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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보건소 요통환자 위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안동시 보건소(소장 조상용)는 9월3일부터 안동보건소에서 척추질환 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요통환자를위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체인구의 20~30%가 척추질환 및 외상, 골다공증 등으로 인한 요통환자가 산재해 있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더 심하고 만성통증으로 인한 직장 및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어 정확하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한 근력강화 와 통증완화 등 보존적 치료방법의 목적으로 열리는 이번 운동교실은 9월3일부터 11월3일까지 주3회 3개월에 걸쳐 12주 과정으로 척추질환을 가진 운동이 필요한 환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요통환자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안동시 보건소는 요통환자 운동교실 강사로 경북도립안동노인전문요양병원 재활 의학과장 및 운동처방사가 참여해 척추질환에 대한 이론 강의와 질환에 따른 운동방법을 상담하게 되며, 제한된 윌리암스 굴곡운동, 멕켄지 신전운동, 엠브라스 운동과 유산소 운동 및 근력운동, 유연성 등 다양한 운동방법을 활용, 질환에 따라 2개조로 편성하여 지도 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 측은 이번 운동교실을 통해 통증완화 및 기능적 조기회복을 기대할수있고, 지속적인 운동으로 재발과 만성화를 방지하여 장애 진행을 예방하고 요통의 적절한 관리방법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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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축방역 생력화사업
한미FTA 등 농산물 수입 자유화로 쇠고기 수입이 재기됨으로써 축산농가의 경영성과 향상에 부담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한우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어느 분야보다도 새 기술 도입 실천과 경영개선으로 경영비 절감이 절실히 요구된다.이에 따라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중호)에서는 축산 농가수 확대를 위한 축산장려보다 기존 축산농가의 안정된 경영지도 사업의 일환으로 가축방역 생력화 시범사업을 남후면 광음리 임두식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추진한 결과 상당한 성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생력화 사업은 과도한 인력이나 비용이 소요되는 불합리한 공정을 기계화 또는 자동화를 통해 경영의 효율을 높여 나가는 사업으로 가축방역 생력화를 위해 1,600여 만원을 들여 안정적인 터널식 차량소독기 설치를 통해 가축의 질병으로 인한 손실과 경영비를 최대한 줄여 축산농가의 안정된 경영기반 구축에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사료와 약품, 가축운반차량으로 인한 농장내 질병유입 요인을 사전에 차단 해 질병피해를 최소화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천연물질인 봉독(벌침)을 이용해 가축의 질병면역 능력을 높여 주는 사업 등도 상당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안동시에서는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선은 부담이 되지만 차후 질병 발생과 치료 등 추가적인 경영비 지출을 판단하여 안정된 경영기반이 될 수 있도록 축산농가를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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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을철 발열성질환 예방 관리
영덕군에서는 성묘와 벼베기 등 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되는 시기에 감염이 우려되는 쯔쯔가무시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등의 질환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군보건소에 의하면 이들 질환 예방을 위해선 먼저 쯔쯔가무시의 경후 풀밭위에 옷을 벗어 놓거나 눕지않기(돋자리를 펴고 앉기) 작업시 기피제를 처리한 옷과 토시를 착용하고 장화를 신을 것 작업 및 야와활동후 샤워나 목욕을 하고 입었던 옷은 모두 세탁해야 한다.그리고 신증후군출혈열의 경우 들쥐의 배설물이 있는 풀숲에서 휴식이나 야영을 하지말 것과 야외활동이 빈번한 사람은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하고렙토스피라증의 경우 논이나 고인물에 들어갈 때에는 고무장갑과 장화를 반드시 신고 태풍이나 홍수뒤 벼세우기 등 작업시에는 고무장갑과 장화를 발병 초기에는 과로로 인한 감기몸살 정도로 생각하여 자칫 치료시기를 놓치기 쉬우므로 논.밭 작업이나 등산, 켐핑 등의 야외활동후 두통, 고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나 벌레 물린곳이 가렵거나 피부발진이 있으면 지체하지말고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사의 진단 및 치료를 받도록 각별히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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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천산책로 주민건강코스로 각광
예천군이 예천읍 시가지를 관통하며 흐르는 한천변에 조성해 놓은 산책로 일대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남산공원을 거쳐 대왕교까지 조성된 2.5㎞ 구간의 산책로 일대는 매일 밤마다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다. 이들은 가족단위나 이웃, 친구들과 삼삼오오 짝을 지어서 각자 개인의 적성에 맞게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하기도 하고, 벤치에 앉아 두런 두런 이야기 꽃도 피우는 등 건강증진과 사랑방 역할까지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곳 한천 산책로 주변은 아름다운 소나무 조경과 발 지압로, 700m 정도의 긴 조롱박터널과 쉴 수 있는 벤치, 한천체육공원과 남산공원에 설치된 각종 운동시설, 그리고 야간에도 운동할 수 있도록 곳곳에 가로등도 설치돼 있어 주민들이 즐겨찾고 있다. 또, 수영장과 헬스장을 갖춘 청소년수련관과 야간 경기가 가능한 테니스장과 농구장, 배드민턴장으로 활용되는 학생체육관이 있어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일반인, 학생들이 손쉽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최상의 여건을 갖춘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이에 예천군에서는 초고령화 사회와 참살이 시대를 맞아 군민들의건강에 대한 욕구 충족과 아름답고 살기좋은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한 문화휴식공간을 확충하는데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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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휴양림시설 사용료 평일에는 30% 인하
상주시에서는 웰빙문화 확산과 급증하는 산림 휴양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성수기 이용객 편중 해소와 비수기 가동률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성수기와 비수기, 주말과 주중에 따라 시설 사용료에 대한 차등제를 도입시행하기로 했다.비수기인 이달 1일부터 매년 6월 30일까지 ‘숲속의 집’과 산림휴양관, 산림수련관, 강당 등의 각종 시설 사용에 따른 요금을 30% 인하하고, 성수기인 7~8월과 토요일, 공휴일(전날 포함)은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이용 요금 조정에 따라 ‘숲속의 집’을 비수기 주중에 이용할 경우 30㎡기존 7만원에서 5만원, 46㎡ 기존 9만원에서 6만원 산림휴양관의 경우 30㎡ 기존 6만원에서 4만원, 60㎡ 기존 12만원에서 8만원 산림수련관의 경우 50㎡ 기존 9만원에서 6만원으로 인하된다.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앞으로 요금 차등제을 실시하게 되면 이용자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 들 것으로 예상되고. 또한 주말 이용객 편중 현상 해소와 비수기 휴양 수요 증대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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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유행성 눈병예방 홍보에 나서
김천시에서는 안과 전염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유행성각결막염 및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개학을 맞이하여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유행을 통해 확산될 우려가 예상되므로 유행성 눈병에 걸리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하도록 예방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각오다. 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유행성 눈병을 예방하려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음의 예방요령을 숙지하고 실천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며 철저한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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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7년 제4단계 공공근로 희망자 신청 · 접수
경북 안동시에서는 청년층 및 저소득층 실업자 해소를 위하여 한시적으로 최소한의 생계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2007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신청․접수한다.신청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10일까지이며,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자격증, 대학졸업증명서(고학력에 한함)등을 가지고 주소 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인 자로서,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에 대하여 자격이 주어진다.사업기간은 ‘07년 10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3개월)이며, 국토공원화, 일반노무사업, 환경정화사업 및 행정전산화사업 등 신청자 희망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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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독거노인 안심하세요!
경북 포항시는 오는 8월 30일 자원봉사센터 2층 회의실에서 88명의 생활지도사를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키로 했다.주요 내용은 독거노인 관리중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집중 거론하면서 그에 대한 다양한 대책과 행정적인 지원방안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포항시는 지난 6월부터 읍면동에서 홀로 생활하고 계신 독거노인 2,150명의 가정에 생활지도사를 파견시켜 그들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하여 사업을 진행중에 있다.이는 독거노인이 사망한지 상당기간 지나서 발견되거나 노인홀로 고립된 생활에 따른 우울증이 심화되어 자살충동을 느끼는 등 소외된 독거노인의 전반적인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생활지도자들이 지원하는 구체적인 서비스 내용은 일상생활에 대한 안전확인은 물론 건강, 영양관리 상태, 신체기능 저하에 따른 건강 회복 증진프로그램 보급과 보건복지 욕구가 필요하신 분들에 대해 보건소,병원, 시설, 단체, 관공서 등과 긴밀하게 연계하면서 민간협력 네크워크 구축 역할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질병을 보유한 독거노인 중 위급한 상황발생시 대처할수 있는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 위한 심도있는 토론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향후 독거노인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정착될 전망이다.한편, 김기하 사회복지과장은 “지금까지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으로 요구르트 배달, 도시락 배달 등을 통해 안부확인을 했던 단계에서 벗어나 이제는 긴급상황 발생시에도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는 지원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노후생활의 안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웃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만큼 따뜻한 복지를 위한 주민들의 역할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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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2회 시민건강걷기대회개최
김천시에서는 9월 1일(토) 14:00~18:00까지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개최와 김천혁신도시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제2회 시민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코스로는 김천종합운동(보조경기장)에서 강변공원, 교동교 다리, 한일여고를 거쳐 종합운동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4.4km를 약 1시간여에 걸쳐 실시하게 된다 건강걷기대회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식전․식후 행사 및 기념식, 경품추첨과 건강증진 체험관운영 등의 부대행사로 이루어지는데, 식전행사로는 남필봉외 7명의 대북타고와 오프닝댄스, 페러글라이딩, 육군지원본부의 군악대와 한일여중 고적대도 출연하여 걷는 동안 지루함도 달래줄 뿐 아니라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한 걷기 시작 전 바른 걷기에 대한 시범과 함께 몸 풀기 스트레칭 후 걷기가 시작되며 걷기코스를 완주한 후 비보이 댄스, 밸리댄스 등 식후 행사로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함께 경품추첨을 통해 42인치 TV, 자전거 100대 등 여러 경품을 제공하게 된다 .한편 김천시 보건소에서는 부대행사로 15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건강체험관 및 장애인체험관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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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유행성 눈병예방 철저
영덕군에서는 유해성 눈병예방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특히 개학을 맞아 전염력이 강한 눈병이 학교 내 확산될 우려가 있는바 개인 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권고하면서, 안과 전염병표본감시 결과 최근 유행성각결막염과 급성출혈성결막염의 발생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므로 유행성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청결히 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눈병의 증상과 전염력을 살펴보면, 유행성각결막염은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감염 후 5일 정도 후 발병헤 3~4주간 지속되고 심한 경우 시력에도 영향이 미칠수 있다.급성출혈성결막염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감염 후 1~2일 후에 발병되며 출혈이 심하므로 눈이 빨갛게 보이고 더 심하게 보이나 5~7 일 정도에 끝나므로 회복은 빠른다.이러한 경로에서의 눈병을 예방하려면 개인의 경우에는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도록하며, 특히 수건이나 개인소지품(컵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말며, 눈에 부종, 충혈, 이물감 등이 있을 경우에는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지 말고 안과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하고, 또 눈병 유행시 사람이 많이 모이는 밀집장소나 수영장 출입은 삼가야 한다.환자의 경우에는 증상완화와 세균에 의한 2차감염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안과진료를 받고 수건이나 소지품은 다른 사람과 철저히 구분해 사용하며, 눈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하고 만지기 전후에는 흐르는 물에 손을 씻도록 한다. 또 전염기간 동안(약2주간)에는 놀이방, 유치원이나 학교 등은 쉬고, 과일, 채소, 물을 충분히 마시고 잠을 많이 자도록 하며, 치료용 안약은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학교와 공동시설 운영시에는 질병의 높은 전염력 등에 대하여 홍보교육을 강화하고, 환자나 의사증세가 있는 사람은 등교를 피하도록 권고하고 공동시설을 이용하지 않도록 하며, 가급적 끓일수 있는 것은 끓여 소독하고 공동물품 등은 차아염소산나트륨살균제(500ppm이상의 농도)를 이용하여 닦아서 사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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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청소년 금연결의대회 및 캠페인 실시
최근 들어 실질적이고 다양한 금연사업으로 성인 흡연율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청소년과 여성 흡연율은 여전히 증가되고 있다.경북 칠곡군은 이로 인한 질병 발생과 사회적 폐해를 방지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29일 오후1시30분부터 순심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칠곡교육청과 보건소, 관내 중․고등학교(5개교 250명), 학부모가 합동으로 금연결의 대회 및 금연캠페인을 실시한다.이날 행사에는 학생대표의 결의문 낭독, 평생 금연서약, 교장선생님의 훈화로 끝을 맺으며, 결의 대회 후 흡연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폐모형 시연, 담배 성분 속의 니코틴 타르 추출 실험, 일산화탄소 측정 등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패널을 전시 해 청소년및 학부모들에게 알릴 예정이다.행사 후에는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님들에게도 금연의 필요성을 강조한다.칠곡군은 또한 오는 9월부터 10월가지 2개월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에 보건소 건강증진센타에서 유아들의 눈높이 맞는 흡연예방구연동화 및 부모님에게 금연편지쓰기를 실시하고,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학교 순회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칠곡군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 및 청소년들은 신체내의 모든 조직들이 아직 미성숙단계에 있어 유독물질인 술, 담배에 대한 피해가 크며, 흡연과 음주는 한번 시작하면 바로 잡기가 어렵고 특히 청소년기 잘못된 습관으로 평생 건강을 그르치게 돼 어릴 때부터의 조기예방교육이 중요하다.”면서 유아 및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심어주고 흡연가족의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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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시 사랑의 PC보내기 운동 전개
. ▲ 안동시 정보통신실 권오익 실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정보통신과 직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정보통신실 지역담당과 손윤호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지역정보과 계장과 직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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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안동보건소 경북 최우수기관 선정
. ▲ 조상용 안동시보건소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권오진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강병창 안동시보건소 건강관리과장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건강관리과 직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보건관리과 직원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안동시보건소 수납창구 모습 ⓒ FM_TV 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재활치료실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시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 쉼터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 기자 ▲ 시민들의 휴식처를 겸한 정자 ⓒ FM_TV표준방송 이정영기자 ▲ 선비의 갓을 본뜬 지붕의 모습이 돋보이는 보건소 전경 ⓒ FM_TV 표준방송 이정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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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축제장의 작은 천사들, '장애인을 위한 봉사'
안동시장애인연합회 곰돌이차량봉사대(회장 전구룡)가 2011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축제기간동안 장애인 및 노약자들을 위해 급식, 음료 등 무료로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이들은 매년 꾸준히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하고, "축제장을 찾는 장애인 및 노약자들은 사실 소외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며 "장애인들은 식당에서 돈을 주고 밥을 사먹을 형편이 아닌 것도 대부분이며 그들을 위해 편한 자리를 마련해 일반인과 함께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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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선의 건강칼럼, '치매는 과연 불치인가?'
오늘 참으로 우울한 방송을 보았다. 아이돌가수의 부친과 노부모님이 자살을 하였다는 소식이다. 오랫동안 치매에 걸리신 노부모님을 간병하시던 아버지가 결국은 자살을 하였다는 방송을 보면서 한편으로는 슬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안타깝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울화통이 터지기도 하였다. 과연 치매는 불치일까? 왜 현대의학이나 기존의 한의학계는 자신들이 치료할 수 없는 병이고, 치료가 어렵다고 하면 그렇게 몰아 버릴까? 당사자들이 그런 상황이면 과연 똑 같이 그럴까? 치매는 옛부터 있어왔던 병이다. 물론 초중증 치매는 고치기가 어렵다. 아니 불능하다. 그러나 초기치매나 치매의 전단계인 극심한 건망증, 그리고 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계속복용하는 제산제같이 치매 유발 가능성이 많은 요소들, 심장이 약하여 극심한 스트레스 상태에 놓여 생활하는 노인들등 치매를 유발하는 요인들을 미리 제거 할 수 있는 방법들이 옛 조상님들의 전통의술이나 영양소를 활용한 요법에는 참으로 좋은 방법들이 많기 때문이다. 언젠가 자연치유를 공부하던 사회복지사 한 친구가 자신의 시어머님이 치매증상을 보인다고 상담을 한 적이 있었다. 밤중에 일어나 집안 청소를 하신다면서 베게에 물을 자뜩 묻혀서 방을 쓸고 다니시고, 계속해서 먹을걸 요구하고, 대소변을 잘가리지 못하고 병원에서 진단결과 중증으로 가는 치매시란다. 그 친구에게 알려준 방법은 레시틴과 오메가3, 비타민C등 신경세포를 도우는 영양물질과 항산화 영양소, 그리고 푸로테인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을 복용시키면서 머리의 특정혈자리에 뜸을 뜨게 권해주었다. 그리고 5년이 지나 지금까지 참으로 정정하게 살고 계신다고 한다. 다만 90이 다되가시는 노인이라 정신은 맑은데 다른 건강상태가 약해지실뿐인 것이다. 배척보다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취해 잘연구를 하고 다듬어 많은이들에게 보급하여 미리 치매와같은 질환을 막아주는것이 맞지 않을까? 그저 입증, 검증타령, 비과학적이다 타령만 늘어 놓고는 정작이 손을 쓰지도 않는다면 이게 수수방관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시설을 만들어 마치 현대판 고려장을 연상시키듯 단절과 수용으로 그 도리를 다했다는건 결국 의료경제에 입각한 돈벌이 방법밖에는 이해가 되질 않는다. 노인성 치매는 심약한 사람이 지속적으로 스트레스 상태에서 뇌신경의 산화에 의해 발생한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많은 요인들이 있지만 그 중 산소를 뇌에 공급하는 철을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헤모글로빈이 제산제 같은 약물속에 있는 알미늄과 같은 것이다.우리가 음식이나 기타 오염된 물같인 것의 중금속들이 축적이 되면서 뇌에 산소공급이 떨어져 서서히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요소들을 사진에 조금만 신경을 쓰고 대처를 한다면 상당수의 치매환자는 예방이 가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