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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낙동강 살리기 정책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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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교통카드 이용자 지원확대
안동시가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시내버스 교통카드 구입 및 요금할인을 대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 교통카드 구입은 3월 5일부터 1매당 5,000원에서 3,000원으로 2,000원을 할인 지원하고, 교통카드로 이용할 경우 요금은 4월 1일부터 1회 50원에서 100원 할인으로 확대 실시한다. 안동시가 이렇게 파격적인 교통카드 할인을 실시하는 것은 현재 타지역의 교통카드 이용률이 30~40% 이상이나, 안동시는 15%로 매우 낮은 이용률을 30%이상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또한 어려운 경제위기 속에서 서민들의 교통비를 지원하고 내년 부터 시행할 무료환승제를 성공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준비단계로, 무엇보다 운수업계의 경영을 투명하게 하여 교통행정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ㆍ간선 분리운행으로 운송효율을 높여서 원가절감을 통한 수입증대 및 에너지 절감으로 경영합리화를 달성하여, 한 차원 높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다.이 외에도 교통카드 판매 및 충전소를 읍면지역으로 확대하고 앞으로 적십자사 헌혈자 및 각종 수상자에게 교통카드 지급을 지원하며, 신용카드와 신분증 및 휴대폰 등도 교통카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 계획을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안동시는 1,000만 관광시대를 맞이하여 현대감각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고유이미지에 걸 맞는 시내버스 디자인 개선작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추경예산을 전액 확보하여 연말까지 총 112대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농촌지역에 중소형 마을버스를 운행하여 값싸고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용역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으며,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시범운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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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표준지 공시지가 결정 공시!
국토해양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2월 27일 결정․공시 했다. 금년 안동시 표준지 공시지가는 지난해 9월부터 약 6개월간 감정 평가법인 감정평가사 10명이 직접 조사․평가 하였으며 소유자 및 안동시의 의견과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결정․공시 되었다. 최근 실물경기 침제 및 전반적인 부동산경기의 위축으로 전년 대비 경상북도 평균 -0.62%(08년:4.83%상승)하락 하였고, 도청이전예정지인 안동(1.67%상승),예천(1.19%상승)과 울릉(0.4% 상승)이 유일하게 상승하였다. 안동시 최고지가는 서부동 149-117번지 라푸마안동점 토지로 5,40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서후면 자품리 산35번지로 120원/㎡원으로 조사되었으며, 안동시의 경우 표준지는 4,669필로서 256,000여 개별토지를 산정하게 되겠으며 표준지가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2월 27일부터 3월 30일까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 (www.moct.go.kr)에서 내려받은 이의신청서에 의하여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기된 이의신청지에 대하여는 감정평가사가 다시 조사․평가하고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가격의 재조정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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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서 문경시 농.특산물 산지 직송전
문경시는 2월 23일부터 3월1일까지 7일간 대구의 대백프라자에서 문경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하여 『문경시 농.특산물 산지 직송전』을 개최한다. ▲ 대백프라자 농특산물 직판행사 시는 이번 행사에서 문경시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새재의 아침”과 문경의 대표 농산물인 문경사과, 오미자, 약돌한우, 약돌돼지 등을 중심으로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우수성을 도시민에게 집중 홍보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대구지역의 문경 출신 출향인에 대하여 집중적인 홍보를 실시하여 행사에 적극 참여를 유도하고 언제나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찾는 고정고객으로 관리 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철로자전거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하여 문경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0일까지 9일간 문경새재도립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문경전통찻사발축제” 등 지역 관광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한 몫 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브랜드가치를 높혀 판매가 확대 될 것으로 보고, 최근 경기위축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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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청송 사과’ 해외 최고 노린다
국내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경북 ‘청송사과’가 해외 최고를 위해 올해 수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 청송사과 경북 청송군(군수 한동수)은 관내 청송사과지리적표시제사업단(단장 현시학)이 최근 말레이시아 롯데마트(대표 강중태)와 수출계약을 체결, 24일 40피트 약 12톤 분량의‘청송사과’를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청송사과’는 다음달 13일부터 22일까지 쿠알룸프루 최대의 번화가에 소재한 하타마스 쇼핑타운 ‘머카토마트’,말레이시아 최대백화점인 ‘파빌리온’, 암팜 에브뉴 ‘롯데마트’등에서 대규모 판촉전을 개최한다. 또한 2차(3월 25일부터 31일), 3차(4월 3일부터 18일)행사로 말레이시아 최대 관광지이면서 동방의 진주라고 불려지는 페낭시 ‘킴스메이마트,’,‘근위프라자’에서 각각 ‘청송사과 판촉전’을 열 계획이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지역의 대표적 특산품인 ‘청송사과’를 해외시장에서도 통하는 명품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이다. 이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184억원을 투입해 사과 저장과 선별, 포장, 판매를 일괄 처리하는 사과종합처리장을 완공하는 한편 청송사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해외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시학단장은 “이번 말레이시아 첫 수출을 시작으로 올해 약 100톤(약 120만달러)의 ‘청송사과’를 해외 각국에 수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는 ‘청송사과’를 각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세계시장에서 ‘청송사과’를 최고의 상품으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간 30억원 이상의 한국식품을 수입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최대 바이어인 롯데마트 강중태 대표는 “한국에서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경북 ‘청송사과’를 취급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시식,판촉행사를 실시, 현지 소비자 ‘입맛 길들이기’를 통해 청송사과 시장개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사과수출의 효시인 ‘청송사과’는 지난 1970년대 대만과 구상무역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과 수출길을 열은 바 있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청송사과’는 그 동안 ‘전국 으뜸농산물 품평회’대상과 IPM(Inetegrated Pest management/병해충종합관리)사업단 추진, 지리적표시제 획득, 사과특구지정 등 최고 품질의 사과를 생산하기 위해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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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
경상북도 지방공무원교육원은 올해 교육목표를 “녹색성장 시대를 선도할 전문인재 양성”에 두고 108개 과정에 도․시군 공무원 15,005명을 대상으로 기본․전문․사이버․장기교육 등 경제난국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훈련을 실시 한다. ▲ 교육원강당 전경 기본교육 832, 전문교육 9,642, 사이버교육 4,461, 장기교육 70명 특히 글로벌․녹색성장 시대와 상시학습체제 등 외부환경 변화에 적극 대처하고 도정 주요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는 한편, 창의력 배양을 위해 현장체험, 사례중심 교육과 분임토의 등 참여의식 교육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외래강사 대기실 전경 달라진 교육훈련 주요과정은 신규임용자 및 신규임용후보자 교육은 국가관, 공직관 확립 등 소명의식 함양에 중점을 두고 신규임용후보자 교육(8회/545명)은 청년실업 해소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조기교육 실시 한다. ▲ 교육생 숙소 전경 직무와 소양 및 현장학습 교과목을 50:50으로 편성‧운영 선배 공직자와의 대화과정 신설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 공유를 통해 공직가치 확립 경북의 신규 공직자로 낙동강 주요지점 40Km(100리)를 2박3일 도보 탐방을 통해 낙동강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와 공유 경북(낙동강)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체감, 애향심 고취 이동중 팀웍 강화로 공직적응 능력 향상에 기여 전문교육 과정은 국․도정 시책의 이해와 차질없는 도정 추진을 위하여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 도정 운영을 뒷받침 할 26개과정 신설 독도사랑, 백두대간‧낙동강프로젝트, 에너지클러스터, 첨단산업입지조성과정 등 현장을 중시하는 실용,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 우수현장(포항지능로봇연구소, 에너지클러스터단지) 탐방 및 현지 특강 중견간부양성 과정은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부응하는 실용 특화 교육을 통하여 새경북을 이끌어나갈 중견간부로서의 정책관리능력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액션러닝형 정책과제 연구 원어민 교사를 활용한 회화위주 실용교육 정보화 교육 강화로 1인 1자격증 취득 ▲ 교육생 휴게실 전경 아울러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교육을 활성화 하기 위하여 다양한 콘텐츠 확보로 새로운 과정 확대 운영 집합교육 보다 자유로운 자기주도형 학습환경 제공 글로벌시대 국제교류 업무 능력향상을 위한 사이버 외국어 교육과정 운영 자기개발분야 등에 대한 컨텐츠 강화로 교육효과 증대 업무형편상 교육기관에 입교하여 교육받기가 어려운 현업 부서 공무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권역별 현지 출장 교육훈련과정을 신설하여 시간‧경비절감 및 교육생들의 편의를 제공 특히 녹색성장시대를 선도하기 위하여 1주이상 20개 교육 훈련과정에 대하여 “저탄소녹색성장 과목”을 신설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쾌적하고 안락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도비 14억원을 투자하여 강당, 강사대기실, 강의실, 생활 관, 식당,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와 비가림 시설 등 교육장과 편의시설을 개․보수 하여 딱딱하고 지겨운 교육기관이 아닌 현대적인 감각을 갖춘 실용적인 시설로 개․보수하여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속에서 학습에 몰입 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 하였다.서원호 교육운영과장은 세계는 지금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당면한 경제난국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서는 먼저 공무원들의 의식이 변해야 하며 미래는순간순간 적응해야 할 도전의 대상이기에 어떤 환경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것은 교육훈련을 통해서만 실현이 가능 하므로 지금까지 직무교육 위주에서 탈피하여 현장‧참여식 교육으로 전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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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극복과 리더십함양 특별 위탁교육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21일 오전 9시30분 경북대 상주캠퍼스(애일당)에서 상주시청 6급이상 공직자 29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이번교육은『새로운 변화 희망찬 상주』건설을 위해 민선4기 출범이후 꾸준히 소속 공무원에 대한 창의혁신교육을 추진해온 상주시는 최근의 심각한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공직자 리더십함양을 위하여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주관부서인 상주시 전략개발추진팀의 이주환 팀장은 “이번 위탁교육을 통해 인사이동이후 조직구성원들의 리더십함양과 화합으로 경제위기극복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이날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에 위탁하여 경북대 상주캠퍼스(애일당)에서 하루 동안 진행됐으며 ▲ 김화동 前)기획재정부 정책국장이『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으며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가 『경제전쟁시대 한국인의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이어서 ▲백보경 아주대평생교육원교수가 『행복한 직장만들기』로 강연하고 마지막으로 ▲이정백 상주시장의 특강으로 이루어 졌다. ▲ 경제위기극복과 리더십함양을 위한 공직자 특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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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안동 농특산물 직판행사!!
새봄을 맞아 안동시에서는 안동농특산물 직판행사를 추진한다.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 이벤트장에서 2월 19일부터 22까지 진행되는데 안동MBC, 농협 안동시 연합사업단이 행사를 주관하고 안동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하고 있는 안동사과, 안동산약(마), 안동한우를 집중 홍보하고, 이외 안동소주, 안동간고등어, 안동잡곡 등 안동 농특산물을 전시 판매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농특산물 직판행사 홍보를 위해 서울 서초구, 관악구, 동작구에 2월 12부터 2월 21까지 10일간 300회 이상 케이블 TV에 홍보하고 있으며, 주말에 고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2월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안동시장을 주축으로 농협장, 출향인 등과 안동시 홍보대사인 컬투(연예인)가 장내를 돌며 안동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며 판매에 나선다. 추후 직판행사 내용을 녹화하여 3월 중에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략”이라는 주제로 안동MBC에서 방송될 계획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동 농특산물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양재동 물류기지 확보를 통한 안동농특산물 판매가 증가 될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특허청에서 2004년 하반기에 상표법을 개정하여 2005년 7월 1일부터 지리적 표시를 상표법상의 권리로 보호하는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종전의 상표법에 의하면, 지리적 표시만으로 구성된 상표는 상표법 제6조 제1항 제3호의 “산지” 또는 제4호의 “현저한 지리적 명칭”에 해당하여 등록받을 수 없었지만 2004년도에 상표법을 개정하여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제도를 도입한 것은, 단체표장제도를 개선하여 지리적 표시를 단체표장으로 등록받을 수 있도록 권리화 함으로써 정당한 지리적 표시 사용자의 업무상의 신용유지 및 수요자의 이익을 보호하고, 지리적 표시와 관련된 지역특산물의 보호를 통하여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국내의 지리적 표시가 외국에서도 보호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향후 지리적 표시 보호에 관한 국제적 논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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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추유통센터 건립공사 조기집행
안동시는 지난 년 말 동계공사를 중지하였던 안동고추유통센터 건립 공사(현재 공정율 30%)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2월 11일 부터 동계공사를 중지 해제하고 건축공사를 조기 집행하기로 하였다. 고추가공 안동고추유통센터는 안동시 풍산읍 노리(안동종합유통단지 내)에 위치하며 서안동농협이 사업자로 선정되어 2007년부터 2009년 6월말까지 총 사업비 98억원을 투입하여 부지 34,818㎡에 그동안 소규모로 운영되어 오던 공판장 시설을 최첨단 유통센터 기능을 갖추게 됨으로써 안동고추의 국내외 유통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안동고추유통센터 시설은 경매장 2동 1,925㎡, 저온저장고 6동 3,983㎡, 판매점포 6동 6,922㎡, 관리 시설 1동 1,098㎡ 및 첨단 전자경매시설과 물류 장비를 구비함으로써 전국에서 최초로 최신식 시설을 갖추게 된다.사업자인 서안동농협에서는 3월중 입주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입주를 모두 완료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유통센터가 완공되면 고추유통 분야에서만 200여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이 예상되는 등 농산물도매시장과 함께 안동지역의 최대 유통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종합유통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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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 김천 구미 방문!
경북도, 신성장동력 육성 전략 본격 추진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월 19일 정부의 신성장동력 설명회 참석차 대구와 구미‧김천을 방문한 한승수 국무총리에게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 및 “구미권 첨단모바일 특구”의 지정‧육성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 “3대 문화권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 사업도 경북도의 주요 건의사항에 포함되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경북도의 건의사항들이 정부의 3대분야 17개 신성장동력에 부합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경북도의 전략사업들이 더욱 탄력과 가속을 받을 전망이다. 포항/경주/대구(영천‧경산)권, 세계적 과학기반 갖춰 지난 10일 국제과학비즈니스 특별법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이번 경북도의 건의는 그 동안 구상해 온 포항/경주/대구권 “국제 과학비즈니스 벨트” 유치를 본격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신호탄으로 보여진다.포항/경주/대구권은 정부가 구상하고 있는 국제 과학 비즈니스벨트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데, 경주의 양성자가속기, 포항의 3세대 방사광 가속기가 이미 가동 중이거나 건설 중에 있어서 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사업인 중이온가속기가 함께 들어설 경우, 세계적인 가속기 클러스터가 만들어져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다는 것이다.아울러, 포스텍, DGIST, 포항생명공학연구소, 포항지능로봇연구소 등 지역내 58개의 최첨단 R&D 기반이 집적되어 있을뿐 아니라, 풍부하고 우수한 연구 인력은 다른 어떤 지역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으로도 평가된다.또한, 경주를 비롯한 대학이 밀집한 경산 등은 문화와 휴양, 연구 기반이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점에서도 매우 유리한 입장이라 할 수 있다.구미권, 연간 1억대의 휴대폰을 생산하는 유일한 지역 경북도는 이날 총리에게 구미권의 첨단모바일 특구의 지정, 육성도 함께 건의했는데, 이는 지난 40년간 우리나라 전자산업을 선도해 왔던 구미지역이 최근 R&D 기반의 부족으로 단순 생산기지로 전락해 가고 있다는 절박감에서 비롯된 것이다.그나마 최근 경제위기와 수도권 규제완화의 여파로 지역의 LG와 삼성전자의 몇몇 연구기능 마저도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가속화 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경북도의 건의는 지역현안 타개를 위한 조치의 일환으로 여겨진다. 구지역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인 모바일 집적지로써, 연간 8%이상씩의 성장이 예상되는 모바일 중심사회의 도래를 대비해 관련 연구인프라를 확충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고, 이와 더불어 모바일 비즈니스센터 등 글로벌 마케팅기능 강화도 시급한 실정이라 할 것이다.경북도의 건의 내용에 따르면, 5년간 7,500억원을 투입하여 모바일 기술 자유지역, 차세대 모바일 테스트 베드, 차세대 디스플레이 센터, 모바일 융합기술 센터 등의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첨단의료복합단지, 대구경북권이 최적지 아울러, 대구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지정도 건의했는데, 대구경북권은 26개의 종합병원, 7,500명의 전문의, 54개의 의료관련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최고의 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것이 최강점이다.이와 관련, 경북도는 대구권은 병원서비스와 임상 인프라를, 포항을 비롯한 경북권은 의료 R&D와 생약한방 자원 등으로 특화하여 양 지역간 연계와 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전략이다.그밖에도 대경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3대 문화권 생태‧문화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김천, 구미의 각종 현안사항들을 총리에게 전달하여 정부의 관심을 촉구했다는 전언이다.한승수 국무총리, 취임후 경북만 다섯 번째 방문 한편, 이번 한승수 국무총리의 경북 방문은 취임 1년 6개월만에 다섯 번째로, 정부의 경북에 대한 관심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다. 이날 국무총리는 오후 2시 대구에서 설명회를 갖은 후 곧바로 구미시청으로 옮겨 시정현황을 청취하고, 최근 지역에서 우려하는 대기업 연구기능의 수도권 이전문제 등에 대해 논의한 후, 다시 김천으로 옮겨 김천시청과 직지사를 방문하고, 지역의 인사들과 만찬까지 가진 후 KTX편으로 귀경하였는데, 총리가 지역을 종주하다시피 이렇게 방문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받아 들여지고 있다.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미래 경북 위해 신성장동력 육성에 주력할 터 이날, 한승수 국무총리와 대구에서부터 구미를 거쳐 김천까지 동행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앞에서 언급한 이러한 건의사항과 함께, 지역의 여러 가지 당면한 문제에 대해 협의하고, 정부와 긴밀한 공조와 협력을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설명회와 지역 방문 현장에서 만난 김관용 도지사는 “우리 경북도가 그동안 준비해 온 전략산업들이 고스란히 정부의 신성장동력 육성계획에 포함되었다”고 평가하면서, “지금 비록 경제가 어렵더라도 미래 준비에 소홀할 수 없다”며 신성장동력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또한, 김관용 도지사는 “경북은 그동안 밑그림은 확실하게 그렸다”면서, “동해안의 에너지‧관광, 낙동강‧백두대간의 생태관광과 바이오‧생명 등은 바로 신성장동력의 원천”이라며, “앞으로는 이를 씨앗으로, 발판으로 삼아 미래경북을 만들어 나가는데 속도를 낼 것”이라는 말로 경북발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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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양반쌀 뉴질랜드인들 입맛 잡는다!
지난해에 미국과 러시아에 첫 수출 이후 바이어를 통하여 쌀 수출 상담을 꾸준히 추진해 온 결과 뉴질랜드에도 수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 양반쌀뉴질랜드수출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kg들이 700포 14톤으로 농협무역을 통하여 수출되며 수취가격은 20kg 1포대에 41,000원, 총 2천9백만 원 상당으로 현지 교포를 대상으로 판매된다. ▲ 안동양반쌀뉴질랜드선적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뉴질랜드에도 수출됨으로서 양반 쌀의 명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국내 쌀 소비 감소로 판매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쌀 소비 촉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안동시(김휘동 시장)에서는 수출농업만이 우리 농촌의 꿈을 펼쳐 갈 수 있다고 보고 안동 양반 쌀 수출 확대를 위하여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업체와 유기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 해 나가고 있으며, 신선농산물에만 지급하던 물류비를 쌀 등 가공식품에도 계속 지급 할 예정이다.(생산업체 25%, 수출업체 10%)한편 양반 쌀의 이번 수출이후 현지 소비자 반응을 비켜보면서 지속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며, 또한 사우디와 아랍국도 양반 쌀 수출을 위하여 현지 바이어와 지속적으로 수출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수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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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영덕대게 지역경기 활성화!!
대게가 제철을 맞은 영덕군 강구항과 해안변에는 대게와 회를 먹으러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으며, 대게 상가주변과 7번국도는 주말마다 몰려드는 관광객 차량들로 극심한 정체현상을 보이고 있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기운과 더불어 매주 주말동안 영덕을 찾은 관광객은 3만5천명 정도로 10억이 넘는 매출을 올려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대게 상가에 활력을 불어 넣어 지역경기 활성화에 큰 힘이 되었다. ▲ 강구대게상가 대게 특수를 제대로 누리고 있는 강구항 대게상가 주민들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영덕대게가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손님맞이에 분주해 하고 있다. ▲ 강구대게상가 한편, 영덕대게를 맛본 관광객들은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로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영덕대게로’를 따라 천혜의 해양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영덕군의 관광명소인 창포해맞이공원, 미래의 대체 에너지 사업인 풍력발전단지 등으로 발길을 이어가며 영덕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충분히 느낀 후 발걸음을 돌린다.영덕군에서는 오는 3월20일~22일까지(3일간) ‘2009대게고을영덕-대게천지한마당’을 슬로건으로 영덕의 대표적 특산물이자 세계적인 브랜드로 부상한 영덕대게축제 행사가 강구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 일원 및 대게원조 마을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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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만도시 니가타시와 교류 가능성 열어
포항시가 일본 니가타현 현도이며 일본 서해 최대항만도시인 니가타시와의 교류 가능성을 열었다. ▲ 박승호시장 일본 모리 니가타시 방문 영일만항 포트세일즈에 나서고 있는 박승호 포항시장은 16일 오후 니가타시청에서 시노다 아키라 니가타 시장을 만나 오는 6월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환동해거점도시회의에 아키라 시장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다. ▲ 박승호시장 일본 모리 니가타시 방문 또 포항스틸러스와 니가타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인 알비렉스와의 친선 경기를 포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날 아키라시장에게 오는 8월 영일만항이 개항된다고 소개하고 일본 서해 최대의 항만도시인 니가타시와의 항만 교류는 물론 문화 체육을 통한 실질적인 교류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 양도시의 항만 관계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항만 교류를 위한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양도시의 우호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양 도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의 친선경기를 개최하는 것이 어떠냐고 물었다. 또 올해 포항에서 열리는 환동해거점도시 회의에 아키라 시장 직접 참석해 회원도시간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아키라시장은 포항의 발전상은 여러 경로를 통해 듣고 있다며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에는 그동안 부시장이나 국장급이 참석했으나 포항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회의에는 시장이 참석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키라시장은 또 영일만항의 개항은 니가타시에도 기회가 되는 만큼 양도시 항만관계자의 협의는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으며 프로축구팀 친선경기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양도시의 친선교류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서 니가타현에서 모리 부지사를 만나 포항영일만항을 소개하는 한편 첨단과학인프라와 경제자유구역, 자유무역지역 지정 등에 따른 외국기업 진출시 이점 등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박 시장은 특히 포항의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구룡포 일본인 가옥 복원 계획을 설명했으며 니가타와 포항시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힘을 써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시장은 이어 니가타현 항만 관계자를 만나 니가타항과 영일만항 교류 가능성을 타진했으며 니가타항 컨테이너부두를 방문, 항만관계자로부터 항만 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다. 니가타시는 인구 240만의 니가타현 북동부에 위치해 있는 우라니혼 최대의 임해공업도시로 정유·화학·수송기계·식품·제지 등 공업이 발달하였고 니가타항은 근세에 조공미(租貢米) 수송선의 기항지가 되면서부터 발전하여 메이지[明治] 시대에 5대 개항장의 하나가 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때에는 일본의 대(對) 한국 관북지방 및 만주지방 항로의 거점이 되었고, 전후에는 재일교포의 북송항(北送港)이 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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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 극복 위해 국가예산확보에 총력
포항시는 내년도 국가지원사업과 지역현안 SOC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2010년도 국가예산 확보 대책 보고회’를 열고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 매진키로 했다. ▲ 국가예산대책회의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지원사업비와 지역현안 SOC사업비를 당초 계획기간보다 앞당겨 확보해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침체된 경제위기를 조기에 극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10년 중점적으로 확보할 국가예산대상사업 중 신규사업은 21건으로 포항~안동간 국도 4차로 확포장, 포항~삼척간 동해안 고속도로 건설, 포항외곽순환 고속도로망 구축, 포항영일만항 인입철도 건설, 독일 막스플랑크 코리아 연구소 유치 등이다. 또 계속사업은 48건으로 영일만항 건설, 울산~포항간 고속도로 개설, 포항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이 있으며, 특히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동해남부선(포항~울산)복선 전철화사업과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부설 사업비 확보에 중점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항시는 국가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4개 팀 50명의 국가예산확보 활동반을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국회예산의결시까지 운영키로 한 예산확보 활동반은 중앙부처 예산편성 순기에 맞춰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각 중앙부처와 국회의원을 방문하는 등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한편 대규모 신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 국가재정운영계획 반영 등 사전행정절차 준비와 국가시책을 적극 활용해 국가예산확보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포항시는 2009년도 국가예산으로 영일만항 건설사업 1178억원, 포항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657억원, 포항~울산간 고속도로 건설 490억원, 동해중부선(포항~삼척)철도부설 855억원, 동해남부선(포항~울산)복선 전철화 사업 480억원 등 국가직접시행사업 13건에 4213억원과 국고보조사업 1816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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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보육정보센터, 여성농업인 도움의 손길!
최근 농촌은 급속한 초 고령화로 인해 인구감소, 저 출산 등으로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과 농촌아동들은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육, 교육여건이 좋지 못한 실정이다. 이러한 농촌의 열악한 보육·교육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동시가 2005년부터 민간전문가에게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안동 시립농촌보육 정보센터는 여성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시가 운영하고 있는 농촌보육정보센터는 길안 여성농업인센터와 예안, 임하 농촌보육정보센터로 농촌어린이의 취학 전 영유아 보육과 초등학생, 중학생에게는 방과 후 공부방을 운영해 바쁜 영농철 농촌어린이들에게 도시민들에게 버금가는 보육과 교육을 지원해 여성농업인은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는 큰 도움이 되고 있다.현재 길안여성농업인센터에서는 보육아 22명과 방과 후 공부방에 55명, 임하농촌보육정보센터는 보육아 13명, 방과 후 공부방 39명, 예안농촌보육정보센터 보육아 9명, 방과 후 공부방에 31명이 참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아울러 농촌보육정보센터는 주간에는 교육시설이 열악한 농촌어린이들에게 방과 후 과외학습과 건전한 놀이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여성농업인의 좌담이나 고충상담실로, 농한기에는 한지공예나 스포츠댄스, 요가 등 다양한 문화 취미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이에 안동시에는 금년도에 2억8천8백만 원의 예산으로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시설보완을 위해 예안농촌보육정보센터에 7천만 원을 들여 2층을 증축해 여성농업인 문화공간을 확충하는 한편, 임하농촌보육정보센터에는 부족한 학습공간 마련을 위해 3백만 원의 예산으로 농민상담소 공간을 새롭게 단장해 여성농업인의 사기증진은 물론 열악한 환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