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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희망의 불씨 사랑의 연탄나누기"
희망의 불씨로 사랑을 전달해주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손길이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 1월 11일 도 종합건설사업소(소장 이종모)에서는 관내 어려운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게 해 달라며 연탄 3,000장을 영천시청을 방문 영천시에 전달하였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함께 나누고 사랑을 주는 이웃이 있어 늘 감사하게 생각하며, 자기를 무한히 태워 온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연탄처럼 연말연시 정이 그리운 시기에 잊지 않고 찾아주는 분들이 있어 더욱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고 하였다전달받은 연탄은 읍면동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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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07.새마을운동 평가와 ’08.실천다짐대회"
의성군새마을지회(지회장 김수문)는 지난 1월11일 11시 의성군 안계코리안예식장에서 ‘07년 새마을운동 평가와 함께 ’08년 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 ‘07년 21세기 새마을운동 추진실적을 종합평가하여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해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군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새마을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가진 행사에는 남여새마을지도자와 문고회원, 기관단체장등 3백50여명이 참가하여 우수지도자 시상을 비롯하여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에 새마을지도자들의 선도적 역할을 다짐하는 우리의 다짐과 약속 등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으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해온 단촌면 김용운 협의회장의 행정자치부장관상을 비롯하여 중앙회장상과 도지사상, 군수표창, 고철모으기, 헌옷모으기 우수협의회등의 단체와 개인에 대해 시상했다. 한편, 의성군새마을지회는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와 100만포기 김장 담가주기, 사랑의 쌀독 설치, 태안반도 유출기름 제거 참여 등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사회를 만드는 21세기 새마을 운동 실천에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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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녀회 복지회관 운영비 지원"
김천시 부항면 사등2리 부녀회(회장 윤경숙)에서는 그동안 틈틈이 연도변 꽃길 조성, 연도변 김매기 작업 등으로 모은 수익금을 부항면 복지회관 운영비로 기탁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사등2리 부녀회는 회원 32명이 지난해 연도변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따른 김매기와 복지회관 청소 등으로 생긴 수익금 중 200만원을 지난 1월 11일(금)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현재 면 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목욕탕 사용료가 1인당 1,000원에 불과해 연료비에도 미치지 못함으로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부녀회 회원들이 흔쾌히 기탁을 결정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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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따뜻한 겨울소식 가득한 열린포항"
포항의 역사와 삶의 애환이 서려있는 동빈내항의 설경을 표지면으로 한 향토소식지『열린포항』‘겨울호(통권 62호)’가 발행되어 시민 곁으로 찾아간다. 이번 열린포항 ‘겨울호’에서는 포항출신 이명박 제17대 대통령 탄생에 즈음하여 지역 경제계의 대표격인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의 ‘포항의 발전잠재력과 미래’를 주제로 한 칼럼을 시작으로 대통령 탄생 도시 시민들의 희망찬 모습과 각계각층의 기대 등 지역민들의 반응을 비롯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고향마을을 상세히 소개해 놓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한층 흥미를 더하고 있다. 그리고 포항시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주요 시정성과와 올 한 해 동안 펼쳐질 주요 시책사업들은 물론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내놓은 지역관련 공약사항들을 자세히 소개해 시민들의 이해를 도우며 포항의 발전상을 그려내 놓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초 행정자치부가 추진한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서 ‘고래생태마을’로 지정된 천혜의 포구인 대보면 강사리의 ‘다무포’ 해안마을을 책머리에 시원하게 실어 놓았으며, 포항 중매인 역사의 산증인인 김두진씨와 포항명도학교 봉사회 장영순 회장, 그리고 제15대 연오랑 세오녀에 선발된 이재우․임정숙 부부 등의 진솔하고 담백한 삶을 소개해 놓았다. 특히, 15년 만에 포항스틸러스, ‘K-리그 우승’으로 포항인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는 가슴 벅찬 감격의 순간들을 비롯해 포항시 ‘대잠동 시대’ 개막을 알리는 소식 등을 담은 지역의 빅 뉴스 6건과 ‘우리고장 명소’ 코너에서는 겨울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지역의 명승 관광지를 1박 2일 코스로 잡아 상세히 소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흥미로움을 가미시켰다. 또한, 문화예술도시 포항의 위상을 높여 주는 ‘영일만 문예광장’ 코너에서는 지난 가을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된 제7회 일월문화제의 감동적인 장면들과 포항 지역 초기 포크아트(장식미술)의 보급자이면서 실내인테리어 전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미씨, 여성의 섬세함으로 도시를 아름답게 설계하는 포항여성건축사회와 문화가 소식들을 재미있게 소개해 놓고 있다. 또한, 54년 장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송 고을 인재들의 산실 남성초등학교와 맞춤식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의 요람인 글로벌 훈련기관 ‘리더직업전문학교’, 지역의 환경지킴이로 EM(유용한 미생물)에 관한한 원조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EM비누 제작과 환경사업을 하고 있는 ‘EM생활환경실천회’를 탐방기사로 소개하고 있다. 우리고장 역사기행 코너에서는 포항의 근대문화 유산인 구룡포 적산가옥을 소개해 이 땅의 외국건축과 상처받은 역사의 흔적을 더듬어 보았으며, ‘특별기고’로 지역의 역사학자인 배용일 포항1대학 초빙교수의 발표 논문을 정리한 ‘연오랑 세오녀는 실존 인물이다’를 실어 포항이 일월신화의 도시임을 증명해 놓았으며, 아울러 우리지역의 알찬 소식들로 가득 담은 지역 뉴스와 의회활동 소식을 함께 시민들에게 전하고 있다. 이어서 ‘10대들의 공간’ 코너에서는 명창의 꿈을 키워가는 영일중학교 ‘해오름 국악단’의 활동상과 엄주백 동지고 교장의 ‘영일만 푸른 바다처럼 원대한 꿈을 가진 청소년’이란 주제로한 제언을 비롯해 ’10대들의 뉴스‘ 등 지역의 밝은 내일을 비추는 희망찬 소식들을 전해주고 있다. 그밖에 흥해 지역에서 전해내려 오는 막걸리 먹는 ‘회화나무’에 얽힌 전설과 ‘추억 속의 그때 그 시절’ 코너에서는 수필가 정혜숙씨가 ‘송도다리 아래 강물은 흐르고’란 제목으로 지나온 뒷이야기들을 한 올 한 올 풀어 놓았으며, ‘우리함께 해요’ 코너에서는 시민참여 글인 김덕수씨의 ‘우리의 음주문화 이대로 좋은가’를 비롯한 5편의 시와 체험수기 그리고 3편의 ‘시민제언’, 재미있는 건강상식과 생활의 지혜 등의 생활정보를 가득 감은 ‘리빙매거진’, ‘알림터’, 등 풍성하고 알찬 내용으로 74쪽 곳곳에 겨울의 정취가 물씬 넘치고, 풍성한 읽을거리들로 꽉 차 있다. 이번에 62회째로 발행한 ‘겨울호’는 3만부를 발행하여 관공서, 기관단체, 지방자치단체, 출향인사,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게 된다. 포항시는 「열린포항」에 실을 시민들의 가슴 따뜻한 소식들과 이야기를 많이 보내 줄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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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09년도 농림사업 신청"
안동시에서는 2009년도 시행예정인 농림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신청자격은 관내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업관련 산업 종사자로서 농지규모화사업, 과원생산기반정비사업, 축산분뇨처리사업, 후계 농업인육성사업, 임산물유통개선사업 등 총75개 자율사업으로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농림부홈페이지/정보농장/농림사업시행지침서/지침자료실, 안동시 홈페이지/공고고시 란에 게재되어 있으며 안동시청 농정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하고 있는 농림사업은 사업시행 예정년도 1년 전에 신청을 받아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하기 위해 객관적인 심사기준에 따라 안동시 농정심의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그동안 정부의 단독적 시책 결정과 획일적인 지시에 의한 중앙 집권적 하향방식으로 추진되어 왔던 농림사업은 수입개방에 대응해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확대와 농업인의 자조역량 향상을 위해 농업인과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선택하여 신청하는 상향식 농정체제로 전환하여 추진하게 되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농정 추진으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절차신청→신청서검토(시군,읍면동)→시군농정심의회 심의→도농정심의회심의→농림부에서 예산 심의→국회 확정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농정과, 농축산유통과, 산림과, 농업기술센터, 읍면동사무소, 한국농촌공사안동지사 등 안내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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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08년 연두순방 실시
▲ 배상도 칠곡군수 배상도 칠곡군수는 올해의 연두순방을 발 빠르게 진행한다. 관내 8개 읍면에 대한 올해의 연두순방은 1월14, 오전 오후에 걸쳐 기산면, 약목면을 시작으로 15일 오후 지천면, 17일 오후 왜관읍에 이어 23, 24일에는 북삼읍, 석적읍, 동명면, 가산면순으로 실시한다.이번 연두순방은 각계 각 층의 주민, 군 의원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를 읍, 면사무소에 초청하여 2007년 계속사업과 2008년 방향에 대하여 설명한 후 군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이어서 금융기관, 경찰서 지구대 등 각 기관을 방문하여 군정협조를 당부하고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칠곡군 관계자는 “2008년은 칠곡군의 시 승격이 가시화 되도록 도시기반시설과 대형사업의 마무리에 역점을 두면서 2008년 각종 공사를 조기에 발주함으로써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로, 확ㆍ포장공사, 사회기반시설 확충, 교육기반확대, 농촌 활력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설명하고 “순방 시 건의한 사항이나 현안사항은 사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주민에게 이익이 되고 필요한 사업부터 적극 추진 할 계획” 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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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가축방역달력 제작.배부"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재식)는 2008년 가축방역 달력 5,000부를 제작, 관내 모든 축산농가와 공동방제단, 농․축협, 읍․면․동 및 유관기관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제작된 달력에는 가축전염병 무료신고 전화, 축산농가가 지켜야 할 방역 준수사항 및 주요 가축전염병에 대한 정보 등 축산농가에서 꼭 필요한 방역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가축방역 및 영천의 농축산 관련 사진 12점이 실려 영천의 농업을 홍보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달력 제작을 통해 소 브루셀라병, 구제역, 조류 인플루엔자와 같은 악성가축전염병의 예방 의식을 고취시키고, 축산 농가 스스로 매주 수요일 소독을 생활화하여 안전한 축산물 생산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농업기술센터 김해관 농축산과장은 축산농가가 가축방역달력의 좋은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가축전염병이 발붙일 수 없도록 빈틈없는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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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14일, 4박 5일 일정으로 국제교류(자매결연) 협의차 일본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일본 우지시와 우도궁시를 방문하여 이들 도시와 국제교류를 위한 제반여건 확인과 의사타진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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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력사업"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민관협력사업 3호로 장애인그룹 홈인 『행복 나눔의 집』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1월 9일부터 1월 11일까지(3일간) 동현건설(주)(대표 강원술)의 후원으로 실시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번 사업대상인 “행복나눔의 집”은 시설이 노후 되어 지붕에서 빗물이 누수 되고, 겨울철 방한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데 많은 불편을 겪고 있어, 구미시에서 동현건설(주)에 민관연계사업으로 주거환경개선을 제안하여 이뤄진 것으로서 한층 그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빗물누수 방지를 위한 지붕보수와 한겨울 추위를 예방하기 방한시설로 외벽 베란다를 설치해주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 『행복 나눔의 집』사무국장(백영기)은 “이번 공사로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구미시와 동현건설(주)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동현건설(주)에서는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생활해오고 있는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분기 1회 이상, 남모르게 집수리에 대한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특히, 2005년도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해평면 거주 결혼이민자인 판티항(베트남, 39세)씨 가족의 노후 된 주택 전체를, 현대식으로 편리하게 개조하여 자녀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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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금년도 첫 상주아카데미 대성황"
상주시는 지난 10일 시민과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들어 첫 번째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아카데미는 전 복싱 세계챔피언 홍수환씨가 “누구에게나 한 방은 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으며, 시민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상주시는 올해에도 매주 목요일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하며, 이달중 차명호 평택대학교 상담대학원 교수와 황수관 연세대학교 교수, 허범도 중소기업 진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월부터 4월 9일까지는 공직선거법(국회의원 선거) 규정에 따라 상주아카데미를 휴강하고,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는 4월 10일부터 년말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상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상주아카데미는 상주시 민선 4기 주요시책사업으로 지난 2006년 8월 10일 첫 개강 후 지난해 말까지 총 50회를 개최해 시민과 공무원 등 총 25,839명이 수강했고, 교양, 건강, 경제, 행정, 지역개발 등 각계 전문가를 초빙한 수준 높은 강연으로시민과 공무원들의 의식함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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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월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영덕군은 지방세 체납세 징수를 위하여 그동안 다양한 징수활동을 펼쳐왔으나, 지역경기 침체 및 납세자 담세능력 저하 등으로 체납액이 날로 증가하고 있어, 2007회계연도 폐쇄기인 2월말까지를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으로 설정 체납세 징수에 전행정력을 동원하기로 하였다.이번 정리기간에는 전년도 체납액의 30%인 4억5천4백만원을 징수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군․읍면 특별징수반을 구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칠계획이다.지방세 체납자에겐 우선 자진납부를 독려하고 미이행시 예금, 봉급압류, 관허사업 제한 공공기록(신용)정보등록등 행정제재로 체납세 납부를 유도할것이며, 고질체납자에 대하여는 재산압류, 공매처분 등 체납처분을 통해 강제징수하기로 하였다.특히 체납액의 비중이 큰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하여 기간중 특별징수반에 의한 번호판 영치와 함께 고질체납차량의 인터넷 공매를 실시 하는 등 강력한 체납세 징수활동으로 체납세를 최대한 줄일 계획이다.군 관계부서는 “ 지방세는 우리군 살림의 중요한 재원으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납부로 선진 자치군민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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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한 타이페이 총영사 안동방문"
노텐홍(羅添宏) 주한 타이페이 부산 총영사가 안동시청을 찾아 김휘동 안동시장과 환담을 갖고 사과수출 확대, 대만관광객 안동유치 등 양 도시간 교류 협력 확대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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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탈랜트 김학철씨 홍보차 방문"
인기 탈랜트 김학철(드라마 대조영 흑수돌 역)씨가 상주지역 문학동호회인 숲문학회(회장 권홍렬)의 초청으로 지난 11일 상주시를 방문했다. 김학철씨는 이날 상주시청을 방문해 이정백 상주시장과 면담을 가졌고, 지역내 지역농특산물인 곶감과 상감한우의 홍보촬영 그리고 관광지와 유적지를 찿아 기념 촬영을 했으며, 숲문학회 출판행사에도 참석해 펜사인회와 특강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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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정신보건시설 담당 종사자 워크숍"
국가인권위원회 대구 지역사무소에서 주관하는 정신보건시설 담당 공무원 및 종사자 순회 워크숍이 지난 1월 10일(목) 오후 3시 김천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국가 인권위원회의 다수인보호시설 진정함 실태 조사 후속 조치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은 대구 경북 지역을 권역별로 나누어 4차까지 순회교육 일정으로 실시한다. 대구에 이은 이번 경북지역 1차 워크숍에는 경북지역의 김천, 구미, 문경, 상주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전국 다수인 보호시설의 진정함 실태 조사 결과와 정신 장애인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가 인권 위원회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공유했다. 또한 시설의 인권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진정함 설치 및 운영, 진정 절차 등의 교육으로 관련 공무원 및 종사자들의 정신 장애인 인권 업무에 대한 이해 능력을 높이고 아울러 정신보건시설 수용자들의 진정권을 향상시켜 인권 침해 사례가 없도록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김천시 보건소는 이번 워크숍를 토대로 앞으로 정신 장애인의 인권 향상을 위한 정신보건사업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에 더욱 더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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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설해대비 비닐하우스 피해 경감 캠페인"
영덕군은 설해대비 피해경감을 위한 대책활동을 농촌공사, 농협, 농업시설협회와 합동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11일 오전 병곡면 송천리 비닐하우스 집약지역을 중심으로 재해예방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행동요령을 안전문화운동과 연계하여 농가에 홍보 할 예정이다.홍보내용은 ‘내 집 내 점포 앞 눈을 내가 치워야 한다’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대책’, ‘비닐하우스 피해경감 농가행동요령’ 등을 안내하는 것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 재난 사전예방활동에 총력을 기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최근 기상이변으로 발생한 자연재난에 의한 피해가 전국 각지에서 속출하고 있다”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재난우려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철저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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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이웃의 정과 사랑이 가득 담긴 우동 한 그릇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