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하미다 액더 카콜리, 마하무드 바크시 모카 공동개인전 개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이 운영하고 있는 창동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파하미다 액더 카콜리(Fahamida Akther Kakoli)와 마하무드 바크시 모카(Mahmoud Bakhshi Moakhar)의 공동개인전을 2007년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창동 스튜디오 內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기 간: 2007. 2. 28(수)∼3. 14(수)- 개막 일시: 2007. 2. 28(수) 5 pm- 장 소: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전시분야: 회화, 비디오설치정부의 '아시아 문화동반자 1만 명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아시아 작가 초청 프로그램(Asian Artists Fellowship Program)에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5개국에 이어, 올해는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이란, 터키 등 5개국의 예술단체 및 기관장 추천으로 선발된 작가 10인을 초청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창동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2006 아시아의 지금'展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는 파하미다 액더 카콜리(방글라데시, 여, 33)와 마하무드 바크시 모카(이란, 남, 30)의 6개월간의 입주기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 파하미다 액더 카콜리: Open a new door 주택 철거현장에서 발견한 낡고 상처투성이의 벽지 위에 그린 푸른 문, 문의 양 옆엔 고통스러웠던 과거와 수많은 가능성으로 두근거리는 미래가 걸려 있다. 3폭 패널 연작 에서 방글라데시 출신 작가 파하미다 액더 카콜리는 원색적인 색감과 거친 붓질과 오브제를 통해 이혼, 사고, 질병 등 자신이 경험한 개인사적인 불행을 순수하고 직설적인 회화 언어로 표현하고 있다. ▲ 마하무드 바크시 모카: Jusus? 서울의 밤, 도시의 어둠을 깨고 촘촘히 들어선 붉은 네온 십자가들.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도시의 야경은 이국적인 정취와 함께 '왜?'라는 물음으로 다가온다. 정치, 사회, 문화, 종교 등의 민감하고 첨예한 문제들을 작품의 제재로 다루고 있는 마하무드 바크시 모카는 이슬람문화를 비롯한 서구의 종교 문화와는 다른 한국의 기독교의 이종적인 현상으로서 도시에 설치된 '수많은 붉은 네온 십자가'를 주목하며 붉은 십자가와 도시 풍경을 담은 비디오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는 한국의 종교 문화가 종교적 믿음의 강요나 부풀려진 욕심의 시각화된 징조는 아닌지 작품을 통해 질문을 던지고 있다.
-
공직기강 해이 상시 점검 강화
정부는 국정 후반기 흔들림 없는 공직분위기 확립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등 일선기관의 공직기강 해이에 대한 상시 점검을 강화키로 했다. 국가청렴위원회는 23일 오후 장태평 사무처장 주재로 청와대 감사원 국무조정실 등 16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현안에 대한 실무회의를 개최하고 공직분위기 저해행위에 대한 상시 점검체계 구축 등 공직기강 해이 엄단대책을 발표했다. 청렴위는 이를 위해 공직기강 상시점검반을 확대 편성, 금품수수, 이권개입, 알선, 청탁, 예산의 목적외 사용 등 행동강령 위반행위 전반에 대한 상시적 점검활동을 전개하고, 국무조정실은 각급 공공기관에 대한 상시 감찰체제를 구축, 고위직의 정치권 줄대기와 기밀 유출행위를 엄단해 나갈 계획이다. 행자부도 광역자치단체 부단체장을 단장으로 하는 ‘복무기강점검단’을 운영, 상시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지방세, 사회복지, 국토, 환경 등 주민생활 불편분야 등에 대한 기획감찰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실무회의에서는 또 최근 사회 문제가 된 초과근무수당과 출장비 부당수령 등 공직사회의 예산낭비 및 도덕적 해이 사례에 대한 대책도 강도 높게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중앙인사위원회는 초과근무수당 관련 지침을 개정, 초과근무수당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여비제도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실비정산방식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기획예산처는 ‘나라살림 지킴이 지원포털’(가칭)을 운영,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예산낭비심사 자문기구 설치 등을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
IAAF 실사평가단 공식 환영연 환영사
▲ IAAF실사단 공식 환영연(건배제의) 대구광역시 김범일 시장의 환영사존경하는 Helmut Digel 실사평가단장님, Cesar Moreno Bravo 집행이사님,Nawal El Moutawakel 집행이사님,박정기 집행이사님,그리고 Pierre Weiss 사무총장님과 실사평가단원 및 내외 귀빈 여러분!여러분의 대한민국 대구 방문을 260만 대구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또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고 계시는 내외귀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우리는 진심으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희망하고 있습니다!친애하는 실사평가단 여러분!우리는 오늘 이 자리에서 시‧도민 80만 명 이상이 대회참관을 약속하는 서명부를 시민대표로부터 전달받았습니다.또한, 인근 4개 시‧도지사들로부터 1,320만 시‧도민들의 유치염원을 담은 후원협정서도 전달 받았습니다.우리는 최고의 시설을 가지고 있습니다!오늘 여러분들은 최고의 경기시설과 선수촌 및 미디어촌 건설현장을 직접 확인하셨을 것입니다.그리고 우리는 2002년 FIFA 월드컵, 2003년 하계 U대회 등 여러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습니다!우리에겐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기술력도 있습니다!IT 강국 코리아, 그 중심에 대구가 있기 때문입니다.또한, 우리에겐 대회 성공개최를 보장하는 든든한 후원자가 있습니다!중앙정부, 국회, 체육계, 경제계 등의 강력한 지원을 보장받고 있습니다.이와 더불어 미디어들의 후원도 받고 있습니다.주관방송사인 KBS는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사로 오늘 저녁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생방송 뉴스를 진행할 것입니다.대구는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개최를 통해 세계 육상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특히, 아시아 육상발전에 기여하기를 원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스포츠와 인연이 깊은 것 같습니다.1988년 서울 올림픽 때 4년간 휘장사업과장(Market Director) 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으며, 2003년 대구 하계U대회 시에는 부시장으로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우리 대구에서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개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역대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저의 모든 힘과 노력을 다 할 것입니다.감사합니다.IAAF 실사평가단 공식 환영연 축사- 김명곤 문화관광부장관 -존경하는 헬무트 디겔(Helmut Diegel) 실사단장님을 비롯한 실사단 여러분!실사단의 대한민국과 대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아울러 전 세계인의 화합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과 여러분들의 공로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대구에 유치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육상저변확대에는 물론 전 세계의 육상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하고 있습니다.대구는 이미 2002년 월드컵 축구대회와 2003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토대로 풍부한 국제경기 개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금 당장이라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는 세계 최고수준의 종합경기장과 관련 인프라를 완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화관광부 장관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대구유치가 확정되면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실사단 여러분! 부디 대회유치를 위한 대구시민과 대한민국 국민의 간절한 소망에 귀 기울여 주시고 2011년에 대구가 전 세계 육상인들의 경쟁과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IAAF 실사평가단 공식 환영연 축사- 박종근 국회특위위원장 -Helmut Digel 실사평가단장님, 그리고 기타 실사단원 여러분!오늘 여러분이 저의 고향이며 경상도의 중심인 대구를 방문해 주신 것을 진심으로 그리고 열렬히 환영하는 바입니다. 우리나라 국회에서는 2011년 세계육상경기를 유치하기 위하여 여야 의원 15명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제가 그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국회 특별위원회는 2011년 세계육상대회를 유치함에 있어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국내․외에 표명하고 애로사항이 발생한다면 이를 원만히 해결하는 역할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잘 아시는 바와 같이 대구시는 중국․일본․한국 즉 아시아 스포츠 3대 강국이 모여 있는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계육상경기가 열린다면 아시아지역의 육상경기 중흥과 시장 확대를 개척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은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입니다. 우리는 북한의 개방과 개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계육상경기가 개최되면, 과거에 북한이 참여했던 것처럼 경기에 참여토록 모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것은 한반도에서 긴장을 완화시키고 협력을 증대시키며 평화를 강화시킬 것입니다.Digel 실사단장님을 포함한 실사단 여러분!이번 짧은 방문을 통하여 여러분들은 한국의 잠재력과 대구의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우리의 노력을 확신하는 기회를 가지시게 될 것을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신안해저유물 다시 태어나다’
문화재청 국립해양유물전시관(관장 김성범)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최대의 수중발굴이자 수중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일깨워준 ‘신안선’ 발굴 보고서를 새롭게 발간했다.이 책은 1981년부터 1988년까지 순차적으로 발간된 『신안해저유물』자료편Ⅰ․자료편Ⅱ․자료편Ⅲ․본문 등 총 4권의 보고서를 다시 편집, 『신안선』 본문․청자 흑유편․백자 및 기타 유물편 등 3권 1질로 묶은 것이다.1980년대 나온 발굴 보고서는 일반인은 물론, 관련 전문가들도 쉽게 구해볼 수 없었고, 20여 년 전의 사진과 인쇄사정, 선정유물의 한계 등으로 말미암아 연구 자료로 이용하기에 미흡한 점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외의 학술연구기관과 연구자의 증가로 발굴보고서의 구입요청이 늘어나고, 일반인을 위한 책자 간행 요구도 끊이지 않는 실정이었다.이러한 현안을 타개하기 위해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2006년 신안선 발굴 30주년을 맞아, 연구용 및 홍보용 책자로 신판『신안선』발굴보고서 발간을 문화재청 동산문화재과와 합동으로 추진했다. ▲ 신판 ‘신안선’ 본 보고서는 충실한 본문 요약을 기본으로 하되, 현재까지의 연구성과를 가능한 축약․삽입하도록 했고, 체재는 ‘구판’ 종합편의 순서를 유지했으며, 그리고 ‘신안선’이 14세기대 한․중․일 삼국과 깊은 관련이 있음을 고려, 국한문을 병기해 중국과 일본의 독자들을 배려했고, 각 장마다 영문요약을 넣어 영어권 독자들의 궁금증을 일부라도 해소했다.유물의 도판에는 기존 소개된 500점의 유물을 재촬영해 사진의 화질을 높였고, 소개되지 않은 중요유물 200여점을 추가 총 700점을 정선․촬영해 2,000매의 사진자료를 새롭게 제공했다. 여기에 충실한 본문요약 및 최신연구 성과 등을 결집하고 『신안선』이라 책명을 붙여, Ⅰ권(본문, 400쪽), Ⅱ권(도판: 청자․흑유편, 368쪽), Ⅲ권(도판: 백자․기타유물, 360쪽) 등 3권 1질 총 1,130여 쪽 분량의 보고서를 새롭게 발간했다.이 책자는 신안선 발굴로부터 한 세대가 지나 새로 등장한 국내외 연구자들과 그 이후의 후학들에게 새로운 길잡이가 되고, 우리나라 수중문화유산 연구의 활성화와 국내외 홍보에 커다란 기여를 할 것이다.
-
올봄 황사 잦고 기온 높을 듯
올봄 엘니뇨가 빠르게 정상상태를 회복하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이 예측한 봄철 계절예보에 따르면 아열대고기압의 영향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우리나라는 이동성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며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할 때가 있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황사 발원지의 기온이 평년보다 약 3~5℃ 높고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어 황사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봄철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일수는 평년(전국 평균 3.6일)보다 많을 것으로 보인다. 3월에는 이동성고기압과 동서고압대의 영향을 주로 받게 기온이 평년보다 높겠으나 일시적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이 있겠으나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다.4월에는 이동성고기압과 기압골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활동이 점차 활발해짐에 따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올 때가 있겠다.5월에는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포근한 날이 많겠으며, 전반적으로 건조한 경향을 보이겠으나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발혔다.
-
인천,제88주년 3.1절 기념 태극기달기 운동
인천광역시는 제88주년 3.1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기치을 드높였던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고 21세기 세계 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국민적 의지를 결집시켜 나가기위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게양일은 3월 1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 시행에 따라 각 가정에서도 심한 비·바람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3․1절 전날부터 계속 게양할수 있다.시는 홈페이지, 구내방송, 직원간담회, 게시판등을 활용해 소속직원에 대해 국기게양을 적극 권장하고, 산하 각급 기관․단체․기업체의 일선기관까지 협조를 요청키로 했다.한편, 연중 게양되는 국기의 청결상태를 월2회이상 정기점검해 훼손된 국기는 즉시 교체키로 했다.
-
대구시, IAAF 실사단 현지실사 실시
국제육상연맹(IAAF) 현지실사단은 대구 방문 이틀째인 23일 경기장 및 선수촌, 총회장소, 본부호텔 등 주요 대회장소를 방문, 본격적인 현장실사를 실시한다. 현지실사단은 오전 9시 경기장을 기점으로 경기시설실사를 시작으로, 경기장 도착 이후 약 1시간 40분의 경기시설 보고회 및 시찰 시간을 가졌다. 이어 현지실사단은 선수.미디어촌 건립 예정지를 방문하며 오찬 이후 대회 개최 시 총회장소로 사용될 엑스코 및 인터불고 본부호텔을 방문한다. 경기시설방문을 모두 마친 현지실사단은 오후 6시 30분, 김범일 대구시장이 주관하는 특별 만찬회에 참석하며, 만찬회를 통해 ‘80만 명 대회참관 서명부’를 현지실사단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또한 대구시는 현지실사단의 동선에 따라 범시민적 유치 열정 및 의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시민참여 이벤트를 실시한다.월드컵 주경기장에서는 5,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꾸러기 육상경기대회가 개최되며 스포츠 기념관 주변에서는 전통 연날리기, 고산농악 공연, 육상관련 사진전시회, 모터 패러글라이딩 쇼 등의 이벤트가 진행된다.특히 실사단이 연날리기를 체험할 수 있도록 시연장소도 마련되고, 이날 스포츠 기념관은 월드컵경기장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유치위원회는 실사기간 동안 7~8천 여 명의 대구시민들이 직접 실사단 환영에 참여하며 주경기장에는 1만 여명의 환영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봄의전령 버들강아지와 동백꽃
▲ 홑동백 ▲ 홑동백 ▲ 홑동백 ▲ 홑동백 ▲ 버들강아지 ▲ 버들강아지
-
보건신기술 개발 촉진·지원 세부 근거 마련
보건복지부는 ‘보건신기술 인증제도’의 시행을 위한 세부사항을 정하기 위해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23일 입법예고 한다. 보건신기술 인증제도는 보건신기술의 개발성과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정부가 필요한 시책을 강구·시행하고,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등 보건신기술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 10월 27일 보건의료기술 진흥법을 개정, 도입한 제도이다. 보건신기술의 인증은 개발완료 또는 개발 중인 기술로서 향후 2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이나, 향후 기존 제품의 성능, 생산성이나 품질을 현저히 개선시킬 수 있는 기술을 대상으로 한다. 인증을 받은 기술은 인증의 표시를 사용하고 기술개발자금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등의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보건신기술의 인증대상, 심사·평가기준, 인증의 절차와 인증기간 보건신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제품이나 포장용기 등에 신기술 인증의 표시사용 보건신기술 인증을 받은 자에 대한 자금지원 근거 등을 규정하고 있다. 복지부는 이번 개정안을 입법예고와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오는 4월 28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
"열살 꼬마시인의 詩 낭송회"
오는 2월 24일(토) 오후 2시 광양 청소년 문화 센타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문화 행사의 일환으로 전남 광양시 사회복지사회가 주관하는 어린이 재능발굴 프로그램의 첫번째 행사가 진행된다.이비역은 여수공단 및 광양 제철소등 공업지역의 도시로 급성장 했지만 그 동안 낙후된 문화 예술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외면하는 풍조가 만연한 사회에서 다행이 이 지역의 김 금비 (광양 중앙초등학교3년) 라는 어린 꼬마 소녀(10살)가 그 동안 동시를 나름대로 일년동안 계절이라는 테마로 열심히 작문 이제 당당히 "금비의 아기다람쥐" 라는 시집으로 인사 올린다. 더군다나 어린아이의 작문 실력이 한국 대표적인 아동작가 김종상(국제 펜클럽한국지부 부이사장, 현 유석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어린소녀 김금비 의 시를 어린이 잡지 " 통일 어린이마당 1월호" 에 등재를 하시면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에 귀중한 시를 모아서 시집으로 출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시집에 들어간 여러 가지 그림을 김금비의 친한 친구인 장사랑(마동초등교 3년)이 직접 그려 주는 등 어린이들이 같이 동참 시집을 만드는 전문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순수한 시집이다.금비의 시는 문학평론가(이재신)등 여러 전문가들이 평가를 한 바에 따르면 순수 한 어린 아동으로서 느끼는 동화적인 테마가 깔린 시로 읽는 이로 하여금 동화속을 생각하게 하며 자연속에 모든 사물과 같이 어울리게 하는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으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는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소녀의 시를 우리 어른들이 꿈과 격려를 하는 자리다.그리고 아동작가 김종상 선생의" 우리아이를 강하게 키우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다. 흔히 부모와 사회의 과보호와 단독가정에서 홀로 자라는 아들이 많은 우리사회에 좀더 강하게 키우고 개인의 소질을 발굴하는 방법등을 현장감 있게 학부모들에게 강연을 하게 된다.사람은 누구나 소질과 재능이 있다 이를 잘 살펴서 어린이를 양육하고 교육하는 어른들이 그 능력을 배양하도록 무대를 만들어주고 격려와 지도로서 최선을 다한다면 모두가 사회가 원한 사람으로 성공적으로 태어날 것이다. 이와 같은 어린아이의 소질개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이 지역의 낙후된 문화활동에서 아마도 이 지역에서는 어린아이의 시집출간이 처음있는 일로서 새로운 정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와 같은 테마는 광양시 사회복지사회에서 청소년에게 문화 활동의 영역을 지켜주고 그들에게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신학기를 맞이해 아이들의 논술 및 작문의 실력을 배양하고 자하는 취지에서 주최를 하게 된 것이다. 이 지역의 천재적인 소질을 가진 아이들을 매년 발굴 그 재능을 키워주고 희망이 되어 주고자 하는 의미 있는 자리이며 차후 이들이 자라서 우리 나라의 문학을 이끌어 가는 재목으로 키우는데 지역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부탁하며 아이들을 어리게만 보지 말고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보는 계기를 만들었으면 한다.
-
대구국제광학전 드디어 카운트다운
국내 최대의 안경전시회인 대구국제광학전(DIOPS)의 개최가 드디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해에 비해 150%라는 폭발적 증가세를 보듯이 참가업체들은 전시회장을 가득 채울 것을 약속했다. 또한 대한안경사협회와의 협약을 통해서 유래 없었던 보수교육도 유치했다.
-
'07년도에 외국인력 10만9천명 들어온다
22일 노동부는 "'07년도 외국인력도입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동 계획에 따르면 올해 국내에 들어올 외국인 근로자는 10만9천여명 규모이며 송출국가도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키르기즈, 동티모르가 추가됐다.금년도 외국인력 도입계획은 고용허가제 일원화에 따라 산업연수생이 고용허가제 근로자로 대체되고, 외국국적 동포 포용을 위한 방문취업제 시행(3월)을 반영해 수립됐다.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외국인력은 지난해 105천명에서 4천6백여명이 늘어난 10만 9천 6백명으로 정해졌다. 이 가운데 일반외국인은 4만9천6백명이고, 해외동포는 6만명이다. 참고로 '06년의 경우 일반고용허가제 35천명, 산업연수생제 32천명, 특례고용허가제 38천명이었다.한편 외국인근로자 취업허용 업종을 보면 일반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근로자의 경우 전년도 허용업종과 동일하나, 동포의 경우에는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인력부족률이 높은 업종 12개를 추가키로 했으며, 사업장별 고용허용 기준에 있어서는 제조업, 서비스업 등은 전년도 기준과 동일하나, 내국인 고용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지적된 건설업의 기준을 대폭 강화했다.사업장(공사금액) 규모가 커질수록 외국인 고용허용인원을 체감토록 계수를 조정하되, 사업비 300억원 이상 사회기반시설 건설공사, 임대주택 등 주택건설공사에 대해서는 200인을 외국인 고용한도로 하고(나머지 공사에 대해서는 100인) 이와 함께 종전에는 건설업 외국인 고용허용인원 산정기준이 '사업비', '도급금액', '총계약금액' 등으로 혼용됨으로써 혼선이 야기되었는데 금년부터는 이를 '총공사금액'으로 통일했다.또한 사업장별 고용허용기준의 예외도 일부 인정하기로 하였다. 제조업, 농축산업 등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고용허용한도의 2배까지 동포를 추가 고용할 수 있도록 하되, 건설업ㆍ서비스업의 경우 내국인 일자리 잠식 우려를 감안하여 동포 추가고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대신 추후 이 문제를 재검토키로 했으며 내국인근로자의 고용을 유도하기 위해 5억원 이상 신규 투자하는 창업기업, 외투기업 등에 대해 내국인 고용인원만큼 50인 한도로 외국인 근로자의 추가고용을 허용하였고 국토 균형발전 촉진 차원에서 비수도권 소재 지방기업에 대해 사업장별 외국인 고용 허용 한도를 20% 상향 조정했다.노동부는 또 고용허가제에 의한 인력 송출 국가를 기존 10개국에서 방글라데시, 네팔, 미얀마, 키르키즈, 동티모르 등 5개국을 추가 선정하였다.기존 송출국가 10개국: 필리핀, 태국, 베트남, 스리랑카, 몽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캄보디아, 중국(송출국가로 지정되었으나 현재 MOU 협상 중)다만, 선정된 국가별로 인력송출을 담당하는 공공기관, 제도 정비 상황 등이 각각 다른 점을 감안하여 각국의 실정에 맞게 MOU 체결 협상을 개시키로 했으며, 노동부는 금번 외국인력수급계획을 바탕으로 외국인력도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외국인력의 합법적인 도입 및 활용, 순환원칙이 실현되는 합리적인 외국인력 고용질서를 확립함으로써 그간 사회적으로 문제되어 왔던 불법체류자의 감소 및 산업연수생제도 하에서의 송출비리 차단 등에도 상당한 기여를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
돈 없어 벌금 못 낸 서민 ‘노역 대신 사회봉사’
어려운 경제형편으로 벌과금을 못낸 서민들에게 노역형 대신 사회봉사명령을 내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최고 이자율을 연 40% 이내로 제한하는 이자제한법이 부활된다. 법무부는 22일 ‘법과 원칙 수호 및 서민 권익보호 강화’에 중점을 둔 2007년 업무계획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성호 법무부 장관은 이날 “빈곤층이나 서민이 벌과금을 못내 노역형으로 대신하는 환형유치가 1997년 8000건에서 작년 3만4000건으로 급증하고 있고 노역장 유치자 벌금이 300만원 미만인 경우가 82.6%에 달한다”며 “노역장 유치 대신 사회봉사 명령을 도입해 민생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 김성호 법무부 장관이 22일 법무부 청사에서 '2007년 법무부 업무계획 및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법무부는 사회봉사로 대체할 수 있는 벌과금 상한을 300만원(작년 벌과금 부과 대상의 81.9%) 또는 100만원(37.8%) 등으로 정하고 하루치 노역에 해당하는 사회봉사 시간 기준도 설정할 방침이다. 지난 1998년 폐지된 이자제한법이 부활돼 사채 등 최고이자율이 연 40% 이내로 제한되며, 법률구조 대상자가 월평균 소득 240만원 이하 국민으로 확대된다. 김성호 법무장관 “선거사범 엄정관리”김 장관은 이날 "선거사범 엄단 등을 통해 17대 대선이 공명선거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특히 UCC를 이용한 선거운동 등 신종 선거사범 등장에 적극 대응하고 대선후보 경선 전부터 선거전담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엄정하고 투명한 법 집행을 위해 불법 집단행동 엄단, 범죄수익 환수, 형사절차상 허위진술 처벌, 자백합의 확인절차 도입 등을 적극 추진.검토키로 했다. 소년법.상법 보험편 개정 추진 소년비행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에 따라 소년범 연령도 현행 ‘12세 이상 20세 미만’에서 ‘10세 이상 19세 미만’으로 하향 조정된다. 소년범에 대한 보호처분 종류도 사회봉사, 수강명령, 쇼크 구금(1개월 내 소년원 송치), 대안교육 등으로 다양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1991년 개정 이후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상법 보험편이 전면 개편된다. 개정안은 보험사기 방지를 위한 규정과 질병보험 등 신종계약 규정을 만드는 방안, 취업과 생계 유지 등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정신장애인의 생명보험 가입을 제한적으로 허용하는 방안 등을 포함하고 있다.
-
의료법 개정안 입법예고
의료계의 반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법 개정안이 오는 24일 입법예고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5개월간 활동해 온 '의료법개정 실무작업반'의 논의결과를 토대로 '의료법 전부개정 법률안'을 마련, 다음달 25일까지 30일간 입법예고 한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 노연홍 보건의료정책본부장은 "통상 입법예고 기간은 20일이지만 국민과 보건의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보다 광범위하게 듣기 위해 10일을 연장했다"며 "입법예고기간 동안 보건의료단체에서 합리적 대안을 제시할 경우 적극 수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전부개정 법률안을 24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30일간 입법예고한다. 입법예고안은 복지부가 지난 5일 발표한 개정시안과 대부분 비슷하지만 '간호진단'에 대한 정의를 규정하는 등 일부 용어와 내용을 변경.보완했다. 우선 의사들이 반발했던 '간호진단'에 대해 "의사·치과의사.한의사의 진단 후 요양상 간호를 행하는데 있어 선행하는 간호적 판단"으로 구체적으로 개념을 정했다. '표준진료지침'을 '임상진료지침'으로 바꾸고 이 지침이 '권고'라는 것을 명확히 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은 의료인이 진료를 할 때 참조할 수 있도록 질환별 의료행위의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임상진료지침을 공표할 수 있다"로 규정했다. 또 의사가 진료 요구를 받았을 때 진료를 거부할 수 있는 '정당한 이유'로 "환자나 환자의 보호자와의 신뢰관계가 유지될 수 없는 등"인 경우로 구체화 해 예시를 정했다. 아울러 태아 성 감별금지 위반행위에 대한 제재를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에서 과태료로 완화했다. 복지부는 이와 관련, 성 감별 행위가 형법상 낙태죄(2년 이하의 징역)의 예비.음모적 성격임에도 불구, 오히려 형량이 높고 이 행위가 반드시 낙태로 이어지지 않음에도 형사처벌하는 것은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의료계 비판보다 합리적 대안을 노연홍 본부장은 "이번 의료법 전면개정은 국민들이 병원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한편, 의료서비스산업이 성장동력산업이 돼 국가발전을 이루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의료비 지출을 증가시키거나 병원이용에 불편함을 주는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의료계의 반발과 관련해서는 "이번에 의료법을 전면적으로 개정하려는 참뜻은 의료인들이 평소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던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개정되는 대부분의 내용이 보건의료단체를 통해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해온 사항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의료계가 무조건적인 비판보다는 합리적인 대안을 정부에 요구할 단계"라며 "의료법 전면개정안이 공식적으로 입법예고 됐으므로 각 중앙회가 중심이 돼 미흡한 조항에 대해서는 기탄없이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복지부는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3월중 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
TV,여러가지 좌충우돌 상황
.
-
관광공사 추천‘3월의 가볼만한 곳’
▲ 국립해양유물전시관-700여 년 전에 신안 앞바다에 침몰한 중국 무역선인 신안선(제공-양영훈)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2월22일-- 한국관광공사는 ‘07년도 3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바다에 잠긴 배들의 천년 꿈을 깨우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전남 목포)”, “동강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박물관 고을, 영월(강원 영월)”, “백제역사문화관, 찬란한 700년 백제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다(충남 부여)”, “제주를 상징하는 이색 박물관” 등 4곳을 각각 선정, 발표했다.바다에 잠긴 배들의 천년 꿈을 깨우는 국립해양유물전시관위 치 : 전남 목포시 용해동 8번지전남 목포시 용해동의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국내 유일의 국립해양박물관이자 수중발굴조사기관이다. 원래 이곳은 1976년부터 신안군 증도 앞바다에서 인양된 ‘신안선’의 선체와 유물의 보존처리와 복원을 전담하기 위한 ‘목포보존처리장’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1984년까지 진행된 신안해저유물 발굴조사에서는 도자기, 동전, 금속유물, 향신료 등의 유물이 총 2만 3,502점이나 인양되었다. 이후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서는 진도 벽파리의 통나무배, 목포 달리도배, 군산 비안도와 군산 십이동파도의 해저유물 등을 포함해 10여 차례의 수중발굴조사를 맡기도 했다. 현재 국립해양유물전시관에는 완벽하게 보존처리된 ‘신안선’과 ‘완도선’의 실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배의 역사, 전통 어촌의 문화와 어구 등을 한눈에 보여주는 유물들이 다양하게 전시돼 있다. 문의전화 : 국립해양유물전시관 061) 270-2000 ▲ 제주여성의 강인한 삶을 볼 수 있는 해녀박물관(제공-이종원) 제주를 상징하는 이색 박물관- 해녀박물관, 돌하루방공원, 삼양동선사유적지, 평화박물관, 서귀포감귤박물관위 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제주특별자치도는 ‘박물관 공화국’이라고 할 정도로 수많은 박물관이 있지만 정작 제주민초들의 애환이 담긴 박물관을 찾기란 쉽지 않다. 이번에는 제주를 상징하는 이색박물관들을 찾아가 보자. 제주 해녀들의 항일 장소에 세워진 해녀박물관에서는 해녀의 역사와 삶, 그리고 전통어로현장을 볼 수 있으며, 해녀옷 입어보기, 물허벅 등에 져보기 등 흥미진진한 해녀체험도 가능하다. 북촌돌하루방공원에서는 꽃, 새, 음악 그리고 제주민의 감성을 돌로 표현해 내고 있으며, 전 세계 감귤을 한 곳에 모아 둔 서귀포 감귤박물관에서는 체험과 과학을 통해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자연스레 배우게 된다. 초기 철기시대의 주거지를 볼 수 있는 삼양동선사유적지와 일본군이 주둔했던 미로형 지하요새인 평화박물관 역시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박물관이다. 문의전화 : 제주시청 관광진흥과 064)728-2753 ▲ 동강사진박물관에 전시된 클래식 사진기들(제공-이동미) 동강과 이야기가 어우러진 박물관 고을, 영월위 치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영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단종과 청령포요, 충절의 고장, 역사의 고장이란 수식어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른 수식어가 붙는다. ‘박물관의 고을’이 그것이니 영월 곳곳에는 크고 작은 테마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동강사진박물관, 조선민화박물관, 영월책박물관, 곤충박물관처럼 박물관을 명칭으로 사용하는 곳이 네 곳이며 단종 역사관, 난고 김삿갓 문학관, 별마로 천문대, 국제현대미술관, 묵산 미술관 등 박물관이란 칭호를 쓰지 않았을 뿐 박물관과 진배없는 규모와 수준을 자랑하는 곳이 아홉 곳이다. 지난해 말 조사에서 인구대비 박물관 보유 밀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영월이 뽑혔으니 이 정도면 ‘박물관 고을’이란 수식어를 달아줄만 하다. 이제 단종이 눈물로 넘던 소나기재는 뒤로하고 즐거움 가득한 영월 박물관여행을 떠나보자.동강의 서늘한 물줄기와 하늘빛은 눈을 맑게 하고 봉래산 정상의 신선한 공기가 가슴을 가득 채울 것이다. 문의전화 : 영월군청 문화관광과 033-370-2542 ▲ 백제역사문화관 실내-백제사신선 백제역사문화관, 찬란한 700년 백제 역사를 한 자리에서 만나다위치 :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약 700년간이나 이어진 백제 역사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충남 부여군의 백제역사문화관이다. 익산 미륵사지의 3탑3금당을 모티브로 건립된 이 전시관에는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21세기의 시각에서 재현하고 복원시켰다. 4개의 상설전시실을 비롯 기획전시실, 백제정보자료실, 어린이 체험실 등에는 각각 백제의 역사, 백제의 생활문화, 백제의 정신세계, 백제의 계승을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 배울거리들이 가득하다.이밖에 부여에는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박물관, 인삼박물관 등이 모여있어 자녀들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여행, 초중고생들의 수학여행 대상지로 안성맞춤이다. 능산리 고분군과 궁남지, 부소산성 답사 및 서동요 세트장 방문과 백마강 유람선 체험도 부여 여행을 한결 풍요롭게 해준다. 문의전화 : 부여군청 문화관광과 041-830-2252 백제역사문화관 041-830-3400
-
독도본부 성명-일본은 독도 침탈 만행을 멈추라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2월22일-- 오늘은 1905년 2월 22일 일본이 독도를 아무도 모르게 시마네현 오끼군 소속으로 편입했다고 주장하는 102년째가 되는 날이다. 일본 시마네현은 이런 비밀 서류 침략 행위를 저지른 범죄의 날을 이른바 다께시마의 날이라고 부르면서 조례까지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일본은 2월 22일을 단순히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독도를 다시 침탈해 일본영토로 만들고 이어서 울릉도와 한국 본토까지 다시 차지하려는 야심을 불태우고 있다. 이런 영토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일본은 학생들의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영토 다께시마로 가르칠 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 조직을 총동원해 독도가 일본영토 다께시마임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피눈이 되어 날뛰고 있다. 이런 일본의 야심이 지난해 독도를 둘러싼 충돌로 나타났다. 일본은 2006년 독도 침탈을 위해 국가체제를 총체적으로 다시 정비했다. 2007년부터는 지난해까지 일어났던 단발적인 도발이 아니라 한국을 완전히 그물에 가두어 죄어 오는 그런 침략행태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침략이 이렇게 엄청난 규모로 진행되고 있음에도 아직 우리사회의 지도층과 국민은 침략의 실체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 헛꿈을 꾸고 있다. 우리는 지금도 독도의 권리를 일본과 공유하게 만든 한일어업협정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06년도에 한국 외교부는 독도를 한국의 배타적 경제수역 기점으로 삼겠다고 일본에 통보 했다. 그러나 독도에 대한 일본의 관여를 용인한 어업협정을 그대로 둔 채 독도를 EEZ기선으로 삼겠다는 것은 국민을 속이는 장난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 외교부가 이런 장난을 하고 있는 사이에도 시간은 흘러 지금 이 시간에도 독도는 일본으로 넘어가고 있다. 아마도 독도가 일본영토 다께시마로 확정되는 단계에 가서야 한국 정부와 국민은 이를 비로소 알게 될 것인데 그때는 이미 모든 상황이 끝난 뒤이다. 지금은 무력점령에 의한 영토변경은 불가능한 시대이다. 국제법의 법리에 따라 평화적으로 영토귀속이 변경되는 시대이다. 수많은 영토 변경에 관한 국제적 판례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이럼에도 아직 우리 지식층과 국민들은 일본 군대가 독도를 점령해야 마치 독도가 넘어가는 듯이 알고 안심하고 있다. 우리는 한일어업협정이 제목만 어업협정이지 그 조문 내용들은 영유권에 관한 사항을 다루고 있음을 깨닫고 이를 원천적으로 무효로 만들어 그 해독으로 인한 폐해를 없애도록 해야 할 것이다.자기 영토를 지키지 못하는 국가는 소멸당할 수밖에 없다. 독도가 다께시마가 된다는 것은 대한민국의 소멸을 뜻한다. 우리 국민은 정신을 다시 가다듬어 총체적인 공격으로 전환한 일본의 침략을 분쇄하고 우리 영토 독도를 온전하게 찾아 지켜가야 한다.
-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협약 체결
▲ 센터 양균석 팀장(왼쪽)과 녹십자생명보험 문제태 상무이사가 협약체결 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07년02월22일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2월 22일 녹십자생명보험(대표이사 김손영, www.healthcare.co.kr)과 퇴직연금수급자 및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업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에 대해 협조키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녹십자생명보험은 퇴직연금수급자 및 가입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1대1 맞춤식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의 사업과 연계하고, 퇴직연금 가입기업은 퇴직근로자가 발생하는 경우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해 근로자의 재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됨으로서 퇴직근로자를 사후 관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며, 센터의 ‘New Job구인구직한마당’ 프로그램에 참가해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구인활동도 할 수 있게 된다.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기업과 노동조합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기업에서 발생하는 퇴직근로자에게 실업의 공백 기간 없이 재취업을 위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기업의 구인업무를 적극 지원함으로서 기업의 인력채용 관련 비용절감은 물론 센터 고객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 소개재취업지원센터는 노사정위원회의 '일자리만들기사회협약'의 결과로 설립된 (사)노사공동 고용지원사업단이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한 근로자 고용안정을 추구하고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를 통한 기업의 안정적 인력활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 운영하게 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노동부가 예산을 지원한다. 이 센터의 서비스는 개인, 기업 모두 무료로 제공된다.
-
“아동성폭력 없는 세상 만들자”
"아동성폭력 추방! 우리 모두의 몫입니다!" 지난해 발생한 용산 아동 성폭력 사망사건 피해아동을 추모하고 아동성폭력 추방을 다짐하는 '제 1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 행사가 22일 열렸다. 이날은 1년 전 피해자 허 모 양(11)의 장례식이 열렸던 날로 행사는 허 양이 다니던 용산 K 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됐다. 여성가족부와 국가청소년위원회, 민간대표로 구성된 아동성폭력 추방의날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장하진 여성가족부 장관을 비롯, 최영희 청소년위원장, 피해자 허 양의 부모와 친구들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추모 동영상 상영과 허 양 부모·친구들의 편지 낭독, 추모 퍼포먼스 등에 이어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 선포' 및 공동선언문·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졌다. 허 양의 부모는 추모 편지를 통해 "벌써 1년이 지났지만 시간이 지났다는 걸 인정하고 싶지 않다"며 "네가 없는 세상에서 산다는게 참 쉽지가 않다"며 괴로운 심경을 토로했다. "하늘나라에서라도 친구들의 수호천사 돼 주렴"허 양의 부모는 또 "네가 다시 이 땅에 온다면 그때는 안전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며 "순진한 아이의 마음을 역 이용하는 나쁜 어른들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친구들이 참 많이 왔는데, 너가 하늘나라에서라도 수호천사가 돼 줬으면 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 지난해 발생한 용산 아동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허 양의 친구들은 추모편지를 통해 "친구야 보고싶다"며 눈물을 흘렸다. ▲ 이날 행사에서는 허 양의 넋을 위로하고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밝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의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허 양의 친구들은 "지금도 널 부르면 환하게 웃으며 반겨줄 것 같은데 널 더이상 볼수 없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멈추지 않아"라며 추모 편지를 읽으며 울먹였다. 또 편지를 통해 "네가 떠난 후 어른들은 서둘러 다시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많은 방법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아"라며 "이런 방법이 좀 더 빨리 나왔으면 너를 잃지 않았을 텐데"라며 친구를 잃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추모 편지 낭독 후에는 허 양의 넋을 위로하고 희망을 찾기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성폭력 없는 건강한 세상을 만들자는 어린이들의 소원이 담긴 '희망함'이 여성가족부 장관 등에게 전해졌다. 아동성폭력 예방·근절 위해 민·관 힘 모을 것희망함을 받은 장하진 장관은 "사건이 일어난 작년 이맘때 사회적으로 굉장히 떠들썩 했지만 1년이 지나니 그 열기가 10분의 1로 줄어드는 것 같다"며 "정부는 아동성폭력 근절을 위해 다양한 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했으며 이 법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은영 열린우리당 의원은 "너무 가슴아픈 일이지만 허 양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며 "남성 (국회)의원들은 그동안 아동성폭력 문제에 너무 무심했는데 허 양 사건이 있은 후 '성폭력특별법'이 국회에서 바로 통과됐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회 각계 인사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아동 성폭력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사회 각계 인사들은 '공동선언문'을 통해 아동 성폭력범죄 예방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공동선언문'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이 성범죄 없는 밝고 건강한 사회환경 속에서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권리"라며 "2월 22일을 '아동성폭력 추방의 날'로 선포하고 아동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에 민·관이 함께 힘을 모을 것을 결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아동의 안전을 어떤 사회적 가치보다 우선해 지켜야 할 우리 사회의 의무임을 인식하고 △유엔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성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27일 아동성폭력 근절 위한 정책토론회한편 여성가족부는 오는 27일 한국여성개발원 국제회의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아동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보호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토론회에서는 표창원 경찰대학 교수가 '외국의 아동성폭력피해의 재범방지를 위한 형사정책과 제도'를 주제로, 윤덕경 한국여성개발원 연구위원이 '우리나라의 아동성폭력 피해방지를 위한 사법제도와 정책 및 법개정방안' 주제로 발표한다. 또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장이 '현행 공소시효의 문제점'에 대해, 최경숙 해바라기 아동센터 소장이 '한국의 아동성폭력피해자의 지원체계, 제도적 문제점'에 대해 각각 토론한다.
-
차승원VS유해진, 웬만해선 막을 수 없는 그들의 연기투혼 대결!
▲ 차승원과유해진 매 영화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늘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차승원! 그가 이번엔 시골 마을의 노총각 이장이 되어 돌아왔다. 이제껏 맡은 역할들 중 가~장 촌 발 날리고 별볼일 없어 뵈는 역이라 할 수 있는 '조춘삼' 을 위해 차승원은 일부러 퇴행(?)을 감행하는 노력까지 했다고. 우선, 약간은 없어보이는(!?) 외모를 위해 7kg의 몸무게를 덜어내고 근육질 몸매를 감추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몸짱 배우로 군림했던 과거를 잊고 멋진 때깔을 과감히 벗어내며 환골탈퇴(?)하는 데 성공했다. 거기다 시골에서만 나고 자라 결코 씻을 수 없는 '촌발'로 무장한 춘삼이 되기 위해 허름한 면바지에 누렇게 바랜 러닝셔츠, 밀집모자 등의 초라하고도 후줄근한 차림새로 촬영에 임해야 했다고. 이렇게 완성된 춘삼의 모습에선 대한민국 최고의 패셔니스타의 모습은 눈 씻고 찾아볼 수도 없을 정도다. 하지만 여기엔 그의 외모 때문에 조금만 갖춰 입히면 기껏 만들어 놓은 '이장 간지'가 허망하게 사라져버려 촬영 내내 의상팀이 노심초사 했다는 웃지 못할 사연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유해진, 한여름에 염도 90% 가 넘는 소금 먹고 기진맥진! 그간 많은 작품들을 통해 개성 강한 연기를 선보여왔던 유해진! 그가 이번에 연기 한 군수 '대규'는 이제껏 맡아왔던 역할들 중 가~장 멀끔하고도 박식한 인물이다. 하지만 다소 높은 지위의 군수 역을 맡았다고 해서 유해진이 편안한 촬영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조폭, 광대, 타짜 등 지난 작품들 속 험한(!?) 직업의 인물들을 연기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유해진은 에서도 험난한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연기를 선보인다. 그 살신성인 연기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군수 선거 유세 도중 소금을 한 움큼 집어 먹는 장면과 춘삼에 대한 라이벌 의식으로 파김치를 한 입에 삼켜버리는 장면!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선거유세를 하던 대규가 소금 한 움큼을 덥석 쥐어 먹으며 "아삭아삭 하네요~"라고 능청스레 말하는 장면과 춘삼에게 파김치를 권하는 어머니에게 발끈해 먹지도 못하는 파김치를 한 입 가득 꾸역꾸역 집어 먹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소금과 파김치의 짠 기운이 온 몸으로 전해질 정도다! 촬영에 쓰였던 소금은 실제 염도 90%에 육박하는 천연 소금이었을 뿐 아니라, 두 장면 촬영 모두 가장 더웠던 8월 한여름에 진행되었던 탓에 스탭들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실제로 두 장면 촬영 이후 유해진은 그 다음날까지도 하루 종일 물만 찾아 헤매는 고생을 했다고. 역할을 위해 험한 일도 마다 않는 그의 살신성인 정신! 영화 에서도 어김 없이 찾아볼 수 있다! 어릴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던 시골 노총각 춘삼과 만년 부반장만 하던 친구 대규가 20년 후 이장과 군수라는 뒤바뀐 운명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딴지대결을 그린 코미디 는 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장규성 감독의 네 번째 영화로 오는 3월 29일 완벽한 웃음의 기술로 무장하고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많이 본 기사
-
-
1
안동저전동농요보존회, 저전동농요 교류공연 개최
-
2
송파구, ‘학교로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확대
-
3
와룡면, 변신해요, 깔끔 Hair’ 이미용 동아리 사업 추진
-
4
용산구, 이태원 감성 담은 문화예술 이벤트 개최
-
5
은평구, ‘청년식당’ 입점자 모집…보증금 전액 지원
-
6
동작구, 지역 문화유산 개방해 지역명소로 만든다
-
7
안동농협, '원로 조합원 孝 큰잔치' 개최
-
8
서울중구, 약수시장 「약수의 밤 힐링콘서트」개최
-
9
바르게살기운동 서구동위원회, 관내 환경가꾸기 실시
-
10
재부창녕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