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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다짐대회"
김천시 감천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종만)에서는 1월 7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지역경제살리기 다짐대회를 가졌다. ▲ 감천면 발전 다짐대회 감천면 16개 자생조직단체 회장단으로 구성된 감천발전협의회 35명은 기축년 새해맞이 연시총회에서 2008년도 사업결산보고를 시작으로 2009년 각종 면 행사 지원, 주요 시(면)정에 대한 적극 동참 약속, 지역농업 회생을 위한 적극적 노력, 저소득층 보살펴주기 등 감천면 발전과 면민 화합을 위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환함과 동시에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장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우청 시의원은 2009년도 경기 부양을 위한 조기사업발주 등 주요시정사항을 소개하는 한편 상(하)수도 시설 개선 및 배수로 정비 등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격변하는 이때 우리 지역농업도 고급화․차별화된 친환경 새 기술로의 빠른 전이가 요구되며 지역농가도 서로 협심하고 단결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는 시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말을 마쳤다. 발전협의회원은 심각한 경제난에 대한 위기를 공감하고 자발적 극복의지를 다지기 위한 다짐대회에서 지역농산물 판로확대 및 우리지역업소 애용하기 등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 지원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이재경 감천면장은 “지역발전협의회원은 우리 지역의 얼굴이라며 이 분들의 행보는 곧 면민들의 의지요 기대일 것이라 했다.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하여 노력하는 협의회원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면)정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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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
영주시는 8일부터 도로명주소 사업에 따른 관내 13,700여개 건물에 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한다. ▲ 새주소 새주소사업은 누구나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선진국형 국제 표준에 맞춰 도로명을 통한 건물번호를 새로운 주소로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고시한 동지역 전체 313개 도로구간에 대하여 건물번호판 설치를 1월중 설치 완료하고, 나머지 읍․면지역에 대해서는 도로명이 확정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부착할 계획이며, 아울러 도로명판도 병행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건물번호판 부착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건물번호판의 철저한 관리와 홍보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홍보전단지에는 금년부터 2011년까지는 현주소와 새주소를 병행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됨을 안내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만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 등 모든 공적장부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환을 완료하고 세대별 도로명 주소를 고지․고시 등 대주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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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호국인물 "이일영 공군 중위"
전쟁기념관에서는 1950년 6.25전쟁 당시 중동부 전선에서 큰 전공을 세우고 산화한 안동출신의 이일영(李日泳) 공군 중위를 2009년 1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발표했다. ▲ 이일영(李日泳) 공군 중위 1928년 8월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이일영 중위는 1948년 9월 육군항공학교에 입교한 후 1949년 공군 창설과 함께 조종사로서 활약했다. 6.25전쟁이 발발하자 L-4연락기로 적정정찰, 연락비행, 전단살포 등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1950년 9월, 대구 영천지구 일원에 잠복하고 있던 2백 명의 적 병력을 격멸하고, 아군 진지를 향해 은밀히 이동 중이던 3백여 명의 적 상황을 지상군에 알려줌으로써 영천지구를 방어하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이후 1951년 9월 10일 F-51전투기 전환훈련을 마치고 제1전투비행단에 배속된 이일영 당시 소위는 10월 25일부터 F-51전투기 조종사로서 총 42회를 출격하며 적 보급선 차단, 잔당 격멸 등 각종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며 적 전력에 큰 타격을 입혔다. 그 공으로 1951년의 충무무공훈장을 비롯, 비행훈장, 대통령수장, 유엔종군기장 등을 수여받았다. 그러나 1952년 1월 9일 아침, 강원도 금성 북방 창도리 상공에서 적의 벙커와 대공포 진지를 공격하던 중 안타깝게도 대공포에 피탄되자 기체를 적진으로 돌진하여 장렬히 산화했다. 정부는 고인에게 1계급 특진과 충무무공훈장을 추서했다. 2009년 1월 8일 오후 2시 전쟁기념관 호국추모실에서 유족과 김휘동 안동시장, 공군본부 등 유관단체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고인을 추모하는 현양행사가 거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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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전직 간부공무원 "장학금 기탁"
김규식 전포항시부시장과 전직구청장일행이 8일 박승호 포항시장실을 방문해 15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고 환담을 나눴다. ▲ 장학금전달 이 자리에서 신병인 전 남구청장은 박승호 포항시장에게 “퇴임후 1년만에 처음으로 시청사를 방문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는 말을 전했으며, 김실근 전 북구청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재)포항시장학회에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좋은 일을 하기에 선배 공직자로서 작은 정성을 모아 동참하고자 한다”는 말을 남겼고, 김원태 전국장은 “앞으로도 매년 기금을 모아 뜻있는 사업에 돕겠다”고 말했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선배님들이 퇴임1년을 맞아 장학기금 조성에 동참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시정에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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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예방순회 특별교육"
안동시에서는 봄철 본격적인 영농준비 등으로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예방순회 특별교육을 1월 8일부터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동에서 실시한다. ▲ 산불및새기술실용화교육 이번교육은 농민들을 대상으로 봄철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산림 연접지 논밭두렁소각으로 인한 산불예방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관행처럼 계속하고 있는 논밭두렁 소각에 대한 최근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논밭두렁 소각이 거미, 기생봉 등 병해충의 자연방제 효과가 있는 천적만 제거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점과 병해충 자연방제 기능에 역행하는 점을 적극 홍보해 나갈 방침이다.그 외에도 농촌주민의 노령화 추세 등을 감안해 농산폐기물에 대해 공동 수거하여 자원재생공사 등에 재활용토록 안내하고, 논밭두렁 소각은 마을별로 공동소각토록 지도해 산불발생 취약시기에 산림연접지 개별소각이 없도록 사전 안내하는 한편 단속을 강화해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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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치안성과 분석 보고회” 개최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에서는 1월 8일(목) 오전 2층 중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지구대장, 팀장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치안성과 분석 보고회”를 개최했다. ▲ 치안성과 분석 보고회 이번 보고회는 각 기능별 추진중인 액션플랜, 치안종합성과 평가항목 등에 대해 추진실적을 분석하고 2009년도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를 하였다. ▲ 치안성과 분석 보고회 이날 조종완 서장은 치안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잘된 점은 지속실시하고 미비점에 대해서는 2009년도 업무추진 중에 보완하여 치안성과 달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치안성과 분석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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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소외계층에 위문품 전달"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혜란)는 7일 풍산면 일대에 화재발생으로 주택을 소실한 장애인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박혜란 장애인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 지난해 12월 22일 오후에 화재가 발생, 거주자 최미연(여,42세)은 몸이 불편한 관계로 화재중 연기를 흡입하여 경상을 입었다.화재 당시 주택을 비롯, 전동휠체어 등 다수 소실 피해를 입어 큰 실의에 빠진 것을 화재 진화 후 다음 날 피해자가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이고, 장애인인 점을 생각하여,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불편한 몸이지만 어려운 형편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위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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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주거 취약지역 봉사활동
ⓒ 정연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지난 7 ~ 14일까지 8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대비하여 관내 주거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화재예방 실현의 일환으로, 현장확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소년.소녀 및 취약계층의 가정을 방문 형광등을 달아주고 있다. 이번 현장확인 및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병행 실시되는 것으로서, ▲ 화제 감지기를 달아주고 있다. ⓒ 정연진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되어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수리· 제거, 단독 경보형 감지기 확인 및 설치, 거주자 기초 건강상태 확인, 취약시설 환경개선활동, 화재 등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확인으로 주거 취약시설의 안전 및 이들의 소방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에게 한층 다가갈 수 있는 소방의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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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은 7일 시민들의 안전의식고취와 대형재난 예방을 위한 "재래시장 대형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 재래시장 대형화재예방 캠페인 이번 캠페인에는 경상북도 재난관리과장, 안동시 재난안전과, 자율방재단, 가스공사를 비롯한 소방공무원, (여성)의용소방대원, 시장번영회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안동 중앙 신시장 일대를 순회하면서 불조심 안내서 및 화재예방 홍보전단지 배부, 기념품증정 등을 통하여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높은 중앙시장에서 시장상인들과 이용객들의 화재경각심을 일깨워 겨울철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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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교통사고사망자 10명 감소"
구미경찰서(서장 정우동)에 따르면 2008년 한해동안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50명으로 07년도의 60명에 비해 16.7% 감소하였고.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자도 3,404명으로 6.4% 감소하였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이처럼 줄어든 것은 구미서에서 교통사망사고원인의 주요법규위반행위에 대해 특별히 계획한 『3plus1 집중단속』(보행자무단횡단, 신호위반, 이륜차법규위반과 음주운전)과 현재 영상매체를 이용하여 추진 중인 “교통신호지키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정우동 서장은 신년사를 통해 “아름답고 안전하고 질서있는 구미로 만들 것을 다짐하고, 앞으로도 신호등의 신호체계개선 등 시민스스로 신호를 지킬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교통안전시설물의 지속적인 개선으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물론 부상자가 절반수준으로 줄어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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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게임장 업주 "구속영장 "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 생활안전과에서는 6일 불법사행성게임장을 개설 제공하고 환전을 해준 혐의로 수천만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업주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경찰은 A씨가 지난해 11월초부터 최근까지 안동시 남부동 소재 한 건물 지하에 엑스트라게임기 39대를 설치한 후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을 상대로 현금을 이용해 게임을 하도록 유도한 뒤 게임기에서 배출된 5천원 상품권을 10%의 수수료를 받고 환전해 주는 방법으로 부당이익을 챙겨 온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밝혀졌다. 한편, 경찰은 A씨로부터 불법사행성 게임기 39대와 현금 470여만원, 상품권 9천장 등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종업원 2명은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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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프로젝트"가 곧바로 국가프로젝트로!
경상북도에서 역점시책으로 추진중인 낙동강 프로젝트가 새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과 4대강 물길 살리기의 핵심 모티브가 되었을 뿐 아니라 타 시도에서 관련시책을 개발해 내지 못하고 있는데 비해 낙동강프로젝트로 앞서 준비해 온 경북이 새 정부 시책의 최대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른 낙동강 프로젝트가 대부분 국책사업화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그동안 재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민선4기 김관용 지사의 핵심공약사업으로 출발해 08. 4월 기본계획을 완료한 낙동강프로젝트는 그 동안 재원부족으로 추진에 난항을 겪어 왔으나, 새 정부의 저탄소 녹생성장 정책, 4대강 물길살리기 사업 등 새 정부의 주요정책과 맞물려 국책사업화의 길이 활짝 열렸다.국립 낙동강생물자원관조성사업(1,000억원)은 이미 국책사업화 되어 설계비 30억원을 확보, 추진을 앞두고 있고 에코트레일조성사업(6,800억원)은 곧바로 국토해양부의 물길 살리기사업의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으로 이어져 전액국비로 추진될 계획이며, 봉화 모험의 다리조성사업(340억원) 또한 자전거 도로와 연계 생태경관다리로 전액국비로 추진될 계획이다.또한, 봉화 승부역에 조성될 산타빌리지조성사업(300억원)과 낙동강상생공원 조성사업(1,000억원)은 대구경북광역경제권사업의 3대문화권 문화생태관광 기반조성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낙동강프로젝트의 핵심사업 대부분이 국책사업으로 연결되고 되고 있다.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우리 도가 앞서 준비하고 미리 기반을 조성해 온 만큼 저탄소 녹색성장정책과 물길 살리기 사업을 최대한 활용하여 낙동강과 백두대간을 통한 일자리 및 소득창출 등 지속가능한 신성장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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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소외계층에 감지기" 설치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거주주택에 75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있다. ▲ 소외계층 거주주택에 75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 독거노인, 영세민, 소년소녀가장등이 거주하는 주택에 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방법 및 소방교육을 병행함으로 화재를 초기에 발견하고 대처함으로써 관내 소외계층의 재산 및 인명피해를 줄일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소외계층 거주주택에 750여개의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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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청송교도소 소방훈련실시"
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는 재소자들의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청송직업훈련교도소에서 12월 29(월) 오후 1시 30분부터 청송군 진보면 소재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직원들과 소방훈련 및 교육을 실시했다. ▲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소방훈련 이날 열린 소방훈련은 재소자들의 안전사고발생에 대비하여 인명구조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하였으며, 화재발생시 초기대처방법, 소방시설 사용요령 등 소방교육을 병행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할수 있도록 했다. ▲ 청송직업훈련교도소 소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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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
▲ 이종관 구미소방서장(오른쪽) 성금전달하는 모습 ⓒ 정연진 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지난 23일 오후 형곡동 소재 삼성원을 방문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성금은 직원들의 급여에서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된 것으로서, 직접 성금을 전달한 이종관 소방서장은 "경기불황과 침체로 어느 때보다 추운 겨울을 보낼 이웃들이 우리 직원들의 성금으로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구미소방서는 이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와 함께 관내 불우이웃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 생필품 전달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