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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09 23: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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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8일부터 도로명주소 사업에 따른 관내 13,700여개 건물에 번호판을 제작해 부착한다.
 
새주소사업은 누구나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선진국형 국제 표준에 맞춰 도로명을 통한 건물번호를 새로운 주소로 전면 개편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고시한 동지역 전체 313개 도로구간에 대하여 건물번호판 설치를 1월중 설치 완료하고, 나머지 읍․면지역에 대해서는 도로명이 확정되는 대로 빠른 시일 내에 부착할 계획이며, 아울러 도로명판도 병행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건물번호판 부착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여 시민들에게 건물번호판의 철저한 관리와 홍보에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홍보전단지에는 금년부터 2011년까지는 현주소와 새주소를 병행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됨을 안내하고 있다.

영주시에서는 2012년부터 도로명주소만 사용하는데 전혀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주민등록 등 모든 공적장부의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변환을 완료하고 세대별 도로명 주소를 고지․고시 등 대주민 홍보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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