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관장 金潤洙)이 운영하고 있는 창동 미술창작스튜디오에서는 파하미다 액더 카콜리(Fahamida Akther Kakoli)와 마하무드 바크시 모카(Mahmoud Bakhshi Moakhar)의 공동개인전을 2007년 2월 28일부터 3월 14일까지 2주간 창동 스튜디오 內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기 간: 2007. 2. 28(수)∼3. 14(수)
- 개막 일시: 2007. 2. 28(수) 5 pm
- 장 소: 창동미술창작스튜디오 전시실
- 전시분야: 회화, 비디오설치
정부의 '아시아 문화동반자 1만 명 지원계획'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부터 시행된 아시아 작가 초청 프로그램(Asian Artists Fellowship Program)에서는 지난해 인도네시아, 중국,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5개국에 이어, 올해는 네팔, 몽골, 방글라데시, 이란, 터키 등 5개국의 예술단체 및 기관장 추천으로 선발된 작가 10인을 초청해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0월 창동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2006 아시아의 지금'展에 참여하는 등 왕성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는 파하미다 액더 카콜리(방글라데시, 여, 33)와 마하무드 바크시 모카(이란, 남, 30)의 6개월간의 입주기간을 마무리하며 그동안의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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