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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1-08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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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소방서(서장 이종관)는 지난 7 ~ 14일까지 8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대비하여 관내 주거 취약지역에 대한 관심도 제고 및 화재예방 실현의 일환으로, 현장확인 및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확인 및 봉사활동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재 시행되고 있는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와 병행 실시되는 것으로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동원되어 화재취약요인 점검 및 수리· 제거, 단독 경보형 감지기 확인 및 설치, 거주자 기초 건강상태 확인, 취약시설 환경개선활동, 화재 등 재난발생 방지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등을 실시한다.

구미소방서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확인으로 주거 취약시설의 안전 및 이들의 소방안전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며 시민에게 한층 다가갈 수 있는 소방의 모습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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