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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동구청장배 태권도 품새경연 대회 개최
지난 10월 17일 대구시 동구 정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동구 59개 체육관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 품새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동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 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이재만 동구청장,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 정해용. 허진구. 강대식 시.구의원, 이동연 동구생활체육회장, 동대구태권도협회 이석진 회장 및 59개 동구지역 태권도체육관장 선수,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서석수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민수 상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이재만청장의 대회사 이어 이석진 회장의 환영사, 이동연 회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 시계방향으로(서석수 동대구태권도연합회전무이사.이동연 동구생활체육회회장.이석진 동대구태권도협회회장.이재만 동구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무성태권도 정재현. 변윤경 선수의 선수 선서와 최윤영. 권천달 심판대표의 선서에 이어 계명문화대학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경연대회의 막이 올랐다. ▲ 좌로부터(선수대표,무성태권도 정재현.변윤경선수,심판대표, 권천달.최윤영 심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59개 체육관 소속 선수로 출전한 유치부. 초. 중. 고등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태극 1장부터 고려. 금강까지 품새를 멋지게 펼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 축하공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참가한 학부모들과 선수들은 소속체육관 선수들이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승리할 때마다 큰 박수와 응원으로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냈고 선수들은 비록 우승을 하지 못해도 참가에 의미를 두고 태권도의 정신인 예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기회였다. ▲ 이석진 회장과 수상자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특히 경기 중간 중간 펼쳐진 축하공연은 참가한 체육관마다 경쾌한 음악으로 태권도를 이용한 다양한 춤사위와 화려한 격파 시범 등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추첨은 참가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이날 펼쳐진 대회에서 필승태권도체육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등으로 건무체육관이 3등에는 코리아체육관이 입상하여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주인공들이 되었다. ▲ 좌로부터(이석진 회장.이재만 동구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올해 1회 째로 개최하는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 대회가 심신을 단련하고 자기방어 및 예를 소중히 여기는 태권도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태권도 활성화 및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제1회 동구청장배 태권도 품새대회가 열리고 있는 정동고등학교 강당에서 FMTV 이재근 입니다. ▲ 좌), 이석진 동대구 태권도 연합회장 우)대구동구의회 강신화 의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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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고추공장 화재 '소방관 등 5명 부상'
안동시 일직면 남안동농협 고추가공공장에 원인 불상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18일 오전9시 15분경 안동시 일직면 안동고추가루가공공장내 저온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추 창고 문을 열자 쌓인 고추더미가 폭발해 건조기에 보관중이던 고추 20㎏들이 3500여 포대를 태우고 10시 35분에 완전 진화됐다.신고를 받은 안동소방서는 소방차량 11여대와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등 70여명이 출동해 백남명 서장의 현장지휘 아래 화재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2명과 작업을 하던 인부 3명이 중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큰 상처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불이 난 남안동농협 고추가공공장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중이던 시간, 경북 영양파출소 순시를 위해 이곳을 지나던 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이 안동지역 김명호 도의원과 함께 긴급히 화재 현장을 찾아 상황보고를 받은 후 소방관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화재로 창고에 보관 중이던 고추20㎏들이 3500여 포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1억 3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 백남명 안동소방서장과 김명호 도의원이 화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한상대 경북소방본부장이 화재 현장을 방문, 백남명 안동소방서장으로 부터 화재 현황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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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1회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 경연대회 개최
지난 10월 17일 대구시 동구 정동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동구 59개 체육관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제1회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 품새 경연대회가 펼쳐졌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동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동구 태권도연합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이재만 동구청장,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 정해용. 허진구. 강대식 시.구의원, 이동연 동구생활체육회장, 동대구태권도협회 이석진 회장 및 59개 동구지역 태권도체육관장 선수, 학부모 등 120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서석수 전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민수 상임위원장의 개회선언과 이재만청장의 대회사 이어 이석진 회장의 환영사, 이동연 회장의 축사 등으로 이어졌다. ▲ 시계방향으로(서석수 동대구태권도연합회전무이사.이동연 동구생활체육회회장.이석진 동대구태권도협회회장.이재만 동구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무성태권도 정재현. 변윤경 선수의 선수 선서와 최윤영. 권천달 심판대표의 선서에 이어 계명문화대학 태권도시범단의 시범을 시작으로 경연대회의 막이 올랐다. ▲ 좌로부터(선수대표,무성태권도 정재현.변윤경선수,심판대표, 권천달.최윤영 심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59개 체육관 소속 선수로 출전한 유치부. 초. 중. 고등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태극 1장부터 고려. 금강까지 품새를 멋지게 펼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저마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참가한 학부모들과 선수들은 소속체육관 선수들이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전을 펼쳤으며 승리할 때마다 큰 박수와 응원으로 격려와 성원을 아낌없이 보냈고 선수들은 비록 우승을 하지 못해도 참가에 의미를 두고 태권도의 정신인 예를 다하는 모습을 보여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정신의 참의미를 되새기는 기회였다. ▲ 축하공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특히 경기 중간 중간 펼쳐진 축하공연은 참가한 체육관마다 경쾌한 음악으로 태권도를 이용한 다양한 춤사위와 화려한 격파 시범 등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추첨은 참가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데 한몫을 톡톡히 했다. ▲ 이석진 회장과 수상자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펼쳐진 대회에서 필승태권도체육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등으로 건무체육관이 3등에는 코리아체육관이 입상하여 이번 대회에서 영광의 주인공들이 되었다.올해 1회 째로 개최하는 동구청장배 생활체육 태권도 대회가 심신을 단련하고 자기방어 및 예를 소중히 여기는 태권도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태권도 활성화 및 사기진작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 가운데 제1회 동구청장배 태권도 품새대회가 열리고 있는 정동고등학교 강당에서 FM_TV이재근 입니다. ▲ 좌로부터(이석진 회장.이재만 동구청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무성태권도 참가선수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좌로부터(이석진 회장.강신화 동구 의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보람태권도 선수들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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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동구자율방범연합회 체육대회 개최
동구자율방범대연합회 체육대회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2010년 10월3일 제14회 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이재근)체육대회가 대구시 동구 해안동 해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됐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재근 동구자방연합회 회장, 김학문 동부경찰서장 유승민, 국회의원, 이재만 동구청장, 동구의회 강신화 의장, 시, 구의원 비롯한 장창규 초대회장 및 25개 대대 대원들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안종열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해안동 최재동 대원의 결의문 낭독과 김남칠 6대 회장의 내빈소개에 이어 평소 자율방범활동이 우수한 대원들을 위한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식을 가졌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장창규 초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재근 회장의 대회사와 김학문 서장의 격려사, 유승민 의원의 축사로 이어졌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동구의 진정한 지킴이는 존경하는 여러분들입니다. 여러분들이 있어 동구가 발전할 수 있고 동구가 안전할 수 있으며, 모두가 행복할 수 있다” 는 이재만 청장의 축사에 이어 강신화 의장은 “자방대원들의 체육대회를 축하하고, 평소 단결되고 단합된 모습으로 안전하고 범죄 없는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멋진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전년도 우승팀인 공산1동의 우승기 반납과 선수선서를 시작으로 해안초등학교 넓은 운동장에서 펼쳐진 단결과 화합의 한마당잔치는 족구. 투호. 2인3각 발 묶어 공굴리기. 아양교를 기준으로 동 서로 나눈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펼쳐 대대별로 단합된 힘과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각 대대별로 마련된 부스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대원들과 서로간의 안부와 소식을 나누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경기를 관람하며 대대간의 승부를 떠나 아낌없는 성원과 박수를 보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 강양수 2대 회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강양수 2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행사에서는 강회장의 매직쇼와 지역가수들의 열창과 디스코 타임 등으로 대원 모두가 하나가 된 즐거운 화합의 장이 되었다. ▲ 활짝 웃으며 우승기를 흔드는 신암2동 자율방범대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이날 열린 동구자율방범연합회 체육대회는 신암2동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2등은 신천4동, 3등은 신천1동이 차지해 자방대원들의 자부심과 긍지를 빛낸 하루였으며, 높고 푸른 가을하늘 아래 제14회 동부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체육대회가 펼쳐진 해안초등학교운동장에서 FMTV 이재근 입니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줄다리기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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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2010안동한우불고기축제 성황리에 개최
'2010안동한우불고기축제'가 9월 30일 오후7시에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4일간 풍산장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백현 안동시의장,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이영식 도의원, 김문호 서안동농협 조합장, 한나라당 김철수 사무국장, 박원호, 권동섭, 손광영, 정훈선, 김은한, 김대일 시의원 및 지역주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축제는 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기념 및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기간 중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사육농가와 유통업소에 수익을 제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코자 마련됐다.지난 8월 1일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엄기진)를 구성해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돌입했으며, 안동을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 질 좋은 안동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시식할 수 있고 축제기간 중 공연과 마스크댄스,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풍산장터는 그동안 침체되어온 재래시장을 리모델링 하여 전통장옥, 공연장,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완비했다.한편 축제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풍산장터는 인근에 위치한 하회마을, 봉정사, 학가산 온천 등 대규모 관광지와 연계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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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 화려한 개막
지난해 신종플루 영향으로 전격 취소돼 전 국민적 아쉬움을 남겼던 대한민국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2010'이 9월 24일 제39회 안동민속축제와 함께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이란 슬로건으로 안동시 낙동강변 탈춤공원과 지난 7월 31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하회마을에서 막을 올리면서 10월 3일까지 열흘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오전 10시 하회마을에서는 대한민국대표축제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시작을 알리는 강신마당이 진행됐고, 하회마을 길놀이에서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 과정이 펼쳐져 하회마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처럼 축제를 맞아 탈춤을 추며 흥에 젖었다. 또한 축제장인 탈춤공원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정해걸 국회의원, 김관용 경북도지사, 한동수 청송군수, 이현준 예천군수, 이재춘 안동문화원장, 김백현 안동시의장, 류동춘 안동교육장, 권혁후 안동경찰서장, 김명호 이영식 도의원 및 각 기관단체장, 시민, 관광객 등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이 어우러진 신명의 판으로 개막식이 펼쳐졌다.이날 중국, 멕시코, 말레이시아, 태국 공연팀과 출연진, 지역문화단체 모두가 퍼레이드 음악에 맞춰 탈랄라 댄스를 추며 관객석과 무대 구분 없이 하나의 세계를 구현했고 불꽃놀이로 한국의 대표축제의 막을 열었다.특히 개막식에는 주한 과테말라 대사를 비롯해 파키스탄, 미국 부대사 부부 등 50여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해 축제를 즐겼고 이들은 25일부터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등 안동의 주요관광지를 둘러본 후 탈춤공연과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10일간의 일정으로 막이 오른 올해 축제는 ‘신명의 탈춤, 천년의 꿈’을 주제로 국내 하회별신굿탈놀이 등 전통탈춤 11개 공연단과 태국, 멕시코, 프랑스 등 7개 외국탈춤 공연단이 참가하며 창작탈춤, 마당극, 민속축제 등 수준 높고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이밖에도 차전놀이, 놋다리밟기, 영양원놀음 등 대동놀이가 펼쳐지는 ‘제39회 안동민속축제’와 세계탈문화예술연맹이 주최해 아시아 6개 지역의 탈 200여점과 중국 귀주지역 나희극에 사용되는 탈 300여점이 전시되는 ‘세계 탈과 문화 특별전(9.24~10.3)’을 비롯해 ‘풍산장터 안동한우불고기 축제(9.30~10.3)’ ‘안동음식대전 2010(10.2~10.3)’ ‘안동하회탈e스포츠한마당(9.25~9.26)’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어 어느 해보다 풍성한 축제한마당이 될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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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김광림 의원-안동시, 공동 정책토론회 개최
안동시와 김광림 국회의원이 주최로 한 '중앙선 복선전철화 및 도심 재창조 방안 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안동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김광림 국회의원,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김백현 안동시의장, 이희재 안동대학총장, 신현수 안동의료원장 및 관내 기관단체장과 안동시민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토론회가 열렸다.이날 중앙선복선.전철.직선화사업 추진으로 안동역사 이전이 기정사실화 되면서 역사 부지.폐노선 활용과 도심재창조, 일제 강점기에 훼손된 임청각.법흥동 7층전탑 일대 복원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우송대학교 이용상 교수의 ‘중앙선 복선ㆍ전철ㆍ직선화 사업의 내용과 변화상 진단’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 사업은 △수도권 접근시간을 크게 단축하고 △안동지역중심의 관광자원화 촉진은 물론 △하회마을 등 유교문화권 개발 △안동역 이전에 따른 도시 공간 재창조 △건널목 입체화로 교통사고 방지 및 교통혼잡 최소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철도건설의 지역내 부가가치 유발액은 총 1조4,800억원, 접근성 향상에 따른 지역내 생산 증대효과는 영주 9%, 안동 19%로 예상했다.이어 안동대학교 이종길 교수는 ‘중앙선 직선화에 따른 역사 이전과 역사 복원 방안’ 란 주제로 국내외 폐선활용사례를 소개하고 기존철도를 △철도 테마파크 △키즈랜드 △문화쇼핑몰 △수변공원 조성 △임청각 주변 복원 △기존 역사의 테마가 있는 간이역으로 개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김광림 의원은 이번 토론회 목적이 ‘공감의 장場’을 마련하는데 있으며, △중앙선 복선ㆍ전철ㆍ직선화사업의 내용과 방향을 확인하고 개통 후 지역의 변화상 진단 △직선화에 따른 역사 이전을 계기로 도심을 재창조하는 방안 △일제가 훼손한 임청각과 법흥동 7층전탑, 탑골 일대 복원을 통한 역사 복원 방안 모색 △철도 폐선을 활용, 안동댐과 연계한 관광자원화 전략 △명품 신역사 건립 방안 등을 안동시민들, 관계기관 및 관련자들과 논의해 인식을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또한 앞으로 예산확보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뜻도 밝혔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앙선은 1942년도에 개통한 이후 물류를 운송하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평가하고 “중앙선 고속화를 요구하는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인 김광림 국회의원님의 많은 관심과 노력에 힘입어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시행됐다."고 말했다.또한 “2014년 경북도청 이전 및 안동역사 이전과 맞물려 안동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히면서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조기에 완공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날 열린 토론회는 이승호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국장, 방기선 기획재정부 국토해양예산과장, 윤정식 기획재정부 타당성심사과장, 김영우 철도시설공단 기획조정실장, 김장환 경상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 이효걸 안동대학교 문화산업전문대학원장이 주제토론을 펼쳤고 남치호 안동대 교수가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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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첫 실경수상 뮤지컬 '부용지애' 대박났다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수상 실경 뮤지컬 '부용지애'를 보기위해 무려 2만여 명의 인파가 하회마을로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주차대란도 함께 일어났다.하회마을의 유네스코(UNESCO)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국내 처음으로 자연을 배경으로 한 수상 실경 뮤지컬 ‘부용지애(芙蓉之愛)’가 8월 5일 오후 8시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마을 낙동강 수상무대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백현 안동시의회 의장, 박원호 시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공연장을 방문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부용지애를 관람하며 저마다 탄성을 자아냈다.이번 공연은 올 한 해 동안 경북북부지역 9개 시.군에서 진행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2010의 사업 중 하나로 안동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하회마을보존회가 후원했다.뮤지컬은 800년동안 이어져온 하회마을의 역사와 문화, 신화를 극적인 스토리로 재구성한 것으로 임진왜란을 극복한 슬기로운 재상 서애 류성룡과 신이한 인물로 서애를 도운 그의 형 류운룡의 형제애, 그리고 국보 121호 하회탈에 얽힌 설화의 주인공 허도령과 김씨 처녀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소재로 했다.특히 하회마을의 천연 절벽 부용대(芙蓉臺)를 배경으로 왼쪽에는 겸암정, 오른쪽에는 옥연정을 두고 그 사이로 낙동강 수상에 설치된 무대에서 화려한 조명과 음향, 춤과 노래가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겸암 류운룡 역에 테너 이광순, 서애 류성룡 역에는 뮤지컬 배우 박철호가 맡고 허도령 역에는 탤런트 김형민과 뮤지컬 배우 김수용, 김씨 처녀 역에는 연극배우 전은미가 맡았다. 또 국악입문 40년 만에 뮤지컬에 출연하는 국악인 김영임씨가 동네 아낙으로 도창(導唱)역을 맡아 전체적인 이야기를 이끌며 신명나는 굿판을 벌였다. 이밖에 하회별신굿탈놀이보존회, 안동대학 정숙희무용단, 서울와이즈시어터발레단, 안동대학교합창단, 안동MBC어린이합창단, 영남풍물연구소 등 출연진만 300여명에 넘어 웅장한 무대를 연출해 장관을 이루었다. 이미 자연경관이나 문화경관을 살린 실경 공연이 중국 등 외국에서 창작돼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부용지애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마을인 하회마을의 신화와 역사를 담고 있고 공연형식도 하회마을의 부용대와 그 아래로 흐르는 낙동강, 만송정과 백사장 등 실제의 자연을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가장 한국적인 실경 공연이라는 점에서 차별화 된다.특히 관객들도 별이 쏟아지는 밤하늘, 새하얀 모래밭과 푸른 소나무 숲에서 대형 공연을 감상할 수 있어 실경 공연의 의미를 더욱 맛 볼 수 있었다.공연을 주관하는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이번 실경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를 통해 경북북부 유교문화권의 새로운 킬러콘텐츠(killer contents)를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공연관광의 모델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8월 5일~8월 9일까지 오후 8시부터 100분간 펼쳐지는 '부용지애'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후 6시 이후부터는 하회마을 입장과 주차요금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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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서안동농협, 안동고추유통센터 준공
최신형 전자경매 시스템을 갖춘 안동고추유통센터가 8월 3일 오전 10시, 풍산읍 노리 종합물류센타 내 안동고추유통센터 3층 회의실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제2차관, 이삼걸 경북도행정부지사,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백현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안동시의원, 경북지역 농협조합장 다수가 참석했고, 지역주민을 포함한 500여명이 모인 자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고추유통센턴는 지난 2007년 지역특화사업에 확정돼 서안동농업협동조합에서 정부와 지방비 보조금 78억4천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140억원을 투입해 건립 운영하고 있다. 부지 34,818㎡, 연면적 15,128㎡로 경매장 4동, 저온저장고 8동, 작업장 1동, 판매시설 6동 52점포, 관리편의시설 1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경매사 및 중매인 37명을 포함 64명이 고추유통에 종사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최첨단 전자 경매시스템을 갖춘 상설시장으로 지난 2009년 8월17일부터 2010년 8월2일까지 시범 운영한 결과 약3,500톤, 250억원이 거래됐다. 특히 경북북부지역과 충청, 경남 일부지역에서도 출하함에 따라 점차 전국으로 확대돼 향후 전국 최대 고추시장으로 크게 발전할 것으로 안동시는 전망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전국의 유일한 상설시장이며 최대규모인 고추유통센터를 활성화시켜 유통거래액을 올 해 300억원을 목표로 잡고, 2015년도에 1,000억원으로 늘려 국산고추의 전국 최대 생산지이자 집산지, 분산지로서의 국내 최대 고추유통의 거점도시의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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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하회마을 세계유산 등재, '축제속의 안동'
안동시(시장 권영세)가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을 경유해 유네스코(UNESCO :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마을과 양동마을이 브라질 현지시각 7월 31일(토) 저녁 6시 33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3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맞았습니다.하회마을이 문화유산에 등재되자 발표당일 입장객 전원에게 입장료 50%를 면제하고 입장객 1천명에게 하회탈목걸이를 기념선물로 증정해 안동은 온종일 축하분위기로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통산 10번째, 문화유산으론 9번째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된 하회마을을 방문해 이날 방문한 관광객들과 주민들과 함께 가슴 벅찬 기쁨과 감격을 함께 나누면서 “600년 전통 문화마을을 그 동안 묵묵히 불편함을 감내하며 지켜온 하회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안동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인정받은 만큼 하회마을이 지니고 있는 세계유산적 가치를 영구히 보존하고 후세에 남겨주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현재 125세대 235명이 살고 있는 하회마을은 문화재 20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300여명의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세계유산에 등재됨으로 세계유산기금으로부터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므로, 등재된 유산의 보전 관리를 위한 협약국 공동 노력 및 책임감을 형성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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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제24대 김태웅 안동시 부시장 '취임식'
7월26일 오후 3시 30분, 석현하 전 안동시 부시장의 뒤를 잇는 24대 김태웅 안동시 부시장의 취임식이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취임식을 축하하기위해 김성환 행정경제산업국장을 비롯해 권오진 안동보건소장, 권정준 의회사무국장, 금차용 농업기술센타소장 및 안동시 공무원·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신임 김태웅 부시장은 1952년 대구에서 출생하여 영남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을 졸업했으며,1977년 월성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경상북도 공무원 교수부 교관,식품위생계장,수질지도계장,보건위생과장을 역임했고,2006년부터는 울릉군 부군수,경북도 공보관,군위군 부군수를 거쳐2009년부터는 경북도 공무원 교육원장으로 재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김태웅 신임 부시장은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인 인물로 업무추진에 있어서는 날카로운 판단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매사 꼼꼼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으며, 부하직원들에게 온화하면서도 친화력이 있는 상사로 평가 받고 있어 민선 5기 행복안동을 만들어 가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신임 김 부시장은 평소 여행과 등산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황순남 여사와 슬하에 1남, 1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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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 안동서 ‘팡파르’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 대회가 22일 오후 1시 안동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안동시의원 다수가 참석해 개회식을 축하했다.대한레슬링협회(회장 천신일)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레슬링협회(회장 정낙규), 안동시레슬링협회(회장 조주옥)에서 주관, 안동시․안동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월 25일까지 이어진다.또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12체급), 고등부(12체급), 대학부(8체급), 일반부(7체급), 여자 학생부(8체급), 여자 일반부(7체급) 등 6개부에 걸쳐 전국에서 선수.임원 2,000여명이 참가해 각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안동시레슬링협회 조주옥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유치를 위해 대회기간 중 참가팀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인력 지원, 자원봉사, 의료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정 스포츠 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특산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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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도민체전 안동선수단 결단식,"목표는 4위!"
제48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안동시선수단 결단식이 16일 오전 11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렸다.이날 결단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안동시의장, 이영식·김명호 도의원, 손광영·권광택·김대일 시의원 및 체육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노력해 준 선수단과 잘 지도해준 임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최선을 다해 안동의 위상을 떨치길 바란다."고 격려했고, 김광림 국회의원은 "4등을 목표로 하고 3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결단식이 끝나고 포항으로 가서 응원하겠다."고 당부했다.지난 해 경산시에서 개최된 제4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안동시 선수단은 포항, 구미, 경산, 경주, 김천에 이어 종합 6위에 오른 바 있으며, 이번 포항대회에서는 작년보다 두 단계 오른 종합 4위를 목표로 8개월 전부터 각 종목별 대표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강화훈련을 해왔다.안동시는 결단식을 끝낸 후, 오후 7시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개막식과 입장식에 선수단이 참가하여 안동을 홍보하고, 도산서원을 배경으로 한 학동들 글공부 연출 후 2009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2010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크게 부각한 다음 안동간고등어 행렬재연 등 대형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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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민선5기 권영세 안동시장을 만나다
이 동영상은 FMTV경북뉴스에서 기획한 권영세 안동시장과의 대담(인터뷰) 영상뉴스 입니다. 취재/ 오경숙 기자촬영/ 정재운, 조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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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권영세 시장, 시민과 '첫 의사소통'
민선5기 출범과 함께 '열린 안동'을 모토로 가진 권영세 안동시장은 7월14일 오전 9시부터 시장실에서 시민들과 첫번째 대화를 가졌다. ▲ 시민들과 대화중인 권영세 안동시장. 문전성시를 이룬 시장실 앞 시민들은 순서대로 토지보상정책, 우천시 물이 고이는 도로의 포장, 불법좌회전 다수구간 등 불편함을 토로했고, 이에 권 시장은 각 부서의 담당들과 토의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했고 컴퓨터를 사용 못하거나 시청에서 먼지역에 사는 노인에게는 문제해결 후 개별적으로 통보를 약속했다.대부분의 시민들은 권 시장과의 대화에 "90%정도는 만족한다.","해결 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좋은 기분으로 시장실을 나섰고, "김휘동 전 안동시장보다 더 큰기대를 갖고있다."는 시민도 있었다. ▲ 권영세 안동시장.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7월1일 취임사에서 “경청과 소통을 시정의 최우선에 두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힌데 이어, '소통과 신뢰가 존중되는 열린 안동'을 6대 시정방침중 하나로 설정하고, 매월 14일에 열린 '시민들과의 대화'와 함께, 매월 25일을 '찾아가서 듣는 소통의 날'로 정해 찾아오는 시민들 외에도 지역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족과 새터민 가정부터 전통시장 상인회, 장애인단체, 자원봉사자, 평생학습 기관담당자, 시민연대, 급식운동본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과 쌍방소통에 주력할 계획임을 밝혔다.한편, 지난 2003년 시작된 시민과 대화의 날은 지난달까지 5,476명이 방문해 1,821건의 건의사항을 쏟아냈고, 이 가운데 74.4%인 1,354건을 깔끔하게 마무리했으며, 민선5기 출범과 함께 타시․군으로부터 벤치마킹의 대상이 되며 소통의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 시민들과 대화중인 권영세 시장. ▲ 그림을 보며 도로의 위험성을 설명하는 시민. ▲ 문제점 해결방안을 설명하는 전담부서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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