‘누비자’는 녹색 대중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의 저변 확산을 위해,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이 접목된 무인대여시스템으로 2008년 10월 22일 개통되어 대시민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올 6월 말에는 101개 터미널에 1230대의 누비자로 확대 구축되어 시민의 새로운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제공되고 있다. 대우증권의 ‘기부형 Wrap’은 금융상품에 재테크 투자를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부를 병행 할 수 있는 상품으로써, 2008년 ‘금융감독원 우수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한바 있는 대우증권 대표 개발 상품 중 하나이다.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완수 창원시장은 “지자체와 금융기관이 힘을 모아 국가의 녹색성장 기조에 일조 한다는 것은 매우 뜻 깊고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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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의 중심, 베트남에서 한식 체험행사
베트남의 대표적인 산업도시이자 미식도시인 하노이(Hanoi) 에서 Vietnam-Korea Week 행사의 일환으로 한.베트남 음식문화축제가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NCC(National Convention Centre)에서 개최된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는 한식의 맛과 멋을 현지인들에게 알리기 위하여 한식체험관, 식품산업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한식체험관」은 한국 음식에 관심이 많은 젊은 대학생, 중산층 이상의 주부들을 초청하여 비빔밥, 김치, 떡볶이를 직접 만드는 체험형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베트남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대표 한식 20선을 선정.전시하여 현지인의 이해를 돕는다.*전시음식 : 김치.비빔밥.떡볶이.불고기.삼계탕.해물파전.냉면.신선로.잡채 등식품산업 홍보관에는 대상(주), CJ 제일제당, 청보건강(인삼드링크),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차류), 화인코리아(삼계탕)가 참가하여 제품과 관련한 홍보자료 배포, 시식행사 등 바이어의 관심을 끌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참가업체 행사 : (CJ 제일제당)매일 불고기 200인분 시식행사 진행, 매일 500개의 고추장 샘플 배포, (화인코리아)매일 삼계탕 200인분 시식행사, (청보건강)매일 인삼드링크 200인분 시식행사 등 한편, 행사 당일인 10월 24일에는 현지 기자들을 초청하여 한식홍보 동영상 관람, 한국 음식과 한국의 식문화에 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연, 시식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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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 화재예방교육 및 합동소방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21(수) 경산공설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및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는 등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재래시장의 경우 화재 발생 시 건물 간 지붕연동으로 급속한 연소확대가 우려되고 전기시설 무단설치와 사용 및 노후전선 방치, 섬유 등 가연성 물질을 판매하는 점포와 가스 등 화재를 사용하는 음식점이 혼재해 있어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장소이므로, 사전 예방활동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따라서, 시장번영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사용법 및 유지관리 요령을 지도하고, 각 점포마다 소화기를 비치토록 당부하는 한편, 통로상 고정좌판 설치 및 비상소화전 주위 불법 주·정차를 금지토록 지도했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재래시장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소방통로상 적재물 및 불법 주정차 때문에 출동지연이 우려되기 때문에, 평상 시에 소방통로확보훈련 등에 적극 동참해 만일의 사태에 신속히 차량이 진입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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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훈련실시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에서는 21일 14시 달성농수산유통센터(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555)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 소방, 군청, 경찰, 군부대 등 15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훈련으로 동원인원 및 장비는 229명 소방헬기 등 28대가 투입되었다. 달성농수산유통센터는 다중이 운집하는 곳으로 화재 발생시 다량의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으로 재난발생 초기부터 대응, 수습, 복구단계까지 종합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유사시 체계적인 대비 및 유관기관·단체별 역할분담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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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소방관련업 관계자 간담회 개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10. 21(수) 14:00 소방관련업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관련업체의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업체의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소방관련업 관계자』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소방공사와 관련한 부패를 제거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방시설 공사관련 현안사항과 최근 개정된 소방법령을 안내하고 소방시설 부실시공 금지를 통한 소방공사의 내실화 방안 등 실제 공사현장에서의 애로와 제도 개선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이태근 경산소방서장은 “업체의 부실시공 및 부실감리는 시민들의 안전을 직접적으로 위협하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각종 공사시 소방관련 제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시공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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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도로 불법 주정차 단속 실시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한달동안 관내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14개소와 주택가 이면도로, 대단위 아파트단지 진입로 등에서 유사시 신속한 소방차 출동을 위하여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관할 119안전센터별로 주1회 이상 소방차 통행훈련 및 월 1회이상 불법 주정차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방도로 내 주차금지 계도활동 및 상습 불법 주정차차량에 대해서는 주차위반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119긴급출동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 및 초동대응으로 유사시 피해를 최소하 하고자 불법주정차 단속을 적극 강화함은 물론, 『소방출동로=생명도로』라는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등 각종 재난발생시 119긴급소방차량의 신속한 현장접근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이면도로 등에 차량을 주정차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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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119합동이동봉사대 운영해
대구달성소방서장(서장 김용재)은 10월 20일 오후 2시 학산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마을주민을 대상으로 기초 건강검진, 이·미용 무료봉사 등 119합동이동봉사대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제일삼성병원, 장희빈 미용실의 협조로 주민 110여명이 참여하여 건강상담, 이·미용 봉사, 주택 소방안전점검, 응급처치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119이동봉사대는 찾아가는 소방행정서비스 구현과 행정관리로 대민봉사활동 기반확립 및 주택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여 대국민 안전문화의식을 조기에 정착시키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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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청각장애가정 안전한 겨울나기 앞장서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21일 오후 4시 본서 4층대회의실에서 한국농아인협회 문경시지부 청각장애인 20여명을 모시고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투척용 소화기를 보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화재예방 영상교육으로 간접체험을 하고, 1층 소방서 전정에서 직접 소화기 및 투척용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체험교육을 실시하여 장애우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용우 서장은 “점점 날씨가 추워지는 월동기를 맞이하여 사회의 소외 계층에 대하여 좀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현재 실시하고 있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우 가정에 대한 주택소방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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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자연수리 이용한 방수 및 흡수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영양119안전센터(센터장 이동재)는 21일 영양읍 현리 자연수리 하천에서 소형 펌프 차량을 이용하여 자연수리 이용한 방수 및 흡수 훈련을 실시하였다.농촌오지마을에는 소화전의 미설치 지역이 많아 지역하천의 위치 파악 및 수리여건에 맞게 차량 조작을 위한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각종 재난에 대처하고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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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확인은 철저히...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는 22일 도 단위 장비확인점검을 앞두고 센터 전 직원을 상대로 소방장비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고장시 대처방법에 대해서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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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구조대 승강기 개방 훈련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20일 청사 내 승강기를 이용하여 개방 훈련 및 작동원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구조대 출동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사고인데 요구조자를 안전하고 신속히 구출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기술적인 강화훈련은 물론 승강기 내 갇혀있는 요구조자가 패닉상태에 빠져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구조대원이 현장에서 정신적 지지를 해줄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대한 연찬도 함께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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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산악인명구조훈련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비슬산 일원에서 가을철을 맞아 단풍관광을 위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사고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산악훈련은 등산객 증가와 산행시 안전관리 소홀에 따른 등산객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조난, 실종, 추락에 대비하여 산악구조훈련에 따라 사고빈발지역에 실전훈련을 실시하였다. 유사시 신속한 구조를 위하여 산악구조훈련 숙달 및 로프를 이용한 인명구조법, 신속한 응급처치 및 환자이송법을 연습하였다. 교육훈련을 지도한 대구달성구조대장은 “산악구조훈련을 위한 기초체력을 연마하고 유형별 산악사고에 따른 구조훈련을 실시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하겠다”며 “등산객들은 사고가 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주의하여 줄것”과 “사고발생시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여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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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희귀종·천연기념물 피해 심각 우려
▲ 4대강 관련 사업 정부 홍보 사진 이명박 정부가 국방부 등 다른 부처의 예산까지 끌어다 쓰고 있다는 거센 비판이 가해진 4대강 사업, MB정권이 사활을 걸고 추진하는 이 사업의 수혜자는 결국 토목건설업체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4대강 사업이 국토와 하천을 망치고 국가재정을 파탄에 빠뜨린다는 여론이 심상치 않지만 정부는 이를 계속 밀고 나가고 있다"며 "정부는 공사를 시작할 수 있는 모든 행정적 법적 절차를 거쳤다고 보고 건설업체와 계약체결을 서둘고 있다"고 지난달 21일 운하반대교수모임에서 지적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등 희귀 동식물 수십여종 보호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정부 보고서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이는 정부가 환경영향평가 등을 졸속으로 처리할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예견된 사태라는 지적이다. 국정감사를 받고 있는 환경부가 19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4대강 환경영향평가 검토서’에 따르면 ‘2008년 4대강 생태계 건강성 조사 결과’에서 4대강 공사를 전후해 어류 17종을 비롯한 조류·양서류·파충류·포유류 등 각종 동.식물 법적보호종인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1·2급에 대한 정밀 조사와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고서는, 보의 설치로 발생할 수 있는 서식지의 변화와 습지의 손실, 이로인한 생물의 다양성 변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한 일간지의 보도에 따르면 "4대강 모두 보호대책 마련이 시급한 동물로 수달(천연기념물 330호)과 삵(멸종위기 1급)이 지목됐으며, 삵은 4대강 사업과 함께 강변을 따라 건설되는 자전거도로와 서식지가 일치한다. 또 4대강 가운데 가장 많은 법적보호종에 대한 대책이 요구되는 곳은 낙동강으로 이 강에는 어류인 미호종개와 꼬치동자개, 조류인 황조롱이, 소쩍새, 붉은배새매, 파충류인 남생이 등 다양한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낙동강에는 멸종위기종 1·2급만 수십종에 달했다. 한편 환경부는 5년 전에는 하천 관련 준설로 인한 수질 및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찰 것이라고 우려했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그런 우려가 사라졌다는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국토해양부와 함께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 전위대로 전락했다는 것이다. ㅁ 자매지 www.usinsideworld.com-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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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생계비대부 한도 대폭 확대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실업자 및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직업훈련생계비대부(이율 2.4%, 실업자 600만원, 비정규직 300만원 한도)의 대부요건을 크게 완화하여 수혜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지금까지 근로복지공단에서 실시하는 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대부 또는 임금체불생계비대부를 받은 경우에는 직업훈련생계비대부를 받을 수 없었으나, 이러한 요건을 폐지함으로써 근로복지공단의 신용보증한도인 1,000만원까지 원하는 대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아울러 노동부는 앞으로 직업훈련생계비대부를 비롯한 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대부, 임금체불생계비대부에 대한 제도 홍보를 강화하여 더 많은 대부대상자가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각 대부사업별 대부대상자는 다음과 같다.직업훈련생계비대부 : 1개월 이상의 직업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실업자(실업급여 비수급자) 또는 비정규직근로자(연간소득금액 2,400만원 미만)실직가정생활안정자금대부 : 구직등록기간 1개월이 지난 실업자로서 연간소득금액 5,000만원 미만인 부양가족이 있는 자 또는 단독세대주, 실업급여 수급중인 자 중 최저구직급여일액(’09년 28,800원) 적용대상이고 소정급여일수가 150일 이하인 자(이율 3.4%, 1가구당 600만원 한도)임금체불생계비대부 : 현 소속사업장에서 1년 이내의 기간 동안 1개월 이상 임금이 체불된 재직근로자(이율 2.4%, 700만원 한도)대부는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로복지공단 신용보증제도(신용보증료 연 1% 본인부담)를 이용하여 무보증·무담보 대부로 이루어진다.대부를 받고자 하는 자는 요건을 갖추어 근로복지공단 홈페이지(www.workdream.net 또는 welfare.kcomwel.or.kr)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근로복지공단 각 지역본부(복지부)·지사(행정복지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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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119안전센터, 노유자시설 특별소방안전점검
경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센터장 서용우)는 10. 14~19(6일간) 노유자 및 교육연구시설 16개소 특별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내용은 소방시설 등 설리 및 유지관리상태, 피난·방화시설 설치 및 관리상태, 소방시설 전원장치 차단행위등, 공공기관의 경우 공공기관방화관리자 선임여부 확인, 관계자 소방안전교육 및 초기 대응요령교육 등으로,경산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취약시설의 경우 유사 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면서 "노유자시설등에 대한 자위소방대 역량을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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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자 · 정신보건시설 등 특별소방점검 실시
▲ 대구동부소방서장 이재철 대구동부소방서(서장 이재철)는 19 ~ 25일까지 5일동안 관내 노유자 및 정신보건 시설에 대한 특별소방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초기대응능력이 부족하고 자력대피가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는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실시하는 것이다.우선 시설 내 소방시설 설치 및 작동 유무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유사시 당황하지 않고 시설내 사람들을 신속히 대피시킬 수 있도록 하였다. 동부소방서는 자력대피가 힘든 사람들이 많은 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및 점검을 실시하여 예방을 생활화 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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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2009년 하반기 극기훈련 실시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20일~21일 양일간 백자산에서 소방공무원 178명을 대상으로 『2009. 하반기 극기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극기훈련은 강인한 체력으로 화재 등 재난현장에서의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직원 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유대강화로 화합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백자산 등반 및 각 과 및 센터별 족구대회를 가졌다. 이태근 서장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열심히 임무에 임해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꾸준한 체력관리 및 직원 상호간의 화합으로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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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특별소방안전대책 추진하다.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따른 문경지역 시험장에 대하여 특별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소방안전대책에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문경지역 2개 시험장(문창고, 문경여고)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 소방ㆍ방화ㆍ피난시설의 유지관리 상태, 식당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 상태, 『공공기관의 방화관리에 관한 규정』에 의한 자체방화관리 상황, 기타 전기, 가스 등 화재발생요인 제거에 관한 사항에 대해 중점 점검한다. 한편,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점검결과 불량사항에 대하여 지역교육청 및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시험 예비소집일 이전까지 불량사항이 완비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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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는 20일 오전 10시 대구지방법원 가정지원(서구 평리3동)에서 자위소방대원 40명과 평리119안전센터 차량3대 인원 10명이 동원되어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으로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진압요령,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인명대피 및 구조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시 초기 5분 동안 얼마나 빨리 효율적으로 상황에 대처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의 형태로 나타난다며 앞으로도 관내 화재 취약대상에 대하여 지속적인 합동소방훈련을 전개하여 체계적인 현장 대응능력을 배양하고 유관기관 상호 공조체제 확립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