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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대책 수립시행"
예천군은 철새의 이동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를 예방하기 위하여 11월부터 2월말까지를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예천군은 산림축산과장을 본부장으로 산림축산과에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소독설비 일제점검과 발생위험지역 및 가금사육 농가에 대한 예찰과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축산농가 준수사항 등 자체 제작한 2종의 전단 등 모두 4종의 전단을 배부하고 SMS등을 이용하여 축산농가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적극 홍보한다. 특히, 축산농가에서는 축사와 분뇨처리장에 야생조류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단속과 그물망 설치등 차단장치를 철저히 함은 물론 축사주위를 깨끗이 하여 야생조류가 접근할 환경을 사전에 제거하며 외출후에는 반드시 소독 후 축사에 출입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철새도래지와 중국,태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AI발생국가 여행을 자제할 것과 매일 가축을 세심히 관찰하여 의심증상이 보이면 즉시 방역당국(1588-4060, 650-6287)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관내에는 510호의 농가에서 닭 40만 4천수를 사육하고 있으며 오리는 27호의 농가에서 4만수를 사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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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건강한 삶을 위한"
영주시 보건소(소장 임무석)는 2007년 11월1일~11월30일(1개월간) 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영주시보건소 민원실에서 “에이즈 예방홍보 판넬 전시”를 실시 한다 2006년 한해동안 HIV/AIDS 감염인은 751명이 새로이 발견되어 2006년 12월말 현재 누적 감염인은 4,580명으로, 이는 2005년 동기대비 (680명) 10.4% 증가 하는 등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바 관내 주민들에게 에이즈 예방을 위하여 올바른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에이즈에 대한 관심증대를 통한 감염인에 대한 편견과 차별해소 및 감염방지를 위한 목적이다. 전시내용은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전달 4종, HIV 감염인에 대한 차별과 편견해소 4종, 에이즈 예방요령 및 HIV 검사 활성화 등 8종 총 16종이다 영주시 보건소에서는 에이즈를 포함해 모든 성병을 예방하기 위해 콘돔사용과 건전한 성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으며 또한 희망자에 한하여 검사는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에이즈 및 성병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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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보건소, "제3회 어울림운동교실 발표회 개최"
영주시보건소(소장 임무석)는 신체활동을 통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운동을 통한 이웃간의 단합된 모습과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해 어울림운동교실 발표회를 개최한다. 2007. 11. 1 오후 13:30~17:00까지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하는 이번 어울림 운동교실발표회는 읍․면지역 10개소와 동지역(경로대학) 5개소에서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그동안 운동한 내용을 발표한다. 또한, 식전행사로 사물놀이(풍물패 매구)를 공연하고 발표회 중간 중간 우리시 관내 단체의 품바타령, 민요, 전통가요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흥미로운 어울림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5개 지역에서 건강체조 실버댄스 등 자율적으로 어울림운동교실을 운영하여 평소 바쁜 일상생활과 가사일로 운동실천의 기회가 많지 않은 시민들에게 건강관리의 중요한 기회가 되어 왔다. 특히, 어울림운동교실은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웃간의 화합된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강생활실천에 기여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영주시 설문조사 결과 시민 60%이상이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영양과다섭취, 운동부족으로 비만인구가 급속히 증가하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생활습관병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생활습관병은 평소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이며 주5회 이상 30분 이상의 1530운동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평소 금연, 절주, 적당한 영양섭취를 실천하며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건강체조나 걷기운동을 권장하고 있다. 영주시보건소에서는 이번 제3회째 개최하는 어르신 어울림 운동교실 발표회가 지역주민들의 건강생활과 운동실천율 향상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영주시 역점시책인 건강한 웰빙도시 조성에도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영주시에서는 한여름밤 웰빙 건강체험마당, 어울림운동교실, 거동불편환자 고을나들이 등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에 꿈과 희망을 주는 건강증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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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제4회 건강댄스 발표회..나의 건강 마음껏 자랑하세요!
포항시 남구보건소(소장 서호승)는 10월 31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관계자 1,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제4회 건강댄스 작품 발표회 및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내용으로는 건강증진체험 홍보관 운영, 2007년도 건강증진사업 보고, 건강댄스 작품발표회,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전개되며,건강증진체험홍보관 운영에는 운동, 영양, 금연, 절주 고혈압 당뇨 등 건강증진을 위한 패널전시회, 체성분분석, 건강검진 및 건강상담, 어르신 노인검진, 페이스 페인팅, 장애우 바자회, 테이핑 체험관 등 8개 부스가 운영 된다. 이어서 본 행사로는 해병 군악의장대, 에어로빅 강사 시범에 이어 의식행사와 남구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운동교실 참여자 15팀의 생애주기별 건강댄스 발표회로 진행 되며, 특별 시범공연으로는 파워에어로빅(충무에어로빅), 민속춤(호미곳 예술단), 어린이 재즈댄스(장미정 재즈댄스), 에어블(영일고)재즈, 밸리댄스(벨리코리아)시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2004년도부터 전체주민을 대상으로 운동, 영양, 절주, 금연 등 다양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3년 연속 도내 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우수보건소로 선정 되는 영광을 누렸다. 이외에도 시민들이 언제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센터, 운동처방실, 체력단련실, 건강클리닉실 (운동, 영양, 금연, 절주, 고혈압․당뇨) 등 항상 열린 보건소로의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올해도 노인걷기운동 시범 경로당 운영, 아름다운 건강 걷기코스 발굴, 1530 건강걷기운동 추진, 매주 금요일을 걷기의 날 지정하는 등 어린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걷기운동 환경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인간 행복의 첫 걸음은 건강에서 기인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인식하에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알맞은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건강수명 72세 실현을 목표로 활기차고 행복한 포항 남구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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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초·중·고 학생 건강 실태조사 결과"
보건교육연구회와 전교조보건위원회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우울증 및 성의식 등 대처할 보건교과 도입 및 종합적인 학교보건 정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월11일~15일(5일간)에 걸쳐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2,132명(초등학생 601명, 중학생 739명, 고등학생 792명)을 대상으로 (주)갤럽 자회사 베스트사이트사에 분석을 의뢰해 건강실태를 조사한 결과(95% 신뢰수준에 ±2.12,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40.6%가 자살에 대한 고민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국 초·중·고등학생 2,132명중 26.6%는 최근 3년 내 죽는 것만이 문제 해결의 대안이라고 생각할 만큼 심각한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으며, 또 “거의 매일 일상 흥미 없어지고, 항상 외롭고 불안해져 의욕이 없다”라고 답한 학생이 10.9%로 나타났다. 반면, 학생들이 우울 및 자살 사고에 시달려도 이와 관련한 보건교육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초·중·고등학생 2132명 중 무려 65.9%가 자살 생각이 들거나 심각하게 우울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보건교육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또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중학생 4.1%, 고등학생 10.2% 이성친구와 성관계도 가능하다고 답했고, 중학생 12.3%, 고등학생 17.2%는 이성친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고등학생 3.8%는 실제 이성친구와 성관계 해봤다고 답했다. 한편 보건교육연구회와 전교조 보건위원회는 이러한 학생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 조사가 필요하며, 대안으로서 보건교과를 설치하고, 저출산 고령화 사회를 맞아 학교를 국민건강증진의 허브로 정착시킬 학교보건 종합 정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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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 대상수상"
사단법인 대한간호협회 주관으로 지난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개최된 「제6회 보건교육 경연대회」에서 영천시 보건소 직원인 양은주씨(보건7급, 간호사)가 “대사증후군”이란 주제를 가지고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국민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주요 보건문제 중 하나로서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대사증후군”에 대해 발표하여 시의 적절한 주제선택이란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양은주씨의 탁월한 발표력과 함께 천진향씨(간호7급, 간호사)의 뛰어난 발표자료 제작 능력 등이 한데 어울려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 보건소 건강검진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양은주씨는 평소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울러 천진향씨는 건강증진분야에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파워포인트 등 전산자료 제작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두 직원은 학구열도 남달라 현재 나란히 경북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경상북도 보건교육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영천시 보건소 직원들의 학구열은 자랑할 만한데 보건소,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전 직원은 한 달에 한 번씩 다 같이 모여 공부하는 「보건교육 연찬회」를 2003년도부터 5년째 해 오고 있으며 그러한 결과로 직원들의 능력이 일취월장하게 되어 대외적으로 각종 주요 사업을 유치하고 아울러 오늘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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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할아버지 할머니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안동댐관리단은 지역민과 함께 하는 댐이 되기 위해 댐주변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많은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어르신들의 보다 윤택한 삶 영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그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가사․간병 방문 도우미 사업 및 장애인가정 방문간호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금번 제 11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거행된 안동 실버페스티벌에도 6백만 원을 지원했다.또한 안동댐관리단에서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이달 25일(木) 댐주변 경로당 217개소에 각각 750,000원씩, 총 1억6,275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의 경로(敬老)․효(孝) 문화가 지속 계승, 발전되는데 일조하고자 한다.안동댐관리단은 위의 사업 외에도 댐주변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지역지원사업으로 농로포장, 마을안길포장, 마을회관 건립, 놀이터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주민지원사업으로 빈곤․소외 가정 집수리사업, 원어민강사 지원 사업, 방과후 희망공부방 및 노인대학 운영사업 등을 추진 중이다.‘2007년 하반기에는 중․고등학생 장학금 지급, 저소득가정 생계비 등의 사업이 계획되어 있으며, 지역민과 함께하기 위한 안동댐관리단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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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인구늘리기 운동 최선봉에 "...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영천시지부(지부장 최영락)는 최근 우리지역의 인구가 매년 급속히 감소함에 따라 지역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우리지역을 우리가 지켜야만 우리의 미래와 후대가 있음을 공감한다며 구국의 정신으로 최선봉에 서서 인구늘리기 동참을 위한 대시민 호소문을 작성하여 관내 유관기관 및 초․중․고, 기업체, 시민 등을 방문하여 호소문을 배부하면서 인구늘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노령화 및 핵가족시대에 접어들면서 전국적인 현상으로 인구가 감소하는 추세로 우리지역도 한때는 19만에 육박하는 인구였으나 계속 감소하여 지금은 10만 4천여 명까지 줄어들었다. 우선 인구가 줄면 여러 가지로 불이익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국회의원 단일 선거구가 없어지며 지방교부세가 줄어든다는 점이다. 지방교부세가 많아야 지방재정이 늘어나고 또한 지역경제가 활기를 되찾고 시민들의 복지증진으로 이어져 살기 좋은 영천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불리한 요인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는 점을 우리 시민 모두는 인식하여야 한다.한편 유관기관 등 인구늘리기 동참 호소문 배부에 참석한 최영락 지부장은 우리시가 전행정력을 동원하여 추진하는 최대 중점사안인 공무원 노조가 먼저 발 벗고 앞장서게 되었다면서 옛 선조들이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굳건히 지켜낸 만큼 영천시민들도 자긍심을 가지고 다시 한번 역량을 모아 위기를 지혜로 삼자며 내직장 주소갖기 및 인구늘리기 운동에 전시민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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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당뇨이기기 건강걷기대회
상주시는 22일 오전 9시, 무양청사에서 시민과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당뇨이기기 걷기대회 및 건강식단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기 건강관리 능력배양과 건강생활실천을 돕기 위하여 상주시보건소 주최로 실시하게 됐다. 참가자들은 걷기운동 전에 미리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담 후 보건소를 출발, 북천시민공원 야외음악당까지 걸었다. 시 보건소 직원들은 참가자들에게 당뇨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관리에 대한 정보를 홍보했으며, 평소 성인병관리와 일상생활속에 건강한 삶을 위한 운동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 성인병 관리에 대처하는 적절한 운동요법 교육과 건강식단체험으로 당뇨의 올바른 식사요법 알리기, 레크리에이션 등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시 보건소는 매월 10일과 20일에 고혈압과 당뇨교실은 운영하는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으로 시민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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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저소득가정 아동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탐방 "
예천군 저소득가정 아동 및 외국인 이주여성 자녀 46명이 23일 2007 경주세계문화엑스포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탐방은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배미경)에서 지난 8월 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행사시에 회원들이 곤충 판매활동을 전개하여 얻은 수익금(2백만원)을 이용하여 실시하는 것이다. 한편,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각18개 여성 단체별로 인근 시군을 찾아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는가 하면, 인구 늘리기 동참을 위해 내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 하였으며, 군민 제전시에는 무료 차(茶)봉사를 제공하기도 하는 등 지역의 훈훈한 인심을 나누는데 앞장서고 있다.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번행사로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우리의 전통 문화와 외국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긍심 고취와 사기를 앙양시키고 앞으로도 소외 계층 돌보기와 재래시장 이용하기 등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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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찾아가는 한방 방문보건사업 시민에게 인기 “짱”
상주시가 저소득 독거노인과 거동불편 재가 장애자를 대상으로 한방 방문보건사업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이달 10일부터 오는 내달 1일까지 냉림사회종합복지관과 저소득 독거노인을 방문해 한방 침, 뜸, 혈압, 당뇨측정 등 한방 보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저소득 재가 거동불능 장애자 가정을 방문해 한방진료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와병 중에 있는 독거노인과 재가 장애자 들은 상주시의 찾아가는 한방 방문서비스를 반기고 있다. 상주시 보건소는 한방건강증진 HUB(허브)보건소로서 올 초부터 한방금연과 중풍예방교육, 기공체조교실, 다이어트교실, 사상체질교실, 산전산후육아교실 등 다양한 한방건강증진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상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한방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 속에 마무리 과정에 있으며 내년에도 시민들이 더욱 만족하는 한방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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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만성질환에서 벗어나세요
칠곡군은 만성질환인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보건교육을 실시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칠곡군 보건소는 19일 오전 10시 보건교육실에서 지역내 만성질환자 40명을 초청해 합병증 없이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교실을 열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오늘 교육에는 경대병원 정두교 교수와 대구의료원 안미정 영양사가 간단한 측정을 실시하고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와 관리 방법, 합병증예방 및 지속적인 관리, 올바른 식사요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만성질환에 대한 홍보패널도 설치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홍보물도 배부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이번 교육에 참가한 송모씨(70세, 왜관읍)는 “이번 교육으로 식사요법과 운동을 통한 올바른 관리와 치료로 합병증을 예방하여 스스로 건강관리능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칠곡군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사회와 식습관의 변화 및 운동부족으로 인해 만성질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에 대한 건강증진의 중요성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보건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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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올바른 성문화 정착위해 성교육 실시해"
영덕군은 올바른 성문화 정착위해 군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기 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영덕군 보건소에 따르면 성폭력 전문 상담기관의 실태 보고에 의하면 유아와 초등학생, 중학생,고등학생을 포함하여 미성년자가 42%를 차지하고 있는바 이에 성폭력 가해자도 미성년자가 증가하고 있고 이러한 성폭력은 인간의 존엄성을 침해한 인권의 문제와 사회적인 범죄로 확산될 수 있아 성폭력의 심각성과 성폭력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위해 본 교육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축산중학교 강당에서 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 영해고등학교와 영해중학교에서도 실시 할 계획이다.교육내용은 여성과 남성의 성심리의 차이를 알아보고 성폭력 사례와 성폭력 예방법, 성폭력을 당했을 때 대처방법과 임신이 되는 과정을 동영상을 보여주어 생명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도전 성지식왕 게임을 하면서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으로 요약된다.영뎍군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 스스로의 인간 존엄과 함께 성폭력을 추방하고 남녀를 평등하게 대우하는 올바른 성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며 교육관련 자세한 문의는 영덕군보건소 진료담당 ☎730-6836으로 하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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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나눔의 기쁨, 사랑의 봉사활동 실시!
대구신문 중부취재본부 신영길 부국장과 도개면(면장 홍삼식) 새마을 부녀회, 선산보건소에서는 10. 17(수)일 도개면 소재 사랑의 쉼터를 찾아 사랑의 봉사활동으로 장애우들과 나눔의 기쁨을 함께 하였다. 구미시 도개면 동산리에 위치한 사랑의 쉼터는 구미경실련과 구미혜당학교 장애인 애호가협회가 마련한 기금으로 정신 지체인 특수학교를 졸업한 후 진학이나 취업이 불가능하여 가정이나 거리에 방치된 장애우를 위해 1996년 9월 19일 구미시로부터 폐교된 동산초등학교를 무상 임대받아 마련된 보금자리이다. 이날, 신영길 대구신문 부국장은 20㎏ 쌀 10포를 사랑의 쉼터에 기증하였고, 점심식사와 간식을 원생 23명 전원과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새마을 부녀회원 10명과 함께 청소, 빨래, 밑반찬 마련과 장애우들의 운동 보조 등을 함께 하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천하였으며 선산보건소에서는 혈압, 당뇨 등 기본검진을 하기도 하였다. 도개면장은 특별히 관내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준 것에 대하여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최근 불경기로 후원자들의 손길이 많이 줄었는데 이번 활동과 더불어 지역 후원자들의 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사랑과 관심으로 단합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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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망정동 창신타운과 영천중앙병원" 협약 체결
영천시는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효과적인 지역 사회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를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마련하고자 망정동 창신아파트 주민과 의료법인 영천중앙병원이 지난 10월 12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 날 자매결연식에는 이상태 창신아파트 운영위원장 및 주민대표, 차윤호 영천중앙병원 행정원장 및 병원관계자, 조녹현 동부동장이 참여하였다. 자매결연 협약서에서 의료법인 영천중앙병원은 입주민들이 병원을 이용할 시 진료비에서 본인부담금의 일정액을 경감해주는 등 아파트 주민의 의료복지향상과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병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등으로 상호 연계할 것을 협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