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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07-22 16: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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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레슬링 대회가 22일 오후 1시 안동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해 김광림 국회의원, 김백현 안동시의장, 김명호.이영식 도의원, 안동시의원 다수가 참석해 개회식을 축하했다.

대한레슬링협회(회장 천신일)가 주최하고 경상북도레슬링협회(회장 정낙규), 안동시레슬링협회(회장 조주옥)에서 주관, 안동시․안동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7월 25일까지 이어진다.

또한 이번 대회는 중등부(12체급), 고등부(12체급), 대학부(8체급), 일반부(7체급), 여자 학생부(8체급), 여자 일반부(7체급) 등 6개부에 걸쳐 전국에서 선수.임원 2,000여명이 참가해 각 학교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게 된다.

안동시레슬링협회 조주옥 회장은 "성공적인 대회유치를 위해 대회기간 중 참가팀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 인력 지원, 자원봉사, 의료지원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정 스포츠 도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로서의 안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편 우수한 문화관광자원과 특산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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