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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해외주재관 발로 뛰는 시장개척"
경상북도 해외통상투자주재관들이 도내 중소기업체의 수출판로 개척활동을 위한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에 따르면 오는 12월3일부터 12월10일까지 8일간 7개 업체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 첸나이를 순회하는 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들 두 지역은 경북도가 지역 중소업체 제품의 수출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는 판단으로 자카르타는 지난 2006년도, 첸나이는 2007년도에 어학능력과 무역업무에 능통한 소속 공무원을 파견해 놓은 곳이다. 따라서 해외주재관들이 직접 지역 업체들의 수출품목을 중심으로 현지 바이어를 찾아 상담활동까지 알선함으로써 수출 선봉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셈이다. 이번에 파견하는 업체는 대양스트랩(고령, 폴리에스트 스트랩), 동의화방품(경산, 황토팩), 영흥분무기(영천, 분무기․펌프), 동양기계(경주, 소형 정미기), 대림이엔지(포항, 절전용 가로등), 올진(칠곡, 아이스크림 제조기기), 기연정공(포항, 포밍 롤) 등이다. 이번 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을 계획한 경북도 이병환 통상 외교팀장은 지금까지 해외시장개척단 파견사업은 주로 KOTRA나 한국무역협회 등 무역전문기관에 의존하여 진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는 우리 도가 파견한 해외통상투자주재관들이 직접 시장개척활동을 추진토록 하여 사업비 절감은 물론 사후관리까지 전담하는 효율적인 지원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경북도는 12월4일부터 12월12일까지 터키 이스탄불,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벨기에 브뤼셀 3개 지역에 7개 업체를 동시에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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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고도읍연구 활성화 세미나"
상주에서 경북고도읍연구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열렸다. 상주시와 상주시지역혁신협의회가 공동주최하고, 경북고도읍연구회(회장 강경모)가 주관하며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후원한 경북고도읍연구 활성화 포럼사업 1차 세미나가 지난 29일 오후 2시, 상주관광호텔 3층 무궁화 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삼국시대 이전의 고대 읍성국가와 성읍국가의 유적을 보유하고 있는 경북도내 상주시와, 경주시, 김천시, 영천시, 경산시, 의성군, 청도군, 울릉군 등 8개 시군이 네트워크를 구축, 역사문화자원의 체계적인 연구와 문화관광사업의 인프라구축을 위해 개최하게 된 것. ‘감문국, 고녕가야국, 사벌국, 조문국의 유물 유적에 대하여’란 주제로 열린 세미나장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8개시군 향토사학가와 상주시혁신협의회 위원, 경북고도읍연구회, 고도읍활성화단체 관계자,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상주시와 김천시, 의성군 지역 고도읍에 유물유적의 분포 연구와 고도읍 연구방향 등이 이날 토론의 핵심이다. 김천문화원 송기동 사무국장이 ‘사료와 구전을 통해 본 감문국’이란 주제발표를 했고, 이어 의성고교 김기문 교사 ‘의성의 고도 조문국 연구의 바람직한 방향 모색’, 상주시민신문 황창연 기자 ‘고녕가야국으로 비정되는 지역의 지명유래’, 상주박물관 김진형 학예사‘고고 자료로 본 사벌국’이란 순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경북고도읍연구회 문재원 위원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고, 경북고도읍연구회 조순 회원과 영남대학교 이형우 교수 등 7명이 토론에 참석했다. 경북고도읍연구회 강경모 회장은“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빈곤한 향토문화 관리와등 역사문화 연구를 위한 인적자원 인프라 구축을 기하고, 고도읍에 대한 역사적 조명을 통해 지역 정체성 확립과 관광산업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고도읍연구회는 행정자치부의 시군구지역혁신협의회 공모사업이며, 상주시지역혁신협의회는 지난 7월에 응모해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또 지난 5일에는 8개시군 향토사학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경북고도읍연구회 창립준비 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경북고도읍 역사문화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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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장사.고래불 해수욕장"
해양수산부에서 2007년도 우수해수욕장으로 장사해수욕장, 고래불 해수욕장으로 선정하였다. 평가대상 전국 45개소 해수욕장중 20개소 해수욕장을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하였으며 경북에서는 8개 해수욕장 중 영덕군 장사․고래불 해수욕장 2개소가 선정되었다.우수해수욕장 평가는 2007년도 9월에 전국 시・군 해수욕장의 관리 운영현황, 해빈관리, 이용객을 위한 프로그램 및 바가지요금 근절・안전분야의 시설관리 등 각종 실적을 해양수산부에서 평가팀 구성하여 해수욕장을 현지 방문하여 평가 후 선정되었다고래불 해수욕장은 3년 연속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어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의 면모를 다시 한번 더 과시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2007년도 신규로 선정된 장사해수욕장 또한 바가지 근절 및 안전관리시설을 보완하여 피서객들이 즐길 수 있는 최상의 해수욕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되면 해양수산부에서 상사업비가 지원되며 각종 홍보 및 피서객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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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30일 오후2시, 시청강당에서 상주장학회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데 이어, 오후 3시 30분에는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자전거질서문화 정착 학생봉사단발대식에 참석해 학생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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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경찰서 "33년만에 헤어진 형제 극적상봉"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생활질서계 경사 박동근, 남동열 도움으로 33년전에 헤어진 황해동(48)씨와 친형 황진규(58)씨가 극적인 상봉을 하게 되었다. 약 33년 전에 경북 예천군에서 함께 살던 자신의 친형 황진규(58세)가 집을 나간 뒤 소식이 없어 사망한 것으로 알고 가족들 마져도 찾지 않고 있었다. 정신질환으로 길거리를 헤메다가 예천군으로부터 안동시 풍산읍 막곡리 소재 류사랑병원에서 보호 치료중인 것을 지난 11. 19일자로 안동경찰서에서 가족을 찾아주기 위해 채취한 지문으로 나타난 인적사항을 토대로 하여 과거 살았던 주거지로 추측되었던 경북 예천군 유천면 중평리 마을 이장과 동민들을 상대로 수소문 끝에 대구시에 살고 있던 동생을 찾은 후 헤어진 후 약33년 만에 극적으로 형제가 상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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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결혼이민자가정 사랑의 집 준공식"
태국에서 온 결혼 이민자로 지난 2004년 남편이 사망해 어린 자녀 2명과 시부를 모시고 김천시 개령면 서부리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위분카른디 코차니파(31세) 가정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공사가 완료돼 지난 11월 28일(수)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김천 J.C(회장 김득수) 회원, 이웃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했다. 박보생 시장은 축사를 통해 “머나먼 외국에서 이주해 어렵게 살고 있는 이민자 가정을 위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시에서도 결혼이주 여성이나 외국인 근로자들이 우리 문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집은 김천 J.C 주관으로 두달 전부터 공사를 시작해 자금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개령면사무소와 개령면이장협의회, 개령농협에서 적극 후원해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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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따뜻한마음 회원"
따뜻한마음회(회장 이재용)에서 오는 12월 2일 영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부자가정, 장애인 등) 가정 25가구에 연탄5,000장(1가구200장,싯가1,500천원)을 전달하였다. 따뜻한마음회 에서는 2006년도에도 저소득층 가정 30가구에 연탄6,000장을 전달하였으며 특히 이재용회장은 지난10월18일 제6회 “산의날”을 맞이하여 자연사랑 회원 200여명과 함께 백두대간 마구령 재막식에 참석하여 야생동물 방사,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매년 여름 휴가철에는 아지동과 초암사 계곡을 다니면서 쓰레기와 빈병을 수거하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또한 2001 ~ 2006.7월까지 MTB클럽회장으로 활동하는 동안에도 청소년달인 5월에는 매년 자전거 20대씩을 소년소녀가정, 모범청소년 가정에 전달하는 등 주변으로 부터 칭송을 얻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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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7. 11. 30(금) 09:00에 도청 전정에서 열리는 희망 2008 나눔 캠페인에 참석한 후 11:30에는 김천시 응명동 (주)에스제이피 공장 현지에서 이달의 중소기업 시상을 하고 14:00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성주휴게소에서 열리는 김천 -현풍간 고속도로 개통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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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통시장이 변하고 있다"
안동의 전통시장이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안동시가 중앙신시장과, 구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 등의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전통시장 환경이 크게 개선된 가운데 각 시장별 상인회의 자구노력이 더해지면서 시장이 활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지난 2002년부터 꾸준한 시설현대화 사업을 벌여 1차사업을 마무리하고 2차 환경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는 중앙신시장은 지난해 110면 규모의 공용주차장 조성과 함께 경북북부지역 최대 전통시장으로서의 위용을 되찾아 가고 있는 가운데 상인회에서도 적극성을 띄고 있다.중앙신시장 상인회(회장 김상진)에서는 지난해에 상인대학을 개설하여 82명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도 8월부터 11월까지 상인 60명 3개월 과정으로 상인대학을 개설해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친절, 고객만족, 점포관리 등을 수강하며 현대경영 기법을 도입하며 다시 찾는 전통시장으로 만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매년 탈춤축제 기간에는 중앙신시장 축제를 열고 있을 뿐 아니라 KBS 6시내고향을 2004년부터 4회째 촬영해 전국에 방영하는 등 전통시장 알리기로 명성을 얻는데 성과를 얻고 있다.또한, 하회마을과 봉정사 중간지점에 위치해 전통5일장(3일, 8일) 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풍산시장에서도 지난 10월 축제기간 중 사흘동안 안동한우불고기 축제를 열어 2007대구국제육상선수권대회를 위해 찾은 국제육상경기연맹 관계자들을 비롯해 5만여 명의 관광이 찾아 4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시골 특화시장(한우불고기)으로 성공가능성을 보였다.지난 7월 개장한 용상현대화시장(821-8989)도 최신시설을 갖춘 재래시장으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개장 3개월째를 맞이한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제1회 용상시장 축제를 개최해 넉넉한 전통시장의 인심과 영세상인들의 생활터전인 전통시장 살리기의 공감을 얻어냈다.이 같은 안동시와 상인회의 노력에 힘입어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들이 서서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부터는 서울주부들이 주를 이룬 전통시장 러브 투어단 1,500여 명이 12차례에 걸쳐 안동의 전통시장과 하회마을을 찾는 등 관광객들이 머물러 가는 관광코스로 변화되며 전통시장 매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한편, 안동시관계자는 풍산시장 전용주차장 건립에 이어 내년부터 중앙신시장 전용주차장 주차타워와 연결육교 설치를 추진하고 내 후년부터는 구시장 전용주차장 조성을 계획하는 등 전통시장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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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신갑철) 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사랑을 펼쳐 미담이 되고 있다.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지난 24일, 남원동 관내 어려운 이웃 6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20kg들이 12포대(시가 50만원 상당)을 남원동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들이 전달한 백미는 상하수도사업소가 올해 각종 평가대회에서 우수성적 시상금 일부로 구입한 것. 상하수도사업소는 올해 중앙단위 각 부처에서 실시한 마을상수도 운영평가와 하수종말처리장 운영평가, 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은 이날 성주봉자연휴양림에서 워트숍을 갖고, 업무개선 과제발표를 통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신갑철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상주시의 특수시책인 아름다운상주 만들기의 기초는 맑은 물 공급과 깨끗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한 수질개선”이라며 “시민들을 위해서라면 우리 상하수도사업소가 가장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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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근로자 신청․접수"
영주시에서는 2007. 12. 4 ~ 12. 11까지 2008년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근로자를 각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는다. 공공근로를 희망하는 만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및 일용직근로자는 노동부사무소에 구직등록한 후 구직등록필증 및 건강보험증과 보험료 납입영수증 등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며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의 일시적인 일자리를 제공하여 서민 생활의 생계안정 및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하여 연 4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으며, 제1단계 사업기간은 2008. 1. 7 ~ 3. 21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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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내안의 분노 다스리기 “싸움의 기술”
사람이면 누구나 가지는 ‘怒’라는 감정을 현대인들은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또한 그것을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찾지 못해 폭력성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그로인해 가정문제의 원인이 되고 가정의 건강성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포항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지난 11월 27일 ‘내안의 분노 다스리기’라는 주제로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강의는 일반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문 약학박사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자신의 분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분노를 잘 다스리는 방법을 통해 감정의 올바른 표현을 생활화 하여 가족관계 뿐만 아니라 대인관계까지도 원만히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분노라는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개인과 가족의 안정 뿐 만아니라 사회의 건강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자들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분노를 일으키는 요소를 스스로 찾아 자신이 화가 날 때 그것을 잠재우는 방법을 알아내는 등 분노를 올바르게 다스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반응을 많이 보였다. 김영문 강사님은 분노라는 감정을 무조건 억압하려 하지 말고 그것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용할 수 있게 유도하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참여자들에게 사랑의 감정이 담긴 메시지를 가까운 사람에게 전하도록 하는 과제를 내주어 교육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작은 기회를 제공해주는 등 참여자들의 실천이 얼마나 중요한지 또 한번 강조하였다. 포항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운영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244 - 970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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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동 안동시장
김휘동 안동시장은 30일 오전 11시 안동시청에서 시립합창단 운영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합창단으로 꾸려 줄 것을 당부한 후, 오후 2시 천지갑산 테마공원조성 용역보고회에 참석해 수려한 경관과 조화되고 등산객들에게 볼거리와 편의를 함께 고려해 설계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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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4-H 우수회원 시상 및 과제교육 실시"
안동시의 4-H회원 114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활동업적을 평가하고및 우수회원을 시상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년 한 해 동안 학생4-H회원에게는 농심을 함양한 건전한 민주시민 양성을 위해 산학협동 차원에서 특별활동 및 동아리 행사로 4-H이념교육 및 취미활동(꽃가꾸기) 회의생활, 농심함양, 수련활동을 영농4-H회원에게는 21세기를 이끌어갈 후계농업인력 육성으로 영농회원 생활속의 4-H확산과 영농회원의 농업경영능력 향상에 집중 육성하였다.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안동YMCA 전병운 강사 진행으로 레크레이션 및 오락행사로 즐거운 시간을 보낸 뒤 참여회원이 모두 참여하는 과제교육으로 프레스플라워 이해 및 실습을 통하여 안동과학대학교 양미향 교수의 지도로 각자가 만든 작품을 가지고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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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이정백 상주시장은 29일 오후 2시, 시청강당에서 억대농육성을 위한 관련부서 회의를 주재하고,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공무원과 농업인들의 역량결집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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