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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공무원 한마음테니스대회 "준우승"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가 경상북도 소방본부 주최로 지난 24일(토)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경상북도 소방공무원 한마음테니스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총 17개팀이 참가한 이번 테니스대회에는 각 서별 대표선수 170명이 참가해 5개조로 나뉘어 각 조별 리그전을 펼쳤으며, 경산소방서 테니스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이태근 서장은 그동안 테니스대회 준비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을 격려하고, 동호회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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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풍산 여성의용소방대 문화재 지키기 운동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풍산119안전센터(센터장 권오근)은 24일 풍산읍 하리리 예안이씨 충효당에서 열린 내고장 문화재 가꾸리 행사에 참석하여 문화재 환경정리등을 실시하였다.또한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재 화재 예방 캠페인 및 주변환경정리을 실시하고 소화기 전달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도 실시하였다.풍산의용소방대(대장 박혜란)은 풍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내고장 문화재 홍보활동과 함께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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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산불예방 캠페인 벌여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지난 23일 비슬산일대에서 산불예방캠페인을 벌였다. 가을단풍구경으로 등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여 달성소방서 직원들은 비슬산일대에서 화재예방 안내문을 등산객에게 배부하는 등 화재예방홍보활동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달성소방서장은 산불은 진화하기 어렵고 화재로 인하여 산림 손실 등 손해가 크므로 산에서는 담배를 피거나 취사활동을 금하여 줄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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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스트 공무원을 찾아서...
행정안전부(장관 이달곤)는 지금 “대한민국 최고기록 공무원”을 선발 중이다. 업무경쟁력 분야와 특이기록 분야에 최고(best)를 발굴·인증함으로써 공직자의 자긍심과 사기를 진작하여 보다 활기찬 공직문화 형성을 꾀하고자 함이다. 지난 10.20일, '최고기록 공무원 선발위원회‘는 접수된 1,548건의 기록을 엄격하게 심사하여 업무경쟁력 53개 종목과 특이기록 30개 종목에서 총 83개의 최고기록을 예비 선정하였다. 이 기록들은 10.26일부터 11.11일까지 17일간 이의신청을 통한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선정된 다양한 기록들은 대한민국 공무원들이 각 분야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문화재 절도범들의 천적! 문화재청 사범단속계 강신태 반장. 문화재 사범단속 업무만 23년 7개월. 이제는 현장조사만으로도 범행의 윤곽을 잡아낼 수 있을 정도로 문화재 절도범 단속에 관한한 베테랑이다. 그간 회수한 도난문화재만 해도 7,300여점. 강원도 고성 건봉사에서 도난당한 석가모니 진신치아사리(’86), 논산 쌍계사 부도 2기(’88), 보물 제699호 정기룡 장군 옥대(’90), 보물 제539호 경북 용연사 사천왕상(’90), 표암 강세황 묵죽도(’08). 모두 그가 회수한 문화재이다. 강 반장은 한 달 중 20일을 현장 잠복으로 외박(?)을 하고, 때로는 절도범과 격투까지 벌여야 하는 격무로 몸은 힘들지만 역사에서 사라질지도 모를 우리 문화재를 되찾는 일에 가장 큰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면서 이 일이 자신의 천직이라고 말한다. 숨은 독립유공자 찾기의 달인, 국가보훈처 공훈심사과 전문계약직 나급 김정아 씨. 2006년부터 숨은 독립유공자를 찾아 포상을 추천하는 업무를 맡으면서, 총 679명을 발굴하였다. 4년간 보훈처에서 발굴한 독립유공자 총 1,304명 중 반 이상을 그녀가 찾아낸 셈이다. 그 간 김정아 씨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서 분석한 자료만 11만 8천쪽 이상이다. 가출옥관계서류, 일본외무성자료, 일제보고문서, 판결문, 재소자카드, 범죄인명부, 신분장지문원지, 각종신문 등 독립유공자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자료는 모두 샅샅이 검토된다. 이밖에도 자선활동·스포츠·수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감동적이고 놀라운 기록들이 눈에 띈다. 난치병 아동을 돕기 위해 자선공연을 해온 포항시 동해면사무소 사회복지 7급 권성호 씨. 리더인 권씨는 직장인 7명과 함께 “노래하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밴드를 결성하여 8년째 공연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열린 공연 횟수만 175회로 8천2백만원 상당을 모금하여 헌트증후군, 급성백혈병 등 난치병을 앓는 34명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노래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우리들의 작은 공연이 실의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선공연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밖에도, 30년간 헌혈을 428회 해온 헌혈왕 충청남도 최문희 씨, 마라톤 풀코스 공식대회에서 총 240회 완주한 서울시 남호명 씨, 세계 최초로 국화 한 뿌리에 1,315개의 꽃을 피운 多輪大作(다륜대작)의 달인 마산시 전정수 씨 등이 최고기록 공무원으로 예비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록은 이의신청 기간 동안 공개검증을 거쳐 최종적으로 최고기록으로 결정된다. 해당 종목에서 더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공무원은 오늘부터 11.11까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www.mopas.go.kr)를 통해 이의신청을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공무원에게는 11월 25일, 행안부 장관이 ‘최고기록인증서’를 수여한다. 또한, 인증기록을 모아 ‘대한민국 공무원 기네스북’을 책자로 제작·배포하여 훌륭한 기록들을 널리 알려 공무원의 도전정신과 자긍심을 제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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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산악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 119구조대는 가을철을 맞이하여 산을 찾는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산행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10.22~23일 양일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팔공산 수태골 인근 암벽에서 산악등반을 통한 기초 체력훈련, 산악용 들것·로프 등 산악 인명구조 장비 사용요령, 산악사고자 응급처치 요령 및 환자 이송요령 등을 실시하여 구조대원들의 산악 인명구조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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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4일, 가정방화점검하세요
경산소방서(서장 이태근)는 겨울철 화재발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매월 4일을 가정방화점검의 날로 지정, 자녀들과 함께 방화점검을 실시해 가스·전기 등의 안전을 확인하고,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지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2009년 3/4분기 화재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총 47건의 화재 중 주택화재가 11건으로 전체의 23.4%를 차지하고 있다.따라서,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기시설 및 가스시설 등을 확인·점검하고, 초기진화에 필수적인 소화기를 비치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관내 초등학교에 가정방화점검표를 배부하여 매월 4일 각 가정별로 일제히 방화점검을 실시토록 지도할 방침이다.경산소방서 관계자는“가정방화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과 부모가 함께 가정방화점검을 함으로써, 주택화재를 예방함은 물론 안전의식을 자연스럽게 길러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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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문경읍 평천리 주택화재
지난 23일 13시 53분경 경북 문경시 문경읍 평천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7분만에 진화됐다.이날 화재는 집주인 임모씨(남,48세)가 문경읍으로 외출중에 마을 주민이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여 신고하였으며 한식 흙벽돌조 스레트즙 1층 1동 83㎡을 소실하고 냉장고등 집기류등이 소실되어 소방서 추산 1,0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이번 화재는 주방에서 발화하여 주택 전체로 연소된 흔적이 있으나 정확한 화재 원인은 경찰과 소방에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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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 체험하러 왔습니다"
경일대학교 소방방재학부 4학년 재학생 13명이 소방차량 및 구조장비 등을 체험하기 위해 23일 경산소방서를 방문했다.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현장활동에 사용되는 소방차량 및 구조장비의 구조원리, 조작방법 등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오늘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소방펌프차, 구급차, 구급장비 등은 물론 공기호흡기등 안전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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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노인전문병원 합동소방훈련
대구서부소방서(서장 최상복) 이현119안전센터는 22일 오후 3시 서부노인전문병원(서구 중리동)에서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화재시 초기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한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합동소방훈련 및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서부노인전문병원’은 200여명의 자력대피 어려운 노인들이 입원하고 있는 곳으로,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를 수반할 수 있어, 사전 관계자에 대한 교육 · 훈련을 통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인명대피 및 유도요령과 초기 화재진화능력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합동소방훈련과 병행하여 실시한 관계인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재난발생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되는대상이라는 점을 감안해 참석한 종사원 모두에게 신속한 인명대피요령,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기 등 소화시설 사용법, 소방시설 유지관리 요령 등에 관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유사시 효율적인 자체 소방활동이 가능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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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소방서, 대구시립희망원 소방합동훈련실시해
대구달성소방서(서장 김용재)는 22일 14시 거동 불편자 및 정신장애인 등을 수용하는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점검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금일 훈련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사전대비하고 시설물의 구조적 취약성과 화재시 초기 대응 및 자력대피가 곤란한 노유자 및 정신보건시설 등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 차원에서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 신속한 대처 능력 배양과 대피훈련 등을 위주로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을 통해 자위대와 합동방수 훈련, 응급환자의 이송, 소화기 사용 시범 및 직원들에 대한 심폐소생술 등을 연차적으로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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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소방서 고층아파트 합동소방훈련 실시
대구북부소방서(서장 배성근)는 금일 고층아파트의 인명·재산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소방관들의 진압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자위소방대와 합동으로 관내 16층 이상의 고층아파트를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고층아파트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 발생 시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소방관서의 대형화재에 대한 매뉴얼의 적응력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펼쳐졌다.또한 합동소방훈련이 종료된 후에는 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아파트 화재예방 및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과 구급대를 통한 심폐소생술 시연도 함께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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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위험물 저장시설 합동 소방훈련
안동소방서(서장 백남명) 10월 위험물 저장시설 중 영풍주유소 외 5개소에대한 도상훈련 및 합동 소방훈련을 차량 6대 인원 15명을 동원하여 실시했다. 출동부서는 주유소내 화재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소방활동시 차량 진입로 및 차량 부서위치를 파악하여 주유소내 가상화점을 활용한 자위소방대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관계자에게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을 교육하여 유사시 초기소화가 가능하도록 했다.안동소방서는 매월 중요 특정소방대상물을 정하여 주기적, 반복적 훈련을 통해 대형화재 사전예방 및 대응능력향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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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가 무서운 살모넬라균 옮긴다
2007-08년 미국에서 발생한 107명의 살모넬라균 감염 사태의 주범은 애완용 거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거북이는 살모넬라라는 무서운 박테리아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온순한 거북이를 만지거나 가지고 놀면 손으로 균을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모르고 애완동물 가게나 벼룩시장, 행상 등에서 감염된 거북을 구입, 접촉할 경우 살모넬라균이 사람에게로 옮겨지게 된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거북은 배설물을 통해 등껍질과 몸 전체로 번지게 되고, 운반 중 다른 거북들에게 병균도 전염시킨다. 미국에서는 2007년부터 작년 사이에 34개 주에서 살모넬라균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대부분은 어린이들로 환자의 3분의 1이 병원에 입원했다. 2007년 9월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한 10대 소녀가 다른 친구와 더불어 애완 거북 2마리와 함께 풀장에서 논 뒤 혈변 설사와 구토, 발열, 위경련 등의 증세를 일으켜 병원에서 일주일 이상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이중 한 명은 신장병으로 발전하기도 했다. 미국에서는 지난 1975년 거북을 애완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지만 불법 판매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의 수의학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애완거북의 수가 1996년 95만 마리에서 2006년에는 200만 마리로 두 배 이상 불어났다. 살모넬라균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거북을 만지고 놀다 귀가한 어린이가 가족들에게 병균을 옮길 수도 있는 등 간접 감염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ㅁ yankeetimes.com -usinsideworld.com -뉴스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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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 중고등학교에서 합동소방훈련 실시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는 21일 오후 4시부터 상주시 함창읍 함창 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사 328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예방에 관한 사항과 화재 발생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CPR)교육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소화기 사용법에 관한 교육은 모닥불을 피워놓고 학생들이 직접 분사해 봄으로써 현장감 있는 교육시간이 되었다. 남혜정 센터장은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하고, 화재는 초기에 진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1가정 1소화기 갖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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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도 비상구가 있다
우리는 고층아파트에서 화재가 났을 때 연기에 의한 시계제한과 유독가스로 인한 호흡장해 등으로 심한 공포감으로 쉽게 패닉(Panic)현상에 빠져 고층에서 뛰어내리는 사고 보도를 종종 접하고 있다.지난 6월 경남 창원의 아파트 화재 추락사고와 전남 광주의 아파트 화재로 구조를 기다리던 주민이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위를 안타깝게 한 적이 있다.아파트에도 비상구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992년 이후에 신축한 아파트는 발코니에서 이웃세대로 피난이 가능하도록 세대간 경계 벽에 피난구룰 설치하거나 망치 등으로 쉽게 파괴될 수 있은 경량구조인 석고보드 등으로 설치되어 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발코니에 세대간 경계 벽이 쉽게 피난할 수 있는 구조로 설치되어 있는지 조차도 몰라서 귀중한 생명을 빼앗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또한 알고 있는 사람들조차도 “설마 우리 집에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잡다한 물건을 적재하여 창고로 사용하여 유사시 피난통로로 사용이 불가능 하게 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지금 즉시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 발코니 경계 벽이 비상탈출이 가능한 구조인지 확인하고 물건이 적재되어 있으면 제거하여야 할 것이다.또한 이웃 주민들에게도 아파트에 화재 시 탈출할 수 있는 비상구가 설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서로 알려주도록 하자.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는 우리 모두의 관심도에 따라 나타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류. 가스. 전기 등 취급 시에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위험인자가 발견되면 즉시 안전조치를 하는 습관을 갖자.한 가정 1소화기를 비치하여 화재 시 당황하지 말고 최대한 침착하게 대응하는 지혜야말로 우리의 귀중한 생명과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경산소방서 예방홍보담당 도 기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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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동절기 대비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동절기 혹한과 폭설로부터 소방용수시설을 보호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일제 점검ㆍ정비를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경ㆍ예천지역의 소화전 499개, 저수조 8개, 급수탑 4개, 농어촌소화전 5개, 비상소화장치 2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용수시설 동파방지시설 및 표지상태 확인, 토사 및 쓰레기 투기방지 및 제거, 소방용수 시설 부근 불법 주ㆍ정차 차량지도 단속 및 홍보, 고장용수시설 정비 및 교체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시, 예천군, 수자원공사와 연계하여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으로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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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소방용수시설 일제 점검실시
문경소방서(서장 박용우)에서는 동절기 혹한과 폭설로부터 소방용수시설을 보호하고 원활한 소방용수 공급을 위한 일제 점검ㆍ정비를 22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문경ㆍ예천지역의 소화전 499개, 저수조 8개, 급수탑 4개, 농어촌소화전 5개, 비상소화장치 29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소방용수시설 동파방지시설 및 표지상태 확인, 토사 및 쓰레기 투기방지 및 제거, 소방용수 시설 부근 불법 주ㆍ정차 차량지도 단속 및 홍보, 고장용수시설 정비 및 교체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문경시, 예천군, 수자원공사와 연계하여 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동절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으로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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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앞 도로에 뱀 출현... 자연으로 돌려보내
상주소방서 함창119안전센터(센터장 남혜정)는 지난 21일 오후 1시 30분경 함창읍 구향리 한 학원 앞 도로상에 뱀이 출현했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했다. 뱀은 길이가 약 30센티미터 정도로 작은 뱀이었으나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원 앞 길에 나타나 위험해 신고를 했다고 신고자는 전했다.함창119안전센터는 포획장비를 이용해 뱀을 포획한 뒤 인근 야산으로 돌려보냈다. 함창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최근 뱀이 사람이 거주하는 곳에서 자주 목격하게 되는데 뱀을 먼저 자극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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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소방서, 119구조대 개 포획 민원출동
상주소방서 119구조대는 21일 오전 11시경 외답동 한 주택에서 줄이 풀려 사람을 위협하고 있는 개를 마취총을 이용해 포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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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대학수능시험장 안전점검 실시
안동소방서 (서장 백남명)는 11월 12일에 실시되는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장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수능시험장인 경안고등학교(금곡동) 외 7개소 110개 교실에 대한 소방방화피난시설의 유지 관리 상태를 확인하여 실시하고 관계자에 대해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안동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안전하게 치루어 질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2,652명이 안전하게 수능을 마칠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