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서장 전무중),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혜란)는 7일 풍산면 일대에 화재발생으로 주택을 소실한 장애인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 했다.
▲ 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박혜란 장애인 가정에 위문품을 전달 지난해 12월 22일 오후에 화재가 발생, 거주자 최미연(여,42세)은 몸이 불편한 관계로 화재중 연기를 흡입하여 경상을 입었다.
화재 당시 주택을 비롯, 전동휠체어 등 다수 소실 피해를 입어 큰 실의에 빠진 것을 화재 진화 후 다음 날 피해자가 기초생활 보호대상자이고, 장애인인 점을 생각하여,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불편한 몸이지만 어려운 형편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위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